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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3-02-13 19:38:39

요리미츠 사천왕

우라베노 스에타케에서 넘어옴
1. 개요2. 상세
2.1. 와타나베노 츠나2.2. 사카타노 킨토키2.3. 우스이 사다미츠2.4. 우라베노 스에타케

1. 개요

일본 헤이안 시대의 무장들.

2. 상세

미나모토노 요리미츠를 보필하던 4명의 무사로 요리미츠의 최측근이었으며, 그와 함께 수 많은 요괴들을 퇴치했다고 알려져있다. 특히 킨토키와 츠나는 그 중에서도 수 많은 전설과 설화를 가지고 있어서 인지도가 매우 높다.

다만 그에 비하면 나머지 2명, 우스이 사다미츠와 우라베노 스에타케는 존재감이 적다. 그래선지 Fate 시리즈에서도 이것이 반영되어 사다미츠와 스에타케는 등장도 못하고 츠나에게 패배해서 리타이어 당한다.

2.1. 와타나베노 츠나

2.2. 사카타노 킨토키

2.3. 우스이 사다미츠

碓井貞光.

사천왕의 일원으로 나가마키 효케츠마루(氷結丸)를 무기로 사용했다고 한다. 과거 킨토키의 어머니인 식인마귀를 토벌했다고 한다.

그외에도 사람들을 괴롭히는 거대한 독뱀을 퇴치하고 뱀의 두개골을 봉납하기도 했으며, 군마에 있는 시마 온천의 유래가 되기도 했는데, 노숙하던 우스이가 독경을 하고 있자니 그의 독경에서 독실한 신앙심을 느낀 산신령이 염험한 온천을 근처에 하나 만들어주었다고 한다.

2.4. 우라베노 스에타케

卜部季武.

사천왕의 일원으로 활의 달인. 호궁(豪弓)을 무기로 사용했다고 한다.

생전에 요괴인 우부메와 만난적이 있었는데 야밤에 말을 타고 강을 건너던 와중에 우부메가 튀어나와 잠시 아이를 맡아달라고 부탁하자 맡은채로 강기슭으로 건너갔는데 우부메가 갑자기 뒤쫓아와서 아이를 돌려달라고 소리친다. 하지만 우라베는 무시하고 강을 건너버렸고 숙소로 돌아와보니 아이는 사람이 아니라 나뭇잎뭉치가 둔갑한거였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