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유희왕의 하급 효과 몬스터 카드.2. 설명
[include(틀:유희왕/카드, 몬스터=, 효과=,
한글판 명칭=와력의 왕,
일어판 명칭=<ruby>瓦礫<rp>(</rp><rt>がれき</rt><rp>)</ruby>の<ruby>王<rp>(</rp><rt>おう</rt><rp>)</ruby>,
영어판 명칭=Rubble King,
속성=땅, 레벨=1, 종족=암석족, 공격력=0, 수비력=0,
효과1=자신 묘지에 카드가 30장 이상 존재할 경우에\, 패에서 함정 카드를 발동할 수 있다. 이 효과는 1턴에 1번밖에 사용할 수 없다.)]
유희왕 5D's 10화에서 후도 유세이가 타카스와의 듀얼에서 사용. 듀얼 전 죄수들에게 기증받은 카드들 중 하나로, 형무소가 정전되는 순간 감시 카메라에 포착되지 못하게 소매에 숨긴 후, 묘지에 카드가 충분히 쌓이고 나서 소환되었다. 이후 효과로 마지막으로 드로우한 함정 카드 잔해 폭파를 발동시켜 유세이의 승리에 일조했다. 이 때의 연출은 묘지의 카드를 와력(기와 조각)으로 바꾸어 타카스를 덮치는 것으로 묘사되었다.
사실 잔해 폭파를 뽑은 시점에서 해당 카드를 세트한 뒤에 상대 드로우 페이즈에 발동만 해도 이길 수 있었기에 굳이 이 카드를 소환할 필요는 없었다. 극적인 연출을 위해서 일부러 만들어진 카드라고 보면 된다.
죄수들에게 기증받은 40장의 카드들 중 유일하게 OCG화되지 않은 카드이기도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