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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0-31 02:12:11

湿った夏の始まり

습한 여름의 시작에서 넘어옴
습한 여름의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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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B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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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VD/BD
]]

May Dream
2016
,13th 앨범,
湿った夏の始まり
2018
aikoの詩。
2019

통상반 커버 아트
파일:aiko_album_13_1.jpg
초회한정반 커버 아트
파일:aiko_album_13_2.jpg
<colbgcolor=#CC0303><colcolor=white> 수록 싱글 恋をしたのは
予告
ストロー
출시일 2018.06.06
2024.01.05
아날로그 레코드
장르 J-POP
작곡・작사 AIKO
레이블 PONY CANYON
차트 순위 오리콘 차트 주간 3위
Billboard Japan Hot Albums 3위[1]
Billboard Japan Top Album Sales 3위[2]
1. 개요2. 수록곡
2.1. 格好いいな2.2. ハナガサイタ2.3. ストロー2.4. あなたは2.5. 恋をしたのは2.6. ドライブモード2.7. 愛は勝手2.8. 夜空綺麗2.9. 予告2.10. あたしのせい2.11. うん。2.12. 宇宙で息をして2.13. だから
3. 외부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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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이번 앨범에서는 이 소재는 너무 강하기 때문에 쓰지 말까, 라고 생각하는 것도 없었고, 음역대를 신경쓰지 않고 멜로디를 만들 수도 있었습니다. 그 결과 부르기가 힘든 곡이 많긴 했는데, 그게 또 굉장히 즐거웠고, 항상 그 이상의 성취감을 맛볼 수도 있었어요.
「湿った夏……aikoが見せた大人の魅力」 AERA dot. 기사 중 발췌
*전작인 「May Dream」으로부터 약 2년만이며 또한 데뷔 20주년을 기념하는 해인 2018년에 발매되었다.
*앨범의 제목은 발매가 6월로 정해진 무렵에 3집 앨범 '「夏服」(2001년 발매)의 17년 후를 그리고 싶다', 내가 지내온 여름을 그린 앨범으로 만들고 싶다는 생각으로 aiko가 지었다.
* 첫곡과 마지막 곡에서 4년 만에 시마다 마사노리가 편곡에 참여하였다.
* 이 앨범은 초회한정반과 통상반의 2가지 형태로 발매되었으며 각각의 자켓 사진이 다르다.
* 5월 18일엔 앨범 수록곡과 사진을 공개하였다.
* 2024년 1월 5일, aiko의 25주년을 기념한 아날로그 레코드 발매 기획의 제 4탄으로서 どうしたって伝えられないから, 今の二人をお互いが見てる와 함께 12인치 아날로그 레코드로 발매되었다.

2. 수록곡

<rowcolor=white> 트랙 곡 명 작곡 작사 편곡
♬ 1 格好いいな (멋지네) AIKO AIKO 시마다 마사노리
♬ 2 ハナガサイタ (꽃이 피었다) AIKO AIKO OSTER project
♬ 3 ストロー (빨대) AIKO AIKO OSTER project
♬ 4 あなたは (당신은) AIKO AIKO Kano Kawashima
♬ 5 恋をしたのは (사랑을 한 것은) AIKO AIKO Kano Kawashima
♬ 6 ドライブモード (드라이브 모드) AIKO AIKO OSTER project
♬ 7 愛は勝手 (사랑은 제멋대로) AIKO AIKO OSTER project
♬ 8 夜空綺麗 (밤하늘이 아름다워) AIKO AIKO Kano Kawashima
♬ 9 予告 (예고) AIKO AIKO OSTER project
♬ 10 あたしのせい (내 탓) AIKO AIKO Kano Kawashima
♬ 11 うん。 (응.) AIKO AIKO OSTER project
♬ 12 宇宙で息をして (우주에서 숨을 쉬어) AIKO AIKO Kano Kawashima
♬ 13 だから (그러니까) AIKO AIKO 시마다 마사노리

2.1. 格好いいな

<rowcolor=white>♬ 1. 格好いいな (멋지네)
▼ 가사
氷の世界 少し前までは暖かった
얼음의 세계 얼마 전까지는 따듯했는데
あたしの気持ちだけ鏡はバラバラに映した
내 감정만 거울은 조각조각으로 비춰주네
それってもうなくなるってことかな 拾い集めたらどこにもハマらなかった
그건 이제 사라진다는 걸까. 주워 모았더니 어디에도 들어맞지 않아
体にある余計な水分が邪魔で不快だ やめてあぁダメだってことかな
몸에 있는 쓸데없는 수분이 방해돼서 불쾌해. 그만해. 아아, 이제 틀린걸까

