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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피드(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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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EED
스피드 스피드 2
<colbgcolor=#000000> 스피드 (1994)
Speed
파일:speed_xlg.jpg
장르 재난, 액션, 범죄, 스릴러
감독 얀 드 봉
출연 키아누 리브스
데니스 호퍼
산드라 블록
각본 그레이엄 요스트
제작 마크 고든
알리슨 리온 세이건
촬영 안드레이 바르코비악
편집 존 라이트
음악 마크 맨시나
제공사 파일:미국 국기.svg 20세기 폭스
제작사 파일:미국 국기.svg 마크 고든 프로덕션
수입사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20세기 폭스 코리아
배급사 파일:미국 국기.svg 20세기 폭스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20세기 폭스 코리아
개봉일 파일:미국 국기.svg 1994년 6월 10일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1994년 6월 25일
화면비 2.39 : 1
상영 시간 116분
제작비 3000만 달러
북미 박스오피스 $121,248,145 (1994년 10월 14일)
월드 박스오피스 $350,448,145 (1999년 12월 31일)
국내 상영 등급 파일:영등위_15세이상_초기.svg 15세 관람가
북미 상영 등급 파일:R등급 로고.svg
홈페이지 홈페이지

1. 개요2. 예고편3. 시놉시스4. 출연진5. 줄거리6. 흥행
6.1. 일본
7. 속편과의 차이점8. 한국어 더빙 방영9. 기타

[clearfix]

1. 개요

Get ready for rush hour.

얀 드 봉(Jan de Bont) 연출, 키아누 리브스, 데니스 호퍼, 산드라 블록 주연의 미국 액션 영화.

1990년대 할리우드 액션 영화의 정석을 보여주며, 당시 인디 영화에 주로 출연하던 키아누 리브스와 만년 조연이던 산드라 블록의 연기가 신선해 주목을 끌었다.

제67회 아카데미 시상식 음향편집상, 음향상 수상작 및 편집상 후보작이다.

2. 예고편

25주년 예고편

3. 시놉시스

전직 애틀랜타 경찰국 소속 경찰관 출신[1] 폭탄 테러리스트 하워드 페인(데니스 호퍼)의 음모에[2] 맞서 운행 속도를 50마일[3] 이하로 떨어뜨리면 바로 터지는 시한폭탄[4]이 설치된 폭주 버스에 올라탄 LAPD 소속 SWAT 대원이자 강력반 형사인 잭 트레븐 형사(키아누 리브스 분)[5]의 활약을 그리고 있다.

4. 출연진

5. 줄거리

이 문서에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 문서가 설명하는 작품이나 인물 등에 대한 줄거리, 결말, 반전 요소 등을 직·간접적으로 포함하고 있습니다.


과거 애틀랜타 경찰국에서 폭탄처리반 EOD 소속 대원으로 일하다 손가락을 잃고 은퇴한 전직 경찰 하워드 페인(데니스 호퍼)라는 테러리스트는 경찰관들의 열악한 처우에 불만을 품고, 로스앤젤레스 다운타운에 있는 한 오피스 빌딩 엘리베이터에 폭탄을 설치한 후 큰 돈을 요구한다.[7] LAPDSWAT 대원이자 강력반 형사 잭 트레븐(키아누 리브스)과 해리 템플(제프 다니엘스)은 가까스로 이용객들을 구조한다. 이때 잭과 해리는 페인과 마주치는데, 그가 떠난 직후 폭탄이 터져 둘은 페인이 죽은 줄 알았고, 이후 안전하게 인질들을 구조한 것에 대한 훈장을 받는다.

