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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4-11 01:14:41

이도용패 글렌몰트 킹


1. 개요2. 원작3. 배경 스토리4. 애니메이션5. 듀얼마스터즈 플레이스
5.1. 은하검 프로토하트/성용해 가이긴가 소울5.2. 무적왕검 기가하트/최강열혈 오우긴가

1. 개요

듀얼마스터즈의 카드.

2. 원작

파일:이도용패 글렌몰트 킹.jpg
일어판 명칭 [ruby(二刀龍覇,ruby=にとうりゅうは)] グレンモルト「[ruby(王, ruby=キング)]」
한글판 명칭 이도용패 글렌몰트 킹
크리처
코스트 문명 종족 파워
10 가이알 커맨드 드래곤 / 휴머노이드 폭 / 드래그너 9000
■ 이 크리처가 배틀존에 나왔을 때, 불의 코스트 5 이하 웨폰을 1장, 자신 초차원 존에서 배틀존에 낸다. (이 크리처에 장비하여 낸다.)
■ 마나무장 7: 이 크리처가 배틀존에 나왔을 때, 자신 마나존에 불의 카드가 7장 이상 있으면, 불의 코스트 6 이하 웨폰을 1장, 자신 초차원 존에서 배틀존에 낸다.
■ 같은 이름의 웨폰을 2장 이상 이 크리처에 장비할 수 없다.
■ [ruby(W,ruby=더블)] 브레이커

드래곤 사가 시즌의 주역 용패 글렌몰트가 진화한 모습.

코스트가 6에서 10으로 뻥튀기 된 반동으로 파워가 9000으로 늘고 더블 브레이커를 획득. 덕분에 단독 타점도 늘은 데다 드래그너의 드래그하트를 불러내는 효과도 웨폰 한정이 되었으나 5까지 장비 가능하게 되었다.

여기에 특필할 점은 드래곤 사가 특유의 단색 지원 효과인 마나무장 7로, 등장시 자신의 불의 마나가 7장 이상이면 추가로 코스트 6이하의 불의 드래그하트 웨폰을 1개 더 불러내 장비 가능하다. 즉 이름대로 드래그하트를 2개 이상 장비 가능한 최상급 드래그너.

이 덕분에 드래그하트를 동시 장비해서 얻는 부가 효과와 조건이 겹치는 드래그하트를 동시 용해해 적을 몰아붙히는 더블용해 콤보가 가능. 특히 코스트 6이라 장비 가능한 드래그너가 드문 무적왕검 기가하트를 장비할수 있는 몆 안되는 드래그너. 또한 종족에 가이알 커맨드 드래곤이 추가되어, 기가하트의 용해조건을 자신으로도 채울수 있게 되었다.

그 외 효과는 동명 동시 장비로 조건만 채우면 간단하게 용해×2를 시키는걸 막기 위한 동명 동시 장비 불가 효과.

3. 배경 스토리

용패 그렌몰트는 인근 숲에서 폭주하고 있는 폭군의 악마룡 데스트로킬을 사투 끝에 쓰러트린다. 그러나 그 정체가 10년전 듀얼 마스터즈 대회에 참가했다 행방불명됐으나 실상은 용패 더=데드맨에 의해 드래그하트의 용의 힘이 폭주당해 괴물로 변한 자신의 아버지 용패 글렌리벳[1]이라는 사실[2]을 알게 된다. 몰트는 분노에 사로잡혀 데드맨을 공격했으나 오히려 자신도 데드맨에 의해 용의 힘이 폭주하여 가이긴가와 강제로 융합한 폭룡사변 가이글렌으로 변모, 적 아군을 가리지않고 무차별적으로 파괴를 일삼는다. 어찌나 그 규모가 컸는지 이후 초수세계의 역사에서도 이 사건은 '폭룡사변'으로 기록되게 된다.