もうそこまで来ている小さく息して待っている
벌써 저기까지 와 있어 작게 숨을 쉬며 기다리고 있어
8%残った気持ちが白紙に変わる
8% 남은 마음이 백지로 변해
出会えた事で使い切ったんだよ あなたの笑顔は可愛いかったよ
너와 만난 걸로 다 써버렸어. 너의 웃는 얼굴은 귀여웠어
あたしの泣いた顔はブス それを見る困った顔も格好いいな
내 우는 얼굴은 못생겼어 그걸 보며 곤란해 하는 얼굴도 멋있어

逢えない日の部屋はいつも時間が狂ってて
만나지 못해 방에만 있는 날에는 언제나 시간이 이상해져서
心の中には知らない人がいるみたいだ 出てって あぁ まだ生きてるから
마음 속에 모르는 사람이 있는 것 같아 나가줘 아아, 아직도 살아 있다니까

後悔を溶かす程あなたが好きだと分かってる
후회를 녹여버릴 정도로 너를 좋아한다는 걸 알아
同じくらいさよならが 怖いからと黙ってる
그만큼 이별이 무서우니까 입을 다물게 돼
弱気な海 最後の片思い 明日は愛に変わりますように
나약한 바다 마지막 짝사랑 내일은 사랑으로 변하기를
願って眠ろうとした頃 いつもそう あなたの声がするんだから
바라며 잠들 때 언제나 그래 너의 목소리가 들리니까

夢に出てきたんだよってどうして
"꿈에 나왔어" 라니 어째서
あたしの胸にインクを落としていくの
내 마음 속에 잉크를 떨어뜨리고 가는 거야

もうそこまで来ている小さく息して待っている
벌써 저기까지 와있어 작게 숨을 쉬며 기다리고 있어
8%残った気持ちが白紙になる前に
8% 남은 마음이 백지로 변해버리기 전에
出会えた事で使い切ったからあなたはずっとこっちを見ててよ
너와 만난 걸로 다 써버렸으니까 너는 계속 나만을 봐줘
あたしの泣いた顔はブス それを見る笑った顔も格好いいな
내 우는 얼굴은 못생겼어 그걸 보며 웃는 얼굴도 멋있어

2.2. ハナガサイタ

<rowcolor=white>♬ 2. ハナガサイタ (꽃이 피었다)
▼ 가사
君がスニーカー履くと必ず雨が降るね
네가 스니커즈를 신으면 꼭 비가 오네
濡れるのが嫌だといつもより長居した部屋
젖는 게 싫다면서 평소보다 오랫동안 방에 머물러
今日も2つ3つ 知らない君教えてよ
오늘도 두세가지 내가 모르는 너를 알려줘
僕は見えない気持ちを言葉で繰り返すよ
나는 보이지 않는 마음을 말로 반복할게

外の空気が変わった
바깥 공기가 변했어
冷たい息を体に詰め込んで
차가운 숨을 몸 속에 눌러 담고

いつも考えてること
언제나 생각하는 것
もう少し君が僕に近づいてグッときたら
네가 좀 더 나에게 가까이 쓱 하고 다가온다면
僕は君を抱きしめ離さない
나는 너를 껴안고 놓지 않을거야
君の鼻歌の中に僕の溶け出す様子が
너의 콧노래 속으로 내가 녹아드는 모습이
どうかメロディーに乗ってやってきてくれますように
부디 멜로디를 타고 찾아와 주었으면
何度聞いてもまた明日君の声が欲しくなる
몇번을 들어도 내일 또 너의 목소리를 듣고 싶어져

重いとか軽いとか僕にはもうわからない
무거운건지 가벼운건지 이제 나는 모르겠어
ちょっと溢れそうでスカして過ごしたこの部屋
좀 넘칠 것 같아서 조금씩 비워가면서 지내온 이 방
重いキス軽いキスそれはどちらも愛おしい
무거운 키스 가벼운 키스 그건 어느쪽이든 사랑스러워
硬い唇柔らかくなるまで繰り返すよ
딱딱한 입술이 부드러워질 때까지 계속할거야

いつかの花が咲いた
언젠가 보았던 꽃이 피었어
香るのは君からか花びらか
이 향기는 너에게서 나는 건지 꽃잎에서 나는 건지

空が起き上がる前に この曲が終わる前に
하늘이 잠에서 깨어나기 전에 이 노래가 끝나기 전에
鍵をポケットに入れて
열쇠를 주머니 속에 넣고
帰らないとって何回目だよ
돌아가야지 하는거 대체 몇번째야
ドアを開けたら香りがどこか飛んでってしまう
문을 열면 향기가 어딘가로 날아가 버릴거야
だからいつまでたっても僕は君の手を離せないまま
그러니까 언제까지나 나는 너의 손을 놓지 못하는 채로
眩しい光りに透けてる君をずっと見ていたい
눈부신 빛이 투명하게 비치는 너를 계속 바라보고 싶어

