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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주시의 행정동 아라동 我羅洞 | Ara-dong | |||
| <colbgcolor=#555><colcolor=#ffffff> 광역자치단체 | 제주특별자치도 | ||
| 행정시 | 제주시 | ||
| 행정표준코드 | 5011063000 | ||
| 하위 행정구역 | 5법정동 32통 155반 | ||
| 관할 법정동 | 아라일동, 아라이동, 영평동, 오등동, 월평동 | ||
| 면적 | 70.48㎢ | ||
| 인구 | 40,404명[1] | ||
| 인구밀도 | 573.26명/㎢ | ||
| 정치 | {{{#!wiki style="margin:-0px -11px -5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top:-5px;margin-bottom:-11px" | 국회의원 | 제주시 을 | |
| | 김한규 (재선) | ||
| 제주특별자치도의원 | 아라동 갑 선거구 | |||
| | 홍인숙 (초선) | ||
| 제주특별자치도의원 | 아라동 을 선거구 | |||
| | |||
양영수 (초선) ||}}}}}}}}} ||
| 주민센터 | 인다8길 5[2] |
| 아라동 주민센터 |
[clearfix]
1. 개요
| |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의 행정동이자 법정동.
2. 관할 법정동
2.1. 아라일동
| 제주시의 법정동 아라일동 我羅一洞 | Ara-ildong | |
| <colbgcolor=#555><colcolor=#ffffff> 광역자치단체 | 제주특별자치도 |
| 행정시 | 제주시 |
| 행정표준코드 | 5011011700 |
아라일동은 남쪽으로는 한라산을 경계하고 북쪽으로는 이도이동을 경계로 뻗어있는 지형으로 옛 부터 수려한 경관과 자연환경으로 산천단 등 유명한 관광지뿐만 아니라 제주시와 서귀포시를 연결하는 주요한 지점으로 많은 교통량과 지속적인 도시개발이 이루어지고 있는 곳이다.
제주시에서 한라산을 횡단하여 서귀포를 오가는 관문에 위치하고 있으며, 국도11호선을 조금 더 따라가다 보면 천연기념물 제160호로 지정된 산천단 곰솔이 위용을 자랑하며 서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특히, 이곳은 조선 성종때부터 한라산신제를 지내오던 제단이 자리하고 있어 지나던 관광객이 한번쯤 들러 볼 만한 곳이다.
2.2. 아라이동
| 제주시의 법정동 아라이동 我羅二洞 | Ara-idong | |
| <colbgcolor=#555><colcolor=#ffffff> 광역자치단체 | 제주특별자치도 |
| 행정시 | 제주시 |
| 행정표준코드 | 5011011800 |
아라이동은 서쪽으로 아라1동, 동쪽으로는 영평마을을 끼고 있으며 중산간 도로인 국도11호선을 인접하고 있는 전형적인 농촌 마을로 감귤, 딸기 등을 재배하는 지역임.
아라이동은 비록 넓은 지역은 아니지만 예로부터 깨끗한 샘물이 솟아나는 지역으로 금천, 금산공 원이라고도 불리고 있으며 인근 내창에는 제주도 기념물 제33호인 무환자나무가 자생하고 있 으며 그외에도 구실잣밤나무, 종가시나무, 후박나무, 가는쇠고사리, 자금우 등이 자생하고 있다.
특히 무환자나무는 낙엽 활엽의 교목으로 5월에 꽃이 피고 열매는 익어가면 황갈색으로 변하는데 열매의 껍질을 비는 대신 사용하기도 하였다.
TBN 제주교통방송이 있다.
2.3. 영평동
| 제주시의 법정동 영평동 寧坪洞 | Yeongpyeong-dong | |
| <colbgcolor=#555><colcolor=#ffffff> 광역자치단체 | 제주특별자치도 |
| 행정시 | 제주시 |
| 행정표준코드 | 5011013600 |
영평동은 중산간 지대에 위치한 마을로 대부분의 주민들이 감귤, 딸기 등 농업에 종사하고 있는 상태로 서쪽으로는 아라2동, 동쪽으로는 월평동, 북쪽으로는 황사평과 경계를 이루고 있다.
기후는 대체적으로 온화하여 농사가 잘 되고 주민들이 부지런하여 부촌을 형성하며 살아가고 있음.
영평동은 중산간 지역에 위치함에도 기후가 온화하고 땅이 기름져 농사가 잘되고 주민들이 부지런하여 옛부터 넉넉하게 살아 왔으며, 마을을 흘러가는 하천의 경관이 수려하고 맑은 샘물 이 솟아나는 등 자연환경이 매우 아름답다.
양지공원이 있다.
2.4. 오등동
| 제주시의 법정동 오등동 梧登洞 | Odeung-dong | |
| <colbgcolor=#555><colcolor=#ffffff> 광역자치단체 | 제주특별자치도 |
| 행정시 | 제주시 |
| 행정표준코드 | 5011013400 |
오라2동의 서측에 접해 있으면서 제주국제공항의 남측(해태동산 남동쪽)에 위치해 있다.