하지만 페인은 살아있었고, 잭과 해리가 훈장을 받은 다음 날[8] 아침 출근길 고속도로를 달리는 2525번 시내버스에 폭탄을 설치하며 다시 돈을 요구한다. 시속 50마일(약 80km)을 넘기면 작동하고 작동한 뒤 50마일 밑으로 속도가 떨어지면 즉시 폭발하는 특수 폭탄이다. 잭에게 협박 전화를 걸어, 돈을 건네지 않거나, 승객이 한 명이라도 내리면 폭파하겠다고 위협한다. 잭은 문제의 버스를 쫓아가서 타려 하나, 기사는 정류장이 아닌 곳에서 타려는 잭을 무시하고, 잭은 결국 한 시민의 스포츠카를 강탈하여[9] 버스를 따라잡아 기사에게만 차에 폭탄이 있다는 사실을 알린 후 겨우 올라탄다.[10] 헌데 버스 안에는 수배 중인 멕시코계 미국인 범죄자가 타 있었고, 잭이 승객들에게 자신이 형사라고 밝히자 자기를 체포하러 온 줄 안 범죄자는 잭에게 총을 겨눈다. 잭은 승객들과 힘을 합쳐 범죄자를 제압하지만 그 과정에서 총알이 발사돼 운전기사 샘이 총에 맞는다. 이에 근처에 있던 승객 애니 포터(산드라 블록)가 대신 운전대를 잡아서 운전을 계속한다. [11] 그 와중에 다른 승객들도 버스에 폭탄이 설치된 상황을 알고 충격과 공포에 휩싸인다.

이 버스는 로스앤젤레스시 행정구역과 근교 산타 모니카를 잇는 버스라 안 그래도 차가 막히는데, 출근 시간대라 더욱 막힌다. 애니는 여러 곳을 들이받는 좌충우돌 끝에 고속도로를 나오고, 잭이 해리를 통해 폭탄 설치 사실을 알린 덕에 출동한 LA 경찰이 길을 통제하면서 버스가 달릴 수 있는 길을 마련해준다. 결국 아직 완공이 안 된 105번 고속도로[12]를 돌며 시간을 벌어보기로 한다. 일단 속도에 대한 큰 위기를 넘겼지만 아까 총에 맞은 샘의 상태가 점점 나빠진다. 잭은 어차피 기사가 내리더라도 죽일 인질들은 많지 않냐며 이 사람은 부상자라고 설득해, 페인은 딱 기사 한 명만 내보내는 것을 허락한다. 그러나 한 여성 승객이 자기도 탈출하겠다며 테러리스트의 경고를 무시하고 경찰이 마련한 구조 트레일러로 내리려다 출구 발판 밑에 설치된 폭탄이 터지면서 죽음을 당한다.

승객 한 명이 죽어 침울할 새도 없이 예상보다 공사 일정이 뒤쳐져 고속도로 중간이 끊겼다는 것을 알게 된다. 고심 끝에 잭은 나들목이 입체교차로로 경사져 있는 것을 이용해 15미터 정도의 틈을 뛰어넘기로 하고, 결국 전속력으로 달린 버스는 그 틈을 뛰어넘어 착지한다.[13] 직후 잭은 LA 국제공항으로 빠질 것을 지시한다. 활주로 안을 돌면서 시간을 벌 수도 있었고, 공항은 TV 방송용 헬리콥터들이 진입할 수 없기 때문에 페인이 버스의 상황을 알기 더욱 힘들 거라고 생각한 것이다.

공항에 들어온 후, 잭은 페인에게 자신을 내리게 해달라고 설득한다. 자신이 직접 달리는 버스의 아래로 들어가 해리의 도움을 받아 폭탄 해체를 시도해보려 한 것. 하지만 폭탄은 잭의 능력으로는 터무니없이 복잡했고, 설상가상으로 잭을 태운 카트에 문제가 생겨 버스에 깔려죽을 위기에 처한다. 애니는 승객들에게 버스의 하판을 열어 잭을 구해달라 하고, 승객들은 겨우 잭을 버스 안으로 들이는데 성공한다. 다만 이 과정에서 잭이 버스 바닥에 붙어있기 위해 드라이버를 사용해 버텼는데 하필이면 연료 탱크에 박아버리는 바람에 연료가 새기 시작한다.