いつも考えてること
언제나 생각하는 것
もう少し君が僕に近づいてグッときたら
네가 좀 더 나에게 가까이 쓱 하고 다가온다면
僕は君を抱きしめ離さない
나는 너를 껴안고 놓지 않을거야
君の鼻歌の中に僕の溶け出す様子が
너의 콧노래 속으로 내가 녹아드는 모습이
どうかメロディーに乗ってやってきてくれますように
부디 멜로디를 타고 찾아와 주었으면
何度聞いてもまた明日君の声が欲しくなる
몇번을 들어도 내일 또 너의 목소리를 듣고 싶어져

2.3. ストロー

<rowcolor=white>♬ 3. ストロー (빨대)
▼ 가사
君にいいことがあるように 今日は赤いストローさしてあげる
너에게 좋은 일이 있기를 오늘은 빨간 빨대를 꽂아줄게
君にいいことがあるように あるように あるように
너에게 좋은 일이 있기를 있기를 있기를
君にいいことがあるように 今日は赤いストローさしてあげる
너에게 좋은 일이 있기를 오늘은 빨간 빨대를 꽂아줄게
君にいいことがあるように あるように あるように
너에게 좋은 일이 있기를 있기를 있기를

初めて手が触れたこの部屋で 何でもないいつもの朝食を
처음으로 손이 닿았던 이 방에서 아무것도 아닌 평소대로의 아침식사를
喉を通らなかったこの部屋で パジャマのままでお味噌汁を
목으로 넘기기 힘들었던 이 방에서 파자마 차림으로 된장국을

寝癖ひどいね 行ってらっしゃい 小さくさようならと手を振る
잠버릇 고약하네 다녀오세요 작게 인사하며 손을 흔들어
明日も君の笑顔を見られますようにと手を振る
내일도 너의 미소를 볼 수 있기를 바라며 손을 흔들어

君にいいことがあるように 今日は赤いストローさしてあげる
너에게 좋은 일이 있기를 오늘은 빨간 빨대를 꽂아줄게
君にいいことがあるように あるように あるように
너에게 좋은 일이 있기를 있기를 있기를
君にいいことがあるように 今日は赤いストローさしてあげる
너에게 좋은 일이 있기를 오늘은 빨간 빨대를 꽂아줄게
君にいいことがあるように あるように あるように
너에게 좋은 일이 있기를 있기를 있기를

朝には無くなってしまっても 匂いが消えてなくなっても
아침이 되면 없어져 버려도 냄새가 사라져 없어져도
指先だけに残る花火 雪の降るベランダでは子供に
손끝에만 남은 불꽃 눈이 내리는 베란다에선 어린아이처럼

瞳閉じて書いた日記 薄くて強い覚え書き
눈을 감고 쓴 일기 희미하면서도 선명한 메모
ずいぶん色が変わったなって 見えない心が愛おしい
꽤 색이 변해버렸네 보이지 않는 마음이 사랑스러워

お皿に残る白い夢を 君の口にいれてごちそうさま
접시에 남은 새하얀 꿈을 너의 입에 넣고 '잘 먹었습니다'
大きな小さい半分に慣れた頃思うこと
남은 나머지 절반의 크고 작음에 익숙해질 무렵 생각하는 것

延長戦を繰り返してやっと見えた本当の痛みは
연장전을 반복한 끝에 겨우 보이기 시작한 진정한 아픔은
出会った頃より悲しくて寂しくて大切で
처음 만났을 때 보다 슬프고 외롭고 소중해서
君にいいことがあるように 今日は赤いストローさしてあげる
너에게 좋은 일이 있기를 오늘은 빨간 빨대를 꽂아줄게
君にいいことがあるように あるように あるように
너에게 좋은 일이 있기를 있기를 있기를

2.4. あなたは

<rowcolor=white>♬ 4. あなたは (당신은)
▼ 가사
遠く空が続いていようが 逢えなければ想像するしかない
멀리까지 하늘이 이어져있어도 만나지 못하면 상상할 수 밖에 없어
元気でいることを 笑っていることを 隣に誰かいることを
잘 지내고 있는지를, 웃고 있는지를, 곁에 누군가 있는지를

雨の匂いに包まれて 泣いたらとてもみじめに見えそう
비 냄새에 감싸져 울게 되면 너무 비참해보일 것 같아
時間が経ったね 二人の間に 良いことも悪いことも
시간이 지났구나 두 사람 사이에 좋은 일도 나쁜 일도

あなたはとても大切で あなたはとても丁寧に
당신은 너무나 소중해서 당신은 너무나 친절하게
愛の欠けてるあたしを包んだ
사랑이 결여된 나를 감싸줬어

小さくなった二人の愛 どこに行ったの?隠してるの?
작아진 두 사람의 사랑 어디로 가버린거야? 감춰둔거야?
あなたを想う あたしの声は こんなに掠れてたのか
당신을 생각해 내 목소리는 이렇게 쉬어있던 건가

