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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9-11 01:23:16

알렉시스 살레마커스

3 앙헬리뇨 · 4 크리스탄테 (3C) · 5 은디카 · 7 펠레그리니 (C) · 11 도우비크 · 12 압둘하미드 · 14 쇼무로도프
15 후멜스 · 16 파레데스 · 17 코네 · 18 소울레 · 19 첼리크 · 21 디발라 · 22 에르모소 · 23 만치니 (VC) · 26
28 르페 · 35 발단치 · 56 살레마커스 · 59 잘레프스키 · 61 피실리 · 66 B.상가레 · 89 레나토 벨루치 · 92 엘샤라위 · 98 라이언99 스빌라르
이반 유리치
* 이 표는 간략화된 버전입니다, 스쿼드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여기를 참고해주세요.
* AS 로마 스쿼드에 변동이 있으면 두 틀 모두를 수정해주세요.
* 본래 스쿼드에서 타 팀으로 임대간 선수는 제외되었습니다.
파일:b58730155b47-56-saelemaekers.png
<colbgcolor=#990a2c><colcolor=#fbba00> AS 로마 No. 56
알렉시스 살레마키어스
Alexis Saelemaekers
본명 알렉시스 제시 M. 살레마키어스[1]
Alexis Jesse M. Saelemaekers
출생 1999년 6월 27일 ([age(1999-06-27)]세)
벨기에 베르켐셍트아가트[2]
국적
[[벨기에|]][[틀:국기|]][[틀:국기|]]
신체 180cm / 체중 72kg
포지션 윙어[3], 라이트윙백, 라이트백
주발 오른발
소속 <colbgcolor=#990a2c><colcolor=#fbba00> 유스 RSC 안데를레흐트 (2016~2017)
선수 RSC 안데를레흐트 (2017~2019)
AC 밀란 (2020 / 임대)
AC 밀란 (2020~ )
볼로냐 FC 1909 (2023~2024 / 임대)
AS 로마 (2024~ / 임대)
국가대표 12경기 1골 (벨기에 / 20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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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 더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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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990a2c><colcolor=#fbba00> 등번호 벨기에 축구 국가대표팀 - 15번
AC 밀란 - 56번
볼로냐 FC 1909 - 56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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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클럽 경력3. 국가대표 경력4. 플레이 스타일5. 기록6. 여담7. 같이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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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벨기에 국적의 AS 로마 소속 축구선수.

2. 클럽 경력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알렉시스 살레마커스/클럽 경력 문서
번 문단을
부분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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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국가대표 경력

밀란에서 괜찮은 활약을 바탕으로 2020년 성인 국가대표팀에 처음으로 발탁되었다. 코트디부아르와의 친선경기에서 선발출장. 어시스트를 했다. 참고로 같은 팀 동료 케시에는 이 경기에서 페널티킥을 넣었다. 결과는 1:1 무승부.

유로 2020에서는 대표팀 선발이 불발되었다.

유로 2020 직후, 월드컵 예선에 차출되었다. 9월 2일 에스토니아전에서 오른쪽 윙백으로 공식경기에서 처음으로 선발출전하였고, 뛰어난 활약을 보였다, 9월 5일 체코전에서는 후반에 교체로 투입되어 아자르-루카쿠 연계에 이은 골까지 기록했다. 9월 8일 벨라루스와의 경기에서는 선발출전하여 천금같은 결승골을 어시스트했다.

2022년 카타르 월드컵은 장기부상으로 인해 명단에 포함되지 않았다. 선수 본인에게는 굉장히 안타까운 상황이 되었다. 그러나 월드컵 직전 훈련이 가능한 상태가 되었고 대기명단에 포함되었다. 상황에 따라 월드컵 출전이 가능할 수도 있다. 하지만 완전히 회복하지 못해 최종 명단에서 탈락하였다.

23-24시즌 볼로냐 임대에서 좋은 활약을 보였으나 2024 유로에서도 최종명단에 들지 못했다. 좀 더 명확한 역할을 맡아 발전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

4. 플레이 스타일


양 측면 모든 포지션이 소화 가능할 정도로 다재다능한 선수로 양발의 사용도 상당히 매끄럽다. 민첩한 발재간을 가지고 있어 드리블, 볼컨트롤, 볼키핑 등의 테크닉이 좋은 편이다. 윙어 답게 준수한 스피드를 가진 선수이며 활동량도 상당히 많은 편으로, 특히 수비 관여도나 활동량을 보면 박지성이 떠오를만큼 성실한 선수다.

유망주 시절부터 전문 공격수가 아니다보니 뛰어난 공격력은 지니지 못했다. 스피드도 윙어치고는 다소 평범하고 전진드리블은 꽤 좋은 편이긴 하지만 크랙이라 불리기엔 아쉽다. 온더볼 상황에서 수비수를 몰고다니기보다는 연계에 능한 편으로 오프더볼이 좋아서 어느샌가 수비수가 없는 빈자리에서 공을 받아 슛을 하기도 한다. 또한 원래 측면수비수를 담당했다보니 수비자체를 잘하기 때문에 상대팀의 사이드 공격을 잘 차단한다. 상당히 지능적인 플레이어이며 성실한 전방압박과 높은 전술이해도로 대부분의 감독이 선호할만한 선수다.

