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카게로우 프로젝트 - 제작자 | |||||
| 원작 | 일러스트레이터 · 캐릭터 디자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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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테라시마 타쿠마 일러스트레이션 리터러시에서 촬영한 사진 | ||
| <colcolor=#fff> 이름 | <colbgcolor=#fff,#191919> 시즈(しづ, Sidu) |
| 나이 | [age(1993-09-04)]세 |
| 성별 | 여성 |
| 생년월일 | 1993년 9월 4일 |
| 소속 회사 | 1st PLACE |
| 채널 | |
| 사이트 | |
| SNS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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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시즈(しづ, Sidu)는 니코니코 동화에서 활동하고 있는 일러스트레이터 겸 영상 제작자다. 초창기에는 'shidu'라는 명의를 사용했으나 얼마 안 가 개명했다고 한다. 또다른 명의는 사쿠라이(作頼). 생명의 유스티티아에서 딱 한번 쓰였다. 주로 VOCALOID 곡들의 pv를 만들고 있다.2. 상세
카게로우 프로젝트 중 대부분의 곡의 PV와 캐릭터를 제작했으며, 아지랑이 데이즈 소설의 삽화를 담당하기도 하였다. Neru의 악곡에서도 많은 활약을 했다. 니코동의 태그에도 '곡을 사로잡는 일러스트'라는 태그가 붙어있을 정도. 다만 코자쿠라 마리, 코자쿠라 시온, 츠키히코는 왕냥푸가 디자인했다.왕냥푸와의 투톱체제로 진(자연의 적P)의 카게로우 프로젝트의 PV영상을 담당했지만 대부분은 시즈가 영상을 만들었기 때문에 기나긴 시간동안 카게로우 프로젝트를 지탱해온 기둥이라고 볼 수 있다.
오너캐는 남자고[3], 남캐 일러스트를 위주로 그리고 있지만 여성이다. 시즈 본인은 자신의 성별이 이케멘이라고... 성별이 밝혀지기 전에는 "시즈는 시즈라는 성별로 정의하자"는 의견이 있었다.
카게로우 프로젝트의 애니메이션인 메카쿠시티 액터즈에서 오프닝 그림 콘티, 엔딩 애니메이션을 담당했다.
최근 자체 제작 애니메이션도 절륜하게 뽑혔다.
트위터에서 1년 가까이 잠수중이었다가 12월 21일자로 잠수타서 걱정 끼친 것에 대한 사과문과, 일러스트 작업 중이었던 게임의 홍보, spinoid 앞으로의 계획 등의 생존신고를 했다.
3. 화풍과 애니메이션화 실력
매끄럽고 샤프한 그림체가 매력이다. 카게프로 pv작업을 시작한 2011년 당시 고등학생이었다는 것을 보면, 그림을 엄청 잘 그리는 것이다. 진과의 만남은 트위터에 올린 "인조 에너미 굉장하다!"라는 트윗을 본 진이 시즈를 팔로우한 것에서 시작되었다. 시즈가 예전 트윗을 싹 지워버려 현재는 볼 수 없지만 진의 답글로 역추적해보면 2011년 2월 25일 경으로 추정된다. 이를 계기로 친해져서 일러스트레이터로 합류한 듯한데, 이때까지만 해도 진은 시즈가 일러스트레이터라는 걸 몰랐다고 한다.그뿐 아니라 애니메이팅 실력도 수준급인데, 특히나 칠드런 레코드에서는 일부가 3D로 보일 만큼 프레임이 엄청나다. 세츠나 드라이브(찰나 드라이브)와 탈옥에서도 발전한 애니메이션이 돋보인다. Delusion Girl에서는 애프터이펙트의 모핑 기능을 적절히 섞어 굉장히 부드러운 애니메이션을 연출해냈다.
채색법 역시 깔끔하고 묵직하지만, 색감이 좋은 편이라 일러스트별 느낌이 천차만별. 주로 사용하는 영상 소프트웨어는 AviUtl이었지만 탈옥에서 처음으로 애프터이펙트를 사용했다고 트위터에서 밝혔고, Delusion girl 에서도 애프터 이펙트로 보이는 기법들을 다수 사용하였기에 함께 쓰거나 애프터이펙트로 갈아탄 듯. 그래픽 툴은 페인트툴 사이였지만 현재는 클립스튜디오를 쓰고 있다. 페인트툴 사이를 사기 전에는 돈이 없어서 AzPainter2를 주로 사용했는데 그때 그렸던 일러스트에는 "AzPainter2의 진심(AzPainter2の本気)"라는 태그가 붙어있다.