그 무렵 해리는 범인이 전직 애틀랜타 경찰 소속 EOD대원 하워드 페인이라고 특정하여, 동료 경찰특공대들과 함께 페인의 빈 집을 습격하러 갔다가 설치되어있던 폭탄에 당해 순직한다. 페인은 언젠가 자신의 정체가 들통날 것을 예상해, 자신은 다른 아지트[14]에 숨어 자신의 집에 부비트랩을 설치해둔 것이다.

잭은 파트너 해리를 잃은 고통 속[15]에서도 어떻게 페인이 TV 중계 헬리콥터들이 없는 상황에서도 버스 내부 상황을 잘 아는지 의아해하다, 버스를 뒤져 감시카메라를 발견한다.[16] 이에 경찰은 감시카메라를 해킹한 후[17] 반복 영상을 틀어주고[18], 그 사이에 승객들을 전부 구조해내는 데 성공한다.[19] 애니와 잭도 버스 밑으로 탈출한다. 버스는 토잉카로 견인중이던 빈 항공기에 들이받아 폭발한다.[20]

승객들이 탈출하고 버스가 폭발한 후에야 카메라가 해킹당한 사실을 깨달아[21] 극도로 열받은 하워드 페인은 경찰이 건넨 몸값을 챙긴 후[22] 경찰관으로 위장해 애니를 납치하여 지하철로 끌고 온다. 잭은 페인을 추격한다.

돈가방 안에서 특수용액이 터져 돈을 쓰지 못하게 되자[23] 페인은 미친 듯이 분노하며 총기를 난사해대고, 지하철 위에서 잭과 격투를 벌인다. 젊은 잭과 호각으로 싸우지만, 잭은 페인의 머리를 지하철 터널의 경광등에 갖다박게 해 끝장내버린다.[24][25] 겨우 페인을 끝장내고 모든 일이 끝난 것 같았으나, 지하철 손잡이 기둥에 수갑으로 묶인 애니를 풀어줄 열쇠가 없었다. 페인에게 열쇠가 있었는데 머리가 경광등에 뜯겨나가 시체가 추락하면서 열쇠를 회수하지 못한 것이다.

설상가상 페인이 기관사실에 총기를 난사해놓은 탓에 기관사는 죽고, 열차도 운전은커녕 비상 제동도 할 수 없는 상태. 이에 잭은 아예 속도를 올려 공사중인 선로로 방향을 틀게 하고, 자신을 두고 떠나라는 애니 곁을 끝까지 지켜준다.

결국 전동차는 철도중단점을 한참 넘어 연장공사 중인 터널을 뚫고 시내 밖으로 튀어나간다. 다행히 다친 곳 없이 살아남은 두 사람은 다른 사람들이 보든 말든 키스를 나누며 이렇게 이야기한다.
잭 트레븐: 미리 말해둬야겠어요. 극한 경험에 근거한 관계는 절대 오래 못간대요.(I have to warn you, I've heard relationships based on tense experiences never work.)
애니: 그럼 섹스에 근거를 두죠, 뭐.(OK. We'll have to base it on sex then.)[26]

6. 흥행

할리우드에서는 제법 저예산인 3000만 달러[27]로 찍은 영화임에도 불구하고 전세계적으로 3억 5400만 달러라는 제작 대비 약 11배의 수익을 기록하며 감독과 주연 배우들이 모두 발돋음했다. 악역 하워드 페인을 맡은 컬트 배우 데니스 호퍼는 악역 전문 배우로 기사회생해 이후 2001년 똑같은 외로운 늑대 폭탄테러범이 나오는 영화 시커에서 테러범 역을 맡는다. 한국에서는 1994년 서울 관객 87만 4천명이라는 흥행 성적으로 키아누 리브스의 이름을 알리게 된다.