폭류검술 사범들인 스승 피딕과 아버지의 친구 맥캘란의 도움으로 제정신을 찾았지만 이를 계기로 몰트는 자신의 미숙함을 반성하고 더욱 강해지기 위해 수련에 돌입. 드래그하트와 더욱 교감하면서 은하대검 가이하트의 진화형인 무적왕검 기가하트, 장룡검 가이알의 진화형인 패투장룡검 가이오우번을 둘다 다루는 용해이도류를 다루는 그렌몰트 킹으로 성장하게 된다. 그래서 색깔도 기가하트의 파랑과 가이오우번의 빨강이 대치된 디자인이며, 이 디자인은 이후 최종진화형인 초전용패 몰트 NEXT로 이어진다.

4. 애니메이션

듀얼마스터즈 애니메이션 시리즈에서는 쇼우[3],키리후다 캇타가 사용. 밋도빈 타운에서 쇼우와의 대결에선 이도용패에 의해 캇타가 패배하지만 그에게서 이도용패를 건네받고 그 마을에서 패왕으로 군림하고 있던 미스터 매치=형 키리후다 쇼부와의 듀얼에서 사용했다. 쇼부의 볼샤크 마스터즈의 월드 브레이커에 밀리는 절체절명의 상황에서 패로 들어온 이 카드를 보고 용해이도류를 자신이 사용할수 있을까 망설였으나 쇼부의 "넌 날 넘을 수 없어. 지금도 옛날도 말이야."라는 말에 그동안 어릴적부터 쇼부와 비교당하면서 한때 듀얼을 싫어하기까지 했던 컴플렉스와 자존심이 폭발하여 제정신을 차리고, 히로인 루루를 듀마갑자원에 데려가겠다는 일념으로 이 카드를 소환. 소환시 효과로 패투장룡검 가이오우번을, 그리고 마나무장 7로 무적왕검 기가하트를 W장비하여 용해이도류의 준비를 마치고 돌진한다.

먼저 가이오우번의 장비시 능력으로 볼메테우스 화이트 드래곤과 배틀하여 승리. 그리고 전턴 S트리거로 나온 드래곤인 자잔 카이저가 콕코 루피아를 어택하나 닌자 스트라이크인 시라누이 그렌마루에 의해 자잔 카이저가 파괴. 그래도 그렌몰트 킹으로 탭 되있던 볼샤크 NEX를 공격하여 승리. 이것으로 두 드래그하트의 용해조건이 동시에 성립된다.
"이걸로 가이오우번의 용해조건인 2번 배틀에 승리하는 걸 클리어. 그리고 기가하트의 용해조건인 드래곤이 2번 어택하는 걸 클리어!
그말인 즉슨! 만만세다!!! 우오오오오! 간다!!! 오른손으로 뒤집고! 왼손으로 뒤집고! W(더블) 용해!!! 확 뒤집어엎어주마!!! 승리의 패투 가이라오우!!! 최강열혈 오우긴가!!!"[4]
그렇게 캇타는 두 드래그하트를 동시에 용해시키는 W용해를 성공시켰고, 가이라오우와 오우긴가로 쇼부의 실드를 전부 브레이크한다. 하지만 이제 더는 공격할 크리처가 없다고 하는 쇼부였으나, 캇타는 이미 오우긴가의 공격시 드래그하트 크리처를 다이렉트 사출하는 효과로 가이긴가를 바로 사출해 최후의 다이렉트 어택을 먹인다.
"지금이야말로 형을 넘어서겠어! 가랏! 가이긴가!!!"(키리후다 캇타)
그렇게 캇타는 오랜 시절동안 넘어서고 싶었던 형 쇼부를 넘어서고, 이에 쇼부도 어린시절 병약했지만[5] 이렇게 성장한 동생을 인정하면서 내 인생에 한점 후회 없다를 시전하면서 듀얼은 캇타의 승리로 끝난다.

