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모에 미러 (일반/어두운 화면)
최근 수정 시각 : 2024-08-30 12:51:52

Warhammer 40,000: Dawn of War 2 - Retribution/Elite Mod/임페리얼 가드

파일:상위 문서 아이콘.svg   상위 문서: Warhammer 40\
1. 개요
1.1. 영웅 변경점1.2. 오리지널과의 차이점
1.2.1. 2.9.8.2 패치
1.3. 신규 유닛
1.3.1. 1티어
1.3.1.1. 아틸러리 스포터 분대
1.3.2. 2티어
1.3.2.1. 프라이머리스 사이커
1.3.3. 3티어
1.3.3.1. 카디안 카스킨 분대1.3.3.2. 불그린 분대1.3.3.3. 스톰블레이드1.3.3.4. 스톰로드

1. 개요

다른 종족들에 비하면 크게 변한것이 없지만, 그 작은 점들이 뭉쳐서 매우 많은 플레이 양상의 변화를 만들어내었다. 원래 엘리트 모드의 임가는 상대적으로 약한 팩션으로 시작했고 2.3 패치 전까지 강하다고 평가되지 않았지만 2.3.1에서 초반 유닛들에 버프가 이루어진 후 그럭저럭 할만한 팩션이 되었다. 물론 1대1이 취약한 점, 고수가 잡아야 강력한, 초보자에게는 불친절하고 제 성능을 다 드러내지 못하는 팩션이라는 점은 변함이 없다.

다른종족들은 유닛 성능을 올려주는 패치를 하는데 비해 임가는 기존 유닛들의 가격을 인하하는 식으로 패치를 한다. 이는 2.4 패치와 이후의 패치들도 가격 인하를 지속적으로 하고 있으며, 이는 던오브워 1 시절처럼 가드맨을 조합한 물량전과 라인전 이후에 출중한 성능의 리만러스와 베인블레이드를 이용해 기갑으로 게임을 끝내버리는 플레이를 유도하고 있는데, 이러한 의도는 모바일 베이스 업글과 벙커를 대대적으로 버프한 것에서 잘 드러난다.
또한 건물이 많은 맵의 등장, 위에서 말한 모바일 베이스 업글 및 벙커, 리만러스 등 주력 기갑유닛이 상향된 덕에 레트리뷰션에서는 애매했던 임가의 특징들인 건물과 기갑에 초점을 맞춘 컨셉이 잘 살아났다.

초보자들이 임가를 시작 종족으로 선택하는 경우가 있는데, 임가를 시작 종족으로 하는 건 추천하지 않는다. 일단 유닛구성 자체가 타 종족들과 매우 다르기 때문에 임가로 하면 다른 팩션에 새롭게 적응하기 힘들며, 거치팀이나 상대방의 야포유닛들을 직접적으로 견제할 수단이 없어 그만큼 유저의 숙련도와 컨트롤,전략적인 판단이 들어가는데, 초보자들은 이를 이해하거나 실행하기 힘들기 때문이다.

밸런스에 대해서도 굉장히 논란이 많다. 일단 초보자들이 처음에 간지를 보고 혹해서 잡는 일이 많기 때문에, 임가가 힘들다고 호소하는 유저들이 항상 있으며 때문에 구린 종족이라며 오명을 쓰는 일이 많지만, 이 게임에서 임가는 고수용 진영이라는걸 명심해야 한다. 여러 가지 초반 유닛조합 연습과 퇴각에 대한 판단력을 가지게 된다면 임가가 힘들어하는 초중반도 잘 넘길수 있게 된다. 실제로 고수들의 플레이를 보면 정말로 같은 종족인지 의심이 될 정도로 감탄이 나온다.

한마디로 정리하자면, 고수 되기는 어렵지만 일단 고수가 되면 다 씹어먹을 수 있는 잠재력을 가진 진영. 2.9.7 기준으로 엘다, 티라니드 바로 아래의 1.5티어 위치를 유지하고 있었다가 2.9.9 패치로 적폐가 되었다. 가장 큰 이유는 가드맨이 택마처럼 무기 교체가 가능해진 것 때문인데, 원래 화방 가드맨은 중보병 진영 상대로는 사실상 봉인해야 했지만 이제는 중보병 진영 상대로도 초반부터 자원을 많이 써가며 거칠게 압박 및 빠른 발전기테러가 가능해졌다. 터렛까지 함께하면 거치팀으로도 저지할 수가 없을 정도. 2.9.9.2 패치에서도 카타챤 샷건이 4개에서 5개로 분산된 것을 제외하면 큰 너프는 없어서 여전히 매우 강하다.

2.9.8 패치로 초중전차인 스톰로드, 스톰블레이드 2대와 불그린, 프라이머리스 사이커 총 4기의 유닛이 추가되었다.

1.1. 영웅 변경점


다재다능한 능력을 가진 영웅으로 돌아왔다. 근접 전투력이야 여전히 구리고 여캐라서방어력도 최악이지만 (...) 워기어들 간의 조합은 밥값 이상을 하는 뛰어난 면모를 보여준다. 다른 영웅들은 보통 최종 아이템이 정해진 편이라면, 인퀴지터는 정말 다양한 세팅을 가지고 별의별 방법으로 교전을 이끌수 있다. 요는 선택과 창의력이다. 다만 상대방도 인퀴지터 스킬 좋은건 알기 때문에 최우선 타겟이니 인퀴지터 답게 몸 사리자. 최근엔 인퀴지터가 매우 좋은 영웅으로 떠오르고 있는데, 핵심인 근접 카운터 능력이 임가의 초반 근접대책을 보완해주기 때문으로, 이 때문에 2.4 패치에서 제압갑이 너프를 먹었지만 여전히 좋은 영웅이다. 다만 워기어에 따른 스킬들이 보통 특화되어 있는 것이 많아, 최적화된 스킬 사용이 이루어지지 못할경우 없느니만 못하게 된다. 하지만 이후 베인울프까지 너프가 이루어지고, 유저들에게 연구가 되면서 스킬들의 선 딜레이가 너무 크기 때문에 대처가 가능하다는 점 때문에 이후로는 쓰기 힘들어지고 있는 상황이다. 만일 근접유닛이 필요하다는 이유 때문이거나 인퀴지터에 과감히 투자해서 스킬들을 제대로 활용하지 않고 수비적인 영웅 활용을 할 것이라면 차라리 커미사르 로드를 고르는 것이 좋다. 인퀴지터는 투자를 해줘야만 하지만 그 투자한 만큼 이득을 볼 수 있는 하이리스크 하이리턴 영웅이다.


