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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8-24 22:49:31

情操ディストピア

아야카시 락에서 넘어옴
정조 디스토피아

파일:p.eagate.573.jp/2022a_nst_04.jpg


1. 개요

BEMANI 시리즈의 수록곡으로 팝픈뮤직 20 fantasia의 보컬 공모 당선 이벤트인 "당신도★팝픈 보컬리스트!"의 당선자를 위해 작곡된 곡이다. 작편곡은 wac, 보컬은 mami, 기타 연주는 96아사키, 베이스 연주는 96이다. wac과 mami는 팝픈뮤직 Sunny Park에서 うた로 다시 뭉친다.

2. 가사

(学活! / 校庭! / 中三!)
(가쿠바츠! / 코-테이! / 츄-산!)
(학활! / 교정! / 중3!)[1]

しどけない夏 ココロうらはら
시도케나이 나츠 코코로 우라하라
흐트러진 여름 거꾸로 된 마음

チャイムまやかし からからと鳴る
챠이무 마야카시 카라카라토 나루
가짜 종소리는 달그락달그락 울리네

あぶく弾けて ホコウゆらゆら
아부쿠 하지케테 호코오 유라유라
물거품이 튀기고 발걸음 흔들흔들

あたしあやかし ベロ出し哂う
아타시 아야카시[2] 베로 다시 와라우
나는 요괴 혀를 내밀고 웃어

ほうら
호-라
자 봐


風向きは笛任せ
카자무키와 후에마카세
풍향은 피리에 맡겨

放課後も暴風模様
호-카고모 보-후-모요오
방과후도 폭풍의 낌새

背伸びした言葉 陽炎
세노비시타 코토바 카게로우
발돋움한 말의 아지랑이

洒落くさい 言いっこなしよ
샤라쿠사이 이잇코나시요
건방진 소리 하기 없기야


情操妄想ディストピア 給食残しのカルマ
죠-소-모-소- 디스토피아 큐소쿠나카시노 카르마
정조 망상 디스토피아 급식 잔반의 카르마

デカダン気取っちゃって 校内放送 滅びを謡う
데카당 키돗챳테 코-나이호-소- 호로비오 우타우
퇴폐주의를 눈치채고 교내방송 멸망을 노래해


健全交際パーティシペイション 東京までは何マイル?
겐젠코사이 파티시페이숀 도쿄마데와 난마이라?
건전교제 파티시페이션 도쿄까지는 몇 마일?

待ち合わせ古戦場
마치아와세 고센죠-
약속 장소는 옛 싸움터

うしろの正面だあれ?
우시로노 쇼-멘 다아레?
뒤에 있는 건 누구?


急転直下 花一匁 ちゃんちゃらおかしい反抗期
쿄-텐쵸-카 하나이치몬메 챤챠라오카시- 한코키
급전직하 하나이치몬메[3] 가소로운 반항기

へし折るフラグの果て
헤시오루 후라구노 하테
꺾어버린 플래그의 끝에

きつね きつね なにみてはねる?
키츠네 키츠네 나니미테하네루?
여우야 여우야 무얼 보고 뛰어오르니?


ぎりぎり第四次成長 ばいばい あたしの義務教育
기리기리 다이욘세이쵸 바이바이 아타시노 기무쿄-이쿠
아슬아슬 4차성징 바이바이 나의 의무교육

まちぼうけ果たし状
마치보-케 하타시죠-
바람맞은 결투장

ゆびきりげんまん ゆびきった!
유비키리겐만 유비킷타!
새끼손가락 걸고 약속!

3. 팝픈뮤직

파일:external/remywiki.com/20_AYAKASHI_ROCK.png BPM 228
곡명 情操ディストピア
정조 디스토피아
ゆとりは終わりだ!モノノケ中学生がこれからの日本を跋扈する!掻き鳴らせロックンロール!
유토리는 끝이야! 요괴 중학생이 지금부터의 일본을 누빈다! 연주해라 록큰롤!
아티스트 명의 mami
장르명 AYAKASHI ROCK 아야카시 락
담당 캐릭터 Tenko 텐코
수록된 버전 20 fantasia
난이도 EASY NORMAL HYPER EX
43단계 18 22 36 41
50단계 -- 28 40 47
노트 수 306 445 905 1266

난이도에 따라 처음에 mami가 외치는 말이 다르다. N/H/EX 각각 学活! / 校庭! / 中三! (학활! / 교정! / 중3!).


EX 보면 풀콤보 영상

EX 패턴은 228이라는 높은 BPM을 기반으로 계단, 짤막한 세로연타등의 요소를 종합적으로 시험하는 패턴이다. 한손으로 8비트를 처리하고 다른 손으로 12비트를 처리하는 부분도 있다. 그렇지만 곡의 승부처는 후살로. 계단과 잡노트가 섞인 강력한 후살 패턴이 2마디 안에 내려온다. 전반적으로는 47레벨 중하위권으로 취급되며, 이 곡으로 47레벨에 입문하는 유저도 적지 않은 편.

