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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0-25 08:11:35

윙첼 크리스티나

윙첼에서 넘어옴
레드 재규어
*486화 아귀 에필로그에서 합류
링클레터
픽사이저
윙첼
크리스티나
델테미르
크라이슨
맥심
프로토콜
미니미니
큐트큐트
미로쿠
샌달슨
예섬*

성배
가브리엘
윙첼
불명
라빈
사리엘
피아
불명
카이저
미카엘
루시안
불명
안톤
우리엘
멀린

파일:블베_윙첼1.jpg파일:윙첼_101화.jpg파일:윙첼_36화.jpg
탈리스만 시험중[38화] 탈리스만 요원복[101화] 블랙모드의 윙첼1[36화]
파일:윙첼_258화.jpg파일:윙첼_169화.jpg파일:윙첼_260화.jpg
시저지 전쟁 이후[258화] 미슈가나 모드[169화] 블랙모드의 윙첼2[260화]
세계 별 윙첼
주 세계 평행 세계
프로필
이름 윙첼 크리스티나
이명 가브리엘, 화성의 마녀
라스교 메시아(이전)
인종 인간
성별 여성
머리카락 / 눈동자 / 피부 하늘색 / 적색 / 살구색
능력 생츄어리
분노의 원리
소속 / 직책 레드재규어 / C 클래스 탈리스만
소속 성배

1. 개요2. 작중 행적3. 강함
3.1. 기술3.2. 생츄어리3.3. 분노의 원리
3.3.1. 3단계3.3.2. 4단계
3.4. 아티팩트3.5. 미슈가나
3.5.1. 블랙 모드
3.6. 앙투라지
3.6.1. 탈리스의 원리
4. 명대사5. 기타

1. 개요

Wingchell Christina

블랙 베히모스의 여주인공. 짧은 푸른 머리분홍색 눈[7]을 가지고 분홍색 스카프를 두르고 있는 미소녀.

히어로보다 힘이 세고 머리가 좋다. 덤으로 히어로 쪽이 성별만 모르면 더 미소녀라서 히로인의 자리도 위협 당하는중 탈리스트, 탈리스터에 동시 응시했으며, 초반엔 '윙첼 스탈링'이라는 가명을 사용했다. 귀여운 미소녀지만 이야기가 전개되고 과거가 풀릴수록 먼치킨 여왕님 포텐이 터지고 있으며 팬덤에서도 여신님 등의 호칭이 붙곤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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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작중 행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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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강함

미슈가나를 가진 핑크스미스 교인 한 명은 일반 병사 천 명에 맞먹는 정도의 힘을 지녔으며, 윙첼과 링클은 천 명의 미슈가나를 지닌 교인의 힘과 맞먹는다고 한다. 일당 백도 아니고 일당 백만(...)

시즌 20에선 전체적으로 너프를 먹었는데 생츄어리는 3대 그랜드 마스터에 의해 봉인당했고, 레이지 드라이브는 링클과의 미슈가나가 끊겨 사용할 수 없을 뿐더러, 탈리스만 자격을 박탈 당했기에 탈리스의 원리 또한 자유롭게 사용할 수 없게 됐다.[8] 다행인 건 애초에 윙첼이 능력에만 의존하는 타입이 아니며 그저 여러 방면에서 다양한 적을 상대하기 위한 방식으로 사용한거라 불리할수는 있어도 그게 패배할 요건이 되진 않는다. 작중 엑스칼리버의 주인인 루시안과의 싸움에서도 우리엘은 루시안이 더 유리하다고 언급했지만 막상 윙첼은 네오그란테를 너클처럼 착용하고 탈리스의 힘으로 신체에 속도 버프를 줘 루시안을 말 그대로 압도했다. 시즌 20에서 윙첼이 가진 능력은 크게 제한된 탈리스와, 레이지 드라이브를 제외한 분노의 원리, 네오그란테 셋 뿐이지만 초반 탈리스만 시험에서처럼 능력을 보조로 두고 괴력을 앞세운 근접전으로 상대하는 전략을 보여주고 있다.

3.1. 기술

3.2. 생츄어리

3.3. 분노의 원리

라스교에서 사람의 '분노'를 감정만으로 구현시킬 수 있는 분노의 원리를 터득했으며 윙첼의 경우 1단계 ~ 4단계 전부를 능숙하게 사용할 수 있다.

3.3.1. 3단계

3.3.2. 4단계

3.4. 아티팩트

윙첼은 즈가가 아스트랄 차일드에게 대항하기 위해 세상에 남겨둔 유산 중 가장 강력한 무기인 아티팩트의 주인으로 윙첼의 경우 가브리엘이라는 세례명을 가지고 있다.