가장 간지나는 외양 때문에 많은 초보유저들이 잡아보는 영웅 중 하나이지만, 실상은 임페리얼 가드의 영웅 중 숙련도 차이가 많이 나는 영웅이다. 1티어 워기어들이 대부분 버프 되었으나 그럼에도 불구하고 1티어는 여전히 약한 편이고, 2티어 가서도 무조건 고생 끝인것도 아니다. 하지만 2티어 워기어 풀업해준 커미사르나 3티어에 각종 지원스킬들을 줄줄이 달아둔 커미사르는 그 이전까지의 설움을 보상받을수 있을 정도로 강력한 위력을 보여준다. 이러한 커미로드 키우기(...)과정에서 생기는 타이밍상의 어려움은 버프받은 e 스킬과 글로벌 스킬들[2]을 이용하여 불리한 타이밍을 잘 극복하는 것이 중요해졌다.

현재 티어업에 따른 영웅 키우기는 크게 1-3티어로 이어지는 서포터 빌드[3] 와 근접전과 유닛 분삭으로 크게 이득을 보는 (바닐라에서도 쓰이던) 야릭사르 빌드가 있다. 서포터 빌드는 1티어 워기어들로 가드맨에 버프를 걸어주면서 서포트해주고 2티어를 글로벌 등등으로 버텨가면서 3티어 파워피스트와 황제의 분노 워기어를 장착해주어 완벽한 버퍼로서 역할해주는 것으로, 커미로드가 직접 근접전으로 이득보기 어렵거나, 잘 크지 못했을 경우 해준다. 이 경우 커미로드의 직접적인 전투력은 기대하기 힘들고 2티어에서 영웅의 비중이 거의 줄기 때문에 힘들지만 일단 티어만 올라가면 완벽한 서포트로 팀을 보조해줄수 있다. 야릭사르 플레이의 경우에는 1티어에 전기를 아낀 후(영웅도 워기어를 장착하지 않고) 2티어로 넘어가서 파워 클로, 처형 갑옷, 스터본을 달아줌으로서 완벽한 근접딜러로서 기능하고, 적 유닛들을 분삭내는 플레이이다. 일단 제대로 먹혀들면 무시무시하나 전제조건으로 커미로드의 레벨링이 굉장히 잘되어 있어야 하며(2티어 초반까진 적어도 3렙은 찍어야 한다.) 워기어 풀업에 전기가 장난아니게 깨지고, 상대방이 사격중심이면 커미로드가 일점사당하기 일쑤여서 사용하기 꽤 힘든 편이라는 것이다. 하지만 일단 한번 근접전에서 이득보고 분삭시키는 플레이가 시작되면 엄청난 이득을 가져다주는 하이리스크 하이리턴 플레이의 전형을 보여주는 빌드. 물론 이 두가지를 적절한 워기어 조합으로 섞어서 플레이 할수도 있다. 다시 말하지만 워기어 선택과 조합은 플레이어의 판단력과 창의력에 달려있다.
로드 제너럴
근접영웅은 아니지만, 팀의 체력을 책임지는 임가의 힐러이자 서포터이자 버퍼이다. 여타 사격영웅 답지 않게 매우 튼튼해서 선두에서 탱커)짓이나 급할때 심지어 근접전용으로 굴릴수 있다(...)는 점, 서전트를 중복해서 장착 (...)할수 있는 점[4]과 본진이 아니더라도 계속 충원가능하다는 특징은 유지되고 있다. 크게 변한 영웅은 아니지만 여전히 임가유저들에게 (특히 초보) 입문 영웅이면서 가장 편한 영웅이기도 하다. 다만 임가의 초반 교전에서 센티넬 너프로 인한 불안정성이 증가되었고 역시 대 근접전이 심각하게 약해졌으므로 로드 제너럴을 가면 반드시 대 근접전에 투자를 많이 하거나 그만큼의 컨트롤 실력이 요구된다. 1대1보단 3대3에서 더 강력한 영웅으로, 여전히 제너럴의 버프는 보병전력에 큰 도움이 되지만, 그 외에도 몸빵 자체가 화력이 늘어난 엘모 3대3에서 유리하고, 무엇보다도 로제 특유의 라인구축 능력은 테크마린보다도 우위에 있어서 매우 중요하다.[5]그리고 전차 공수 능력은 임가가 중반에 망하더라도 최소한의 3티어 유닛을 꾸려나가게 해주는 버팀목/빠른 기갑체제 구축에 엄청난 기여를 해 주었으나... 2.5 패치로 인해 소환하는 전차도 약간의 전기를 먹게 너프가 이루어졌다.
최근에는 인퀴지터와 커미로드의 지속적인 초반너프로 인해 로드제너럴이 가장 무난하고 편한 선택이 되었다. 원래도 무난한게 강점이였던 지라...

1.2. 오리지널과의 차이점

위에서 적힌 임가 유닛들의 가격이 계속 인하되고 있다는 점 뿐만 아니라 초반 교전에서의 불안정성이 크게 증가하였다. 이는 초반교전에서 큰 역할을 하던 센티넬의 너프로 인한 것으로 그라운드 파운드가 업글로 빠진 것도 서러운데 더 이상 분대 전체단위가 아닌 분대원 단위로만 스턴이 걸린다 이 때문에 그동안 호구로 알던 밴시나 스톰보이, 호마건트에 가드맨이 분삭나는 어이없는 경우도 상당히 많아졌다... 무엇보다 강습유닛인 썰마나 랩터에 대해선 더 섬세한 플레이가 요구된다. 아틸러리 서포터와 카타찬의 가격이 싸저서 약한 제압카운터를 추가로 가져간 대신 근접전에서의 하드 카운터 하나를 빼앗긴 격이다. 그래도 거치스팸질은 기동성 제한이라는 스스로의 페널티와 유저들의 실력향상, 아틸러리 서포터와 만티코어 가격인하로 어떻게 되는데 근접 대책이 전반적으로 부실한 상황.