북두의 권 패러디가 넘치는 와중에도전작 주인공인 형을 본작 주인공인 동생이 넘어서는 뜨거운 전개. 그리고 최종화도 아닌데 OP곡인 'こんちきしょうめ'가 깔리면서 시청자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긴 듀얼로, 오죽하면 이 카드 이후로도 파이널 용패 그렌몰트, 폭염용패 몰트 SAGA등 동시장비가 가능한 드래그너가 나왔지만 이때의 임팩트로 용해이도류라면 이 카드를 떠올리는 유저들이 많다.

한편 코믹스에선 오히려 형인 쇼부가 이 카드를 써서 무한장[6]과의 콤보로 애니와 같은 조합을 W용해시켜 캇타를 쓰러트리고 캇타에게 카드를 건네주었다.

5. 듀얼마스터즈 플레이스

파일:몰트킹.png 파일:몰트킹 시크.png
일반 시크릿
일어판 명칭 二刀龍覇 グレンモルト「[ruby(王, ruby=キング)]」
한글판 명칭 이도용패 그렌몰트 [ruby(왕, ruby=킹)]
크리처
코스트 문명 종족 파워 마나
10 가이알 커맨드 드래곤/휴머노이드 폭/드래그너 9000 1
■ [ruby(W, ruby=더블)] 브레이커
■ 배틀존에 나왔을 때, 자신의 초차원 존에서 코스트 5 이하인 불의 웨폰을 1장 배틀존에 낼수 있다.(이 크리처에게 장비한다)
■ 마나무장 5 : 배틀존에 나왔을 때, 자신의 불의 마나가 5장 이상이라면, 자신의 초차원 존에서 코스트 6 이하인 불의 웨폰을 1장 배틀존에 낼수 있다.(이 크리처에게 장비한다)
■ 같은 이름의 웨폰을 2장 이상 이 크리처에게 장비할 수 없다.
격렬한 수행의 끝에 습득한 용해이도류. 그걸 휘두르는 모습은, 그야말로「왕」자체였다.
"이도류의 힘. 지금이야말로 똑똑히 받아라!"-이도용패 그렌몰트 [ruby(왕, ruby=킹)]
쌍검왕 개선에서 실장.

2번째 능력의 마나무장 7이 마나무장 5로 상향되었다. 이 덕분에 1~2장 정도는 마나가속용의 자연으로 채우는게 가능해졌고, 등장시 패의 진화가 아닌 불의 크리처를 노코스트로 갑툭튀시키는 마나무장 7이 5로 상향된 노영웅 가이무소우와는 끝장나는 궁합을 자랑하게 되었다. 이에 멘델스 존+페어리의 불꽃 축제로 마나에 드래곤과 불을 최대한 빠르게 꽂은 뒤, 불마나를 5이상 쌓은 7마나가 되면 가이무소우의 마나무장 5로 10코에 이녀석을 사출. 장비시 그 크리처의 최초 공격시 언탭시키는 웨폰인 은하검 프로토하트와 무적왕검 기가하트를 동시 장비한 후 2회 공격으로 자기만으로 실드 4철거후 이것으로 기가하트의 용해조건인 드래곤의 2회 공격이 클리어되면 기가하트를 최강열혈 오우긴가로 용해. 오우긴가의 공격시 효과로 이번엔 열혈성룡 가이긴가를 웨폰면을 스킵하고 드래그하트 크리처면으로 다이렉트 사출하여 피니시를 내버리는 극악의 단독 파괴력과 속도를 손에 넣었다. 게다가 이 경우 설령 남은 실트에서 크리처 견제계가 나온다고 해도 전체계열이 아닌 이상 가이긴가와 오우긴가는 대상 지정시 추가턴 획득/또다시 드래그하트 크리처 사출이 가능하기 때문에 사실상 대상 지정이 오히려 손해를 보게 된다.

