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11-03 12:49:25
윌타족 관련 틀 |
- [ 펼치기 · 접기 ]
- ----
}}}}}}}}} ||
| {{{#!wiki style="color: #FFF;margin:0 -10px -5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6px -2px -12px" | 러시아인 | 타타르 크림 타타르 | 우크라이나계 러시아인 | 바시키르인 | 추바시인 | 체첸인 인구시인 | 아르메니아계 러시아인 | 아바르인 | 모르드바인 | 카자흐 | 아제르바이잔계 러시아인 | 다르긴인 | 우드무르트인 | 마리인 | 오세트인 | 벨라루스계 러시아인 | 체르케스인 카바르다인 | 쿠미크인 | 야쿠트인 | 레즈긴인 | 벱스인 | 독일계 러시아인 | 우즈벡 | 투바인 | 코미인 | 카라차이인 발카르인 | 로마니 | 타지키스탄계 러시아인 | 부랴트인 칼미크인 ,몽골계 러시아인, | 라크인 | 조지아계 러시아인 | 아슈케나짐 | 몰도바인 ,루마니아계 러시아인, | 한국계 러시아인 ,고려인, ,사할린 한인, | 타바사란인 | 튀르키예계 러시아인 ,메스케티 튀르크, | 노가이인 | 키르기스 | 코미인 | 알타이인 | 흑해 그리스인 ,그리스계 러시아인, | 하카스인 | 스페인계 러시아인 ,바스크계 러시아인, | 폴란드계 러시아인 | 사모예드족 | 쿠르드계 러시아인 ,야지디, | 에벤키, 에벤족 | 투르크멘 | 사미족 | 루툴인 | 아굴인 | 리투아니아계 러시아인 | 한티인 만시인 | 중국계 러시아인 둥간족 | 우데게족 | 카렐인 잉그리아 핀인 ,핀란드계 러시아인, | 라트비아계 러시아인 | 세투인 ,에스토니아계 러시아인, | 축치인 | 베사라비아 불가리아인 불가리아계 러시아인 | 가가우즈인 | 쇼르인 | 케레크 | 압하스인 | 나나이족 | 아시리아인 | 아랍계 러시아인 | 나가이바크 | 돌간인 | 러시아 흑인 | 아프가니스탄계 러시아인 | 니브흐 | 우디인 | 인도계 러시아인 | 샵수그인 | 위구르인 | 케트인 | 재러 베트남인 | 이텔멘족 | 쿠만딘인 | 헝가리계 러시아인 | 울치족 | 텔레우트인 | 타트인 탈리시인, ,이란계 러시아인 | 체코계 러시아인 | 유카기르 | 부하라 유대인 산악 유대인 카라임 | 슬로바키아인 | 카라칼파크인 | 차후르인 | 프랑스계 러시아인 | 소요트 | 일본계 러시아인 | 이탈리아계 러시아인 | 덴마크계 러시아인 | 오스트리아계 러시아인 | 영국계 러시아인 | 스웨덴계 러시아인 | 아일랜드계 러시아인 | 노르웨이계 러시아인 | 네덜란드계 러시아인 | 스위스계 러시아인 | 크로아티아계 러시아인 | 미국계 러시아인 | 세르비아계 러시아인 | }}}}}}}}} ||
|
- 일본어: ウィルタ
- 러시아어: Ороки, Ульта
- 아이누어: Orokko, オロッコ
- 영어: Oroks, Uilta
- 윌타어: На̄́ни, Ульта, Уйльта
1. 개요2. 현황3. 창작물에서4. 관련 문서
윌타는 과거 일본의 홋카이도와 러시아의 사할린 섬, 쿠릴 열도에 걸쳐 분포했던 퉁구스계 소수민족이다. 언어는 퉁구스어족에 속하는 윌타어를 사용하고 제2언어로는 러시아어를 사용한다.
러일전쟁 이후 남사할린이 일본 영토가 되면서 남사할린의 윌타족은 '가라후토 토인(樺太土人)'으로 분류되어 사할린 아이누와 달리 일본 호적법의 적용을 받지 않았었다. 가라후토의 항구도시 시스카정을 흐르는 호로나이강(幌内川)의 삼각주 오타스(オタス)에는 윌타족, 니브흐족, 어웡키족, 오로치족, 사하인의 다섯 '토인' 민족의 지정 거주지로 되어 있었다.
아이누족과 달리 제2차 세계 대전 이후 소련군이 사할린 전체를 장악했을 때 일본으로 추방당하지는 않았으나, 일부 윌타족은 소련 점령을 전후해 홋카이도로 건너가기도 했다.
윌타는 윌타어로 "국국산 순록" 이라는 의미이다.
아이누, 니브흐, 오로치족과 마찬가지로 인구는 갈수록 줄어들고 있고, 소수민족으로서 정체성이 희미해져 가고 있다. 그래서 북방 소수민족의 문화를 보전하기 위해 1975년 7월 12일 윌타족인 '다닌녜니 겐다누(Dahinien Gendanu, 일본명 기타사와 겐타로(北川源太郎), 1926-1984)'가 일본에서 윌타 협회를 창설하여 다른 북방 소수민족들과 함께 문화 보전운동을 하고 있었다.
윌타 인구는 1989년 당시 아바시리(網走)에 20여명이 있었다고 하는데 30년 이상이 지난 현재 인구는 미상이다. 위와 같이 민족주의 운동으로 윌타어 사용 운동이 있기는 했지만, 현재 일본에서 모어로 윌타어를 사용하는 윌타인은커녕 윌타인 정체성을 가진 사람조차 사실상 없다고 봐도 무방하다.
러시아의 윌타족은 2021년에는 268명으로 조사됐으며 대부분이 사할린주에 산다.
우크라이나에 2001년 기준 959명으로 가장 많이 살고있는곳으로 추정된다.
3. 창작물에서
4. 관련 문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