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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1-26 22:15:14

우레폭풍 - 바람추적자의 성검

우레폭풍에서 넘어옴
1. 개요2.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2.1. 제작법2.2. 성능2.3. 기타 이모저모2.4. 군단 확장팩
3. 디아블로 34. 여담

파일:관련 문서 아이콘.svg   관련 문서: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주요 무기
, 화산 심장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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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Thunderfury, Blessed Blade of the Windseeker.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社의 RPG 게임인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디아블로 3에 등장하는 쌍날검 형태의 가공의 도검. 첫 등장은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오리지널이다.

2.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파일:워크래프트 흰 아이콘.png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의 전설 및 유물 장비 일람
<colbgcolor=#ffcc33> 오리지널 설퍼라스 - 라그나로스의 손 | 우레폭풍 - 바람추적자의 성검 | 아티쉬 - 수호자의 지팡이
불타는 성전 아지노스의 전투검 | 소리달 - 별의 분노
리치 왕의 분노 발아니르 - 고대 왕의 망치 | 어둠한
대격변 용의 분노 - 타렉고사의 안식 | 아버지의 송곳니
판다리아의 안개 공포의 결정 | 검은 왕자의 눈 | 천공의 정점 | 검은용군단 영원의 정수
드레노어의 전쟁군주 전설 반지
군단 유물 무기 | 군단 전설
격전의 아제로스 아제로스의 심장 | 아쉬즈라카마스 - 결의의 수의
어둠땅 어둠땅 전설 | 레샬라레 - 죽음의 속삭임
용군단 나스주로 - 해방된 유산 | 피랄라스 - 꿈 절단기


파일:attachment/우레폭풍 - 바람추적자의 성검/Thunderfury.jpg
||<table width=600px><table align=center><table bordercolor=#ff8000><width=50%><^|1>우레폭풍 - 바람추적자의 성검
아이템 레벨: 29
획득 시 귀속
고유 아이템
한손 장비
도검

공격력 8 ~ 13
속도 2.60
(초당 공격력 4.0)
민첩성 or 힘 +1
체력 +2
화염 저항력 +2
자연 저항력 +3

발동 효과: 적을 번개로 강타하여 16의 자연 피해를 입히고 주위의 적 5명의 자연 저항력을 1만큼 감소시킵니다. 또한 선택된 대상은 회오리 바람에 휩싸여 12초 동안 공격 속도가 20%만큼 감소됩니다.

내구도 130 / 130||<width=50%><^|1>우레폭풍 - 바람추적자의 성검
아이템 레벨: 80
획득 시 귀속
고유 아이템
한손 장비
도검

공격력 44 - 115
속도 1.90
자연 공격력 +16~30
(초당 공격력 53.95)
민첩성 +5
체력 +8
화염 저항력 +8
자연 저항력 +9

발동 효과: 적을 번개로 강타하여 300의 자연 피해를 입히고 주위의 적 5명의[1] 자연 저항력을 25만큼 감소시킵니다. 또한 선택된 대상은 회오리 바람에 휩싸여 12초 동안 공격 속도가 20%만큼 감소됩니다.

내구도 130 / 130
최소 요구 레벨: 60||
어둠땅 기준클래식 기준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전설 등급 무기이다.

2.1. 제작법

옛날, 불의 정령과 바람의 정령은 동맹 관계였는데 바람의 왕자 썬더란은 불의 군주 라그나로스에게 뒤통수를 맞고 패배하여 정수를 두 개의 족쇄에 봉인당하고 만다. 바람추적자의 두 족쇄는 각각 라그나로스의 부관인 남작 게돈가르가 소지하고 지키게 되었다.

가르와 게돈에게서 매우 낮은 확률[2]로 바람추적자의 족쇄를 얻을 수 있다. 이 두 족쇄 중 하나라도 얻게 되면 실리더스에 있는 데미트리안에게서 '바람추적자 썬더란' 퀘스트를 받을 수 있고 이 퀘스트를 수행하여야 한다.

