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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4-06 17:44:44

여성시대발 곽윤기 악성 루머 유포 사건

파일:관련 문서 아이콘.svg   관련 문서: 곽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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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전개3. 요약4. 반응과 입장
4.1. 곽윤기4.2. 네이트판
5. 둘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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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022년 2월 23일, 네이트판에서 곽윤기 선수의 허위 성희롱 루머가 확산된 사건.

글쓴이의 고의적인 스크린샷 합성과 불충분한 근거로 인한 글의 논리성 결여 등에 기인해 해당 글의 내용은 사실이 아님이 드러났다. 해당 글을 쓴 사람이 곽윤기를 고소한 것은 아니고 커뮤니티에 글만 올렸기 때문에 법률적으로는 무고죄가 아닌 (정통법상) 허위사실유포 명예훼손죄에 해당한다.

2. 전개

2022년 2월 23일 오래전에 곽윤기 선수가 자신의 허벅지를 도촬하여 인스타그램에 올려 조롱했다는 폭로글이 다음카페 여성시대에 올라왔다. 이후 관심이 증폭되자 네이트판에도 추가로 올렸다. #[1]
게시글 전문 [ 펼치기 · 접기 ]
안녕하세요. 카테고리가 적절치 않다는 것은 압니다. 죄송해요.사과받으면 카테고리를 변경하겠습니다.

제목을 조금 자극적으로 쓴 것 같아서 결론을 함축적으로 담았습니다.
지금으로부터 11년전에(10년~11년) 곽윤기선수가 인스타그램에 올렸던 사진 기억나시나요 ?기억이 안 나실 수도 있습니다. 오래 전 일이니까요. 하지만 저는 그 사건을 알게된 이후부터지금까지 잊은 적이 없습니다.

왜냐하면 곽선수가 허벅지를 쭉 벌려서 옆에 앉은 사람과 허벅지를 비교하며
선수인 자신보다 허벅지가 튼실하다고 비꼰 사람이 바로 저니까요.

당시를 떠올리자면 저는 그때 고3. 지방에서 예체능하겠다고 서울을 왔다갔다하면서
서울의 맛(?)을 느끼던 고등학생이었습니다.
고속버스터미널 지하상가에서 처음으로 제 돈주고 산 신발이기때문에 저 신발을 기억합니다.
당시에 정확히 어떤 날짜인지는 기억하지 않지만 저 이후에 저 신발을 종종 신었어요.

이게 2012년 2월 27일입니다. 전 그 이후 재수하게 돼서 사진하면서 알게된 언니가
제 생일 맞이 제가 살던 지방에 놀러와줘서 같이 사진을 남긴 이후 버렸던 것 같으니 아마 저때 전후이겠죠.
그래서 10년인지 11년인지 정확히 기억이 나지 않는 것입니다.
(하단에 표기했습니다 고3으로 착각했네요. 대학생때입니다.당시 저는 수원에서 학교생활했습니다. 저도 그 '상황'만이 기억나는 거지 언제 어떤 곳에서 이뤄난건지는 기억나지 않아요.)[2]

여하튼 다시 본 얘기로 돌아가서 저는 저 '상황'을 기억합니다.
처음 사진의 주황색 운동화도 사진끄트머리에 걸려있는데 저 사람은 제 친구고요.
그때 친구따라서 양평역(5호선)으로 친구의 할머니네 갔던 상황이었습니다.
아마 영등포역에서 자주 놀았던 거로 기억하니 1호선라인일 수도 있네요.
혹은 제 학원이 2호선 선릉이었으니 2호선일 수도 있고요. 정말 만약에 고속터미널이
제 친구 알바하던 곳이었으니 고속터미널~양평역일수도 있고요.
여튼 그때 같이 앉아서 타고 가고 있었는데 역에서 어떤 남성이 타더군요.
진짜 새파란 남색에 스트레이트 줄무늬가 가있는 수트를 쫙 빼입은 남성이 탔고 제 옆에
앉았었습니다. 처음에는 와 서울사람들 진짜 잘 꾸미고 다니네 싶어서 흘끗 봤는데 바로 제 옆자리에 앉으니 조금 긴장한 상태로 친구랑 대화를 나눴습니다.
그러고나서 얼마 안있어서(한참 같이 간 것도 아니었습니다) 갑자기 그분이 제 허벅지 쪽으로
본인의 허벅지를 쭉 갖다대더라고요. 진짜로 체온이 너무 높아서 살짝 당황했던 것도 기억이 납니다.


빨강색이 일반적으로 다리를 놓는다면 저분이 확실히 제 허벅지에 갖다대고 있는거
보이시나요?