가능하면 유닛조합을 다채롭게, 상황에 맞춰 변화를 주는 것을 권한다. 엘리트모드의 임가는 아틸러리 서포터의 추가와 중화기팀의 버그픽스로 인해 다양한 유닛조합을 구성할수 있게 되었고, 얼핏 대처가 안될것 같은 상황과 상대 유닛 조합이라도 충분히 할 만한 상황을 만들어낼수 있게 되어 있다. 유닛 따로따로는 약하지만 뭉치고 조합을 구성하면 강해지며, 이 시너지를 통해 상대방을 지속적으로 격퇴해내고 스노우볼을 굴려나가야 한다. 아니면 벌어진 격차를 조금씩 줄여나가든지.
요약하자면 자신이 센티넬을 뽑아서 살리면서 테크압박/2티어 기갑사냥/근접유닛 스턴으로 인한 분삭을 낸다면 가도 상관없지만 이득을 보지 못할거 같으면 가지 말고 그 자원을 빠른 발전기와 추가 보병전력에 투자하는게 바람직하다는 것이다.
가끔 2센티널을 운용하는 유저들도 소수 있는데, 보통은 1대1에서 많이 보인다. 이 경우는 센티넬을 이용한 견제플레이와 로켓런쳐를 적극적으로 이용하는 경우로, 굉장히 하이리스크 하이리턴의 전형인 빌드오더이다. 물론 임가 자체가 고수용 진영이라는 점을 감안하면...
한때는 체력이 업글해도 700이던 시절이 있었으나 그나마 노업시 700, 쿵찍업글시 750으로 부분 롤백되었다.2.6 패치로 인해 베인블레이드가 버프를 받았다. 가격이 700/180으로 크게 하락하였고 대신 체력이 500 줄었다. 이게 왜 버프나면 이젠 1대1 에서도 베인블레이드를 충분히 뽑아볼수 있게 되었다는 것! 기존에는 너무 비싸서 팀전에서나 뽑을수 있었던 유닛이였다면 가격이 싸진 덕에 전략적으로 다양한 상황에서 뽑을수 있게 되었고, 상당히 이른 시기에 나오는 경우도 많아졌다. 체력은 줄어서 적이 작정하고 극딜하면 순식간에 터저나가지만 다른 렐릭유닛처럼 3티어 초반에 끝내기용으로 당겨쓸수 있게 되었다는 것. 비교해보면 기존에는 너무 늦게 나와서 리만러스에 밀려 아무도 안쓰던 유닛이란 걸 감안하면 나쁘게 변한건 아니다 라는 평. 물론 맷집이 레트리랑 비교하면 1000이나 깎여나가서 순식간에 터질수 있으며, 사거리가 짦아서 방어적으로만 운영해야 한다.
이후 가격이 800/200으로 부분 하향되었고, 체력은 대신 3천이 되었다.

1.2.1. 2.9.8.2 패치

로드커미사르 브로커스의 주먹 가격이 200/50에서 150/45로 감소합니다
헤비웨폰팀 헤비볼터 거치시간이 3.1초에서 3초로 감소합니다
헤비볼터 분해시간이 3.1초에서 2초로 감소합니다.

프라이머리스 사이커
프라이머리스 사이커
넘어진후 이동하여 스트립 소울을 취소할 수 있습니다.
Telekinetic Dome은 이제 능력을 위해 체력을 집중할 때 의도한 대로 체력을 소모합니다.
더 이상 기본적으로 Ethereal Shockwave 능력을 가지고 있지 않습니다.
이제 기본적으로 Telekinetic Dome 능력을 가지고 시작합니다.
Telekinetic Dome 근접 피해 감소가 25%에서 10%로 감소했습니다.
Codices of Protection이 120/20에서 75/20으로 감소했습니다.
Codices of Protection은 이제 Ethereal Shockwave 능력을 부여합니다.
지진술사 투구 비용이 130/30에서 80/30으로 감소했습니다.
Diviners Foresight 비용이 120/25에서 75/20으로 감소했습니다.
Diviners Foresight 패시브는 Codices of Protection으로 이동되었습니다.

스톰로드
측면 라스캐논의 피해가 55에서 40으로 감소합니다
불칸 메가볼터의 사거리가 62에서 58로 감소합니다.

불그린
방패사용 능력 반경이 20에서 15로 감소합니다.

1.3. 신규 유닛

1.3.1. 1티어

1.3.1.1. 아틸러리 스포터 분대
파일:05zCEg7.png
아틸러리 스포터 분대
Artillery Spotter Squad
생산비용(리퀴지션/전기/인구수) 280/30/9 생산시간 27
충원비용(리퀴지션/전기/인구수) 47/5/3 충원시간 5
분대원 당 체력 200 분대원 수 3
방어 유형 보병 크기 작음
이동속도 5 근접 기술 50
업그레이드
(T2 75/0) 소이 포탄(Incendiary Shells) - 소이 포탄 요청을 해금합니다. 또한 박격포 요청의 데미지가 75로 증가합니다.
(T2 50/10) 조명탄(flare shells) - 조명탄 요청을 해금합니다.
(T3 75/0) 중구경 박격포(Heavy Mortar Cannon) - 박격포 요청의 데미지를 110으로 증가시킵니다.

