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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8-09 22:17:01

워 썬더/지상 병기/일본 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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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ype 10 AH-1S Kisarazu

1. 개요


1.65 Way of the Samurai 업데이트 소개영상

일본 공중 테크트리는 운용 난이도도 쉽고 초보자들도 쉽게 제 성능을 뽑아낼 수 있으며 고수들이 잡을 경우 학살극을 찍을 수 있는 기체들이 많았지만 여긴 실력에 따라 결과가 극명하게 갈린다.

대전기 전차들의 단점들을 늘어놓자면 대체로 다음과 같다.

더럽게 큰 덩치, 종이 장갑, 중전차보다 딸리는 기동성, 티거보다 느린 포탑 선회력, 포탑 동축 기관총 부재, BR별 편성 가능한 전체적인 전차 댓수의 부족 정도다.

일본 전차를 플레이하려면 철저한 치고 빠지기와 매복 공격에 익숙해질 필요가 있다. 장갑이 죄다 경전차 수준이라 어그로가 굉장히 잘 끌리기 때문에 조심히 타야 한다. 하지만 대전기 중형전차는 이러한 기동전에 적합하지 않다.[1] 또한 암울한 기술력 덕분에 중전차 테크트리는 존재하지 않지만, 95식 다포탑 중전차나 6호 전차 티거가 프리미엄 중전차라는 형태로 존재한다.

장점이라면 대부분의 전차들이 -10도라는 좋은 부각을 가지고 있어 언덕에서 우위를 점하기 쉽고, 대부분 화력이 좋은 APHE를 사용하는 점이 있다. 운용하면서 부각으로 스트레스 받을 일은 거의 없고, 경사 장갑에 잘 튕기는 APHE는 3랭크의 치토부터 깡 관통수치가 높아지기 때문에 그리 문제가 되지 않는다. 그러나 노답인 기동성 때문에 솔직히 부각이 좋아도 고지 점령하러 가는 시간동안 맞아 죽기에 의미가 없다.

4랭크부터는 이러한 단점들이 거의 사라져 많이 좋아진다. 74식은 레오1과 전반적인 성능이 비슷한 편으로, 기동성과 재장전 속도는 레오파르트에 비해 뒤떨어지지만 더 뛰어난 전면부 방호력과 조절 가능한 서스펜션, 2축 스테빌을 가지고 있기에 거의 상위 호환과 같은 전차다.[2] 이 티어들의 전차들은 다른 나라의 5랭크 전차들을 상대로도 실력에 따라서 비등 혹은 그 이상의 성능을 발휘해볼 수 있다. 또한 STB-1은 7.7로 내려오면서 사기, 그 BR중형 최강자가 됐다.[3]

하지만 그만큼 단점 또한 난무하는데... 일단 일본의 전통인 방어력이다. 포탑의 좌우 장갑이 350mm 정도의 방어력을 자랑하지만 동티어 날탄 앞에선 사실상 프리패스나 다름없는 수준이다. 그리고 포방패의 방어력은 150mm 정도인데 문제는 이 포방패가 엄청 크다. 포탑을 정면에서 바라볼 시 그 면적의 절반은 포방패다! 게다가 소모성 장갑인지 대공포의 포탄을 2대 막고 나면 갑자기 대공포의 탄이 뚫고 들어온다. 대공포라고 얕보고 머리를 내밀었다가 대공포를 맞고 죽을 수 있다. 또한 그나마 쓸만한 몸체 장갑 또한 얇은 편이며 그마저도 하단과 상단은 없다. 상대는 골라 쏠 수 있다. 이렇게 단점을 열거했지만, 워 썬더 공식 강의대로 일선과 도시에서 싸우는 대신 적이 예상치 못한 곳에서 급습한다면 상당한 전적을 뽑아낼 수 있다.

대전기 전차들의 동축 기관총은 칼집과 비슷한 모양인데, 통짜 총열덮개를 씌어놓은 탓에 그렇다. 97식 중기관총 문서 참고.

일본 지상 트리는 자위대 차량들의 정보가 매우 부족하기도 하고 해군력이 훨씬 중요한 섬나라이기에 같은 전차의 개량형들만 줄줄이 추가되는 경우가 빈번하다.

옆동네 이탈리아와 같이 나와있는 장비 수도 적으며, 나올 예정인 차량도 거의 없다는 점으로 인해 지상군에서 미래는 암울하다. 그래도 이탈리아보다 주력 MBT의 성능이 더 좋다는건 위안점.

1.1. 특징

일본 트리의 고유한 특징이다. 예비 장비인 이고 갑형의 주포가 57mm이며, 구축전차의 시작점인 호로는 1.3인데도 150mm의 주포를 가지고 있다. 게다가 포탄 안에 들어 있는 폭약의 작약량도 높은 편이다. 확실히 관통만 시킨다면 승무원을 전원 몰살시키거나 반시체 상태로 만들 수 있다.
일본 트리의 고유한 특징. 덩치는 더럽게 큰데 종이장갑으로 유명하며, 비관통이나 도탄이 나오는 경우가 극히 드물다. 게다가 경사장갑이 아닌 직선장갑이라 더욱 더 뚫리기 쉽다. 이 점을 유의하고 치고 빠지기가 익숙해져야 한다.
일본 제국의 전차들은 하나같이 느린데 예를 들자면 그나마 빠른 전차인 치토가 50km/h인 정도로 매우 느리다. 치토의 BR에선 T-34, 판터, 셔먼이 날뛰고 있는 판인데, 셔먼은 48km/h로 치토보다 느리다 쳐도, 문제는 T-34와 판터의 최고속도가 55km/h에다 기동성도 더 좋기 때문에 굼뜬 기동성이 더욱 더 부각된다.

다만 하고, 케니, 카미와 같은 경전차나 미국에서 공여받은 무기, 현대전 무기들은 기동성이 괜찮은 편이므로 4랭크부턴 사실상 없는 특징이기도 하다.
보통 일본 전차의 부각은 -10도 라는 좋은 부각을 가지고 있다. 부각이 나쁘다는 소련 전차보단 물론 보통 서구권의 전차들은 -8~-9도 언저리인데, 일본 혼자서만 -10도라는 부각을 가지고 있다. 치하나 치헤는 -15도라는 부각을 가지고 있고, 4랭크에 60식 무반동포는 -20도라는 부각을 가지고 있다.
다만 진행할수록 부각이 안 좋아지긴 하나, 그 땐 유기압 현가장치가 추가된 상태라 극복은 할 수 있다.

2. 종류

2.1. 경전차

2.2. 중형전차 · MBT

일본군의 중형전차로 시작해서 자위대의 MBT로 이어지는데 개량형들이 폴더화 되지 않아서 연구해야 할 장비가 많다.

2.3. 구축전차

특이사항으로 자위대의 자주포가 포함되어 있다.

2.4. 자주대공포

2.5. 프리미엄


[1] 다만 이는 전차를 제대로 굴릴 수 없었던 중국군들 상대로는 이 정도면 충분했으며, 이상은 과무장이어서 개발의 필요성을 느끼지 못해서 그런것 또한 있다.[2] 전면부 한정이지만 ZSU-57의 철갑탄을 막을수 있어서 이점에서는 레오1보다 확실히 고평가하는 의견도 있다.[3] STB-1을 제외하면 7.7에서 2축 스테빌+105밀 주포를 갖추는 전차는 영국의 센츄리온 mk.10 과 빅커스 MBT mk.1뿐인데, 이 둘은 STB-1에 비해 피탄면적, 기동성등에서 많이 밀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