미국 내 1994년 극장 흥행 7위 작품이다.

6.1. 일본

연도별 일본 박스오피스 1위 영화
1993년 1994년 1995년
쥬라기 공원 스피드 다이하드 3

70억 3천만엔의 흥행 수익을 기록하여 1994년 개봉 영화 흥행 1위를 기록하였다.

7. 속편과의 차이점

미국에서 1편은 R등급을 받았지만[28] 2편은 PG-13 등급을 받았다.

스피드 2를 보면 1편의 오마주스러운 장면이 몇 개 나온다.

8. 한국어 더빙 방영

1997년 2월 9일 KBS2에서 설날 특선 영화로 첫 방영했다. 시청률은 33%. 이후 1998년 10월 6일에 추석 특선 영화로 재방영했다. 재방영인데도 불구하고 23%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그리고 1999년 8월 9일에 여름 특선 액션 영화로 삼방영, 2001년 1월 23일 설날 특선 영화로 사방영했다. 연출은 김웅종.

이후 2005년 8월 27일SBS 영화특급에서도 재더빙해 방영했다.

8.1. KBS (1997년 2월 9일)

8.2. SBS (2005년 8월 27일)

9. 기타



[1] 폭탄처리반 EOD 출신이다. 그래서 폭탄에 대해 엄청 해박한 것이다. 본인이 애초 밥 먹고 한 일이 폭탄 제거였으니 연구를 많이 했을 수밖에 없다. 그리고 경찰관 근무복도 그대로 집에 있어 이걸로 애니를 낚아 납치한다.[2] 어느 날 폭발물 제거 작업 도중에 불의의 사고로 엄지손가락이 잘렸는데, 이 때문에 애틀랜타 경찰국에서 정년 직전에 자신이 몸담은 폭탄처리반에서 내근 사무직으로 밀어내어 강제로 전출당했다. 이는 사실상 나이도 많은데 그만 퇴직하고 집에 가라는 공연한 압박을 받은 것으로 내근 사무 업무에 능숙하지 못한 그를 일부러 애틀랜타 경찰국 고위 간부들이 부하 직원들을 선동해 비웃음을 사게 해 스스로 퇴직했다. 이 때문에 경찰에 원한을 가지게 된 것이다. 그런데 퇴직할 때 받은 롤렉스 시계가 실은 도금을 한 짝퉁이고 경찰을 지휘하는 애틀랜타 시 당국에서 직원들에게 복지로 써야 할 돈을 횡령한다는 것을 알고 타락해 외로운 늑대 형 폭탄테러범이 된 것이다. 그래서 내 손가락은 어쩌라고라는 대사를 한다. 참고로 호퍼는 2001년 영화 씨커(Ticker)에서도 폭탄테러범으로 나온다. 여기서는 테러를 예술이라고 표현한다.[3] 미터법으로는 약 80km다.[4] 정확히는 50마일 이상의 속도를 내는 순간 작동하며 그 시점에서 50마일 이하로 속도가 떨어지면 터진다. 즉, 버스를 폭탄 제거 전까지 50마일 미만의 속도로만 달리면 테러범이 직접 터뜨리지 않는 한 터지지 않는다. 그런데 문제는 이 버스의 노선이 로스앤젤레스 시내와 산타 모니카를 연결하는 LA 근교 외곽의 고속도로(극중에서는 미국 주간고속도로 제10호선 노선이 등장한다.)라는 게 문제다. 한국 서울로 치면 수도권제1순환고속도로경부고속도로 또는 경인고속도로에 한 셈인데 폭탄이 터지는 순간 대형사고가 날 게 뻔하다.[5] 원래 LAPD SWAT은 순찰대나 형사 등 타 보직을 하다 사건 발생 시 그때 그때 소집되는 시스템이었다. 그러다 9.11 테러 이후 상설부대가 생겼다. 