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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owcolor=#B04483> 연옥 아즈라엘 | |
| <rowcolor=#120E38> 정보 | |
| 권장 레벨 | ULv. 3000++ |
| 최대 출입 인원 | 8 |
| 일일 입장 가능 횟수 | 1 |
| 위치 | 아발론 2 |
| 퀘스트 NPC | 프로즌(아발론) |
| 보스 | 타미엘 죄인 바이스 |
| 드랍 아이템 | 방어구, 교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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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021년 4분기 업데이트로 추가된, 시나리오 Chapter.3의 마지막 8인 던전.던전명의 아즈라엘은 사이암 베스푸치의 고향이자, 3장의 흑막 바이스가 에트와르를 데이모스 강림의 제물로 바쳐 구원하려던 그 아즈라엘 맞다. 던전의 보스 역시 바이스로,[1] 그를 나머지 6명의 초인과 함께 저지하는 것이 스토리의 골자.[스포일러]
2. 시나리오
아발론에 데이모스와 함께 찾아온 어떤 세계
아름답고 사랑스러운 세계가 있었다. 어떤 여신이 있는 세계처럼. 어쩌면 그 세계보다 더 행복할 수 있었던 세계였다.
그러던 중 초월적인 존재가 나타나 세계의 멸망을 알렸고, 사랑하는 세계를 잃기 싫었던 이들은 맞서 싸웠다.
그러나 무력한 힘 앞에 절망이 다가오면서 그곳의 시간은 멈춰버리고 만다.
시간이 흐른 어느 날, 세계의 흔적이 시공간을 넘어 누군가에 의해 연결되려고 한다.
데이모스라는 신의 이름을 빌려서….
죄인이 구원을 갈구하는 마지막 장소
죄인은 기묘한 색을 띄는 구름과 불길한 달빛이 뒤섞인 곳에서 때를 기다렸다. 오랫동안 기다린 ‘뒤틀린 자’ 데이모스를 부를 날을.
장소와 힘이 모두 마련됐지만, 마지막 문을 열 수는 없었다. 노인이 걸어놓은 거대한 자물쇠를 풀어야 했기에 열쇠가 필요했다.
그래서 오랜 시간 동안 에트와르의 운명에 간섭했고, 열쇠의 재료를 기다릴 장소를 만들었다. 그곳은 바로 '연옥'
죄인은 특별히 그 장소에 이름을 붙였다. 한 번도 잊지 않고 지낸 그리웠던 세계 ‘아즈라엘’이라고.
아름답고 사랑스러운 세계가 있었다. 어떤 여신이 있는 세계처럼. 어쩌면 그 세계보다 더 행복할 수 있었던 세계였다.
그러던 중 초월적인 존재가 나타나 세계의 멸망을 알렸고, 사랑하는 세계를 잃기 싫었던 이들은 맞서 싸웠다.
그러나 무력한 힘 앞에 절망이 다가오면서 그곳의 시간은 멈춰버리고 만다.
시간이 흐른 어느 날, 세계의 흔적이 시공간을 넘어 누군가에 의해 연결되려고 한다.
데이모스라는 신의 이름을 빌려서….
죄인이 구원을 갈구하는 마지막 장소
죄인은 기묘한 색을 띄는 구름과 불길한 달빛이 뒤섞인 곳에서 때를 기다렸다. 오랫동안 기다린 ‘뒤틀린 자’ 데이모스를 부를 날을.
장소와 힘이 모두 마련됐지만, 마지막 문을 열 수는 없었다. 노인이 걸어놓은 거대한 자물쇠를 풀어야 했기에 열쇠가 필요했다.
그래서 오랜 시간 동안 에트와르의 운명에 간섭했고, 열쇠의 재료를 기다릴 장소를 만들었다. 그곳은 바로 '연옥'
죄인은 특별히 그 장소에 이름을 붙였다. 한 번도 잊지 않고 지낸 그리웠던 세계 ‘아즈라엘’이라고.
3. 특징 및 공략
3장 최후의 8인 던전에 걸맞게 난이도가 이전 던전들과도 차원이 다르다. 우선 잡몹들의 이동속도가 눈에 띄게 빨라져 카이팅을 이용한 사냥이 굉장히 어려워졌고, 모든 잡몹들이 공격을 받으면 낮은 확률로 바닥에 보라색 장판을 소환한다. 이 장판은 유지되는 시간도 제법 긴데 하나만 깔려도 상당히 아프고, 둘 이상이 깔리면 순식간에 체력을 깎아먹는다.바이스는 첫 체력 99줄을 깎으면 변신을 하며 2페이즈로 넘어간다. 로젠가르텐의 아스모데아와 달리 1페이즈도 체력이 꽤 높은데다 공격이 다채로워서 까다롭고, 2페이즈는 불장판이 애교로 보일 정도로 장판을 난사하는 수준이다. 주요 패턴은 다음과 같다.