어빌리티
(기본 어빌리티) 박격포 요청(Mortar Shell) - 박격포 지원을 요청하여 해당 위치에 60의 유탄데미지를 입힙니다. 소이 포탄(Incendiary Shells) 업그레이드 시 데미지가 75로 증가하며, 중구경 박격포(Heavy Mortar Cannon) 업그레이드 시 데미지가 110으로 더 증가합니다. 사정거리 65. 쿨다운 40초.
(기본 어빌리티) 연막탄 요청(Smoke Shell) - 연막탄 지원을 요청하여 해당위치에 연막탄을 발사합니다. 연막탄은 해당 위치로부터 반경 10의 범위에 있는 유닛의 사정거리와 시야를 50% 10초간 감소시킵니다. 사정거리 65. 쿨다운 40초.
(조명탄업그레이드시 추가) 조명탄 요청- 지정된 지점에 조명탄을 요청하여 발사합니다. 해당 지역에 대한 시야를 확보합니다. 30초간 유지됩니다.
(소이 포탄(Incendiary Shells) 업그레이드시 추가) 소이 포탄 요청(Incendiary Shell) - 소이탄 지원을 요청하여 해당위치에 소이탄을 발사합니다. 소이탄은 착탄시 20의 화염데미지를 입히며, 이후 20초간 반경 10 범위에 초당 7의 화염 데미지를 입힙니다. 사정거리 65. 쿨다운 40초. 소이 포탄 요청과 박격포 요청은 쿨다운을 공유합니다.

1티어부터 생산 가능한 신규 유닛 분대로, 기본적으로 모델링은 통신병의 모델링을 사용하고 있다. 이름 그대로 아군 포대가 사격할 지점을 찍어주는 역할을 하며, 바실리스크 포격처럼 스킬로써 구현이 되어 있다. 기본적인 포격 요청은 포격 지점의 유닛에게 넉백을 주기 때문에 상대방의 거치유닛에 대한 카운터로 진영을 흐트러뜨리고 딜로스를 발생시키는데 효과적이다. 또한 연막탄을 요청해서 적의 시야를 차단하고 아군을 보호할수도 있으며, 글로벌스킬 헬퓨리 스트라이크의 열화판인 헬퓨리 포격은 스웜 아미의 진형을 분쇄시키는데 무척 효과적이어서 긴 사거리를 이점으로 한 효자 서포트 유닛 [14]. 다만 포격류 스킬이 그렇듯이 상대가 보고 피할수 있음으로 포격 지점을 지정해주는데 어느정도 센스를 요구한다. 티어가 오를 때 마다 하나씩 언락되는 워기어를 두개 가지고 있으며, 각각 헬퓨리 탄 포격 요청과 포격 데미지 상승 효과를 가지고 있다. 기본적으로 IG가 만티코어가 나오기 전까지 거치에 빌빌대던 문제점을 없애주기 위해 만든 녀석이고, 두고두고 살리면 두고두고 써먹을 때가 있다. 잘 쓴다는 전제하에.

일단 살려 놓기만 한다면 공격, 방어, 대치전 그 어떤 상황에서도 활용 가능하다. 은근히 넓은 범위를 지닌 박격포 예측샷으로 돌격하는 적 근접유닛을 다 넘어뜨린다거나 차량에는 넉백이 통하지 않는다는 점을 이용하여 근접 적 유닛에 둘러싸이거나 쫒기는 차량을 구하는데 쓸 수 있다. 후퇴하는 도중에 적 근접 유닛에 분삭 될 위험이 있는 아군유닛 위에다 날려서 적 근접유닛이 달라 붙지 못하게 하는데에도 쓰인다. 이 유닛을 쓰는데 익숙해지면 불가능 할 것 같지만 점프 유닛들을 엿먹이는데에도 쓰일 수 있다! 보통 점프 유닛은 걸어다닐 때는 엄청 느리기 때문에 보통 최대 사정거리에서 점프를 시전하려고 일직선으로 걸어오기 마련이다. 이럴 때 딱 적이 점프를 시전할 것 같은 지점에다 박격 포탄을 미리 먹이면 앞서 언급했듯이 은근히 범위가 넓어서 적은 애매한 거리에서 점프를 하여 아군 사이로 못 들어온다던가 점프를 하고 싶은 타이밍에 못하고 뒤로 빼거나 맞고 넘어지거나 하는 일이 생기는데 이게 상대방 유저의 신경을 상당히 긁어놓고 언제 이걸 당할 지 모르니 손이 더가게 되며 컨트롤이 꼬일 수 있는 여지를 만든다. 승리거점이나 주요 자원 포인트를 점령하는 적을 넉백시키거나 차량을 수리하는 적을 넉백 시켜서 중요한 순간에 수리를 못하게 만드는 것도 가능하다.

연막탄의 경우는 적 차량의 사격과 시야도 깎기 때문에 안그래도 강력한 임가의 리만 러스 탱크를 대 기갑전으로 잡을 수 없게 해주는 악랄한 스킬이고 느려터진 베인블레이드나 렌드레이더 종류는 연막탄 사격을 맞으면 완전 바보가 되는 데다가 공격하려면 강제적으로 앞으로 나와야 함으로 이런 유닛을 운용하는데 엄청난 불편함을 초래한다. 특히 엘다가 임페리얼 가드를 상대로 주력으로 쓰는 레이스가드를 상대하는데 유용한데 야릭사르와 조합하였을 시 레이스가드를 바보로 만드는 테크닉이 있다. 레이스가드는 흔히 근접유닛 대책으로 슈리켄의 호위를 받으며 야릭사르가 붙으려고 하면 뒤로 도망가서 슈리켄 뒤에 숨었다 다시오려고 할텐데 일단 연막탄을 쓰면 엘다 유저는 앞으로 가서 연막을 벗어 날 것인가 뒤로 도망갈 것인가 두 가지중 하나를 선택해야한다. 뒤로 도망가면 슈리켄에 박격포탄을 쓰고 돌격하거나 지뢰 만티코어 콤보 등으로 집에 보내면 되고 가만히 서있으면 플건 가드맨에 벌집이 되며 앞으로 나오면 커미사르 처형에 워록 분대장이 죽고 스턴에 걸리게 된다. 어찌 되었건 레이스 가드는 집에 가야하기 때문에 엘다 플레이어 입장에서 굉장히 곤란해 진다.

