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니마(롤플레잉 게임)

기억을 가진 대상은 가우데무스. 나스칼이 숙적으로 여기던 인물의 기억을 가지고 있다.

파편을 받고 체력의 30%가 될 때까지 때리면 더 많은 파편을 주고 도전과제가 달성된다.

기억을 가진 대상은 엘리야 지오반니. 과거 엘리에나이의 연인이었던 인물의 기억을 가지고 있다.

1구역에서는 조디악 신전 퍼즐을, 3구역에서는 조디악 퍼즐을,
4구역에서는 끊어진 다리에 대한 도움을 준다.

제 5 구역에서 붉은 보석[6]을 찾으면 보상(쿠사나기 노 키바)을 준다.

정체는 에르고의 의식이 일부 반영된 그림자같은 존재. 전령 다섯을 모두 쓰러뜨리고 나서 도전할 수 있다.

- 모든 전령 처치 후 바로 최상위층에 있는 최종보스[8]를 잡으면 엔딩.
최종보스는 그대로 풀려나고 재앙을 짊어진 자는 사망.
최종보스는 원하는 힘을 얻게되지만 허탈감만 느낀다.

- 모든 전령 처치 후 이름 없는 자와 다시 싸운 다음, 로미오 엑세트와 대화하여 복종을 선택한다.
이 다음은 워스트 엔딩과 조건이 같고, 재앙을 짊어진 자가 죽자 에르고는 로미오에게 봉인당하지만
힘으로 풀고 세상을 파멸시키려 한다.

- 처음은 배드 엔딩과 같지만, 로미오와 대화시 '저항'을 선택[9]하면
곧바로 보스전투를 2회[10] 진행.
이후 최종보스[11]가 있는 곳으로 향해서 보스전투[12]를 진행하면 클리어.
에르고가 다시 나오려는 바알을 막기 위해 차원 안으로 들어가 막고,
재앙을 짊어진 자의 이름[13]을 부르며 사건이 마무리된다.

- 새 게임+에서 유리한데, 시작할 때 마을에서의 전투를 최대한 빨리 끝내야 조건이 해제된다.
아케인에 가기 전 처음 비블로스를 노리는 붉은 여인과 싸운 뒤, 제한시간내에 이름 없는 자를 처치.
로미오에게 비블로스를 건네주고 엔딩.

- 모든 엔딩 중 가장 웃긴(?) 결말.
이른 결말 조건에서 이름 없는 자와 대치해서 시간이 지나 비를로스를 탈취당한 후,
아케인 1구역에서 강제 이동된 무의 공간에서 엘리에나이의 조언을 무시하고 진행,
다시 조우한 이름 없는 자를 처치.
바로 최종보스전[14]에 돌입하고 엔딩.
로미오의 어처구니 없어하는 표정이 꽤나 재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