여튼 저렇게 너무 허벅지를 딱 붙였는데 체온까지 너무 높아서 솔직히 쫙빼입은 사람이
저런 특이사항을 가지고 있으니 확실한 기억으로 좀 남아있었습니다.

여하튼 저때는 기억나실지 모르겠지만 정말로 아이폰인 사람만 인스타그램을 할 수 있는 상황이었습니다. 기존에 저는 폴더폰이었으니 당연히 저런 인스타를 올린 지도 몰랐고요.


그러다가 정말 나중에 직장인이 되고 나서 곽윤기선수분을 알게된 것은 단순히 그 선수의 팬이되면서 였습니다. 팬이다보니 그 선수에 대해 검색도 했고 그러다보니 논란이 있었다는 것을 알게되었고 저 인스타그램의 캡쳐본을 보게 된 것입니다.


보자마자 솔직히 알았어요. 저런 신발은 흔하지도 않았고 저때 빠리바케트 봉지를 들고 검정색 가디건을 입고있는 것까지 사진을 보자마자 알았거든요.
솔직히 보자마자 너무 큰 충격이었습니다.
그럼 그때 그 사람이 저 사람이네.
곽윤기였네.
그리고 나를 조롱했고 몰카까지 찍었구나.


그때 팬분들이 인스타그램에 글을 내리라고 뭐하는 거냐고 해서 제가 '곽윤가 논란'이라는 소식으로 접하게 되었으니 다행이자 불행입니다만,
그 이후 해명을 보니 기가 막히더군요.


동생이요? 심지어 차근히 알아보니 처음에는 아는 동생이다. 친동생이다로 말을 번복하셨던데요.
저랑 아는 사이였나요?

솔직히 그럼 그때 얘기하지 왜 지금 얘기하냐고 하실 수 있는데, 앞서 말씀드린 것 처럼
팬이었으니까요.


그래도 상처라는 것은 무뎌지더군요. 그냥 좋은 마음으로 묻어두자. 괜히 내가 얘기하면
선수생활에 방해나 되지 뭐하러 이미 훨씬 지난 일을 꺼내.
(실제로 사건이후 거진 5~6년뒤에나 알게 된 거니까요. 사건은 벌어졌고 수습도 이미 이뤄진거니 저만 조용히 있으면 된다고 생각했어요.)

실제로 그렇게 생각했습니다.

다들 '피해자'라고 하면 흔히들 착각하시는 것들이 생각보다 저는 그 이후 거기에 사로잡혀있지 않았습니다. 그냥 일상을 살았어요. 그러다가 모르는 사람이 핸드폰을 조금 높이 들어올리면 그때 울컥 올라오더군요.

혹시 저 사람이 나 찍는거아니야?
나 뚱뚱하다고 찍는거 아니야?
내가 모르는 사이트에서 사진을 올려서 돌려까고 있으면 어떡하지?
나는 모르는 사람들이 나를 이미 알고 비웃으면 어떡하지?

그런 생각들이 정말 일상 속에서 흘러나왔어요. 그래도 그 순간만 버티면 잊혀질 일들이었습니다.
솔직히 잊으려고 노력했고요.


그러다가 요새들어 곽윤기 선수가 올림픽 출전으로 다시 인기를 찾더라고요.
제가 가는 인터넷 카페나 여러 포털사이트 메인만 가도 곽윤기 선수에 대한 글이 올라오고요.
심지어는 유튜브에 알고리즘으로도 뜨더라고요.

이제야 저는 제가 고통 받고 있다는 것을 자각했습니다.

그래서 디엠을 보냈구요.
결론은

차단이네요.
제가 인스타그램은 진짜 잘 모르거든요.
그래서 가는 커뮤니티에 물어봤더니 차단이라네요.
그러려면 제 디엠을 봤다는 말이잖아요.


곽윤기 선수분. 10년도 더 된 얘기를 사과받으려고 해서 불쾌하셨나요?
왜 차단하셨어요.
처음에는 사과만 받으려고 한거에요.
근데 보고도 무시를 하면 저도 가만히 있지 않죠.
(디엠보낸거 다시 확인하려고 한 지금.오후 1시52분에 다시 들어가보니 차단 푸셨네요? 제가 쓴거 누가 트위터로 퍼갔다는데 보셨나요. 심지어 고창?에서 지금 제 인스타 로그인했던 이력도 뜨네요??이건 뭐죠. 저 해킹당했나요?)

제대로 사과해주시기 바랍니다.
명백히 신체몰카구요. 심지어 공인이시면서 저를 조롱하셨어요. 해명도 거짓해명이셨죠?
그냥 두리뭉실 넘어가려고 하시면 안되죠.