사실 밀란 입단 초기에는 윙보다는 윙백에 더 적합한 선수라는 평가도 있었다. 실제로 벨기에 국가대표팀에서는 윙백으로 자주 출전했다. 피올리의 포메이션이 4-2-3-1로 굳혀지면서 오른쪽 윙포워드로 꾸준히 출전하고 있으나, 사실 밀란 입단 초반에는 사이드에서의 플레이가 좋아 풀백으로 자리를 옮기는 것이 나을 수도 있다는 의견도 있었다. 다만 풀백으로 출전하기에는 공격적인 재능이 아쉽기에 윙어로 성장시키려고 하는 것처럼 보인다. 밀란이 쓰리백으로 전술을 운영했을때 오른쪽 윙백에서 좋은 활약을 펼치기도 했다.

밀란입단 초기에는 볼을 몰고 들어가는 걸 스스로 제한하며 오프더볼과 일대일패스, 크로스 등에 너무 의존한다는 문제가 있었다. 발재간이 없는 선수가 아닌데 윙어이면서도 드리블 시도가 너무 적었었다. 그러나 이러한 단점은 21-22시즌을 넘어가면서 많이 바뀌어 드리블 돌파로 전진하는 모습을 많이 보여주고 있다. 다만 마무리가 좋지 않다는 게 문제다. 특히 슈팅시 밸런스가 무너지거나 슈팅 타이밍이 너무 늦는 경우도 많다. 게다가 슈팅 시도도 적은 편이다. 이유는 알 수 없지만 이적 초기에 좋았던 크로스도 점점 부정확해지고 있다. 공격수로 자리잡기 위해서는 좀 더 발전이 필요한 선수라고 할 수 있다.

22-23시즌 후반기부터 주로 사이드에서 플레이하던 기존의 클래식한 윙어 스타일을 바꾸어 좀 더 중앙지향적인 플레이를 하게 되었다. 그리고 적극적인 드리블 시도를 통해 공을 전진시키는 등 기존보다 공격수로서 발전한 모습을 보여주었다. 원래 살레마커스에게 기대했던 볼운반과 연계능력이 점점 빛을 발하고 있다.

23-24시즌에는 볼로냐에 임대되면서 아예 왼쪽 윙포워드 역할을 맡았다. 오른쪽에 있을 때보다 좀 더 공격적으로 과감한 드리블 전진과 강력한 압박 등 전술적으로 중요한 역할을 잘 해냈다. 리그에서 골도 밀란에 있을때보다 많은 4골을 넣었다. 여전히 공격포인트에는 적지만 전술적으로 중요한 선수였다.

공격 포인트를 너무 쌓지 못해 여전히 빅클럽의 윙어로는 함량미달이라는 평가도 있다. 버티는 힘이 약해 몸싸움에서도 쉽게 밀리는 경우도 많다. 기복도 있는 편이고 강팀전에서 은근 버로우타는 경우가 많다. 공격수이면서도 팀 경기력이 떨어질 때 해줄만한 한방이 없다는 것도 문제이다. 윙어로써 애매한 스피드, 부족한 킥력과 마무리 등으로 애매한 자원으로 평가 받고있다. 그러나 특유의 성실함과 프로의식, 지능적인 플레이, 멀티 포지션 등 감독들이 스쿼드 플레이어로 선호할만한 거의 모든 것을 갖춘 선수이다. 게다가 시즌이 지날수록 점점 단점을 보완하고 있다는 점에서 늦게 빛을 볼 가능성이 높은 선수로 언급되기도 한다.

5. 기록

6. 여담

7. 같이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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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 로마 2024-25 시즌 스쿼드
{{{#fff,#DDD {{{#!wiki style="margin:0 -10px -5px"
{{{#fbba00 {{{#!folding [ 펼치기 · 접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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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 로마 2024-25 시즌 스쿼드 [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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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략] 스쿼드에 대한 간략한 틀은 여기를 참고해주세요.


[1] 팬들이 이름을 읽기 어려워해서 선수 본인이 직접 발음해주었다. #[2] 네덜란드어 표기: 신트아하타베르험[3] 양쪽 모두 가능[4] 벨기에에 유난히 발음이 까다로운 선수들이 많은 편이다. 벨기에가 프랑스어와 네덜란드어를 같이 쓰기 때문이기도 하다. 샤를 더케텔라러나 케빈 데브라이너 같은 선수들도 발음이 까다로운 편.[5] 벨기에는 네덜란드어를 사용하는 플란데런과 프랑스어를 사용하는 왈롱 등 다양한 언어를 사용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