데미트리안이 요구한 물건을 모두 가져다 주면 사실은 이것들이 썬더란의 부활에 필요한 제물이었다는 걸 알게 되고, 데미트리안은 썬더란의 부관이라는 것도 알게 된다. 그리고 다시 소환된 썬더란과 싸워야 하는데, 썬더란을 물리치고 나면 데미트리안은 제발 용서해달라고 빌며 우레폭풍을 건네준다.

제작에 복잡한 퀘스트가 필요하거나 한 건 아니지만, 들어가는 재료템을 구하기는 매우 까다롭다. 일단 핵심 아이템인 족쇄부터가 1주 1회 4% 드랍률을 2번 뚫어야 한다. 매주 화산심장부로 출근하는 것이 답. 그리고 마력 깃든 엘레멘티움 주괴도 상당히 까다롭다. 엘레멘티움 덩어리는 화심 가는 김에 검둥도 같이 가면 족쇄보다는 빨리 모을 수 있는 정도고,[6] 불꽃의 정수는 화산 심장부를 돌다 보면 자연히 얻게 되는데, 아케이나이트 주괴 100개의 압박이 상당하다. 연금술 캐릭터가 토륨과 신비한 수정을 조합해 만드는 것인데, 신비한 수정이 토륨 광맥을 캘 때만 낮은 확률로 나오는 희귀한 재료기 때문이다. 보석세공의 광물 쪼개기로는 아예 나오지 않으므로, 경매장을 수시로 확인하면서 짬짬이 토륨을 캐야 한다. 워낙 저레벨 재료라 경매장 매물도 별로 없고, 있더라도 이게 맞나 싶은 비싼 가격일 가능성이 높다. 미리미리 재료를 모아서 말 그대로 족쇄만 먹으면 바로 만들어버릴 수 있도록 준비를 해 두자.

당대의 한계 때문에 모델링 디테일은 별로였지만, 디자인 자체는 멋지다고 평가받는다. 이 점 때문에 수집용으로 만들기 위해 뻔질나게 화산 심장부를 드나드는 사람도 있다. 아티쉬처럼 제작 불가가 된 것도 아니고, 확장팩이 지날 때마다 직업 제한도 계속 풀려서[7] 도검을 사용할 수 있는 클래스라면 누구나 우레폭풍 위업을 달성할 수 있다.

2.2. 성능

발동 효과는 높은 확률로 대상에게 자연 피해를 입히고, 주위 적들의 자연 저항력과 공격 속도를 깎으며 광역 어그로를 획득한다.[8] 게다가 주 타겟 이외의 대상들에게는 피해가 들어가지 않으므로 군중 제어 효과도 풀리지 않는다. 다만 DPS가 특출나게 높은 것도 아니고 능력치가 짱짱하게 붙은 것도 아니라, 딜링용으로는 그냥저냥 좋은 현역템 수준이다.

그러나 탱킹용으로는 오리지널 졸업 무기를 넘어, 불타는 성전 초반부까지 최고의 탱킹 무기 취급을 받았다. 쿤겐폭풍우 요새를 공략할 때도 이걸 사용했고, 와우저들 사이에서는 쿤겐이 "썬더퓨리 없는 전사는 탱 하지마라." 라고 이야기했다는 농담조의 풍문도 돌았다. 높은 확률로 발동하는 광역 디버프 효과 때문에 엄청난 광역 어그로를 획득했고, 공속 감소 효과 덕분에 생존에도 큰 도움이 되었다. 오리지널 후반부쯤 가면 DPS가 상당히 낮아 딜링용으로는 부적합한 무기가 되었지만, 탱커의 경우엔 어지간히 좋은 무기를 찼을 때 상승하는 어그로보다 우레폭풍의 발동 효과 어그로가 더 높아서 신경쓸 문제가 아니었다.

이런 성능 때문에 당시에 상당히 어려운 인스턴스 던전이던 검은바위 나락성기사전사 둘이서 몹몰이 하면서 풀코스로 돌거나, 60레벨 제한이던 시절에 전사, 성기사, 사냥꾼 셋이서 오닉시아를 잡는 영상같은 것도 나왔다. 오리지널/클래식 총 두번이나.

