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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7-15 12:46:02

잘라(바이오니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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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아 이니카(마리)
잴러할리콩구휴키누파루마토로

Jaller : 처음 나올때의 이름은 잘라(Jala)였는데 마오리족 언어 분쟁으로 이름이 잴러로 바뀌었다. 설정상으로는 보록들을 물리친 공으로 이 이름을 받았다고 한다.

파일:external/vignette1.wikia.nocookie.net/Jala_Tohunga.jpg
파일:external/biosector01.com/Gukko_Set.png
마토란 때의 잘라의 모습. 아래는 '잘라와 구코'라는 제품이다.

파일:external/biosector01.com/Jaller_Inika.png
토아 이니카때의 모습.

파일:external/biosector01.com/505px-Jaller_Mahri.png
토아 마리때의 모습.

1. 개요2. 행적
2.1. 메트루 누이~마타 누이 시절2.2. 빛의 가면2.3. 보야 누이~마리 누이2.4. 다시 메트루 누이에서
3. 2차 창작4. 정보

1. 개요

"왜냐면 우린 남의 도움없이 우리 스스로 헤쳐나가야만 하지. 그래도 난 타후 누바와 리칸, 그리고 우리 이전의 모든 토아들을 위해 나서겠어. 누가 나와 함께 할래?"
-토아 이니카 잘라, Inferno
종족소속카노히도구
타-마토란경비대장, 콜리 선수노블 형태의 무력한 코마우(전), 노블 하우(후)[1]밤부 디스크, 콜리 스틱
토아토아 이니카칼릭스[2] 에너자이즈 플레임 소드, 제이머 런처[3]
토아 마리아스론[4]아쿠아틱 파워 소드, 코르닥 블래스터

바이오니클 시리즈의 등장인물이자 토아 이니카(마리)팀의 리더.[5] 그리고 타카누바의 절친한 친구이다. 또 있는 건 2006 ~ 2007 스토리의 주인공이기도 하다. 성우는 앤드루 프랜시스/강수진/하야시 유우.

정의롭고 고결하며 선과 악을 확실히 구분하고, 마토란이었을 때에도 대의에 어긋났다고 생각되면 토아투라가에게까지 반론을 제기하는 성격이다. 역대 불의 토아들 중에 가장 신중한 성격으로 충성스럽고 책임감이 강하며 동료들의 의견을 아주 중요시 여기고 모두의 의견을 수렴해 결론을 내린다. 그러나 의외로 마토로와는 마찰이 많았던 듯.[6]

2. 행적

2.1. 메트루 누이~마타 누이 시절

메트루 누이 시절의 잘라는 도구 제작공을 직업으로 삼고 있었으며, 이 와중에 타-메트루에서 나타난 타쿠아와 친구가 된다. 타쿠아가 이런 저런 문제를 일으키면 잘라가 그걸 무마시키는걸 아주 많이 도와 줬다고.

파일:external/biosector01.com/LoMN_Matoran_Jaller_With_Broken_Noble_Kanohi_Komau.png
이후 대격변이 발생하기 전, 투라가 두마바키의 통제 하에 다른 마토란들의 행렬에 가담하여 마토란 스피어에 들어갔다. 대격변이 끝나고 토아 메트루가 모든 마토란 스피어를 마타 누이 섬에 옮겨놓고 그 안에 있던 마토란들을 자신들의 힘으로 깨울 때, 다른 마토란들처럼 그 안에서 깨어났다. 하지만 마토란 스피어를 수송하는 와중에 문제가 생겼는지 자신이 착용하고 있었던 카노히인 노블 코마우가 깨진 상태로 발견되었다. 카노히가 깨져서 기력을 잃고 있었지만 투라가 바카마가 자신이 투라가 리칸에게서 물려받은 노블 하우를 잘라에게 씌어주면서 곧 정신을 차리게 된다.

이후 마타 누이의 타-코로에서 경비대장을 직업으로 삼았으며, 나중에 키니-누이에 감염된 라히들이 쳐들어 왔을 때 타-마토란들을 지휘하면서 타쿠아 일행을 도와주는 등의 큰 역할을 한다. 그리고 보록 군단이 마타 누이 섬의 마을들을 쑥대밭으로 만들면서 최종적으로 가-코로까지 침범했을 때 타쿠아와 함께 마토란들을 지켜줄려는 모습도 보여줬다. 물론 마토란이 맨몸으로 보록을 상대하는 건 아무 소용없는 짓이었기에[7] 지푸라기 한 줌 잡는 심정으로 한 행동이었지만 다행히 절묘한 타이밍에 토아 마타 팀이 바라그를 봉인시키면서 보록들은 작동을 멈추게 된다. 그의 용감한 행동 덕분인지 가-마토란인 할리 연인 수준으로 더 친해지게 된다.