물론 실드 4철거는 그만큼 실드 트리거를 밟을 위험성이 커진다는 의미도 되나, 역으로 말하면 실트만 안밟히면 자기만으로 판을 거의 엎어버릴수 있다는 의미도 된다. 게다가 제거가 신경쓰인다면 자기 필드에 다른 드래곤이 있다는 전제하에 프로토하트 대신 장비 크리처가 상대 효과로 배틀존을 벗어나면 대신 용해해버리는 무적검 프로토 기가하트를 장비해 이경우 제거계 실트가 두번 안나오는 이상 그렌몰트 킹을 온존하면서 용해 기점을 확보 가능. 다만 홀리 스파크 계열이 첫타로 나오면 꽤 아프지만 2타째 나온다면 스파크 처리후 용해가 되기 때문에 회피 가능하다.

이덕분에 그 폭발력이 실장후 바로 주목받아, 상술한 멘델스 존+페어리의 불꽃 축제로 3-5까지 마나를 최대한 매다꽃은뒤 7때 가이무소우-그렌몰트 킹-오우긴가-가이하트로 피니시를 내버리거나, 킬각이 안잡히면 가이무소우로 최강의 폭력장치 코드 킹 빌헬름을 조기 착지시켜 1란데스 1파괴 최대 2마나 부스트 & 엔드시 패로 바운스해 다음턴 재활용 가능으로 기점을 확보후 다음턴 그렌몰트 킹을 정규 소환해 판을 엎어버리는 폭발력으로 ND 1티어에 착지했다.

다만 드래그하트도 듀에프레 필드 상한인 7장에 카운트되기에, 이 카드만으로 최대 필드 3장을 먹는다는 점은 유의해야된다. 가끔가다 렌도라축에서 필드가 찬 상태에서 이 카드가 나와 0~1개만 장비하는걸 보면 뭔가 아쉬워진다. 물론 그시점이라면 다른 크리처들로 아작을 낼수 있겠다만. 또한 2개의 드래그하트를 소환마다 일일이 처리해야되기에 AI 연속 듀얼인 시련의 탑에서는 계속 2개장비를 하다보면 귀찮아지는 점도 있다.

용혼 초결전에서 초전용패 몰트 NEXT가 실장된 이후에도 마나무장 5로 강화된 속공력과 용패이도류의 돌파력은 여전히 현역이라 종이판과 달리 오히려 몰넥과 함께 듀오로 뛰기 시작했다. 이 경우 몰넥의 하드카운터인 천문을 상대로도 각이 잡히면 폭발적으로 판을 엎을 가능성이 있다.

하지만 몰넥과 함께 하도 깽판을 친지라 기폭제였던 가이무소우가 마나무장 5에서 7로 너프를 먹으면서 폭발력이 감소. 5에서 7이 꽤나 아프게 먹히는것이 예전처럼 페어리의 불꽃축제를 쓰면서도 마나무장을 달성하는게 꽤나 어려워진데다, 후턴을 잡아도 용비전 잭팟 엔트리로 5~6시점에도 가이무소우를 덱에서 사출후 패의 몰넥이나 킹을 다이렉트 사출해 판을 엎는게 어려워졌다. 그나마 몰넥은 자체 성능이 원체 좋은지라 이후로도 기대가 가능하나 플레이스판 킹은 가이무소우가 마나무장 5로 상향을 먹어서야 폭발력이 나왔기에 예전처럼 주력으로 뛰기는 버거워진 상황이 되었다.

그러나 부자는 망해도 3년은 간다는 옛말이 있듯이, 몰넥과는 달리 일부를 불 함유 주문으로 챠지해도 포텐을 터트릴수 있는지라 조기착지가 아닌 이전의 비마나 형식으로 회귀해 2티어선에서 뛰는중.

이론상으론 3턴 킬도 가능한데 멘델스 존으로 3턴째에 마나무장 5를 달성한 뒤 페어리 기프트로 가이무소우를 내서 그렌몰트 킹을 소환, 그대로 실드를 박살내고 다이렉트 어택을 하는 루트다. 성공률은 낮지만 로망 콤보.현재는 가이무소우의 마나무장이 7로 올라가서 옛말이 되었다.