그래서 LAPD는 NYPD의 SWAT인 ESU와 달리 그냥 자기 순찰차에 방탄복이나 방탄모, 자동소총 등을 적재하고 다닌다.[6] 터미네이터 2: 심판의 날에서 마일스 다이슨 역으로 등장하였으며, 최근엔 DC 확장 유니버스에서 사이보그 빅터 스톤의 아버지 사일러스 스톤 박사로 출연했다.[7] 이때 LAPD 경찰특공대와 대치하면서 대원들에게 옛날 경찰은 조국을 위해 바칠 내 한 목숨이 하나라서 아깝다고 했는데 요즘 것들은 욕밖에 할 줄 모르냐?는 말을 한다. 페인이 한 관록하는 고참이라는 것을 엿볼 수 있다.[8] 훈장을 받은 날 동료들과 술을 마시고 숙취로 고생하는 잭의 모습이 나온다.[9] 경찰 뱃지를 제시한 후 그냥 뺏어탄다.[10] 이미 버스가 시속 50마일을 넘긴 후였기 때문에 잭은 달리는 와중에 뛰어서 올라타야 했다.[11] 애니는 과속으로 면허정지를 당해 몇달 간 차를 운전하지 못해 할 수 없이 버스로 통근했다. 참고로 그녀는 대타로 버스 운전을 하면서 과속으로 운전면허를 정지당한 사실을 자진 실토한다.[12] 실제로 존재하는 고속도로로, 공사 중이던 해당 고속도로에서 촬영을 진행했다.[13] 포스터에도 사용한 이 장면은 영화의 홍보 포인트 중 하나다.[14] 페인이 아지트 바깥에 퍼싱 광장(Pershing Square)을 보며 광장에 있는 쓰레기통에 돈을 넣으라고 요구한다. 퍼싱 광장은 LA 다운타운 중심가, 각종 고층 빌딩이 모여있는 Financial District에 있다. 흔히 LA하면 생각나는 원통형 고층 빌딩(US Bank Tower)이 바로 여기에 있다.[15] 이 신에서 Fxxx!이라는 욕설이 나오는데, 한국어 더빙판에서는 이 망할 자식!이라며 무척 거칠게 표현했다. 당시 신인 성우였던 구자형의 극노 연기가 인상적이었다는 평이 많다.[16] 페인이 운전 중인 애니를 가리켜 '들고양이'(와일드캣)라고 불렀는데, 이를 의아하게 생각한 잭은 애니의 상의에 마스코트가 들고양이인 애리조나 대학교 풋볼팀의 로고가 그려진 것을 보고나서야 페인이 CCTV로 버스 내부를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한다는 사실을 눈치챘다.[17] 촬영 중인 방송국 차량에서 버스 카메라의 주파수를 이용해 녹화된 화면만 재생하도록 했다.[18] 원래는 더 길게 녹화할 생각이었지만 잭이 드라이버로 연료 탱크를 뚫어버리는 바람에 연료가 얼마 안 남은 상황이라 녹화를 중단해야 했다.[19] 이 때 공항 램프버스를 이용해 버스와 속도를 맞췄다.[20] 토잉카 운전기사는 가까스로 탈출한다. 이 장면은 버스를 케이블로 끌고 가서 비행기에 충돌시켰는데, 자세히 보면 버스를 끈 케이블이 그대로 나오는 옥의 티가 있다.[21] 녹화 시간이 짧은 것이 화근이었는데, 승객 중 하나가 자신의 가방을 중간에 무릎 위로 올려놓으면서 가방이 갑자기 나타난 것을 우연찮게 보게 된다.[22] 몸값을 쓰레기통에 넣어 놓으라고 했는데, 저격수를 포함 100명의 경찰관이 감시해도 그가 돈을 가져가는 걸 본 사람이 없었다. 이에 잭이 쓰레기통을 뜯어보니 쓰레기통 밑에 미리 통로를 파놓은 것이 드러난다. 통로로 떨어진 돈가방만 낼름 챙겨서 튄 것.