3.1. 코멘트

처음 뵙겠습니다. mami입니다.
이번에는 팝픈에 제 노래가 들어간다는 걸로…!
공모하신 분들 중에서도 팝픈력이 압도적으로 얕아서 여기에 어울리지 않는다는 느낌이 장난 아니에요. 괴롭습니다. 여러분 마음에 드셨나요 지금 엄청 긴장하고 있어요….
노래는 어찌됐든 건강하게! 강하게! 를 모토로, 긴장해서 다리를 덜덜 떨며 불렀습니다.
빠르고 어려워서 목이 나갈 거라 생각했는데 여러가지로 잘 해주셔서 엄청 멋진 곡이 되었습니다. KYO☆KU☆HA! 멋있어요!

도입부에서는 "중3" 이라던가 "교정" 이라던가 외치고(?) 있는데, 그거 가이드에는 없었어요…. 녹음이 끝난 후에 갑자기 "외쳐" 라고 하셔서 당황스러움이 그대로 드러났습니다. 그 외에도 "내신!" 이라던가 반쯤 웃으며 한 번 외쳤어요.

탈유토리라던가 수업이라던가 여러가지 속박을 날려버리고 불렀습니다! 즐거웠어요!
여러분도 이런저런 속박을 날려버리며 플레이하면 좋지 않을까!
뿅뾰코!

〈mami〉
뿅뾰코가 뭐야.

1차 심사에서 mami 씨의 인상은 간결하고 좋은 응모 코멘트와 맑은 목소리와 뒤틀린 창법. 어떤 사람일까.
2차 심사에서 mami 씨의 인상은, 어린애. 어린애잖아. 진짜로 어린애가 와서 깜짝 놀랐다.
갑자기 스튜디오에 불려온 새끼 여우처럼 어리둥절하고 수줍다.
잘 생각해 보니 팝픈이랑도 겨우 한 살 정도밖에 차이 안 나.
나도 인생이 어떻게든 됐다면 이 정도 아이가 있었을지도 모르는 나이야. 괴로워. 눈부셔.

mami 씨의 좋은 점은 무엇보다도 완전 새로운 그 목소리.
그리고 그 목소리를 구사하는 그녀 나름대로의 표현력을 가지고 있었던 것.
애쓴다고 할 지도 모르겠지만 그런 안간힘인 게 또 좋아.
이 나이 특유의 천진난만하고 흔들거리는 모습도 포함해서 보컬리스트로서 대단히 재밌었다.
곡모 시작 전에 "이런 보컬 씨가 오면 재밌겠네" 하고 몇 가지 상상했었는데, 그 예 중 하나가 왔어요.
좋아하는 밴드나 취미 따위도 저랑 상당히 일치해서, 채용이 결정되면 이 아이의 곡은 내가 만들 수밖에 없네 만들고 싶다 하고 생각했습니다.

이 "정조 디스토피아" 는, mami 씨에게 전해들은 요즘 중학생의 사정도 고려해서, 역시 제 나이에 보면 중학생은 요괴로 보이겠다는 관점이 시작이 된 곡입니다.
그치만 잘 생각해보면 저도 정신연령은 별다를 바 없는 가사를 쓰다 보니, 결국 결성된 건 리얼 중학생 여자아이와 정신연령 중학생 아저씨의 콤비였습니다.
이 곡은 모든 중학생에게 바치는 곡이기 때문에
mami 씨의 클래스메이트들이 좋아해줄만한
평소보다 쉽고, 모두 흥얼거려줄만한 곡으로 만들자 하고 만든 곡입니다.

하지만 리얼 중학교 생활은 꽤 만만치 않고
자 녹음이다- 하고 생각했더니 부활동에 학원에 문화제에 휴일도 허둥지둥.
어른이랑 다른 의미로 중학생은 바쁘네.
게다가 그녀의 마을에서 도쿄까지는 몇 마일? 아- 그럼 이제부터 이쪽이 갈게.
결국 작곡도 작사도 제목 생각하기도 그만큼 힘들었지만
녹음에 이르러서가 가장 힘들었던 콤비였습니다.

그리고 평소보다 쉽고, 모두 흥얼거려줄만한 곡으로 하자고 위에서 말해놓고서는, 완성된 건, 숨 쉴 틈도 없고, 멜로디도 복잡하고, 애초에 엄청 빨리 입을 움직여야 하고, 그런 평소대로의, 자칫하다가는 평소보다 어려운 곡.
가이드를 부탁했던 PON군조차 힘들었다고 하네요.
역시 중학생한테 이건 분명 부르기 힘들겠네 어쩌지- 하고 생각하면서 녹음하러 갔더니, 글쎄 이 아이 아무렇지도 않게 부르고 있어.
사실 긴장하고 있다는 건 전혀 모를 정도로 아무렇지도 않게 부르고 있 어.
게다가 여기는 이런 창법으로 해봐! 하고 부탁하면 간단히 표현하고 있어.
거기에서 기대 이상의 "달그락달그락 울리네" 를 듣는 순간 기획의 승리를 확신했습니다.
역시 요괴였어 얘.
그리고 "내신" 이라고 외친 것도 받았지만 이건 역시 안 썼어요. 미안.