3.5. 미슈가나

어린 시절 라스교에서의 고문을 통해 머릿속에 정신의 균열이자 광기인 미슈가나가 생겼다. 윙첼의 미슈가나는 깊고 강력했기에 다른 모두처럼 머리가 산산조각나지 않고 레비야탄을 받아들일 수 있었으며, 윙첼의 미슈가나 속에는 레비야탄의 조각 라즈와 그에 섞여든 베히모스 카즈라는 두 명의 불완전한 신이 살고 있다. 윙첼은 이 미슈가나를 링클과 공유하며 살아가고 있었만 현재 링클과 미슈가나가 끊겨 의사소통이나 감정의 공유가 불가능해졌다.

3.5.1. 블랙 모드

블랙 모드의 윙첼이 사용한 기술에 대해서는 윙첼 크리스티나(평행세계) 문서 참고.

3.6. 앙투라지

3.6.1. 탈리스의 원리

죄의 원리와 생츄어리를 합친 앙투라지로 탈리스를 1회용으로 죄의 원리를 사용하는 것이기에 자원 소모가 크다.

4. 명대사

난 괜찮아.
링클...난 괜찮아. 어차피 내가 아 다른 사람이 죽어야 하는걸. 난 그런 건 싫어. 누군가 한 명이 죽어야 한다면,...차라리 내가 죽고 싶어. 그러니까 괜찮아. 덕분에 네가 살수 있고, 다른 모든 이들과..이 아름다운 세상이 그대로 남을 수 있는걸. 그러니까...난....괜찮아.
미슈가나..머릿속의 거미줄. 정신의 균열이야. 핑크스미스는 아이들의 머리에 레비야탄의 조각을 심기 위해 미슈가나를 만들지만, 사실 미슈가나의 진정한 무서움은 그게 다가 아니야. 깨진 정신으로 세상을 바라본다는 건, 깨진 유리창 너머로 그것을 바라보는 것과 같아. 즉, 사물들이 전부 다 자신의 눈에는 마치 금이 간 것처럼 보인다는 거지. 가끔 사람들은 주위의 사물을 자신의 처지와 비교하며 일체화 시키곤 하잖아? 가령 죽음을 앞둔 환자가 창문 너머의 마지막 잎새가 떨어지면 자신의 수명도 다할 거라고 믿듯이 말이야. 그러면 그것은 그 후부터 자신의 '죽음의 상징'이 되는 거지. 이제 잎새에는 전혀 다른 존재 의의가 부여되기 시작하는 거야. 그렇게 사물에 자신의 감정을 이입하는 건 너무나도 쉬운 일이야. 그렇다면 만일 금이 간 유리창 너머로 사물을 보면 어떨까? 아마도 모든 것이 내 눈에는 이미 나와 똑같은 '금이 간'것들뿐이지 않을까? 나는 내가 바라보거나 느끼는 대상에 미슈가나를 투영할 수 있어. 하지만 대부분의 것들은 나의 광기를 견디지 못하고 산산조각 나버리지. 그게 바로 미슈가나야. 물질적, 비물리적 가리지 않아. 얼마나 단단하든 유연하든 상관없어.
'당신이 나를 바라보고 있을 때' '내 안의 광기도' '당신을 바라보고 있으니까.'
심판이다. '인과율'의 법칙이지. 이들은 세상을 구하기 위해서란 명목으로 너무나도 끔찍한 일을 자행해 왔다. 따라서 이들은 죽음으로 그 죄의 대가를 치른 것이다. 여왕님? 아니...내 이름은 윙첼. '윙첼 크리스티나' 너희 핑크스미스가 수천 명의 목숨을 빼앗아서 비료로 뿌리고 피와 살과 타액과 정액, 뼈와 장기를 심어서 만들어낸 너희의 '구원'이지.
누가 자격이 있느냐 없느냐에 대해서 논쟁하다가는, 정작 필요한 순간의 대처를 놓치게 될 거야.

무엇이 옳은가, 그른가에 대한 판단을 내리기에 앞서서 무엇보다 최우선으로 해야 할 가치는 바로 '최소한의 피해'야.

한 사람의 목숨을 살릴 수만 있다면, 때로는 방아쇠를 당기기도 해야 하는 법이지.

자격에 대한 답은 철학자가 찾게 내버려둬.