- 1페이즈 한정으로, 바이스의 초인 1~5성 스킬을 똑같이 시전한다. 확률적으로 혼란 상태이상에 걸린다.
- 1페이즈 한정으로, 기를 모아 지팡이로 내려찍은 후 그 자리에 장판을 소환한다.
- 1페이즈 한정으로, 양 옆으로 포탈을 소환한다. 이 포탈 사이에 있으면 일정 시간마다 높은 대미지가 들어오며, 사라지는 즉시 바이스가 서있는 자리에서 다시 설치한다.
- 기를 모은 후 바닥에 3개의 검은 장판을 소환한다. 잠시 후 장판에서 그림자 괴물이 올라와 공격하고, 굉장히 아픈 대미지를 준다.
- 높이 뛰어오른 후 바닥을 내리찍으며 장판을 소환한다.
- 에코와 비슷하게 체력 70줄이 되면 중간보스를 소환한다. 주기적으로 잡몹 무리도 소환하는데, 해당 잡몹들은 죽을 때 무조건 장판을 설치한다.
- 체력이 60줄 이하가 되면 즉사기가 추가된다. 바이스의 6~10성 초인 스킬과 같은 배경이 깔린 후, 모든 플레이어에게 침묵을 건 다음 바이스 주위에 있는 모든 플레이어에게 이뮨을 뚫는 16억의 대미지를 주고 즉사시킨다. 그나마 피격 범위는 짧은 편이지만 온갖 장판이 깔려 맵이 난장판이 된 상태라면 피하기 상당히 어려워진다.
4. 보상
성황/타락한 성황 방어구 세트와 천사의 교본을 획득할 수 있다. 성황은 이면 방어구, 타락한 성황은 뒤틀린 방어구를 계승하는 장비.세세한 차이점을 살펴보면 이면 방어구는 메인 옵션 대부분이 각각의 장비 파츠에 높게 붙은 대신 세트옵션이 상대적으로 부실했었기에 장갑을 포함한 1~2개 부위만 이면을 장착하고 나머지는 뒤틀로 가는 체리픽 셋팅이 대세였으나, 성황 방어구는 부분 세트옵션이 아예 없고 풀세트를 장착해야만 세트옵션을 적용받을 수 있어서 섞어 쓰는 셋팅은 그냥 전 단계만 못한 성능이 된다. 즉 완전히 성황만을 쓰거나 타성만을 써야 한다.[3]
또 한 가지 달라진 점은 타성 방어구의 경우 뒤틀에서 인챈트 옵션의 폭만 높아진 것이 아니라 투구와 장갑 한정으로 직업별 스킬레벨을 올릴 수 있다.[4] 성황 방어구 역시 이면 방어구에 비해 인챈트 옵션의 폭이 올랐으며, 이면까지는 불가능했던 무기 공격력/속성력 인챈트도 할 수 있고 인챈트 시 소모되는 강화 내구도 수치도 줄었다. 단 모든 인챈트를 레벨1부터 시작해야만 되고 옵션 재분배와 큐브도 불가능하므로 뼈대 선택이 전보다 더 중요해졌다.
여담으로, 2024년 여름 추가된 지원가의 방어구는 기본 옵션과 세트옵션 모두 성황 세트를 베이스로 만들어졌다.
[1] 보스 몬스터로서의 표기명은 죄인 바이스.[스포일러] 바이스를 처치한 후에도 어둠의 기운과 힘이 아발론에 잔류 중이었는데, 바이스와 같은 아즈라엘 출신인 마녀 모르가나가 그 잔여 기운을 모두 흡수해서 자신의 힘으로 만들었다. 모르가나를 상대하는 스토리는 황혼의 성당으로.[3] 타성 셋팅의 경우 직업에 따라서는 고수치의 이면 장갑을 계속 쓰기도 한다. 풀강 기준 크리티컬 대미지 180%, 무기공격력/속성력 120, 올스탯 4800을 기본 옵션으로 주는데, 크리티컬 대미지 인챈트가 230% 이상이면 종결급 타락 장갑과 비교해도 이론상 딜량 차이가 없는 수준이었다.[4] 메인클래스 스킬은 +1~2레벨, 서브클래스의 스킬은 +2~4레벨. 인챈트 성공확률은 100%에 10억 엘리와 강화재료인 바이스의 뿔 조각 50개를 재료로 요구한다. 그외에 스탯 인챈트는 2억 엘리와 바이스의 칼날 조각 5개가 필요하고 성공률은 6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