방어시에는 몰려들어 오는 적들의 진형을 분쇄하고 공격을 방해하는 역할이고 대치전에서는 딜로스를 발생시키고 적에게 앞으로 나올 것을 강요하는 역할이며 공격하며 전선돌파를 해야할 시에는 돌격을 보조하는 포격 지원용으로 쓰인다. 이중 대부분의 유저들이 방어나 대치전의 성능에만 주목하고 공격 할 때의 유용함은 간과하는 경향이 있는데 알고보면 오그린과 조합할 시 공격할 때가 더 무서워 질 수도 있는 유닛이다. 오그린의 최대 약점은 온갖 군중 제어기에 걸리고 일점사 당하는 경향이 있어서 그런데 이를 크게 보완해 줄 수 있는 유닛이 아틸러리 스포터다. 오그린이 돌격 할 시 보통 적 유닛들은 오그린에 일점사를 하는데 연막탄이나 박격포탄으로 이걸 봉쇄하면 접근을 허용할 수 밖에 없는 상황으로 만들 수 있다. 특히 오그린이 대항할 방법이 없는 거치팀을 견제하는데 탁월하여 이런 오그린의 돌격과 아틸러리 스포터의 조합에 만티코어나 다른 글로벌 스킬이 가세하면 적들은 총한번 못 쏴보고 오그린과 접근전을 강요받게 된다.

기본적으로 항상 부대의 최후방에 머무르면서 스킬을 최대 사정거리에다가 쓴다는 생각으로 써야한다. 카타찬 유탄과 달리 지형의 고저차나 중간에 있는 사물들을 무시하고 능력들이 발동 되기 때문에 적이 넘어서 사격 못하는 바위나 건물뒤에 숨어 있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사실 스킬을 시전중에 잠시 움직이지 못하는 딜레이가 있는데 이것과 관련된 컨트롤이 있다. 종종 적의 유닛들이 아틸러리 스포터를 잡으러 몰려들 때가 있는데 이럴 때 스킬을 시전과 동시에 후퇴 버튼을 누르면 스킬은 스킬대로 발동되고 위에 언급한 딜레이를 무시하고 도망가게 된다. 가끔 아틸러리 스포터를 흘려서 집중사격을 당할 때 유용한 생존 기술로 후퇴버튼을 누르기 전에 능력을 쓰고 도망가는 것이 생존률이 더 높다. 심지어 근접 유닛 상대로는 자기 발밑에다 능력을 쓰고 후퇴버튼을 누르는 얍시도 가능하다.

거치팀을 상대할 때 사용할만한 테크닉도 있다. 적 거치팀을 상대할 때 적 뒤편에 다가 박격포 요청을 꽂으면 앞으로 튕겨나온다. 카타찬 유탄으로는 불가능한 테크닉으로서 이렇게 할 시 영웅으로 그렇게 튕겨나온 거치팀을 묶으러 가는 거리가 극단적으로 짧아지고 뒤로 넘어가는 넉백이었으면 약간 거리를 벌려서 다시 거치하여 쏘는게 가능한데 이걸 당하면 그런 방어법이 봉쇄된다. 초반에 엘다처럼 2 거치팀 플레이로 시간을 벌려는 종족들 상대로 흉악한 효율을 보여주는 테크닉으로서 마치 외과의사가 수술을 할 때 환부만 도려내 듯이 앞선 거치팀만 앞으로 튕겨나오게해서 짤라 먹는게 가능하다. 이 기법을 활용할 시에 후방에 있는 거치팀이나 주변에 있는 적 유닛들이 방해하지 못하게 카타찬 유탄으로 뒤로 넘겨 버리던가 연막탄으로 사격을 못하게 하기 때문에 앞으로 튕겨나온 거치팀은 집중 사격과 임가 영웅의 공격에 벌집이 돼서 집으로 도망가야 하는 신세가 된다.

패치로 조명탄이 추가되었는데, 대치전 상황에서는 유용하다. 보통 공세 이전에 뿌리고 들어가는 역할. 하지만 영웅이 커미사르 로드라면 글로벌 조명탄이 있기 때문에 활용빈도는 줄어든다.

또한 거치팀 상대하느라 의외로 무시되는 점도 있는데, 바로 임가가 막상 만나면 상대하기 곤란한 상대방의 사격올인 빌드, 즉 블로빙 플레이를 쉽게 카운터칠수 있다는 것도 엄청난 장점이다. 레트리뷰션 시절이었으면 임가가 상대하기 싫고 어려운 2택마 블로빙, 슈타 블로빙, 3 가디언 블로빙 등을 매우 쉽게 카운터칠수 있다. 이는 1티어뿐 아니라 2티어에서도 유효하고 강력한 효과를 발휘한다. 레트리 시절 대 임가 전략이 거치팀 활용과 사격 블로빙을 통한 화력으로의 압도, 광역기 난사가 핵심인데 아틸러리 스포터는 이 중 2가지를 스킬 2개 (포격/소이탄과 연막)로 쉽게 대처하게 만들어준다.

하지만 호불호가 갈리는 유닛이기도 하다. 기본적으로 적 사격진과 거치 견제에는 매우 효과적인 유닛임에 틀림없지만 평딜이 전무하고 적이 사격유닛 올인이 아닌 근접유닛이나 강습유닛을 섞어준다면 근접대처를 해줄수 없어 매우 애매한 유닛이 된다. 포격 형식이라 3티어 업글 이전까지는 중보병엔 유효한 데미지를 주지 못한다는 점도 단점. 다만 맞는 상황에서는 매우 뛰어난 면모를 자랑한다. 또한 임가는 그동안의 패치로 완화 되었다지만 후반으로 갈수록 인구수의 압박을 강하게 느끼는 종족인데 인구수를 9밖에 먹지 않기 때문에 이게 추가적인 장점으로 작용한다. 카타찬 데빌과 비교하면 범용성은 낮은 대신 사격분쇄와 거치돌파에 매우 특화된 유닛이라고 할 수 있다. 사실상 엘리트모드 임가가 레트리뷰션 시절보다도 굉장히 유연해지게 만들어준 일등공신이며 임가가 약한 점을 굉장히 잘 보완해주는 완소유닛이다. 이 유닛을 얼마나 잘 사용하는가가 엘모 임가유저의 실력을 판단하는 척도라고 할 수 있다.