그리고 KAC의 Ust에서도 말했지만
이 곡은 mami 씨에게 맞춰 만든 곡이면서도
이번에 응모해준 모두를 위한 곡이기도 합니다.
절대로 어설픈 곡이 되지 않도록.
안타깝게도 응모에서 떨어진 모두가 "이건 내가 부르고 싶었어!" 하고 생각해줄만한 곡이 아니면 안 되지.
기합은 물론 매번 넣고 있지만 평소 이상으로 부담이 많았던 곡입니다.
좋은 곡이 되려면 나 혼자 하자고 집착할 일도 없기 때문에
PON군의 가이드를 그대로 합창에 사용하거나
저로서는 드물게, 기타도 2명이 나눠서 연주해주기도 했습니다.
메인은 솔리드한 질감과 긴장감이 필요해서 96쨩에게.
솔로는 괴이한 느낌과 이상한 게 좋아서 무리해서 앨범을 절찬 작성중인 아사키치에게.
스케줄 힘들었지만 타협 없이 만든 곡이라고 생각합니다.

mami 씨는 수험도 있고 하니 다음에 노래하게 되는 건 빨라도 내년이라고 생각하는데
그 때는 어떤 곡을 불러 줄 지 기대됩니다.

wac
어라? 정신이 들었더니, 러브에 충실한 다른 2곡과 다른 세계에서 헤매고 있었습니다. 살벌!

디자인은 wac에게 여우 중학생이라는 명확한 이미지를 받아서 비교적 순조롭게 진행되었습니다.
그러나 그 후에는 절찬 작성중인 가사와 병행해서 애니메이션을 만드는 상황에서 좀처럼 이미지가 굳어지지 않고 붕 떠 있었는데, mami 씨의 노래가 들어있는 판을 듣고 단숨에 제 안에서 세계관이 정해져 감동했습니다. 노래 대단해!

사람이 노래하는, 조그마한 숨결, 가득 모아서, 꺼림칙한 노래.
그걸 모두 포함한 세계구나~ 하고 새삼 알았습니다. 좋은 노래 감사해요!
mami 씨의 개성이 모두 표현된 명곡이네요. 모두 만들어줘서 잘됐어! 팝픈에 어서와~ *+*

그래서, 모두의 기억에 어렴풋이, 학교의 소각로나 방과후의 미술실처럼, 그런 아이가 있었던 것 같지만 명확히 얼굴이 기억나지 않아… 하는 괴이 투명 걸입니다. 1000년동안 살아있는 천호天狐 (텐코)인지 15살 텐코点子 양인지 그 알쏭달쏭한 곳도 셧업 전부 삼키고 메롱- 입니다.
모두의 중2 마인드를 자극했다면 해낸 거야!

그리고 얼마 전에 mami 씨가 코멘트를 주셨는데, 좋아하는 캐릭터가 켄지 씨라고 해 주셔서 깜짝 놀랐지만 (감사!), 말할 때까지 눈이 그 눈이라고 느끼지 못했어요. 무의식 신기해. 이것도 여우의 장난일까요. 뿅뾰코!

shio

4. GITADORA

GITADORA 시리즈 난이도 체계
BPM 난이도 BASIC ADVANCED EXTREME
228
기타 표준 2.85 6.25 7.65
기타 베이스 4.30 5.70 7.05
드럼매니아 1.85 4.75 7.00
최초 수록 버전 GITADORA


기타 EXT 영상


베이스 EXT 영상


드럼 EXT 영상


2014년 2월 3일 열투! BEMANI 스타디움을 통해 이식되었다.

5. 리플렉 비트 시리즈

리플렉 비트 난이도 체계
BPM 난이도
228 BASIC MEDIUM HARD
3 7 10
오브젝트 110 286 618
수록버전 리플렉 비트 그루빈

HARD 플레이 영상

발견! 되살아난 BEMANI 유적을 통해 이식되었다. 리플렉 비트 피라미드의 1단을 쌓으면 해금된다.

HARD 패턴은 기본적으로 박자도 정직하며 클리어도 어렵지 않은 편에 속하지만, 8비트 3연타, 롱노트, 버티컬 오브젠트 계단 등 콤보를 끊어먹기 쉬운 패턴이 다수 존재하기 때문에 풀콤보나 스코어링을 노릴 시에는 주의를 요한다. 그러나 채보 난이도와는 다르게 회수 난이도는 최악을 자랑한다. 저스트를 날리기위해 3연타에 껴있는 노트를 날려야 하고, 심지어 회수컷마저도 높다.

[1] 난이도에 따라 음원이 다르다. 차례대로 N / H / EX.[2] 배가 난파되었을 때 바다에 나타난다는 일본의 괴물.[3] 직역하면 '꽃 한송이'. 우리나라의 '우리 집에 왜 왔니' 와 비슷한 아이들의 놀이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