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태고의 달인 시리즈의 난이도명 중 하나. 한국어명은 귀신, 달인이다. 게임 내에서 가장 어려운 난이도로, 별이 최대 10개까지 붙는다.[1]2. 상세
태고의 달인 2에서 동더풀!(ドンだプル!)[2]이라는 이름으로 처음 등장했으며, 아이콘이 복숭아였고 컬러는 주황 내지 노란색이였다. 아케이드 버전은 버전에 상관 없이 숨겨져 있고 이 난이도의 존재를 알려주지도 않는데, 동더풀! 코스가 처음 나온 태고의 달인 2에선 어려움(むずかしい) 코스에 커서를 맞춘 다음 북의 오른쪽 테두리를 10번 두드리면 등장한다. 등장 효과라곤 동이와 딱이의 색이 혼 게이지를 모두 채웠을 때의 색으로 바뀌는 것 빼곤 없었다. 이후 태고의 달인 3에선 쉬움(かんたん) 코스에 커서를 맞춘 다음 북의 왼쪽 테두리를 10번 두드려야 등장하도록 바뀌고 태고의 달인 6까지 유지하고 있다가, 기판도 바꾸는 등 굉장히 많은 변화가 일어난 태고의 달인 7부턴 태고의 달인 2와 같은 방식으로 돌아갔다. 이때부터 난이도명이 귀신(おに) 혹은 달인으로 바뀌고, 아이콘은 뿔이 두 개 난 화난 얼굴의 오니[3]로 바뀌고 컬러는 분홍색이 되었다. 또한 등장 효과가 굉장히 웅장해졌다.이후 신 태고의 달인으로 넘어간 후에는 반다이 남코 패스포트와 연동을 할 수 있게 되면서 귀신을 한 번 해금하면 다시 해금을 하지 않아도 되도록 바뀌었다.[4]
구기판을 베이스로 하는 콘솔판은 '어려움 난이도에서 ~개의 은 왕관 얻기' 같은 조건을 충족해서 해금할 수 있다. 신기판을 베이스로 할 경우는 보통 처음부터 열려 있다.[5]
[1] 쉬움은 5개, 보통은 7개, 어려움은 8개다.[2] 동더는 태고의 달인 플레이어를 지칭하는 말이다.[3] 다른 난이도와 다르게 연주 중 아이콘은 그냥 어두운 혼 문양인데, 음표를 칠 경우 오니의 형상이 혼 문양 뒤로 보인다.[4] 물론 반다이 남코 패스포트를 이용하지 않는 경우는 할 때마다 해금해야 한다.[5] 예외로 태고의 달인 Wii 초호화판과 태고의 달인 꼬마 드래곤과 신기한 오브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