1.3.2. 2티어

1.3.2.1. 프라이머리스 사이커
징발 340 전기 50 인구수 5 생산시간 25
체력 550 방어유형 : 사령관
원거리 라이트닝 아크 20dps의 사이킥 피해를 6의 범위에 입힙니다.
근거리 25dps의 밀리 피해

스킬
에테리얼 쇼크웨이브 에너지 55 사용 재사용 대기시간 60초
스트립 소울 사용시 40의 에너지를 소모하며 초당 3의 에너지를 소모합니다.

업그레이드
[보호의 법령][120/20] 최대체력+100, 0.75의 체력 재생이 증가하며, 텔레키네틱 돔 스킬을 사용 할수 있습니다.
[earthshaker helm][140/30] 원거리 공격의 사정거리가 5 증가하며, terrifying visions 스킬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diviners foresight][100/20] 최대에너지+50, 1.0의 에너지 재생이 증가하며, life energy 스킬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라이프 에너지 [사이커가 에너지 대신 체력을 사용해 스킬을 사용할수 있습니다. 1.5hp/1e 비율로 전환됩니다.]

임가에 추가된 부영웅. 원거리 평타 공격은 위어드보이의 공격에서 투사체가 즉발식으로 바뀌고, 넉백 제거가 이루어진 버전으로, 사이킥 속성에 스플래시 데미지가 있어 다수보병 및 중보병에 강하다. 비슷한 컨셉의 위어드보이의 원거리 평타가 강하기는 해도 난전 상황만 아니면 얼마든지 피할 수 있지만 사이커는 대치 상황에서도 적 보병진에 지속적으로 일방적인 피해를 강요할 수 있어서 엄청난 이점이다. 또한 스킬은 광역넉백/보호막/1타겟 제압으로 구성되어 있다.

성능 자체는 훌륭하나 추가되는 타이밍상의 문제로 인한 단점이 있는데, 보통 2티어 초반에 사이커를 뽑아 밀어붙이려 하면 상대방이 역으로 기갑찌르기를 시전하면 그 순간 대기갑 수단이 비어있게 된다. 사이커는 기갑 대응 수단이 전무하고, 350/30의 자원을 사이커에 투자해버린 만큼 대기갑 수단의 추가가 늦어지면 2티어 주도권을 잘못된 판단으로 스스로 내주는 나비효과가 발생할수 있다.
또한 사격화력의 추가라는 미묘함도 아쉬운 부분이다. 임페리얼 가드에 필요한 것은 결국 돌파력의 문제이기 때문이다. 물론 사이커의 원거리평타가 매섭긴 해서 측면에서 거치팀을 공격하거나 넉백을 걸면 돌파에 나름 도움이 된다지만 결국 단일개체라는 점에서 죽기 쉽다는 점이 아쉽다.

종합하자면 그래도 성능 자체는 좋은 편임에도 타이밍상의 문제, 또한 견제/보호용 영웅이라는 점 때문에 역할 분담에 있어 로드제너럴, 스톰트루퍼 같은 기존 유닛들과 겹치는 부분이 있어서 무지성으로 뽑아쓰기에는 애매한 유닛이다. 라브나 위어드보이 빈디카레도 그렇지만, 쓸려고 하면 오래 살려서 제대로 써야한다.

2.9.8.1 핫픽스 패치로 원거리 평타의 공격력이 60에서 45로 감소했다. 사기 유닛에서 그나마 양심적인 선으로 조정된 셈.

1.3.3. 3티어

1.3.3.1. 카디안 카스킨 분대
파일:Uihs0zY.png
카디안 카스킨 분대
Cadian Kasrkin Squad
파일:e1yxl1G.png 카디안 카르스킨 분대장
Sergeant
생산비용(리퀴지션/전기/인구수) 400/60/15 생산시간 40
충원비용(리퀴지션/전기/인구수) 40/6/3 충원시간 6 충원 비용 80/25/3 충원 시간 15
분대원 당 체력 275 분대원 수 5 체력 350 티어 3
방어 유형 중보병 크기 작음 방어 유형 중보병 크기 작음
이동속도 5.5 근접 기술 50 이동속도 5.5 근접 기술 50
업그레이드
(T3 0/0/40s) 유탄발사기(Grenade Launchers) - 보병에게 효과적인 유탄 발사기를 2정 장비합니다. 이 유탄발사기는 착탄시 주변의 적을 넉백시킵니다.
(T3 0/0/40s) 플라즈마 건(Plasma Guns) - 중보병에게 효과적인 플라즈마 건을 2정 장비합니다.
(T3 0/0/40s) 멜타건(Melta Guns) - 차량에 효과적인 멜타건을 2정 장비합니다
(T3 85/20) 분대장 추가(Sergeant) - 분대장을 추가하여 사기치를 100 증가시키고 점령하는데 걸리는 시간이 50% 줄어들게 합니다.

어빌리티
(기본 어빌리티) 파쇄 수류탄(Frag Grenade) - 지정 위치에 파쇄 수류탄을 던져 150의 폭발 데미지를 입힙니다. 에너지 코스트 60. 사정거리 30. 쿨다운 75초.
(기본 어빌리티) 크랙 수류탄(Krak Grenade) - 지정 위치에 크랙 수류탄을 던져 즉시 250의 멜타 데미지를 입힙니다. 에너지 코스트 60. 사정거리 25. 쿨다운 75초.
(기본 어빌리티) 고양(Inspire) - 수류탄 이외의 무기로 적을 죽일 시 35 범위 내의 (터미네이터를 제외한) 아군 보병들에게 공격력과 데미지 저항 5% 버프를 10초간 제공한다.

두당 체력 275, 5명으로 구성된 3티어의 정예 보병. 카오스 라이징에 스톰 트루퍼 이름을 달고 나온 그 카스킨이다. 기본 공격력이 40이나 하는[15]강력한 강화 라스건으로 무장하고 있다. 발사음이 일반 라스건이나 스톰 트루퍼의 핫샷 라스건보다 맑다. 부대에 3정의 유탄발사기 또는 2개의 플라즈마 건을 추가할 수 있다. 또한 대보병/대기갑 수류탄[16]을 모두 갖고 있다. 분대장은 체력이 350이나 되어 강하고파워 아머도 안 입었는데.부대의 점령 속도를 빠르게 해 준다. 2.5.1 패치에서 분대장을 장착시 스프린트(이속증가스킬)이 생겨서 더 운용이 편해졌다.