한라산 백록담에서 탐라 계곡을 거쳐 흘러가는 하천이 갖가지 기암절경을 연출하여 영주10경 중 영구춘화 및 선비학자들이 화색놀이와 시서예를 즐기던 방선문이 소재해 있으며 조선 순조 23년에 한응호 목사가 남학당(南學堂)을 건립하여 주민을 교육하였다 함.
2.5. 월평동
| 제주시의 법정동 월평동 月坪洞 | Wolpyeong-dong | |
| <colbgcolor=#555><colcolor=#ffffff> 광역자치단체 | 제주특별자치도 |
| 행정시 | 제주시 |
| 행정표준코드 | 5011013500 |
서쪽으로는 영평동, 동쪽으로는 용강동을 경계로 하여 과거에는 다라쿳으로 불리워지다가 현재 는 월평 (月坪)으로 부른다.
높고 낮은 능선으로 감싸있는 중간지점에 약 6만여평에 이르는 분지에 마을이 형성 되어 있으며 농토는 경사지가 별로 없고 평탄하다. ‘병뒤왓’ 이라 부르는 곳은 예전에 월평의 곡창지대라고 하였으나 지금은 과수원으로 변해 있다. 조망범위가 넓어 동쪽 물장오리에 서면 어승생악까지 한라산 전체가 보이고 서쪽으로는 신제주, 도두봉, 공항이, 북쪽으로는 시내, 사라봉과 별도봉이, 동북쪽으로는 삼양, 원당봉, 조천읍까지 잘 보이고 망망대해의 수평선을 볼 수 있어 배산임수의 천혜의 땅이라고 일컬어지는 지역이다.
3. 상세
관할 법정동은 아라일동·아라이동·영평동·월평동[3]·오등동이다.이도동과의 경계에서부터 한라산 정상까지 상당히 넓은 면적이 아라동에 속한다. 주거지도 상당히 분산되어 있는 편이다.
법정동을 5개나 가지고 있는 것에서 알 수 있듯 제주시에서 면적이 가장 넓은 동으로, 무려 70.6km²나 된다.[4] 15년전만 해도 월평동 안으로는 죄다 자갈길이었지만 근 몇 년 동안 시멘트로 전부 도로가 포장되었다.
아라일동을 주축으로 최근에는 이 곳에도 택지개발사업이 이뤄져 아라 아이파크와 제주 아라 KCC 스위첸 등 신축 아파트가 들어섰고 빌라와 원룸들이 다수 신축되고 있으며, 택지지구보다 조금 더 고지대로 가면 제주대학교, 제주대학교병원, 한국폴리텍Ⅰ대학 제주캠퍼스가 있다. 한국폴리텍Ⅰ대학 제주캠퍼스과 다음 본사 사이에는 KBS 아라송신소가 있어서 AM라디오 전파를 송신한다. 제주시내와 직접 연결되어 있지는 않으나 주요 교통로상에 있기 때문에 교통은 좋은 편. 이외 제주지방해양경찰청, 메가박스 제주아라가 있다.
아라이동 지역은 이도지구에 속하는 북쪽 끄트머리를 제외하면 아직 교외 지역이지만, 작은 빌라 단지들이 모여 있다. 자연마을로는 간드락(간월동), 금천 등이 있다.
면적이 넓다 보니 관할에 다른 법정동들을 여러 개 두고 있는데, 영평동(寧坪洞)은 아라동 동쪽에 있으며, 묘하게 도끼 비슷하게 생긴 모양새를 띄고 있다. 더 자세히 나누면 북쪽의 영평하동(알무드내)과 남쪽의 영평상동(가시나물)으로 나뉜다. 제주국제대학교와 카카오 본사, 이스트소프트 제주캠퍼스가 여기 있으며[5] , 원래 시내 쪽에 있었던[6] 신성여자고등학교도 여기로 이전해 왔다.
오등동(梧登洞)은 아라동 서쪽에 있다. 오등이라는 이름은 이 동네에 있는 오드싱오름을 음차한 것이다. 한라산 등산로 중 관음사 루트가 여기서 출발한다.
월평동(月坪洞, 다라콧)은 아라동 동쪽 끝에 있으며 여기에 시내버스 기/종점[7]이 있고 근방에 제주중앙고등학교가 있다.
아라일동에 제주도에서 유일한 모스크가 존재한다.
4. 출신 인물
5. 여담
[1] 2024년 8월 기준 행정안전부 주민등록인구 통계[2] 아라일동 6103-5[3] 서귀포시 중문동의 법정동에도 이름과 한자가 같은 월평동(月坪洞)이 있으니 유의.[4] 이게 얼마나 넓은 거냐면 한경면보다 약 9km² 작은 수준이고 그 다음으로 큰 행정동인 중문동이 56km²인걸 생각하면...[5] 특히 이 부근은 첨단과학기술단지라 불리며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JDC)가 추진하고 있는 프로젝트이기도 하다.[6] 도남오거리 서쪽에 있었다. 현재는 아파트 단지로 개발.[7] 411, 412번 노선만이 유일하게 월평 전체를 지나가고 나머지 노선은 기/종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