행동할 수 있는 사람은 '행동을 해야'하는 법이야.
시즌 3, 54화
자신을 바라봐, '미로쿠'. 구원이니 레비야탄이니 하는 건 전부 변명일 뿐이야. '종말'의 뒤에 숨어서 부정하고 있는 자신을 돌아봐. 당신이 두려워하는 건 종말이 아닌 스스로의 존재 의미가 없다는 것. 당신이 화가 난 건 자신이 걸어온 길이 무의미하다는걸 깨달았기 때문이야. 당신이 겪은 고통...형을 위해 했던 희생들은 결코 무의미하지 않아. 진심으로 종말이 두려워 그것을 막고 싶다면,
그 전에 자신이 왜 살아가야 하는지 그 이유를 똑똑히 알아가도록 해. 자신을 구하지 못하는 자는 세상도 구할 수 없으니까.
이-------- 바보야-!!!!! 자신을 부정하는 건 이제 그만둬!!! 철 좀 들란 말이야-!!!
이 세상에 우리 말고 너를 가장 잘 이해하는 사람이 어딨다는 거야?!![11]
그렇지 않아 '미로쿠'. 왜냐면... 사실 넌 이미 마음속으로 깨달았거든. 그 절벽 아래에서 그들과 싸웠을 때 부터 쭈욱 이미 넌 알고 있었어. 우리가 변해버렸기 때문에.... 그래서 넌 '과거'의 우릴 그리워했고, 그 그리움이 낳은 게 이 흑백의 투사체이지만, 네가 사랑하던 마음 속 등불, 지금은 사라져 버렸다고 믿는 구원자였던 윙첼 크리스티나는 '나는' 여전히, 이 자리 이곳에 있어. 나는 그 어디에도 가지 않았어. 여전히 최대한 앞으로 나아가기 위해 이 어두운 길을 헤쳐나가고 있지. 그러니 더 이상 과거의 메시아로 추억하는 나라는 투사체는... 더 이상 의미가 없어.... 과거란 전부 무의미한 거야. 잡을 수도 없고 고칠 수도 없지. 색이 없는 파노라마 같은 언제나 결말이 똑같은 꿈을 꾸는 것과도 같아.[12]
미래란... 하늘이 아닐까?

물론 언제라도 나쁜 일이 일어날 수 있어. 앞으로 나아가는 건 정말 두려운 일이야.

내가 선택하는 것이... 어떤 결과를 불러올지 무척 두렵지만 그래도 단 한 가지 변함없는 사실은 언제나 하늘이 내 머리 위에 있듯이 우리는 항상 같은 하늘 아래 같은 미래에 살고 있겠지. 그렇게 생각하면 더 이상 두렵지 않아.
시즌 5, 96화 中 미래란 무엇인지 묻는 씨아라에게
명심해. 이 세상에 날 신부로 맞을 수 있는 사람은 오직 링클뿐이야!
시즌 20, 494화
카론을 잃고 괴로워하는 모습을 보고 싶지 않기 때문이야. 그 무엇이 우리를 갈라 놓더라도 항상 서로를 택할 거란 걸 알고 있으니까.
시즌 20, 496화

5. 기타

수인족이 아닌데 공주라 불린 이유는 어린 시절 죠르지아의 문화에 의해 납치되어 라빈과 함께 왕가에서 길러졌으며, 윙첼이 공주라 불린 진짜 이유는 수인왕의 왕자와 결혼할 공주란 뜻이기 때문이다.[13]

수인왕 '루시안 시칠리아'에 의하면 목련 향이 난다고 한다.

성배가 된 이유는 별의 마녀[14]에 의해 고향은 습격 받고 폐허가 되었기 때문이며, 당시 대천사 가브리엘을 만나 성배가 되고 아티팩트를 받았다.


[38화] [101화] [36화] 탈리스만 시험 중, 보다시피 윙첼의 첫 탈리스만 요원복과 복장이 일치한다.[258화] [169화] [260화] 생츄어리 적합 시험 도중 자신의 리비도와 싸우며 블랙모드를 사용했다. 복장 외 큰 차이가 없던 링클의 블랙모드와 달리 어떠한 경위로 바뀌게 된 블랙모드인지는 불명.[7] '분노의 원리'를 발동하면 노란색 눈으로 바뀐다.[8] 탈리스를 충전할 방법만 있다면 여유롭게 사용할 수 있겠지만 애초에 탈리스가 이리스타와 폴만이 거의 독점하다시피 사용하는지라 웬만한 방법이 아닌 이상 구할 방도가 없다.[9] 같은 힘이라고 해도 죄의 원리, 헤븐 오어 헬 같은 큰 틀만 같으면 되며, 신체 기능도 포함된다. 작중에선 시각, 청각, 촉각, 미각, 후각, 심장 박동을 상쇄하는 모습을 보인다.[10] 시그문트에게 생츄어리 동결을 받은 미네르바가 시간 동결을 구사하는 것으로 생츄어리 동결 단독으로 지닌 힘이란 것이 밝혀졌다.[11] 윙첼이 만들어낸 투사체의 대사지만 윙첼의 '본심' 이라는 언급이 있어 기재.[12] 정확하게는 미로쿠가 만들어낸 투사체 윙첼의 대사.[13] 그렇기에 윙첼은 라빈의 예언이 없었다 해도 죠르지아를 탈출했을 거라고 한다.[14] 아스트랄 차일드는 아니며 지금은 죽어버린 다른 별의 마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