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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이성이 성을 대접함으로써 특정 종교를 포교하는 행위. 주로 미인계 작전이라고도 불리우며 이 포교 방식을 쓰는 종교는 대부분 사이비 종교로 규정되어 있다.[1] 주로 여성 신도들이 남성들을 종교로 포섭할 때 쓰이는 경우가 많은데 매춘과 다름없기 때문이다. 주로 해외에서 이런 행위가 일어나며 한국에서도 일어난다는 증언이 있다.2. 특징
사이비 종교의 신도는 일반적으로 여대생이 많은데 남성들을 많이 전도하기 위해 특정 번화가에서 말을 걸고 친해지거나 특정 동아리를 가입하게 하여 번호교환을 한 후 진행된다. 여자친구를 사귀거나 남자친구를 사귄 행복감이 이성적인 판단을 흐리게 하여 결국에는 특정 사이비 종교에 빠지게 되는 식이다.당연히 이는 꽃뱀식이고 이 방법이 먹혀들어서 들어온 신자가 된 상대가 나중에 그 종교를 탈퇴하려는 움직임을 보이거나 사회에 알려지지 않은 실체를 폭로하려는 조짐을 보일 때 연인관계인 점을 알리거나 성관계를 했다는 점을 알려 탈퇴자에게 경고를 주어 다른 사람에게 알리지 못하게 입막음을 한다. 엄연한 협박이자 범죄이다. 뭐 여기까지 온 시점에서 피해자도 좋은 소리는 못 듣겠지만. 하지만 이성보다 욕망에 치우쳐서인지 대학생부터 사회 초년생, 그리고 유명 인사까지 섹스 포교를 당하거나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사례가 늘고 있다. 어떤 교주들은 신도들에게 지시까지 한다고... 당장 구글에 섹스 포교라고 치면 수천개의 기사가 나오는 걸로도 대략 추측해 볼 수 있다.
특정 유명한 사이비 종교들이 자신들의 실체가 널리 알려지면서 포교가 어려워지자 포교 활동에 여성 신자들을 보낼 때 남성들을 상대로 포교 시 남성이 안 넘어오면 최후의 방법으로 섹스를 해줘서라도 끌어들이라고 지시한다는 폭로들이 있으며 이 방법마저 안 통하면 새 타겟을 찾으라고 한다고도 전해진다.
워낙 이성에 미쳐서 정상적인 판단력을 상실할 정도인 부류들이 많다 보니 알면서도 여기 넘어가서 신자가 되거나 섹스 포교가 전도에 있어서 최후의 카드인 걸 이용해서 섹스 제안을 받아들인 후 관계가 끝나자 종교 가입은 거절하는 부류들도 있다. 가입 권유를 거절당한 신자들은 주로 새 타겟을 찾으러 간다.
당연한 얘기겠지만 섹스 포교의 경우 포교하기 전에 교육이라는 명목으로 교주나 해당 종교의 높은 위치에 있는 신도들을 상대로 섹스를 시킨다는 폭로도 있다.
3. 대중 매체에서
사이비 종교를 다루면 거의 항상 튀어나온다. 19금 이하에서는 '몸도 마음도 바친다'는 식으로 적당히 언급하고 지나가지만, 19금 이상의 물건에서는 이하생략.다빈치 코드에서는 현자타임마냥 '절정에 다다르면 신을 영접한다'며 그럴듯하게 표현했는데 당연히 개소리이며 현실의 사이비 종교들이 이용해먹기 딱 좋은 문구일 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