2.4 시절까지는 도저히 써먹을데가 없는 쓰레기 유닛으로 최고존엄 베인블레이드와 떡장 폭딜 리만러스 사이에서 뽑을 가치도, 투자할 자원도 성능도 안되는 유닛이였다. 하지만 그동안에도 지속적인 버프를 받은 유닛이였고 2.5 패치에서 카스킨이 더더욱 버프가 되어 마침내 쓸만한 후반 보병유닛으로 돌아오게 되었다.

2.5 패치에서 많은 버프를 받았는데 일단 중보병 아머로 버프를 받은 점이 굉장히 크다. 이 덕분에 카스킨은 사격피해에 잘 버틸수 있게 되었고 3티어 보병다운 몸빵을 자랑한다. 잘 죽지도 않는 것은 덤. 스프린트 스킬도 굉장히 유용한데, 일단 적의 근접공격이나 광역기를 피하는데 사용할수도 있지만 이동기나 전투 이후 빠른 거점장악(거점 점령속도 증가와 조합하면 나름 쓸만하다)에 사용할수도 있고 크랙 수류탄을 던지는 것에도 사용 가능하다. 유일하게 너프받은 것이 있다면 멜타건 업그레이드는 삭제되어 이제 대보병 유닛으로서의 위치만 가지고 있다는 점.

보통 워기어까지 다 달아서 사용하는데 플라즈마 건을 달 경우 후반 임가 보병진이 부실해졌을때 메인 딜러로서 사용 가능하며 이 경우 스프린트의 존재로 생존성이 상당히 좋아 지속적인 화력을 보장해준다는 장점이 존재한다. 사실상 플라즈마 건을 사용하는 경우가 대다수이며 유탄발사기를 사용하는 경우는 상당히 적지만 카스킨의 유탄발사기는 평타로 넉백을 걸기 때문에(대신 배라지 스킬은 없다)대 경보병 및 다수 사격보병이나 거치팀을 상대로 g컨으로 무력화시키는 플레이가 가능하다. 다만 유탄발사기의 한계상 여러분대 뽑아서 딜링용으로 쓰기보다는 한분대 정도 뽑아서 지속적인 넉백을 제공하는 용도로 쓰인다.

그러나 이러한 버프들을 주구장창 받았음에도 카스킨이 리만러스 같은 것보다는 덜 쓰인다고 볼수 있는데, 팀전에서 임가는 초중반에 뽑아둔 유닛들이 갈려나가면 전차로 메꾸는 것이 가능한 종족이기도 하고, 1대1에서는 팀전보다 자주 사용되나 리만러스보다 좋다고는 절대로 말할수 없는 유닛이기에 보병진을 어느정도 확보해야 하거나, 자신의 부대에 어느정도 유연성을 확보하고 싶을 때 선택하는 평균적인 유닛이 되었다고 볼 수 있다.

2.9패치로 너프되었다. 카스킨 스팸 때문에 1분대 제한이 붙고 가격이 400/60으로 조정되었다. 워기어 업그레이드는 멜타건이 다시 돌아온데다 무료가 되고 교체도 자유롭지만 장비 시간이 너무 길다. 덤으로 근접 공격력이 대폭 증가했고 적을 죽일 시 주변 아군에게 버프를 제공한다. 1분대 제한이 걸린 것에 비해 성능 향상은 미미한 수준이라 망했다는 평가가 많다. 그나마 플라즈마 건의 dps가 굉장히 상승한 편이긴 해서 대 터미/중보병용으로 가치가 있다.
1.3.3.2. 불그린 분대
불그린
비용 605징발/145전기 20인구수 오그린[425징발/90전기 15인구수]+본헤드 [80/25/5]+불그린업그레이드[100/30]
[불그린 업그레이드 전에 본헤드 업그레이드와 3티어가 필요합니다.]
체력 2400, 방어유형 초중보병

한명당 42.5dps의 헤비 밀리 피해를 입힙니다. 원거리 공격이 불가능합니다.

use yer shield [10초 동안 30%의 이동속도가 느려지며 초당 200의 사기 피해를 입힙니다. 20%의 피해저항력을 얻습니다. 재사용 대기시간 75초]

오그린의 강화판. 미니어처 게임에선 7판이후 추가된 유닛이다. 우선 원거리 공격이 사라지고 대신 탱킹용 스킬이 추가되었다. 제압을 해제하고 데미지 감소를 부여한다. 동시에 주변 적은 제압한다.
1레벨만으로도 터미네이터 2마리 분량의 위력이 나며, 리트릿이 가능하다는 점 때문에 조금 더 과감하게 쓸 수 있다.
오그린의 강화판은 맞으나 역할이 바뀌는데 오그린이 본헤드 스킬로 넉백유발과 이속증가, 원거리 공격을 통해 공격적으로 추노용으로 쓰는 유닛이라면 불그린은 적의 쇄도하는 근접 유닛들을 카운터치는 방어적인 스타일이다. 굳이 돌진하자면 선 진입 후 광역제압으로 적 전투력저하&탱킹 및 어그로를 끄는 선봉의 역할을 할수 있으나 이동속도 증가스킬이 오히려 이속감소로 바꿧기 때문에 기동성이 느려지고, 사격에 더 노출되므로 높은 체력에도 어그로핑퐁 하듯이 분대원 손실같은 손해가 안나게 조절해야한다.
1.3.3.3. 스톰블레이드
스톰블레이드[800징발/180전기/21인구수]생산시간 90
체력 3000
무기
트윈링크드 헤비볼터 3정으로 33.33dps x2 관통유형의 피해를 입힙니다.
트윈링크드 라스캐논 2정으로 2x13.75dps의 방어관통 피해를 입힙니다.
플라즈마 블래스트건 16.67dps의 플라즈마 캐논 유형의 피해를 입힙니다.