성우는 글렌몰트와 동일한 아라이 료헤이.

이 카드를 획득하면 아래의 두 드래그하트가 세트로 입수된다.

5.1. 은하검 프로토하트/성용해 가이긴가 소울

파일:프로토하트.png 파일:프로토하트 시크.png
일반 시크릿
한글판 명칭 은하검 프로토하트
일어판 명칭 銀河剣 プロトハート
드래그하트 웨폰
코스트 문명 종족 파워
4 - -
■ 각 턴, 이것을 장비한 크리처가 처음 탭할 때, 언탭한다.
■ 용해: 자신의 턴 종료시, 그 턴, 이것을 장비한 크리처가 2번 공격했다면, 이 드래그하트를 <성용해 가이긴가 소울> 쪽으로 뒤집는다.
파일:가이긴가 소울.png 파일:가이긴가 소울 시크.png
일반 시크릿
한글판 명칭 성용해 가이긴가 소울
일어판 명칭 星龍解 ガイギンガ・ソウル
드래그하트 크리처
코스트 문명 종족 파워
7 가이알 커맨드 드래곤 8000
■ 스피드어태커
■ [ruby(W, ruby=더블)] 브레이커
■ 각 턴, 이 크리처가 처음 탭했을 때, 언탭한다.
■ (용해 전: <은하검 프로토하트>)
웨폰인 프로토하트는 장비한 드래그너에게 볼발자크 전광 드래곤과 같은 언탭 효과를 부여하고, 장비한 크리처가 2회 공격하면 턴 종료시 용해하는 능력을 가지고 있다. 이 용해 조건을 채우기에 가장 알맞은 효과는 이 카드의 동봉인 아래의 기가하트. 스피드어태커 부여를 통해 서로가 서로의 용해 조건을 보완해준다.

몰트 킹의 드래그하트를 2장 부르는 효과와 연계해 2회 공격이 조건인 경우가 많은 불문명 드래그하트 대부분을 용해시킬 수 있다.

용해 후인 성용해 가이긴가 소울은 드래그하트일 때의 효과를 그대로 계승받아 2회 공격을 할 수 있다. 용해 타이밍이 턴 종료시라 즉발성이 없어 활약할 기회는 많지 않지만 더블 용해를 통해 이후 턴에서도 배틀존을 압박하기엔 부족함이 없는 성능. 아니면 오긴가를 통해 2마리 째의 가이긴가 소울을 부른다면 타점 하나만큼은 끝장나게 확보할 수 있다.

5.2. 무적왕검 기가하트/최강열혈 오우긴가


[1] 그렌리베트는 상대턴중 패에서 드롭되면 노코스트로 나오는 매드니스 효과를 가지고 있고, 반대로 데스트로킬은 파괴시 자신의 패를 대신 1장 드롭하는 효과로 연관성이 있다. 또한 일러스트도 데스트로킬은 그렌리베트의 염주를 차고 있다.[2] 거기다 이 사실을 알게 된건 그렌몰트가 전후사정을 모르고 사투끝에 데스트로킬을 쓰러트린 뒤 그제서야 겨우 자신의 자아를 되찾아 폭군이 아닌 자상한 아버지의 얼굴이 된 데스트로킬/그렌리베트가 "강해졌구나...몰트..."라 말을 걸었을 때였다. 당연히 몰트 입장에선 억장이 무너질 일.[3] 슈우의 패러디 캐릭터.양 눈에 안대를 붙이고 있다.먼지 대책이라고...성우인 코야스는 켄시로나 레이를 맡은 적이 있다.[4] 듀얼마스터즈 VS 33화 키리후다 캇타[5] 회상을 보면 괴로워하는 어린 캇타를 보고 눈물을 흘리며 '언젠가 같이 듀에마하자'라고 생각했다. 이 장면은 후에 죠 시절 소년 쇼부와 캇타가 등장하는 특별편에서도 나온다.[6] 배틀에서 승리시 언탭하는 능력을 부여하는 주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