년도별로 그림체 차이가 어마어마하기 때문에 그림체별로 12시즈, 13시즈, 14시즈, 17시즈, 19시즈 등으로 불린다. 팬들의 평은 13시즈가 최전성기. 로스타임 메모리와 야화 디세이브에서 미형의 캐릭터 작화와 부드러운 애니메이션이 일품이다.
4. 참여 작품
===# 일러스트 작품 #===
시즈의 여러 일러스트 중 일부이다. 나열 방식은 시간순이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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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메카쿠시단[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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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로스타임 메모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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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야화 디세이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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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 질 녘 예스터데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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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야노의 행복이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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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우터 사이언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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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실상 워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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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쿄 테디베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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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생명의 유스티티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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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탈옥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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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pinoid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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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지랑이 데이즈 2권 | 아지랑이 데이즈 3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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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지랑이 데이즈 7권 | 아지랑이 데이즈 8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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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너캐 | |
5. 논란
5.1. 카게로우 프로젝트 탈주 루머
2018년쯤 시즈의 트위터에서 메카쿠시단 단체샷 리메이크와 어디셔널 메모리를 제외한 카게로우 프로젝트 관련 일러스트가 삭제되었다. 예전 트윗들도 대부분 지웠다.이렇게 되어 팬들은 시즈가 왕냥푸처럼 탈주하는 것 아니냐는 의혹을 밝혔다. 이때문에 진과의 불화설 등이 거론되었으나 진이 spinoid 1화 축하 트윗을 쓴 걸 보면 그건 아닌 듯. 단순히 옛날 트윗과 그림이 부끄러워서 지웠을 수도 있다. 왕냥푸와는 달리 칠드런 레코드(Re:boot)의 캐릭터 원안 제공에는 남아있다.
시즈는 탈주는 하지 않았지만 카게로우 프로젝트 관련에서 손을 떼 버렸다. 이에 대해서는 MEKAKUCITY RELOAD에서의 성추행 사건이 발생하였다고 하는데 여기에 연루되어버려서 지친 시즈가 카게로우 프로젝트를 떠났다는 루머가 정설처럼 받아들여진다. 자세한 내막은 여기를 참조. 또다른 설로는 '진과 저작권 분쟁중인 대상이 1st PLACE가 아니라 시즈'라는 추측도 있다.
다행히 카게프로 10주년 축전은 그려주었다. # 다만 올리자마자 1st PLACE 굿즈샵인 하치마키샵에 이 일러스트를 사용한 굿즈가 올라온 것을 보면 1st PLACE가 시켜서 그렸을 가능성이 높다. 이후 진도 감사하다는 트윗을 올리며, 계속 같이 작품을 만들고 싶다고 하였다.#
그래도 이후 매년 8월 15일에 아지랑이 데이즈 관련 그림을 올리는 걸 보면 카게프로에서 완전히 손을 뗀 건 아닌 듯 보이고, 진의 언급을 보면 서로 교류는 계속하고 있는 듯. 그리고 2024년 10월 3일, 진의 신곡 Summering의 MV를 맡으며 진과의 불화설은 잦아들었다.
5.2. NFT 판매 논란
2022년 8월 15일, 시즈가 카게로우 프로젝트의 일러스트로 NFT 판매를 개시한다. 정확히는 NFT 형식을 이용한 디지털 화집 발매. 카게프로 소설 표지 일러스트를 영상 형태로 가공하였다.팬들은 "왜 시즈가 카게프로의 NFT를 팔고 있냐"라며 부정적인 반응을 보이거나 혼란스러워하고 있다. 카게프로의 저작권 분쟁과 관련이 있을 것이라고 추측하는 팬들도 있다.
카게프로의 한 축을 지탱하던 시즈가 진과의 공동 저작물인 카게로우 프로젝트를 개인 상업용으로 내세웠을 뿐만 아니라 일러스트를 가지고 NFT를 만들어 판매했다는 점에서 일본 본토 및 국내외 가릴 것 없이 큰 논란이 일고 있다.
2022년 8월 22일, 1st PLACE가 운영하는 것으로 추정되는 .dsd 공식 계정에 이번 사태에 관한 입장문이 게재된다. 번역본 요약하자면 "시즈의 화집을 사지 못하는 해외 팬들을 위해 NFT 디지털 화집을 출시하기로 했다, NFT에 대해 잘 알지 못하지만 앞으로 조정해나가겠다, 그러니 앞으로 잘부탁" 수준의 사실상 전형적인 4과문 형식의 입장문이어서 오히려 논란을 더 키웠다. 이 뿐만이 문제가 아니라 1st PLACE가 아예 팬들이 왜 NFT 판매에 반대하는지, 이번 NFT 판매가 어떤 영향을 미칠지 조차 파악하고 있지 못하다는 것을 보여줬다.
