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룡이 성가반을 만들 당시부터 성룡과 함께해온 인물이다. 성룡보다 더 뛰어난 운동신경과 대담한 성격으로 유명하며 성룡의 동작을 가장 비슷하게 흉내낸다고 한다. 성룡이 스케줄 문제로 자리를 비우면 대부분의 현장지휘는 화성이 맡았다고 한다. 성룡의 초기작 《용소야》에서는 준 주인공급으로 등장했다. 그 밖에도 초기작 여러 편에서 조연급으로 자주 나온다. 못생긴 것으로(…) 잘 알려져 있지만 스턴트 실력만큼은 정말로 뛰어나서 성룡과 오랜 기간 함께 작업했다. 최근에는 젊은 시절에 무리하게 시도했던 수많은 스턴트의 후유증으로 인해 스턴트맨 생활을 청산한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간간이 무술감독으로 활약하고 있다고. 참고로 《프로젝트 A》의 시계탑에서의 추락 장면은 성룡을 포함한 3명이 한것으로 알렸는데 나머지 2명중 1명이 화성이다. 해당 장면도 실제로는 그것보다 더 많이 찍었다고. 잘 알려져 있지 않지만 장철 감독의 《독비도》에서 왕우의 아역으로 출연하기도 했고, 《금연자》에서도 아역으로 출연했던 아역배우 출신이기도 하다. 주특기가 고공낙하인데 매트 쿠션이 충분치못해 골절상을 빈번하게 입거나 병원에 긴급후송된적이 숱하게 많아서 커리어가 성룡에 비해 짧게 끝나버렸다. 뛰어난 무술 실력, 스턴트 실력외에도 배려심도 많고 훌륭한 인성으로 성가반 후배들에게 많은 존경을 받고 모범이 된 인물이기도 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