[23] 영어로는 Dye Pack이라고 부른다. 이 함정은 실제로 경찰들이 범죄자들에게 몸값 등 돈을 건넬 때 쓰는 방법으로, 특수용액이 묻은 돈은 부당한 방법으로 얻은 돈이라고 광고하는 것이나 다름없어 사용도 돈세탁도 못한다.[24] 머리가 꺾여 잘리는 장면이 나온다.[25] 하워드 페인이 "내가 너보다 똑똑해!"라고 하자, 그래? 키는 내가 더 커라는 드립을 날리며 페인을 처단한다. 참고로 미국 도시철도는 대개 제3궤조 식이다. 그래서 지하철 위에서 격투를 벌일 수 있으나, 한국, 중국, 홍콩, 일본처럼 가공전차선이면 지하철 위에 전류가 흐르기 때문에 감전되어 사망한다.[26] 더빙에서는 애니의 이 대사를 "그럼 사랑으로 맺어진 걸로 하죠 뭐."라고 순화했다.[27] 대한민국에서는 여전히 큰 비용이다. 이 영화가 나온 1993년 시점에서는 더 큰 돈이다.[28] 17세 이상 관람가. 17세 미만은 보호자 동반하에 관람 가능. 초반에 하워드 페인이 엘리베이터에 폭탄을 설치하면서 빌딩 관리 직원의 머리를 드라이버로 찔러 죽이는 장면이나, 마지막에 지하철에서 페인의 목이 날아가는 장면 등 과격한 씬이 조금 있다. 국내 개봉판은 이런 장면들을 편집해 고교생 이상 관람가 = 15세 이상 관람가로 개봉했다. 케이블 TV에서 방영하는 버전은 한단계 더 내려간 12세 이상 관람가.[29] 사실상 강탈이지만 말이다.[30] 1편의 주무대인 버스 번호는 2525다.[31] 유일한 케이블 방송극회 성우다.[32] 유모차에는 아기가 없고 빈 음료수 캔들만 있었다.[33] 키아누 리브스는 그레이엄 요스트의 초기 각본을 보고는 거절했다. 다이 하드와 비슷한 점들이 많았다고. 얀 드 봉은 각본 수정을 위해 조스 웨던을 고용했다.[34] 굳이 번역하자면 “문제다, 애송이” 정도로 번역할 수 있겠다. OCN에서는 깜작 퀴즈다로 번역했다.[35] 이것 때문에 과거 엘렌 드제너러스가 산드라 블록에게 '너는 나 아니었으면 못떴을 것'이라는 농담을 주고 받았다.[36] 시즌 4 1화, Höllenfahrt auf der A4[37] 다이 하드 1, 2, 3편의 음악을 맡았다.[38] 프랑스계 네덜란드인이다. 성씨가 프랑스어 성인 걸 보면 그의 출신지를 알 수 있다.[39] 별칭 “스피드 원판”. 1987년 첫 출시 이후 1995년까지 추가 생산 후 단종. 참고로 G-SHOCK 브랜드의 첫 모델은 1983년에 출시했다.[40] 해당 디자인으로 1986년까지 생산한 시내버스 차종으로, 1990년대 후반까지 미국의 각 지역에서 시내버스로 사용되었다. 미국인들이 흔히 1970년대~1980년대 시내버스 하면 가장 먼저 떠올리는 버스로, 일부 지역에서는 행사용이나 영화 소품용으로 보존중이다.[41] 한국에서도 2010년대 이후로 생산한 차량은 30km/h가 빨간색으로 표시되는데 이는 어린이보호구역 제한속도를 표시한 것이다.[42] 당시 미국인들 기준에선 당시 제정된지 20년이 넘은지라 익숙했을 것이고 오히려 없으면 위화감이 느껴졌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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