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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1-04 17:28:24

야나세 타케유키

야나세 타케유키
[ruby(柳瀬, ruby=やなせ)][ruby(雄之, ruby=たけゆき)] ｜ Takeyuki Yanase
<colbgcolor=#000000><colcolor=#ffffff> 출생 불명
국적
[[일본|]][[틀:국기|]][[틀:국기|]]
직업 애니메이션 감독, 애니메이션 연출가, 애니메이터
소속 프리랜서
링크 파일:X Corp 아이콘(블랙).svg

1. 개요2. 특징 및 비판3. 인맥4. 작품
4.1. 감독4.2. 참여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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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일본의 애니메이터 및 애니메이션 감독. 이름의 독법이 알려져 있지 않은 인물로 '야나세 유지', '야나세 히로유키' 등 여러 추측이 있는 상황이다.

그림만으로도 밥을 먹을 수 있으면 좋겠다는 꿈을 품었다고 한다. 만화가를 지망한 적도 있었다고 한다. 그래서 만화를 딱 1번 투고한 적도 있었으나 최종적으로는 노력상만 받고 끝났다고 한다. 결국 애니메이션 업계로 눈을 돌려 나카무라 프로덕션에 입사하여 애니메이터로 업계에 입문하면서 활동하기 시작한다.

당시 나카무라 프로덕션이 선라이즈 하청을 주로 맡았던 관계로 선라이즈 작품 참여 빈도가 높았다. 손이 빨라 작화감독 등 다작을 많이 했으며 이를 눈여겨본 프로듀서가 연출 활동도 해보라는 권유를 받아들여 연출 활동도 시작했는데,[1] 작화에 이어 연출 활동도 활발히 다작을 하면서 이름을 조금씩 알리기 시작한다.

2015년에는 히메고토, 온천 요정 하코네짱 등 단편 애니메이션의 콘티를 전부 맡으면서 감독 활동도 시작했으며, 이세계는 스마트폰과 함께.로 정규 30분 애니메이션의 첫 감독을 맡았다. 이후에도 1~2년에 한번씩은 감독직도 꿰차는 등 여전히 활발하게 활동 중이다.

2. 특징 및 비판

연출과 감독 활동을 주로 하고 있으나 때때로 원화를 혼자 그리는 1인 원화 기법도 자주 사용한다.

작화와 연출은 무난하게 잘 하지만 감독작의 평이 별로 좋지 않다. 우선 감독으로 데뷔한 후 얼마 되지 않아 양판소 작품을 맡아서 인식이 더더욱 안 좋은데다가, 그 다음 작품에서도 작화 때문에 시원하게 까였다. 2020년 4분기 작품인 신들에게 주워진 남자만 어느 정도 무난한 평을 받았다.

대표적인 특징으로 아이캐치 장면에 성우들이 각종 애드립을 한마디씩 삽입하는 장면이 나오면 단번에 이 애니가 야나세 감독의 작품이라는 것을 쉽게 알 수 있다.

상당히 가볍고 간단한 화풍이 특징으로 때때로는 너무 평범하게 연출해서 성의가 없는 게 아니냐는 비판을 받기도 한다. 특히 원작이 존재하는 애니의 경우 원작의 화려한 캐릭터 디자인을 살리지 못했다는 이유로 두고두고 까이는 인물 중 하나이다. 실제로 리아데일의 대지에서는 원작자 Ceez가 작품의 완성도에 대해 자신의 블로그에서 직접 불만을 토로하기도 했다. 현재는 문제가 되어 게시글이 내려가고 사과문이 올라왔다. 또 1기는 무난하게 만들었음에도 후속작인 신들에게 주워진 남자 2는 리아데일의 대지에서에서 보인 단점들이 모두 재발하면서 비판을 받았다. 이 때문에 2023년부터는 대표적인 지뢰 감독으로 낙인이 찍힌 상태이다.

본인 기준으로는 업계에서 스승으로 모실 만한 인물이 없었다고 한다. 이는 본인이 나카무라 프로덕션 출신이기 때문이라는 말도 있지만 야나세가 입사하던 당시의 나카무라는 경영만 하고 동생 사이죠 아키라가 제자 양성을 맡았기에 영향을 받았는지는 불명이다.

3. 인맥

자주 기용하는 성우로는 오타기리 유이가 있다.

4. 작품

4.1. 감독

4.2. 참여작


[1] 그 프로듀서는 상당히 가벼운 성격이었다고 하며, 연출을 해본 적도 없는 자신을 끌어들였다는 점에서 놀랐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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