1. 해외 팬들은 시즈의 화집을 배송받지 못하니 NFT라는 디지털 방식으로 화집을 발매했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dsd 시리즈는 해외로도 잘만 간다. 1st PLACE 공식 굿즈샵인 하치마키샵에서도 해외 배송을 지원하며, 아마존 등에서도 별다른 절차 없이 바로 국제로 배송해준다. 한국 뿐만 아니라 북미권 등 시즈의 주 팬층 국가에게도 마찬가지. 즉, 이 말은 NFT 판매에 정당성을 부여하기 위한 변명에 지나지 않는다는 것.
2. 우리는 이런 문제에 대한 전문성이 부족하기 때문에 앞으로 하나씩 해결해나갈 것이다.
NFT에 대해 잘 알지 못하면서 시장에 뛰어든다는 것은 상당한 위험성이 있는 행위이다. 특히 NFT의 위험성이나 문제점 등이 드러나고 있는 현재 시점에서는 상당히 리스크가 큰 선택이라는 것을 알고 있었을 것임에도 불구하고 1st PLACE와 시즈는 NFT 시장에 뛰어든 것이다.
3. 앞으로도 팬들의 의견을 받아들여 더 나은 선택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위의 의견 및 다른 온갖 의견을 들어 팬들 대부분이 NFT 판매에 반대 의견을 보이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NFT 판매를 강행하려는 모습이, 과연 '팬들의 의견을 받아들인 나은 선택'일까?
그리고 이런 문제점들 뿐만 아니라 상술했듯 카게프로 관련해서도 논란이 되고 있다. 첫 NFT 판매 대상이 카게프로의 일러스트였던 탓에 초기에는 애꿎은 진이 잠깐 욕을 먹기도 했다. 그동안 1st PLACE가 카게프로에 쌓아놓은 병크가 많기도 하고, 이번 사건이 장기적으로 카게프로 IP에 미칠 영향을 우려하는 목소리도 있다.
이런 이유로 팬들은 거세게 반발하고 있고, 일부는 1플 제품에 대한 불매까지 선언한 상태이다. 그 와중에 1플은 NFT 공식 디스코드의 채팅을 막아버려 문제를 회피하고 있거나, 발매를 기념하여 진행된 Dropbox를 통한 이미지 배포 이벤트마저 제대로 이뤄지지 않고 있다.
현재 디스코드의 채팅은 다시 풀렸고 이미지 배포 이벤트도 정상적으로 진행된 상태이지만 NFT 판매는 계속되고 있으며 1st PLACE는 아무런 추가 입장을 내놓고 있지 않다.
반면, 과연 시즈가 이번 사태와 직접적인 연관이 있는가에 대해서는 아직 논란의 여지가 있는 부분이다. 1st PLACE의 신규 버추얼 유튜버 a.k.a.s.a가 활동을 시작하자 시즈의 프로젝트인 spinoid의 갱신이 중단됐다는 점, 진은 1st PLACE를 탈퇴했으나 시즈는 아직 남아있다는 점 등으로 미루어 볼 때 내부에서 시즈와 1플 사이에 모종의 사건이 있지 않았냐는 추측도 일부 존재한다.
6. 여담
- 니코니코 동화의 연주해보았다 카테고리에서 활동하고 있는 드럼 연주자 '3110'이 시즈의 친오빠이다. 3110이 나오는 동영상을 보면 '눈 좀 떠라'라는 태그가 있을 정도로 눈이 작은 편인데, 시즈도 굉장히 작은편이라고. 여담으로 3110은 시즈가 PV를 맡은 칠드런 레코드를 커버한 적이 있다.
- 토끼와 햄스터를 기르고 있다. 신타로가 기르는 토끼인 토노와 세토가 기르는 햄스터인 하나오의 모티브가 된 것으로 추정.
- 카게로우 프로젝트 내 가장 좋아하는 캐릭터는 코노하라고 한다. 아지랑이 데이즈 소설 1권 자기소개글의 앞글자를 따서 이으면 '코노하 최고'라는 말이 나온다. 그래서 그런지 시즈의 팬들이 코노하와 시즈의 오너캐가 같이 있는 그림을 픽시브에 투고하기도 한다. 진 말로는 시즈가 진에게 코노하를 좀더 출연시키라고 엄청나게 재촉한다거나 1/8 스케일 피규어는 언제 나오냐고 계속 물어봐서 진이 시끄럽다고 화낸 적도 있다고 한다.
- 트위터에는 빵 터지는 우스꽝스러운 그림들이 많다. 본인이 구상한 것도 많지만, 팬의 아이디어를 바탕으로 그린 것이 많다. 현재는 삭제된 관계로 영문 위키에 남아있는 자료로만 볼 수 있다.
