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A
1. 개요
지리자동차에서 생산하는 1톤 전기밴 E-51을 베이스로 한국형 사양을 추가하여 개발한 2인승 전기밴이다.2. 상세
대한민국에는 2023년 7월에 출시됐으며, 모빌리티네트웍스에서 수입하여 국내에 판매하고 있다. 파워트레인은 중국 CATL사에서 제조한 배터리를 탑재했으며 1회 충전으로 최대 184km를 주행할 수 있다. 경쟁 차종인 이티밴이 361km 주행거리가 나오는 것에 비하면 많이 아쉬운 수치이다.배터리 무상보증 5년간 20만km까지, 직영 A/S센터 2곳 및 80여개 협력 A/S센터
쎄아의 크기는 길이 4,855mm, 너비 1,730mm, 높이 1,985mm, 휠베이스 3,100mm 크기로 5.5제곱미터의 적재공간에 최대 1,000kg을 적재할 수 있다. 구동모터는 100㎾의 출력과 300Nm의 토크 성능을 갖췄으며 일반 모드에서 최대 90㎞/h, 파워 모드에서 110㎞/h의 속도를 낼 수 있다.
한 번 충전으로 달릴 수 있는 거리는 184㎞이다.
3. 안전 및 편의 사양
한국형 편의 사양으로 IVI(In Vehicle Infotainment)를 적용하였으며 이를 통해서 배터리 충전 상태, 블루투스 핸즈프리, 후방카메라, 차량 환경 설정 등을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다.순정 내비게이션으로 'T맵'을 적용했으며, 12.8인치 모니터와 OTA를 통한 소프트웨어 업그레이드 기능을 제공한다.
안전 편의 사양으로는 급제동 경보시스템(ESS), 자동비상 제동장치(AEBS), 경사로 밀림방지 장치(HHC), 차체자세 제어장치(ESC), 경사로 저속 주행 장치(HDC), 듀얼에어백 등이 있다.
운전 편의 사양으로 전동접이식 열선 사이드미러, 스티어링휠 열선, 앞좌석 열선/통풍 시트, 오토라이트 기능, 후방카메라 연동 12.8인치 모니터, 3단계로 조절 가능한 회생제동장치 등 편의사양들도 적용했다.
고정벽 정면 충돌, 측면 충돌, 후방 추돌 등 차량의 안전성에 적용되는 신충돌법규 인증을 받았다.
270도 개방되는 양문형 테일게이트가 적용되어 지게차로 직접 화물을 적재할 수 있다.
4. 제원
쎄아 | |
<colbgcolor=#002e6b><colcolor=#ffffff> 생산지 | [[대한민국| ]][[틀:국기| ]][[틀:국기| ]] 세종특별자치시 조치원읍 |
차량형태 | 4도어 소형 승합차 |
승차인원 | 2명 |
전장 | 4,852mm |
전폭 | 1,723mm |
전고 | 1,982mm |
축거 | 3,008mm |
윤거(전) | |
윤거(후) | |
공차중량 | |
타이어 규격 | |
구동방식 | 뒷 모터-뒷바퀴굴림(RR) |
전륜 현가장치 | |
후륜 현가장치 | |
전륜 제동장치 | |
후륜 제동장치 |
5. 특징
전기차 보조금 지원 대상이며, 국고보조금과 지자체 보조금을 받을 수 있다. 소상공인 또는 차상위 이하 계층이 구매 시 국비지원액의 30%를 추가 지원한다.[1] 전기밴임에도 차체 폭이 좁아서 이면 도로 등 좁은 도로에서도 편리하게 주행할 수 있다. 자영업을 영위하는 개인사업자가 주 구매층이며, 개인은 캠핑카 등으로 개조해서 사용하기도 한다.6. 관련 뉴스
https://www.mk.co.kr/news/business/11011251https://www.sentv.co.kr/news/view/684103
https://www.donga.com/news/Economy/article/all/20240320/124059832/1
https://weekly.donga.com/society/article/all/11/4247893/1
[1] 정부와 지자체의 정책 변경에 따라서 보조금 내역은 변동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