2.3. 기타 이모저모

영문인 선더퓨리(Thunderfury)를 훌륭하게 한글화한 전형으로 손꼽히는 이름이기도 하다. 유저들 사이에서의 통칭은 썬더퓨리의 퓨 발음이 순화돼서 모 연예인 이름처럼 바꾼 '효리'.

국내에서는 2005년 9월25일 에이그윈 서버의 인간도적 '건방진천사'가 최초로 제작했다. 당시 와우인벤 기사 및 소유주를 둘러싼 논란의 현장

클래식에서는 스트리머 배돈의 캐릭터 나엘 도적 '킹돈'이 세계 최초로 쌍족쇄를 먹는 기염을 토했다. 배돈은 원래 와우를 하던 유저도 아니었고 클래식으로 와우를 처음 플레이한 사람인데, 세계 최초 쌍족쇄의 주인이라는 임팩트가 강렬해서 블리자드코리아로부터 스트리머 선물을 받기도 했다. 다만 이 때는 검은날개 둥지가 오픈되지 않아 제작은 하지 못했다. 이후 클래식을 쉬다가 검은날개 둥지 패치 후 돌아왔는데 이미 먼저 제작한 사람들이 많아서 최초 제작 타이틀은 얻지 못했다.

2.4. 군단 확장팩

그런데 군단에서 4대 정령들의 연합을 위해 알아키르의 죽음 후 공석이 된 바람의 정령왕에 알아키르의 아들 썬더란을 부활시켜 추대한 뒤 정령의 연합을 완성시키기 위해 썬더란의 검 우레폭풍을 손상된 상태에서 복원해주면서 아티쉬 - 수호자의 지팡이, 타락한 파멸의 인도자 등에 이어 닌자를 당하게 된다... 오리지날 당시, 유저가 썬더란으로부터 획득하고 사용한 사실은 공식 설정이 되었으나 이후 다른 인물에게 건네주었고 그 사람[9]이 악마와의 전투에서 전사하고 우레폭풍도 파손되는 결말을 맞이하면서 현재 플레이어 자신이 다루는 무장은 아니라는 점을 보여주는 식으로 전개된 것. 쉽게 말해 유저가 얻어냈고 사용하던 적이 있는 것도 사실이지만 현재 정식 소유자는 네가 아니다라고 말하고 있는 셈. 다만 이 시점에서 플레이어는 이것보다 더한 물건을 들고 있긴 하다

썬더란을 구원하는 과정에서 전설 아이템인 '우레폭풍-바람추적자의 성검'을 루팅할 수 있는데, 무기는 아니고 그냥 퀘템이다. "한때 이 강력한 무기 속을 흐르던 힘은 거의 사라지고 없다"고 한다. 검이 손상되면서 정령의 힘도 많이 빠져나갔다는 듯.

다행스러운 점은 무법 도적이 히든 퀘스트를 통해 썬더란을 알현하여 본인의 유물에 힘을 부여받고 그 무기의 외형이 우레폭풍의 형상으로 변하게 된다. 이 과정에서 하단처럼 썬더란의 한이 서린 말들을 있는대로 듣는데, 예전에 썬더란으로부터 우레폭풍을 얻어낸 경우에는 더 분노서린 소리를 접하게 된다...
썬더란: 필멸의 (종족)이라. 나를 소환하다니 주제넘은 놈이군.
썬더란: 너는 예전에도 그런 족쇄를 지니고 있었지. 나를 영원한 감옥에서 풀어 주더니, 내 힘을 탐냈고 말이야.
썬더란: 네가 한 짓을 생각하면 목숨을 빼앗아도 모자라다. 네가 내게서 훔쳐간 것을 생각하면 말이다.
(후략)

당시 썬더란을 부활시켜준 대가로 죽음을 주겠다며 대영주 데미트리안이 광소했던 것이나, 썬더란도 풀어준 보답으로 생명을 거둬주겠다는 소리로 응한 모습을 생각하면 실로 적반하장이 따로 없는 광경. 여러분 이게 아제로스 4대 정령군주 중 하나라는 놈의 실제 클래스입니다 명칭은 '우레폭풍-바람군주의 신검'이다. 무법자 확고한 1승

3. 디아블로 3

우레폭풍 - 바람추적자의 성검
파일:attachment/우레폭풍 - 바람추적자의 성검/thunderfury_blessed_blade_of_the_windseeker.png86.1–98.0
초당 공격력
무기 공격력 (48-55)~(75-85)
초당 공격 횟수 1.40
변덕스러운 원소의 힘이 깃든 고대의 검으로, 광대한 우주 너머에서 비밀의 차원을 건너 성역에 도달했습니다.
우레폭풍은 그 막강한 힘을 자유자재로 부릴 수 있는 진정한 영웅의 손을 찾고 있습니다.

