앨리스랑 마사요시는 아무 사이도 아니야? ありすさんと正義くんは無関係ですか? | |
<colbgcolor=#dddddd,#010101> 장르 | 러브 코미디 |
작가 | 와카츠키 히카루 |
삽화가 | 유 |
번역가 | 송덕영 |
레이블 | HJ문고 노블엔진 |
발매 기간 | 2011. 06. 01. ~ 2012. 04. 01. 2012. 02. 01. ~ 2012. 06. 01. |
권수 | 3권 (完) 3권 (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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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앨리스랑 마사요시는 아무 사이도 아니야?》(ありすさんと正義くんは無関係ですか?)는 HJ문고에서 발간하는 라이트 노벨이다. 와카츠키 히카루 지음, 일러스트레이터는 유.[1]가 맡았다. 한국에선 노블엔진에서 발매. 전 3권.적당히 달달한 러브코미디 작품으로 주인공이나 주변인물이 스토리가 진행될수록 바뀌어 가는 것이 특징. 매 권 그 표지에 그려진 캐릭터들 위주의 서술이 나온다.
2. 줄거리
스즈키 마사요시는 본인의 외모와 어떤 소문 때문에 모두가 두려워하는, 교우 관계가 지극히 딱한 소년입니다. 요전에도 전철에서 도와준 같은 반 여자애가 울음을 터뜨리는 형편이었죠. 그런데 그때 울어버린 소녀=아제쿠라 앨리스는 그 사건을 계기로 마사요시의 이상한 점을 하나둘 깨닫는데요. 와카츠키 히카루가 보내드리는 조금 색다른 러브코미디입니다. |
3. 등장 인물
- 스즈키 마사요시
남주인공, 앞머리가 눈을 가릴 정도로 머리를 길게 기른 헤어스타일이 특징이다. 한때 야쿠자네 도련님이라는 소문이 학교에 퍼져 있었으나 앨리스의 도움으로 오해를 푼다. 사실은 절집 아들에 성격도 착한 아이다.[2] 작중 묘사를 보면 의외로 소심한 성격인 듯 하며 친구 한명 없이 고등학교까지 지냈다고 한다. 그리고 절집 아들인데 고기를 먹는다. 3권 에필로그에서 머리카락을 잘랐는데, 잘 생겨보인다.
- 아제쿠라 앨리스
소심하고 잘 우는 여주인공. 1권에서 치한에게서 마사요시가 구해줬는데 "마사요시 같은 사람은 싫어!" 하면서 손을 뿌리치고 도망간다. 그러나 미안해서 마사요시를 관찰하다가 마사요시가 의외로 좋은 사람이란 걸 알게되고 먼저 다가선다. 작중 묘사를 보면 망상이 특기이며 약간 천연 속성이 있다.[3]
- 유즈키 아츠코
츤데레[4] 학생회장을 담당하고 있는 똑 부러진 성격의 여자아이. 2권에서 담배피던 아저씨에게 훈계했다가 맞을 뻔 한 것을 마사요시가 대신 막아준 사건을 계기로 마사요시와 친해지게 된다. 사실은 저래도 소꿉친구. 초등학교 2학년 때 그녀 때문에 마사요시가 왕따가 되었으며 그 이후로 쭉 미안해하고 있었다. 작중에서도 계속 그 일을 미안해 한다는 묘사가 나온다. 방의 책상에 마사요시의 사진을 붙여놓고 있었던 걸 보면 어지간히 좋아하긴 했던듯.
- 그 외
- 사토 유즈루 - 1권에 등장한 치한, 결국 1권 막바지를 보면 개과천선 한 듯하다.
- 사사키 카오리 - 앨리스의 친구. 날라리처럼 생겼다는 듯.
- 타지마 유카 - 앨리스의 친구. 앨리스를 여동생처럼 대한다고 한다. 묶은머리.[5]
- 오쿠노 미츠제루 - 1권에서 큐브돌리기를 하던 아이. 특기도 큐브 맞추기. 안경잡이다. 1권에선 듣보였으나 2권에 밝혀진 내용에 의하면 얘가 도서위원이었다.
- 마츠다 켄이치 - 1권에서 소림사 권무를 하던 아이. 묘사에 따르면 몸도 다부진 체격이라고 한다. 1학년생이 쫄 정도면 평범한 아이는 아닌 듯.
- 유즈키 유메 - 아츠코의 여동생. 아츠코와 달리 적극적인 성격이며 지병이 있다.
- 스도 선생 - 마사요시네 반의 담임. 아침시간마다 시험을 자주 쳐서 학생들의 원성이 자자하다.
- 시바츠지 토오루 - 3권에서 마사요시네 반을 맡은 교생. 마사요시의 트라우마를 만든 장본인.
- 그외 등등
4. 기타
1권과 2권의 삽화의 느낌이 좀 많이 다르다. 1권보다 2권이 더 성숙해 보이는 이미지. [6] 3권 역시 이전과 삽화의 느낌이 다르다. 작가가 신인이라 그런 것인지 여러 화풍중 제일 어울리는 화풍을 찾는 모양.결말이 약간 애매하고 작가가 원래 19금 딱지 붙는 걸 쓰던 작가라 그런지 뒷이야기를 내달라는 독자들이 종종 보인다.
일본 동인 음악계에 관심이 있다면 REDALiCE와 Masayoshi minoshima가 생각날만한 제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