- 본인만 알아볼 수 있을 수준의 상당한 악필이다. 디자인 단계에서 모모(モモ)랑 신타로(シンタロー)를 그려서 진한테 줬는데 진이 글씨를 못 알아봐서 "마키(マキ)랑 츤타로(ツンタロー)? 누구야?"라고 물어봤다고 한다.
- 해트프의 너티나 테니프리, 뿌요뿌요의 팬아트를 그리기도 했다. 최근에는 디즈니 트위스티드 원더랜드나 프로세카의 시노노메 아키토, 니지산지의 팬아트도 그린다. 후시미 가쿠의 팬인 모양. 재미있게도 아키토는 본인이 PV를 맡은 야화 디세이브를 불렀다.
- 타 VOCALOID의 곡의 일러스트를 그렸는데, 채색법까지 비슷해서 시즈가 신 프로젝트를 준비하고 있다고 생각했던 팬들을 낚았다.
- 키가 굉장히 작다고 한다. 평균신장이라는 말만 들어도 슬퍼진다고... 진과 테라시마 타쿠마와의 쓰리샷을 참고하면 155를 밑도는 듯하다.
- 카게로우 프로젝트 관련 미디어믹스에서 시즈의 설명란을 보면 알겠지만, 매우 바쁜듯하다. 아지랑이 데이즈 앤솔로지 코믹 1권에서는 바빠서 숙주나물을 그려놓질 않나, 비주얼팬북에선 멋진 톳을 그려놓더니, 아지랑이 데이즈 소설에서는 참깨, 점, 성게, 새 싸인과 함께 절규하는 코노하를 그려놓더니 7권엔 아예 후기가 사라졌다. 다만 어쩐지 코믹스에선 소설보다 더 정성스럽게 썼다. 여담으로, 소설 1권에서 "멋진 주인공을 크게 그리고 싶습니다."라고 했는데 코믹스 완결권인 13권에서 7년만에 겨우 그렸다.
- 2011년에서 2014년까지 시즈가 제작한 PV들을 1st Place에서 리믹스한 영상이 있다.
- 시즈의 화집 dsd - 시즈 일러스트레이션 워크 2011-2015가 발매되었다. 카게로우 프로젝트 등장인물의 설정화 뿐만이 아닌, 찰나 드라이브, 재교육, 하우 투 세계정복 등 시즈가 담당한 PV의 설정화들이 실려있다.
- 그리고 2019년, 새로운 화집인 .dsd/V가 발매되었다. 코미케에서 발매될 또 다른 화집이여서 카게로우 프로젝트 및 기타 악곡들의 리메이크 그림들도 볼 수 있다. MV 제작에 쓰였던 그림들이 실려있다. BLACK ver.와 WHITE ver.가 나누어져 있으며 BLACK은 온라인, WHITE는 매장 한정이다.
- 탈옥 투고 때 텀블러에 "다음에도 애니메이션을 넣는다면 M이라고 욕해주십시오"라고 했는데, 1년 뒤 Delusion girl에서 절륜한 애니메이션을 보여주었다.
- 위에 링크가 있지만, 2018년에 인스타그램 계정도 생겼다. 트위터를 공지용으로 전환하면서 이쪽을 그림 업로드용으로 사용하고 있다.
- 카게로우 프로젝트의 악곡이 나오지 않았던 기간 동안 그림체가 많이 변했는데, 이것이 호불호가 많이 갈린다. 전체적으로 캐릭터의 얼굴이 길어지고 선이 좀 더 유동적으로 바뀌었다. 2015년까지는 샤프하면서도 러프한 선을 사용하며 얼굴형도 묘하게 동글동글했지만, 탈옥 pv 이후 얼굴형이 점점 길어지고 각이 보였다. 남캐의 경우는 퇴보했다는 평도 있을 정도로 변화가 심하다. 컬러 일러스트의 경우는 별로 그런 평이 없지만 선화에서 그런 변화가 두드러지는 편. 당장 위의 메카쿠시단 단체 일러스트만 봐도 카노 슈우야나 키도 츠보미만 봐도 이질감이 심하다. 사실 탈옥의 PV부터 시즈는 영상툴도 AviUtl에서 애프터 이펙트로 갈아타서 기존 PV와도 이질감이 꽤 있다. 하지만 위의 단체일러에서 17년-21년의 차이를 봐도 알수 있다시피 최근에는 얼굴형이 짧아지고 있다.
- 최근에 투고된 어디셔널 메모리에서도 뛰어난 영상미와 작화를 보여주었다. 3D 모델링과 애펙의 모핑가능을 적절히 섞어 부드러운 애니메이션을 연출했다.
- 좋아하는 음식은 치킨카레인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