추종자 최고의 한손무기이다. 원조인 WoW의 우레폭풍은 탱킹용 도검이어서 무기 자체에 광역 어그로를 먹는 효과가 있었다면, 탱킹의 개념이 희박한 디아블로 3에서는 그 효과가 끝내주는 광역 공격으로 탈바꿈했다.

번개 가격의 자세한 사항은 다음과 같다.
영거자 초창기에는 '증오의 조각'과 더불어 최고의 한손 도검 중 하나로 대접받았다. 별다른 세팅이 없던 시절이므로, 홈이 무조건 붙기 때문에 세팅도 편하고, 발동 효과의 발동 확률과 데미지가 좋은 편이라 하나만으로 높은 효율을 보이는 우레폭풍이 각광받은 것.

다만 연구가 상당히 진행되고 직업 전용 무기나 세팅이 추가되기 시작한 이후로는 점점 사장되기 시작하였고, 라말라드니의 선물과 카나이의 함이 추가된 이후로는 추종자용 아이템 정도로만 쓰인다. 솔플에서 전설 보석 '갇힌 자의 파멸'을 발동시키기 위해 기사단원/요술사에게 우레폭풍을 쥐어 주어 슬로우 셔틀로 쓰고, 거기에 자체 번개 공격력을 이용하여 운명막이와 조합해서 스턴까지 발동시키는 것. 원작인 와우에서 우레폭풍이 탱킹용 무기였다는 것을 따지면 원작반영인 셈.

4. 여담

우레폭풍이 한손 무기 치곤 꽤 큰편이고 손잡이 그립부분도 길기에 양손 무기에 더 적합한 룩이 아니냐는 말이 많았었는데 이 점은 우레폭풍의 초안이 사실 전설 양손 무기였었고 그때의 이름은 파멸의 인도자였다. 파멸의 인도자 떡밥은 초기부터 내트 페이글혈투의 전장 같은 곳에서 계속 떡밥을 던졌었던지라 그 자체로는 이상하진 않았는데 검은날개 둥지가 나오기 전에 MPQ 데이터마이닝으로 확인되었던 얘기기에 파멸의 인도자 초안은 폐지되고 디자인 자체는 살려서 지금의 우레폭풍이 된것이다.

국내에서는 약간 이상한 루머가 퍼져 있다. 바람추적자 썬더란(Thunderaan)이 정령 전쟁에서 사용했던 검인데, 여기서 강력한 힘을 떨쳤기 때문에 검을 탐낸 라그나로스가 통수를 쳐서 빼앗았다는 것.[11] 하지만 라그나로스가 썬더란을 친 목적은 바람의 정기였다. 불의 정령 군단은 바람의 정령이 도와줘야 타오를 수 있는데, 바람의 정기를 획득하면 도움 없이도 스스로 불타오를 수 있게 되기 때문이다.

우레폭풍은 대영주 데미트리안이 만들었으며, 썬더란을 부활시키기 위한 정수를 담아낼 그릇이다. 게임 텍스트나 로어에서도 썬더란이 정령 전쟁때 사용했다는 이야기는 없다. 그런데 디아블로3 플레이버 텍스트에선 '고대의 검(ancient blade)'이라는 문구가 보인다. 설정 관리 제대로 안하냐

그런데 군단에서 정말로 썬더란이 우레폭풍을 들게 됐다.