밝히고 사과하시기 바랍니다.


+ 2014년에 올린 거라고 하네요. 기억오류에 죄송합니다.
제가 추후에 대학생때 친구랑 같이 같은 회사에서 알바했었거든요.
그래서 비슷한 루트를 오갔던지라 헷갈렸나봅니다.
고3이라고 적은거 취소합니다.
뭐가 되었든간에 저는 나중에 사건을 알았고 그 구간에서 상황이 있었다는 것을
말하는 거니까요.

그리고 바라는거 사과맞아요.
몰카. 거짓해명. 차단.
이거 3가지 사과바라는 겁니다.
차단은 정말만약에 제가 2014년인지 2012년전후인지를 헷갈려해서 이상한 사람이라고
차단한거라면 인정하겠습니다.
논점 흐리지말아주시길 간곡히 바랍니다.

++ 그 동안 증거사진 하나 없이 저만 알고있던 일로 생각한건데
     예체능 준비할때 같이 알던 언니가 추억이라고 하면서 보내준 사진에서 발견하게 돼서
     나중에 갖게 된겁니다....

논란이 된 해당 인스타그램 게시물은 곽윤기가 2014년에 올렸던 것으로, 2014년 기사에 따르면 당시 해당 게시물에 대해 비판 여론이 일자 "동생이랑 장난친 거였는데 그렇게 안 좋게 생각하실 줄 몰랐네요. 죄송합니다"라고 사과하며 해명했다.

따라서 판에 올라온 폭로글이 사실일 경우 곽윤기의 해명은 거짓이 된다. 그러나…
등으로 인해 저 글의 진위 논란에 대해 거짓이라고 보는 여론이 다수였으며 상황을 자세하게 기억한다는 작성자가 대학생 때와 고등학생 때[11]를 헷갈리고 계속 글의 내용이 바뀌는 것과 바뀔 때마다 말이 횡설수설한다는 점도 여론의 전환에 영향을 끼쳤고 2014년의 일을 이제 와서 폭로한다는 것도 미심쩍은 부분이 있다.

이에 대해 오후 5시 30분쯤 폭로자의 추가 입장이 나왔다.
게시글 추가 내용 전문 [ 펼치기 · 접기 ]
댓글들 훑어봤습니다. 스마트폰 점유율까지 가져오셔서 댓글 다시는 거 보고이게 내가 잘못한건가 하는 생각이 이젠 드네요.
솔직하게 말씀드리겠습니다.너무 오래전이라 다른 증거가 없어요.나라는 걸 알려줄 수 있는 사진 저것도 운 좋게 얻게된거라서요.증거가 수두룩했다면 그 옛날에 논란이 있었다는 걸 알았던 시점에 이미 사과받으려고 했겠죠. 암만 당시 옆자리의 친구와 사진을 뒤져보고 클라우드를 털고 해봐도 그 시절 사진은 오로지 셀카만 있네요. 처음부터 '뚱뚱'해서 놀림받은 것처럼 전 자신감이 없어서 셀카만 찍는 사람이었지 멋쟁이인 사람들처럼 전신사진을 남기는 사람은 아니었어요.
그리고 이 사건은 저의 평범한 일상 속의 단 하루였을 뿐입니다.증거를 뚜렷하게 가져오라는데 제가 이렇게 박제 당할 줄 알았으면 저도 제 신발이나 착장,시기까지 남겨놨겠죠. 그런데 어느 누가 이런 사건이 발생할 줄 알고 전신사진을 남깁니까...심지어 그 날은 제가 꾸미고 어디 가는 것도 아니었는데요.