어빌리티
과충전 플라즈마 플라즈마 캐논타입으로 14의 범위에 200의 범위피해를 가합니다. 플라즈마 블래스트건과 공격시간을 공유합니다. 재사용대기시간 45초

포탑이 돌아가지 않습니다.
스톰블레이드와 스톰로드와 베인 블레이드는 1대 제한을 공유합니다.

바닐라 베인블레이드와 사실상 비슷한 성능, 역할을 담당한다. 대신 가격도 똑같다. 강력한 플라즈마 공격을 퍼부으며 평타공격도 넉백이 쩔고 데미지도 쩐다. 공격타입이 플라즈마 캐논이라 모든 유형의 적에게 데미지가 잘 들어간다.
1.3.3.4. 스톰로드
스톰로드 [800징발/180전기/21인구수]생산시간 90
체력 3000
무기
트윈링크드 헤비볼터 3정으로 33.33dps x3 관통유형의 피해를 입힙니다.
트윈링크드 라스캐논 2x13.75dps의 방어관통 피해를 입힙니다.
불칸 메가볼터 100dps의 인페르노 피해를 입힙니다.[카오스스페이스 마린의 젠취업그레이드와 같음]

스톰로드 내부의 유닛은 초당 1.5만큼을 더 회복합니다. 스톰로드 주변에서는 충원기능이 가능하며, 최대 4분대를 수송가능합니다.
포탑이 돌아가지 않습니다.

스톰블레이드와 스톰로드와 베인 블레이드는 1대 제한을 공유합니다.

성능이 애매한 편이다. 충원과 치유가 된다는 건 임페리얼 가드는 메딕벙커라는 완벽한 가성비픽이 존재해서 큰 의미가 없으며, 이번에 추가된 같은 스톰블레이드와 비교해도 대중보병/대차량 중장거리 광역딜&넉백과 중단거리 다수보병 제압딜이라는 딜 스타일 비교로도 밀린다.
그나마 보병 중심의 오크, 엘다 상대로는 유효한 픽이 될수 있으나 그 외 중족전에서는 모두 스톰블레이드가 더 압도적으로 유리하기 때문에 쓰일일이 없다. 탑승한 보병이 안에서 사격을 할수 있다던가 주포인 불칸 메가볼터의 dps를 늘린다거나, 사거리를 늘려 이동하는 제압 요새 스타일로 바꾼다거나 하지 않는 한 크게 쓰일 일은 없을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제작진의 생각은 다른지 되려 스톰블레이드가 버프되고 스톰로드가 너프되는 상황이 반복되고 있으며 스톰로드 역시 팀전 기준으로 자주 나온다.


[1] 원래는 커미사르 로드라는 명칭이였으나 미니어처 게임에서의 명칭과 달랐는지라 미니어처 게임에 맞춰 수정되었다.[2] 커미로드의 글로벌 스킬들은 로켓런 제외하고 전부 1티어부터 사용가능하다.[3] 그냥 레트리뷰션에서는 1티어 워기어가 파워소드 제외하고 좋은 워기어가 아니여서 거의 쓰이지 않았고 워기어들이 좀 바뀌면서 바닐라와 상당히 조합이 달라졌기 때문에, 이 부분 전체를 엘모항목에다 서술한다.[4] 대신 한번 근접전 하면 호위병들과 서전트 전부 재구입은 각오해야 한다. 무전병 달고서는 도저히 하면 안되는 짓.[5] 다만 구축하는 과정에서 공격당하면 테크마린이나 플챔과 다르게, 임가엔 제압터렛이 없기 때문에 구축 과정중 공격받으면 매우 위험하고, 상대방의 지속적인 집중공격으로 라인구축은 실패하고 자원 손해만 보고 망할 가능성이 있다. 주변 상황을 보고 판단해주어야 한다.[6] 너프가 시급하다고 한국 유저들 사이에서 이야기 중인 스킬. 전기의 가치가 가장 중요한 2티어/3티어(10분에서 20분 간격) 시점에서 전기를 안먹어서 로제 유저는 2티어에 고급 유닛들을 왕창 뽑아도 3티어 유닛조합이 무너질 걱정이 없고, 오히려 빠른 3티어로 빠른 리만러스 스팸질도 가능하며, 망해도 전차 꾸역꾸역 나오게 해주는 사기스킬[7] 레트리뷰션에서는 리만러스 자체가 은근 물장갑이고, 익스큐셔너나 뱅퀴셔는 버그와 애매한 성능 때문에 제대로 된 딜이 나오지를 못했었다.[8] 레트리뷰션에선 75/25였다가 2.5패치에서 85/15가 되었으나, 이건 너무하다는 의견에 의해 2.5.1패치에서 다시 전기 5원 올라갔다.[9] 사실 라인전을 추구하는 건 모든 종족에 다 반영되고있지만 임가만큼 밀어주는 경우는 드물다[10] 호드 아미 상대로나 거치팀 견제 정도는 너프먹은 대미지로도 충분하다. 3티어 후반이거나 중보병진영이 많거나 하는 경우에만 업글해줘도 무방하다.[11] 공격타입만. 레트리에선 뱅퀴셔 캐논이 아머피어싱 타입인데 dps가 22밖에 안되는 망한 무기라서 dps 상향이 이루어졌다.[12] 바닐라부터 잘 모르는 사실로 임가의 가드맨 수리효율은 타종족보다 두 배인 20HP/S기 때문에 대기갑 슬로우가 없으면 절대 못 잡는다.[13] 인퀴지터는 새로 그린 건 아니고 파일:dow2_retribution.jpg에 나온 인퀴지터를 좌우반전만 시킨 것이다. 물론 사실상 복붙임에도 파일:Inquisitor.jpg 에 비하면 호평이 다수다.[14] 헬퓨리보다 지속시간이 길기 때문에 경보병으로 승리거점을 점령하려는 적을 방해하는데도 굉장한 성능을 보인다.[15] 스톰 트루퍼는 30[16] 대보병 수류탄은 다를게 없지만 대기갑 수류탄은 멜타 폭탄과 다르게 논타게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