아티쉬 - 수호자의 지팡이아지노스의 전투검과는 달리 알아키르와의 상호 대사는 없다. 사용한 적도 본 적도 없으니. 애초에 알아키르 음성지원이 안 된다. 입이 없잖아.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11주년 기념 기간에 접속하면 풍선 우레폭풍을 선물로 준다. 사용하면 들고 있는 무기의 외형이 우레폭풍으로 변하며, 사용횟수는 5회다. 초창기에는 계정 귀속이라 부캐들을 여럿 돌려서 풍선 우레폭풍을 본캐에게 몰빵해주던 사람들도 있었지만 이로 인한 서버 과부하를 우려해서인지 핫픽스로 획득 귀속으로 바뀌었다. 이후 기념 주간마다 기념 상인에게서 시간왜곡 주화를 주고 구입할 수 있도록 바뀌었다. 다만 200개를 내고 5번 변환이 가능한 물건을 사는 거라 가성비는 영 별로다. 또한 8.3 패치 이후로 전설 아이템 형상변환 제한이 해금되어 도검 미착용 클래스가 아닌 이상 살 가치가 없어졌다.

쓸데없이 긴 이름 때문에 서양권 와우에서는 "Did someone say [Thunderfury, Blessed Blade of the Windseeker]?"라는 유명한 뻘글이 스팸 채팅용 문구로 유행했고, 지금까지도 필수요소로 남아있다. WoW 12주년 기념 우레폭풍 레플리카를 구입하면 얻을 수 있는 전용 업적도 있다.

[1] 본래 처음 추가되었을때는 맞는 인원수 제한이 표기되어 있지 않았다. 또한 공격 속도 또한 25%를 감소시켰다.[2] 와우헤드에선 약 4%로 추정[3] 주괴 제련법은 검은날개 둥지의 중간에 위치한 수석 원소구현술사 크릭시스란 고블린한테서 배울 수 있는데 본서버와 클래식 버전의 방법이 다르다. 본서버에선 클래식 채광 숙련 300 을 달성하고 크릭시스를 죽이면 100% 25% 확률로 제련볍 책이 나오고, 클래식에선 사제의 정신지배 스킬을 통하여 우호적으로 만든 다음에 말걸어서 배울 수 있다. 당연한 이야기지만 본서버던 클래식이던 채광 기술을 배운 캐릭터만 가능.(클래식은 배우는건 채광이 아니어도 배워진다) 원래는 본서버에서도 클래식 서버에서 사용하는 방법으로 배우는 게 맞았는데, 대격변~판다리아의 안개 즈음 시점에서 현재의 방식으로 변경되었다.[4] 검은날개 둥지의 검은날개 기술병이란 몬스터가 낮은 확률로 드랍한다. 거래가능.[5] 화산심장부의 불정령류 몬스터에게서 손쉽게 얻을 수 있다.[6] 그나마 대격변까지는 폭군 서슬송곳니가 솔로잉이 불가능한 네임드라서 검은날개 둥지를 혼자 도는 것이 거의 불가능한 설계였기에 같이 갈 사람을 구해야 했지만, 이것도 같이 갈 사람을 구하기만 한다면 문제 없었다.[7] 원래 걸려 있던 직업 제한은 전사, 도적, 사냥꾼, 성기사였으나 리치왕의 분노때 죽음의 기사도 제한에 포함되었고 이후 마법사, 흑마법사도 우레폭풍을 들 수 있게 되었다. 우레폭풍을 획득한 흑마법사[8] 첫 공개시에는 50% 가까운 확률로 주변의 5개 대상에 자연 피해와 자연 저항 감소 및 공격 속도 저하 효과를 줬는데, 변이와 같은 군중 제어를 풀지 않는다는 강점이 있어서 미친듯한 위협 수준 획득과 딜링이 가능했다. 이후 발동 확률이 낮아지고, 발동 피해가 현재 대상에게만 들어가게 되었으며, 공격 속도 감소가 천둥벼락 등과 중첩되지 않는 등 하향 조정되었다.[9] 드워프 남캐인데, 이는 2005년에 전세계 최초로 우레폭풍을 획득한 'Wray'를 기념하는 것이다[10] 2.1이전엔 속성 피해 증가 효과를 받지 못했지만 2.1 이후 우레폭풍을 포함한 발동 무기에 속성 피해 증가 효과가 적용되도록 수정되었다.[11] 바리에이션으로 알아키르가 물려준 검이라는 루머도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