며칠 전부터 지하철을 자주 탈 일이 생겨서 마주앉은 사람들이 핸드폰을 하느라들고 있는 거에 움츠리고 도망치느라 자꾸 자리에 앉지 않고 서서 가는 저를 발견했습니다.그렇게 저는 제 고통을 자각하게 된 거입니다.왜 더 전에 올리지 않았냐고요.그때는 제가 제 상처를 못 알아줬으니까요.
저는 저 사진 속의 사람이 저라는 걸 압니다.시기나 착장등을 기억하는 것보단 그 '상황'을 기억한다고 본문에 적었습니다.그리고 여태까지 저게 나라는 걸 알면서도 힘을 실을 하나의 증거라도 없으니 가만히 있었던 거고요.그거 사실 나예요라는 말 한마디보다 사진 한장이라도 나라는 표시가 있으면 진짜 그 사람이구나. 죄송했어요. 하는 진심으로 사과받을 수 있다고 생각했으니까요.
1) 그리고 캡쳐한 해킹기록은 본문에서 삭제하겠습니다. 처음 본문을 읽는 분이라면 당황하실 수 있는데요. 곽윤기씨가 그럴리도 없고, 그건 논점흐리기라는 댓글에 깊은 동의합니다.
2) 고3인지 대학생인지 헷갈려서 죄송하다고 생각합니다. 다시 생각을 계속해보니 고3은 확실히 아니었고요. 대학생때가 맞습니다. 지방사람이다보니 지하철을 타고 다니던 순간이 고3 사진전공하느라 서울권을 돌아다니던 때와 대학생때 친구따라 아르바이트를 하던 때가 둘다 서울권을 돌아다니던 시절이라 그런지 동선이 비슷해서 혼선을 드렸습니다. 대학생돼서도 스마트폰은 조금 늦게 갖게 되었습니다. 여기서 중점은 그때 인스타를 봤어요가 아니라 결국 저는 사회인이 돼서 '나중에' 보게 되었다는 거니까요. 그래서 그 시기에 따지지 않았다는 말을 하기 위한 덧붙임들이었습니다. 그게 이 사건의 팩트를 따지는데 방해되었다면 죄송합니다. 그런데 팩트를 따지는게 저를 향한 건가요 혹은 그런 인스타를 올린 곽윤기를 향한 건가요?
3) 제가 하는 커뮤니티는 어떠한 연관성도 없습니다만.. 커뮤니티 내 제 옛날 글들을 들어가서 캡쳐하는 사람이 소름돋아서 tmi남깁니다. 사진전공헀고요. 운좋게 좋은 학교 붙었는데 돈없어서 재수했고 현재는 의료계쪽에서 일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말하니 몇몇 지인분들은 저를 아실 수도 있겠네요.) 그게 궁금하셨다면 마지막 글이라고 생각하기에 남깁니다. 근데 음침한거 아시죠? 저를 맞대고 공격하기 위한 행위를 하신거라는 자각은 하시죠?
4) 인스타 오류일 수도 있다. 차단이 아닐 수 있다는 말씀에 앞서 말씀드린 것 처럼 제가 인스타를 잘 안해요. 그래서 그게 곽선수에게 dm이 너무 많이 와서 오류가 뜬 것일 수도 있다고 하셔서요. 그럼 저는 차단 당한게 아니라는 건가요? 그렇다면 그 상황에는 매우 당혹스럽네요. 저는 진짜로 개인적으로 사과만 받으려다가 이러한 차단사건에 너무 상처받고 화가 나서 공론화한 거였습니다. 멍청한 착오에 죄송합니다. 하지만 그렇다고 넘어갈 건 아니고요. 마지막까지 바라는 것은 이 글에서 논점 흐리기를 하는 사람들의 사과도 아니고요. 곽윤기씨의 사과를 바라는 겁니다. (이 말인 즉슨, 서로 싸우지들 마세요. 왜 굳이 시간낭비해서 서로 싸웁니까. 그냥 무시하세요. 저도 그럴게요.) 이미 인스타 사건은 알 사람은 알고 있는 사실이지 제가 새로운 사건을 들고와서 이미지실추를 시킨 것은 아니라고 생각해요.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여러분도 제발 본인 입장으로 생각해주시면 좋겠습니다.더는 글 수정 하지 않겠습니다.곽윤기씨의 사과를 진심으로 바라고 있습니다.

추가 내용 전문을 통해 시점 관련 의문, 해킹 시도 관련 의문, 작성자 관련 의문을 해명하였으나 여론은 여전히 좋지 않았고 급기야 DM 사진이 합성으로 판명나면서 여론이 더욱 나빠졌다. 해당 DM 사진에서 곽윤기의 프로필 사진 바깥쪽에 회색 사각형이 있으나 이는 실제 DM 화면에서는 나타나지 않는다.
파일:곽윤기 디엠.jpg
합성 조작된 DM 스크린샷

더불어 인스티즈에 올라온 에 따르면 해당 폭로글이 올림픽 기간에도 여성시대에서 수차례 올라왔으나 반박당해 삭제된 것이었으며 꾸준히 여성시대 회원과 소통하며 글 수정을 시도했다는 점에서 조작일 가능성이 크다. 실제로 그러한 정황이 담긴 댓글이 공개되기도 하였다.
파일:곽윤기논란조작여성시대.jpg
여성시대의 폭로글 수정 시도 정황 댓글

폭로 당일 오후 8시 30분 곽윤기 소속사 측은 묵묵부답이라는 기사가 나왔다. 처음 폭로글이 올라온 시점부터 저녁까지 곽윤기가 예능 프로그램 촬영 중이기도 했고 시간이 꽤 지난 일이라 입장을 정리하는 데 있어 시간이 걸린 것으로 보인다.