少し離れた場所であたしを見ていてくれた
조금 떨어진 장소에서 나를 지켜봐주었지
だからきっと立っていられた 本当の心なんて思い出せない
그래서 분명 서있을 수 있었던거야 진심같은건 떠올릴 수가 없어

あなたはとても大切で 優しいその手は永遠と
당신은 너무나 소중해서 다정한 그 손은 영원히
信じ合って笑い合えてたのに
서로 믿고 함께 웃었었는데

遠く空が続いていようが 逢えなければ想像するしかない
멀리까지 하늘이 이어져있어도 만나지 못하면 상상할 수 밖에 없어
元気でいることを 笑っていることを 隣に誰かいることを
잘 지내고 있는지를, 웃고 있는지를, 곁에 누군가 있는지를

2.5. 恋をしたのは

<rowcolor=white>♬ 5. 恋をしたのは (사랑을 한것은)
▼ 가사
あぁ 恋をしたのは
아아, 사랑을 한 것은

今降るこの雨 遠くは晴れている
지금 내리는 이 비, 저 멀리선 그쳐 있어
だからすぐに逢えるね
그러니까 곧 만날 수 있을거야
止めば乾いてそして星が降るから お願い
그치면 마르고 그리고 별이 쏟아져내릴 테니까, 부탁이야

一枚一枚増える色の違う写真めくる様に
한 장 한 장 늘어나는 서로 다른 색의 사진을 넘기듯이

伝えたかった事は今も昔もずっと同じままだよ
전하고 싶었던 건 지금도 예전에도 항상 그대로야
Darling
迷わぬよう歩いていけるたったひとつの道標
헤매이지 않고 걸어갈 수 있는 단 하나의 이정표

ねぇ前向いて あたしはここにいるでしょ?
자, 앞을 봐. 나는 여기에 있잖아?
だからもう泣かないで
그러니까 이제 울지 말아줘
心が割れた時も特別な日々をくれた
마음이 무너지는 때에도 특별한 나날을 선사해주었지

些細に掛け違えた赤色 あの日の廊下の白色
사소하게 엇갈려버린 붉은 색, 그 날 복도의 하얀 색

初めても最後も今も舞う花びらに刻み送るよ
처음도 마지막도 지금도 흩날리는 꽃잎에 새겨 보낼게
Darling
落ちる雨に映る二人 世界は誰も知らない
떨어지는 비에 비치는 두 사람, 세상은 아무도 몰라

恋をしたのはいつからか泣いたのは何度目か
사랑을 한 것은 언제부터인지 눈물을 흘린 것은 몇번째인지
数えると夜が明けるわ 困るな...
세다 보면 낡이 밝아와 곤란해

伝えたかった事は今も昔もずっと同じままだよ
전하고 싶었던 건 지금도 예전에도 항상 그대로야
Darling
迷わぬよう歩いていけるたったひとつの道標
헤매이지 않고 걸어갈 수 있는 단 하나의 이정표

2.6. ドライブモード

<rowcolor=white>♬ 6. ドライブモード (드라이브 모드)
▼ 가사
適当で変な事言って連れ出してよ
적당하고 엉뚱한 말로 날 데려가 줘
理由は後でいい
이유는 나중에 생각해도 돼
夜にあの子のハンドル抜いて引っ掻いたら
한밤 중에 그 애의 핸들을 뽑아버리고 긁어버렸더니
間から甘い想い
그 사이에서 달콤한 생각

電車なくなったからどうする?どうしたい?
전철도 끊겼는데 어떻게 할래? 어떻게 하고 싶어?

晴れそうで雨降りそうな
맑을 듯 하면서도 비가 올 듯한
深い愛と濁った恋
깊은 사랑과 탁한 연애
笑ってるの怒ってる?
웃고 있는 거야, 화내고 있는 거야?
あぁ楽しいあぁ少し好き
아아, 즐거워. 아아, 조금 좋아

一時停止で点滅したあの車と
일시정지 상태로 점멸하는 저 차와
どっちが先か
어느 쪽이 먼저인지
道路塞いで勘違いするほど話したら まさか子供になった
도로를 가로막은 채로 착각할 정도로 수다를 떨었더니 설마하니 어린애가 된 것 같아

気持ちいい嘘と声もう一回聞きたい
기분 좋은 거짓말과 목소리 다시 한번 듣고 싶어

2人緊張するのは
두 사람이 긴장하는 건
昨日明日じゃない今だから
어제나 오늘이 아니라 바로 지금이니까
引き寄せられてるうちに
이끌리고 있는 틈에
的に放て 唇にぶちまけ
표적을 쏴 입술에 쏟아내

