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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3-11-24 21:13:51

이란 공중급유기 추락사고


주의. 사건·사고 관련 내용을 설명합니다.

이 문서는 실제로 일어난 사건·사고의 자세한 내용과 설명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파일:external/cdn-www.airliners.net/1961373.jpg
사고 전에 찍힌 사고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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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사고 개요2. 사고 진행3. 사고 결과
"Oh no! the wing is crashed!"
저것 봐! 날개가 떨어져 나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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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사고 개요

1976년 5월 9일, 이란에서 공중급유 시연을 하던 보잉 747기가 낙뢰를 맞아 추락한 사고. 이 사고로 공중급유 시연을 하던 보잉 747기 내부에 탑승하고 있던 17명이 전원 사망한 사고. 사고기는 낙뢰를 맞고 날개가 떨어져 나가면서 추락했다.

2. 사고 진행

사고기는 출고된 후 TWA에 넘겨주었고 이란 공군에 왔다. 그리고 5월 9일, 공중급유 시연을 하러 비행을 한다.
그러나 날씨가 갑자기 나빠지더니 폭우가 내려 앞이 보이지 않게 되었다. 이렇게 조종사들은 번개와 비 속에서도 공중급유 시연을 하러 왔다. 그 때 무언가가 이 비행기에 꽂히면서 폭발음이 일어났다.

3. 사고 결과

폭발음이 들리더니 큰 화재가 일었고, 스파크로 인해 왼쪽 날개가 떨어져 나갔다. 항공기의 왼쪽 날개 양력이 완전히 사라졌고, 항공기는 기수가 95도로 꺾인 채 700km/h의 속도로 지면에 추락한다. 탑승객들은 전원 사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