2022년 4월 5일 폭로자의 사과문이 올라왔다.
안녕하세요 저는 곽윤기 선수의 몰카 사진 글을 게재했던 본인입니다.
저는 곽윤기 선수의 소속사와 충분한 대화를 나눴으며, 이 사건 자체가 너무나도 오래된 일이기 때문에 서로의 기억에 차이가 있음을 인정하고, 상호간에 원만히 합의하기로 하였습니다. 저는 저의 오래된 기억에 의존해 사진 속의 인물이 저라고 생각하였으나, 사진 속의 인물이 제가 아닌 곽윤기 선수의 친동생이라는 곽윤기 선수의 해명을 보고, 제 기억보다는 사진을 직접 촬영한 곽윤기 선수 본인의 해명이 맞겠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이에 저는 곽윤기 선수에게 진심 어린 사과를 했고, 곽윤기 선수는 흔쾌히 용서해 주었습니다. 아울러, 곽윤기 선수는 제가 그동안 겪었을 트라우마를 이해해 주시면서 심심한 위로를 전달했습니다. 이에 더 이상의 불필요한 억측과 악성 루머의 생산을 멈춰 주십시오. 저 역시 곽윤기 선수의 팬들과 마찬가지로 곽윤기 선수가 잘 되기를 바라고, 응원합니다. 마지막으로 곽윤기 선수에 대해 작은 오해로 수많은 분들께 걱정을 끼쳐 드린 점 진심으로 사과드립니다.
폭로자의 사과문 전문

3. 요약

4. 반응과 입장

4.1. 곽윤기

처음 소식이 퍼지기 시작한 후 곽윤기 선수는 별다른 입장을 내놓지 않았다.

다만 금방 조작이라는 게 판명된지라 곽윤기 선수의 명예에는 별 다른 피해가 가지 않았기 때문에 곽윤기 선수도 별 다른 반응은 없었던 듯하다.

4.2. 네이트판

논란이 시작된 곳이다. 글이 올라온 초기에는 곽윤기 선수에게 해명을 부탁한다는 글이 올라오고 사실관계를 따지지 않고 선수를 비난하고 선동하는 모습을 보였다. 무엇보다 근거가 부족한 글의 내용에 의문점을 가지고 반박하는 댓글을 달면 논점 흐리기냐면서 가불기를 당하였지만 시간이 지나자 점차 의문점이 증가하면서 의문점을 가지고 반박하는 댓글들이 늘어났고 DM 합성, 글 수정 시도 정황이 밝혀지면서 여론은 급격히 나빠졌다. 2월 24일을 기준으로 해당 글이 조작됐음을 지적하는 댓글이 베스트 댓글을 차지하면서 여론이 급속도로 뒤바뀌었다.

5. 둘러보기

2022년 대한민국의 젠더 논란·사건 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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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현재 본 글은 글쓴이가 수정하여 아래에 있는 게시글 전문과 다르다.[2] 추가한 부분[3] 작성자는 신발을 2012년에 샀고 같은 해에 버렸다고 했다.[4] 댓글로 의문이 제기된 후 글이 수정되었다.[5] 이는 사실이 아니며 폭로글 댓글창에조차 당시 갤럭시 폰으로 인스타를 했다는 댓글이 많다.[6] 실제 차단 시에는 빨간색 (X) 마크가 뜨지 않으며 평상시처럼 DM이 보내진다.[7] 올림픽 이후임에도 프로필 이름 옆에 파란색 마크가 없다. 인스타그램 아이디더 표시되지 않았다. 이는 DM 목록에서 뜨는 화면을 합성한 것으로 추정된다.[8] 삼성 휴대전화로 스크린 샷 했을 때 갤러리 - 해당 이미지 - 상세정보를 눌러 이름을 보면 대문자 S의 스크린샷과 대문자 I의 인스타그램 이어야 하지만 폭로글의 사진 상세정보는 S와 I 둘다 소문자로 표기되어 있다.[9] 신발 밑창 부분이 사진에서는 회색이지만 인증 사진에서는 민트색이다.[10] 다만 예체능 특성 상 8년이 지난 후에 다른 직에 종사하고 있다는 글은 충분히 가능성이 있다.[11] 2~3년 가량 차이가 난다. 더불어 입시 시기와 대학생 시기를 헷갈릴 수 있냐는 지적이 존재한다.[12] 여기서 추정은 확실하지 않은 사실을 그 반대 증거가 제시될 때까지 진실한 것으로 인정하여 법적 효과를 발생시키는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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