晴れそうで雨降りそうな
맑을 듯 하면서도 비가 올 듯한
深い愛と濁った恋
깊은 사랑과 탁한 연애
笑ってるの怒ってる?
웃고 있는 거야, 화내고 있는 거야?
あぁ楽しいあぁ少し好き
아아, 즐거워. 아아, 조금 좋아

2.7. 愛は勝手

<rowcolor=white>♬ 7. 愛は勝手 (사랑은 제멋대로)
▼ 가사
何も受け入れない方が 悲しくないし良いと思っていた
아무것도 받아들이지 않는 편이 슬플 일 없고 괜찮을거라 생각했어
だから信じられなくても どうせいつもの事だと吐き捨てた
그래서 믿을 수 없어도 어차피 항상 있는 일이야 하고 뱉어버렸어

無理してささくれ探し ついつい前歯で噛んでしまってた
무리해서 손거스러미를 찾아 나도 모르게 앞니로 깨물어 버렸어
だけどあなたに出逢えました 心が気を失ったよ
하지만 당신을 만났어요 마음이 정신을 잃었어요

今日も愛してるの 今日もしっくりいかないの
오늘도 사랑해요 오늘도 잘 안풀려요
他に言葉はないんだろうか
다른 말은 없는걸까
毎日あたしの体があなたで形成されていきます
매일 내 몸이 당신으로 형성되어가요
羽根いっぱいのプールで泳いでるような
날개로 가득찬 수영장에서 해엄치는 것 처럼
めちゃくちゃな嬉しい日々
엄청나게 기쁜 나날
これじゃ救えない 誰か知りませんか
이런걸론 누군가 알고 있나요
愛の言葉を
사랑의 말을

繰り返すのは呼吸だけ 明日は知らないと口答えして
계속되는건 호흡 뿐이고 내일은 모른다며 말대답을 하고
短い爪に繰り返し 綺麗でいてねと赤を塗り続けた
짧은 손톱에 거듭 예뻐지라고 빨간색을 계속 칠했어

愛の深さは勝手 まだ大したことはないんじゃない
사랑의 깊이는 제멋대로, 아직 별 볼일 없네
だけどこれから気づくのかな 辛くなったら抱きしめてよ
하지만 이제부터 깨닫게 되는걸까 괴로워지면 끌어안아줘요

盗んだ心をどう扱っているの?
훔친 마음을 어떻게 하고 있나요?
毎日何回触ってくれているの?
매일 몇번이나 만져주고 있나요?
こんなあたしとずっと一緒にいたいの?
이런 나와 계속 함께 있고 싶나요?
あなたに出逢えて最高だ どうしよう
너와 만난 건 정말 최고야 어떻게하지
楽しい日々
즐거운 나날
あたたかく包まれる感じに慣れないよりも
따뜻하게 감싸지는 느낌에 익숙해지지 못하는 것 보다도
失う方が怖くなったじゃないか
잃어버리는게 더 무서워졌잖아

今日も愛してるの 今日もしっくりいかないの
오늘도 사랑해요 오늘도 잘 안풀려요
他に言葉はないんだろうか
다른 말은 없는걸까
毎日あたしの体があなたで形成されていきます
매일 내 몸이 당신으로 형성되어가요
羽根いっぱいのプールで泳いでるような
날개로 가득찬 수영장에서 해엄치는 것 처럼
めちゃくちゃな嬉しい日々
엄청나게 기쁜 나날
これじゃ救えない 誰か知りませんか
이런걸론 누군가 알고 있나요
愛の言葉を
사랑의 말을

2.8. 夜空綺麗

<rowcolor=white>♬ 8. 夜空綺麗 (밤하늘이 아름다워)
▼ 가사
冷たい風が耳をつまんだらそっとぎゅっと抱きしめてよ
차가운 바람이 귀를 집으면 살짝 꼭 안아줘
深爪した指先強く押しつけたコート
손톱을 짧게 자른 손끝으로 세게 여민 코트
あぁ果てしのない夜空きれい
아, 끝없는 밤하늘이 예뻐

虚しく終わる日はそばにいるよ知らないことは囁いてよ
허무하게 끝나는 날은 곁에 있을게 모르는 것이 있으면 속삭여줘
持ってないものはきっとあたしが持ってるんだよ
네가 가지지 못한 건 분명 내가 가지고 있을거야
もう充分だと言われてもあげる
이제 충분하다고 해도 줄게

振り返ったら悲しみが座って待ってた
뒤돌아보니 슬픔이 앉아서 기다리고 있었어
あまりにも泣いているから手を差し伸べた
너무 심하게 울고 있길래 손을 내밀었어

あの時あの日のあなたに愛してると
그 때, 그 날의 너에게 사랑한다고
言いかけてつまずいた それすら
말하려다가 실패했어 그것 조차
愛おしく儚い日々を今目の前の
사랑스럽게 덧없는 나날을 오늘 이전의
あなたとあなたとあなたと過ごしている
너와 너와 너와 함께 보내고 있어

嵐の終わり手のひらに乗せた雨粒は瑞々しくて
폭풍이 끝날 때 손바닥 위에 올린 빗방울이 생생한
涙に見えたのはあなたが笑っていたから
눈물처럼 보인건 네가 웃고 있어서야
恐怖も幸福もはじめての角度
공포도 행복도 처음 보는 각도

忘れないから消えないでと抱きしめた
잊지 않을테니까 사라지지 말아 달라고 껴안았지
不確かで粉々だね二人の塊
불확실하고 조각조각이네 우리 둘의 덩어리

乾いた綺麗な夜空も白い朝も
메마르고 아름다운 밤하늘도 새하얀 아침도
出逢えて見上げて塗りつぶせた
만나면 올려다보며 덧칠했어
錆びてゆく不安を大人のふりをして
녹슬어가는 불안함을 어른스런 척을 하며
蒼空知ってるふりして過ごしてた
푸른 하늘을 알고 있는 척을 하며 지내고 있었어

あの時あの日のあなたに愛してると
그 때, 그 날의 너에게 사랑한다고
言いかけてつまずいた それすら
말하려다가 실패했어 그것 조차
愛おしく儚い日々を今目の前の
사랑스럽게 덧없는 나날을 오늘 이전의
あなたとあなたとあなたと過ごしている
너와 너와 너와 함께 보내고 있어

冷たい風が耳をつまんだらそっとぎゅっと抱きしめてよ
차가운 바람이 귀를 집으면 살짝 꼭 안아줘
気が付いた少しとれた口紅はあなたのとこ
눈치 채고 보니 약간 지워진 입술은 너의 흔적

2.9. 予告

<rowcolor=white>♬ 9. 予告 (예고)
▼ 가사
目が覚めれば世界は変わる 昨日の孤独と今日の自由
눈을 뜨면 세상은 변해. 어제의 고독과 오늘의 자유
スイッチを少しだけひねれ 明日への希望 未来のあたし
스위치를 약간 돌려. 내일을 향한 희망 미래의 나

夢などいくらでも見れば良い何度も初めての顔で逢おう
꿈 같은건 얼마든지 꿔도 괜찮아 몇번이고 처음 보는 얼굴로 만나자
後ろ前逆に着たシャツを笑ってね 次回のおはなしは 愉快な話さ
앞뒤를 거꾸로 입은 셔츠를 보고 웃어줘 다음 이야기는 유쾌한 이야기야

予告
예고
あたしだけの道をあたしは知っている
나만의 길을 나는 알고 있어
変幻自在振り返れば綺麗
변화무쌍 돌아보면 아름다워
選べないよ ずっと だけどそれでいい
고르지 못하겠어 항상 하지만 그거면 돼
きっとあたしのあたしが知っている
분명 나는 내가 알고 있어

何度も胸撃ち抜かれた 季節と踊り狂ってた
몇번이고 가슴을 꿰뚫는 계절과 미친 듯이 춤을 췄어
クーラー切って窓を開けた 夕焼けのオレンジを盗め
에어컨을 끄고 창문을 열어서 저녁놀의 오렌지 빛을 훔쳐

結んだ約束はそう叶うまい ただ自転車こぐきっかけさ
약속을 맺어도 그래, 이뤄질 리 없어. 그저 자전거를 밟을 계기일 뿐
回転数あげて追い越したのはその先に死ぬほど逢いたい人がいるから
회전수를 올려서 추월한 것은 그 앞에 죽을만큼 보고 싶은 사람이 있으니까

笑う
웃어
あたしだけの道をあたしは知っている
나만의 길을 나는 알고 있어
真っ最中の真ん中は愛おしい
열중하고 있는 그 중심은 사랑스러워
終わらないよずっとだけどそれがいい
끝나지 않아 계속 하지만 그거면 돼
きっとあなたとあたしが知っている
분명 너와 내가 알고 있어

ある日の続き 上を向く前を向く
어느 날의 뒷 이야기 위를 향했다가 앞을 향했다가
突然思い出して息を吸い声を吐く
갑자기 떠올라서 숨을 들이쉬고 소리를 내뱉어
もうじき頬も晴れやかだ
곧 뺨도 다시 맑아질거야
泣いたのは出口を探した証さ
울음을 터트린 건 출구를 찾았다는 증거야

予告
예고
あたしだけの道をあたしは知っている
나만의 길을 나는 알고 있어
変幻自在振り返れば綺麗
변화무쌍 돌아보면 아름다워
選べないよ ずっと だけどそれでいい
고르지 못하겠어 항상 하지만 그거면 돼
きっとあたしのあたしが知っている
분명 나는 내가 알고 있어

2.10. あたしのせい

<rowcolor=white>♬ 10. あたしのせい (내 탓)
▼ 가사
4番目のピアスが床に落ちていた
4번째 피어스가 바닥에 떨어져 있었어
後ろのキャッチがなくなった
뒷부분의 캐치가 없어졌어
探してももう見つからないからいいやと諦めた
찾아봐도 더는 찾을 수 없어서 됐다면서 포기했어

偶然だとか言いたくなかった
우연이라고 말하고 싶지는 않았어
本当の自分もどうでも良かった
진짜 내 마음도 아무래도 상관 없었어
だけどあなたの全ては知りたかったの
하지만 너의 모든 건 알고 싶었어
そんな声初めて聞いたよ
그런 목소리는 처음 들었어

あの時あたし多分だけど同じように諦めてしまったの
그 때 난 확실하진 않지만 마찬가지로 포기해 버렸던거야
大事なあなたの事を探しても見つからないよと
소중한 너를 아무리 찾아도 보이지 않을 거라면서

久し振りに後ろ向いたら
오랜만에 뒤를 돌아보니
知らない景色に笑ってしまった
낯선 풍경에 웃음이 나버렸어
こんな綺麗に変わってしまうなんて
이렇게 완전히 변해버리다니
怖くて振り返れない
두려워서 돌아볼 수가 없어

降った雨と一緒に流れた心の少しのわだかまり
내리는 비와 함께 흘러내린 마음 속의 작은 응어리
あとは自分でやりなさいと雲の間に眩しい光
이제부턴 스스로 하라고 말하는 구름 사이의 눈부신 빛

無くして今気付いてしまった
잃어버리고 이제서야 깨달았어
居なくなった後止まらなかった
없어진 다음에는 멈출 수 없었어
あのピアスはきっとあなたの片割れ
그 피어스는 분명 너의 반쪽
後悔は あたしのせい
후회는 내 탓이야

2.11. うん。

<rowcolor=white>♬ 11. うん。 (응.)
▼ 가사
ある日突然遠くに行った そんな気がして寂しくなった
어느 날 갑자기 먼 곳으로 가버렸어 그런 기분이 들어서 슬퍼졌어
あなたにいつもあたしは追い付けない
난 언제나 너를 따라잡을 수가 없어
これはきっとあたしのずっと大事に温めた想いが
이건 분명 내가 계속 소중하게 품고 있던 마음을
もうだめだと零れ落ちてしまったから
이젠 틀렸다고 쏟아부어 버렸기 때문이야

あなたに好きだという事は
너에게 좋아한다고 말하는 건
世界が眠りについた空の星屑を集めても
온 세상이 잠든 밤하늘의 별조각을 모아도
足りない 勇気がないな
부족해 용기가 없어

あなたが笑うとただ嬉しいこんな単純に夜は輝く
네가 웃으면 그저 기뻐 이렇게도 단순하게 밤은 빛나
部屋に響く淡い音 心の音
방 안에 울리는 희미한 소리, 마음의 소리
誘われたかのよう頬にぽとり 呼んでもないのに深呼吸
이끌린 것처럼 뺨에 툭, 부르지도 않았는데 심호흡
朝が来たら何にもなかった事に
아침이 오면 아무 일도 없었던 것 처럼

まさかね 冗談みたい
설마 농담이겠지
胸の奥に小さく灯る恋はあたしの全て燃やし焦がす
가슴 속에 작게 켜지는 사랑은 내 모든 것을 태워버리고 애태워
それでもいいわ
그래도 좋아

あなたに好きだという事は
너에게 좋아한다고 말하는 건
世界が眠りについた空の星屑を集めても
온 세상이 잠든 밤하늘의 별조각을 모아도
足りない 勇気がないな
부족해 용기가 없어

うなずく事は簡単なのに
고개를 끄덕이는 건 간단한데
あなたをうなずかせる事は出来るのかな
네가 고개를 끄덕이게 할 수 있을까
あたしに ねえ
나에게 말이야

2.12. 宇宙で息をして

<rowcolor=white>♬ 12. 宇宙で息をして (우주에서 숨을 쉬어)
▼ 가사
最後まで繋いでいたのよ 離れるなんて知らなくて
마지막까지 이어져 있었어 헤어질 거라는건 모르고

今日あなたを見かけたよ 前みたいに苦しくなかった
오늘 널 우연히 봤어 전처럼 힘들진 않았어
髪型とかゆるいシャツだからとかじゃなくて
머리 스타일이나 헐렁한 셔츠 때문인건 아니고
なんか…経ったんだな
뭔가...시간이 흐른거구나

あの時はもう前を向いて
그 시절은 이미 저 앞을 향해가고
一生歩けないって思ってたけど
평생 걸어가지 못할거라고 생각했는데

思い出の中くっついてた シールが剥がれたよ
추억 속에서 딱 붙어있던 씰이 떨어졌어
最後まで繋いでいたのよ 離れるなんて知らなくて
마지막까지 이어져 있었어 헤어질 거라는건 모르고

逢えないのも仕方ない またどこかでなんて言わない
만날 수 없는 것도 어쩔 수 없어 또 어디선가 보자는 말은 하지 않을래
だけど平気に普通に話せたらそれもね
하지만 아무렇지 않게 평소처럼 대화할 수 있게 된다면 그것도 말이야
なんか悲しいよな
뭔가 슬프겠지

酷い時もずっと一緒だった
지독한 순간에도 항상 함께였지
どこかがくっついてると信じていたの
어딘가가 이어져 있다고 믿고 있었지

あなたはもう知らない人で 1人で歩いてる
너는 이제 모르는 사람이고 혼자서 걸어가고 있어
あたしも前を向き笑っている
나도 앞을 보며 웃고 있어
今夜宇宙で息をして
오늘 밤 우주에서 숨을 쉬어

思い出の中くっついてた シールが剥がれたよ
추억 속에서 딱 붙어있던 씰이 떨어졌어
最後まで繋いでいたのよ 離れるなんて知らなくて
마지막까지 이어져 있었어 헤어질 거라는건 모르고

2.13. だから

<rowcolor=white>♬ 13. だから (그러니까)
▼ 가사
古いビルの壁に染み込んだ雨のように
오래된 빌딩 벽에 스며든 비처럼
もう心の色も元に戻らないよ
이젠 마음의 색도 원래대로 돌아가지 않아
何度も塗った空に ひとつだけ雲が落ちた
몇번이고 칠한 하늘에 단 한조각의 구름이 떨어졌어
それはあなたが泣いて作った空
그건 네가 울어서 만든 하늘

全部吐き出して涙も鼻水も
전부 토해내 눈물도 콧물도
少し眠ればいい 起きていてもいいよ
잠시 잠들면 돼 일어나 있어도 돼
あたしはあなたになれない
나는 네가 될 수 없어
だからずっと楽しいんだよ
그래서 항상 즐거운거야
苦しくてもどんなに悲しくても
괴로워도 아무리 슬퍼도

一緒にいれば何が見えてくるの
함께 있으면 무엇이 보이게 될까
あなただけに話すから
너에게만 말할테니까

痛みを分けあえるメーターがあったら
아픔을 함께 나누게 하는 미터가 있었다면
目を見る事を忘れ目盛り見て
눈을 보는 걸 잊고 눈금을 보며
それはそれでうまくいかないさ
그건 그것대로 잘 안될거야
だからあなたの肌を触らせてよ
그러니까 너의 살갗을 만지게 해줘
わからないから触らせてよ
잘 모르겠으니까 만지게 해줘

まんまるな日に心細くいびつな紐
동그란 해에 불안하게 비뚤어진 끈을
わざと巻いてしまう ふざけた二人の指
일부러 감아버리는 장난스런 두 사람의 손가락
簡単な事で捻れて氷は溶け時が過ぎて
간단한 일로 비틀어져 얼음은 녹고 시간이 흘러
上と下濃さの違うジュース
위아래의 농도가 다른 쥬스

いつでも思い出せる過去があるの
언제나 떠올릴 수 있는 과거가 있어
あなたも持っている記憶
너도 가지고 있는 기억

二人も一人も同じなんだと
두사람도 혼자도 똑같다고
思える日もあれば 孤独な日もあって
생각되는 날도 있으면 고독한 날도 있고
わがままにこれからも生きていこう
제멋대로 지금부터도 살아가자
だらしないねと笑っていたいの
칠칠치 못하네 하며 웃고 싶어
わからないからそばにいたいの
잘 모르겠으니까 곁에 있고 싶어

いつかまた 声を上げて泣く日が来たら
언젠가 다시 소리를 높여 우는 날이 오면
きっとあたしもあなたの目の奥を見て
분명 나도 너의 눈 속을 보며
これ以上ない声で泣くの
이 이상 없을 소리를 내며 울겠지

痛みを分けあえるメーターがあったら
아픔을 함께 나누게 하는 미터가 있었다면
目を見る事を忘れ目盛り見て
눈을 보는 걸 잊고 눈금을 보며
それはそれでうまくいかないさ
그건 그것대로 잘 안될거야
だからあなたの肌を触らせてよ
그러니까 너의 살갗을 만지게 해줘
わからないから触らせてよ
잘 모르겠으니까 만지게 해줘

3. 외부 링크

「湿った夏の始まり」 Trailer

OKMUSIC 인터뷰


[1] http://www.billboard-japan.com/charts/detail?a=hot_albums&year=2018&month=06&day=18[2] http://www.billboard-japan.com/charts/detail?a=top_albums&year=2018&month=06&day=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