2.2. 빛의 가면

파일:external/vignette1.wikia.nocookie.net/Matoran_jaller.jpg
"경비대장은 절대 도망같은 거 안가요!"
-잘라가 코파카에게

콜리 시합이 예정되어 있는 날, 잘라는 어디론가 사라진 타쿠아를 찾기 위해 돌아다니는데 용암 동굴에서 타쿠아가 빛의 카노히 아보키를 건드는 것을 발견한다. 콜리 시합 때문에 잘라는 타쿠아에게 빨리 오라고 재촉하지만 아보키를 건들면서 작동된 용암 파도가 타쿠아를 덮친다. 잘라는 타쿠아가 죽은 줄 알고 슬퍼하다가 토아 타후가 타쿠아를 구한 것을 알아채고 안심한다.

이후 콜리 시합이 개최되면서 잘라는 타쿠아에게 '신기술'을 쓸 것을 요구하고 타쿠아는 그 신기술을 사용하지만 너무 강력했던 나머지(...) 콜리 공이 관중석 멀리 날아가 벽에 박혀버리고 만다. 그것을 본 잘라는 어이 상실.(...) 결국 어부지리로 가-코로 팀이 승리한다.

경기 종료 후 폐막식 때 타쿠아가 가방에 넣어놨던 아보키가 실수로 떨어지자, 아보키의 빛이 타쿠아를 향해 비춰지지만 타쿠아는 빛의 방향을 살짝 조작하여 빛을 잘라로 향하게 한다. 그것을 본 토아와 투라가들은 잘라가 7번째 토아를 찾을 사자로 보게 되고 결국 잘라는 타쿠아 때문에 고생길이 열리게 된다.(...)[8]

잘라는 타쿠아와 함께 빛의 가면이 비추는 빛의 방향을 향해 여정을 떠난다. 이 때 출발 직전에 여친 할리가 배웅해주는 것은 덤.(...) 하지만 여정 중에 락시와 만나는 수난을 겪는다. 또한 타쿠아가 마쿠타 테리닥스의 불길한 예언[9]을 듣게 되는데 타쿠아는 빛의 가면을 넘겨 주는 대신 잘라와 헤어지게 된다. 이에 화가 난 잘라는 자신이 모든 걸 해낼 것이라면서 결별한다.
(한숨을 지으며) "마타 누이, 내 운명은 도대체 어디에 있는 거죠?"
(지진이 일어나면서 잘라가 절벽으로 떨어질 뻔했다.)
"그냥 물어만 본건데..." (...)

이후 자기 혼자서 7번째 토아를 찾으러 다니지만 험난한 절벽과 지진 때문에 추락할 위기에 처한다. 엎친 데 덮친 격으로 앞에서 불길한 그림자가 나타나면서 잘라는 잔뜩 겁에 질리지만 다행히 그 그림자는 타쿠아와 퓨쿠의 그림자였고 타쿠아가 잘라를 구해준다. 잘라는 타쿠아에게 락시들이 오누-코로가 파괴하였다는 소식을 듣고서는 "빛의 가면은 오누-코로에 간 적이 없는데?"라고 의아해 하지만 타쿠아는 락시들이 쫓는 것은 빛의 가면이 아닌 그것을 들고 있는 사자라고 추측하였다.

빛의 가면이 인도하는데로 따라간 잘라와 타쿠아는 최종적으로 위대한 신전인 키니-누이에 도착한다. 하지만 그곳에서는 락시들이 기다리고 있어서 위기에 처하지만 때마침 나타난 토아 누바 팀 덕분에 위기를 모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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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문서가 설명하는 작품이나 인물 등에 대한 줄거리, 결말, 반전 요소 등을 직·간접적으로 포함하고 있습니다.



파일:external/biosector01.com/Jaller_dying.png

하지만 공포의 힘을 다루는 락시인 투락은 아직까지 살아 있었으며 녀석은 공포의 힘으로 타쿠아를 제압하여 죽일려고 하지만 잘라가 대신 뛰어들어 투락의 지팡이를 붙잡고 어마무시한 공포를 한몸에 받고 만다.[10] 결국 잘라는 타쿠아에게 "알잖아? 네가 누군지..." 라는 유언을 남기고 사망하고 만다.

잘라의 죽음은 타쿠아를 타카누바로 각성시키는 계기가 되었으며[11], 타카누바는 투락을 처치하고 자신을 위해 희생한 잘라를 추모한다. 이후 락시의 잔해로 우사누이를 만들 때 할리가 우사누이의 앞 부분에다가 잘라를 추모하기 위해 그의 노블 하우를 붙여준다. 타카누바는 우사누이를 타고 망가이아의 깊숙한 곳에 숨겨져 있는 테리닥스의 은신처를 찾게 된다.

이후 타카누바는 테리닥스와 맞붙게 되고 그를 이기게 되지만 테리닥스는 자신의 패배를 인정하지 않았기에 결국 타카누바는 테리닥스와 함께 에너지 프로토데르미스에 빠지면서 동귀어진하게 된다. 그리고 이 둘은 에너지 프로토데르미스의 영향으로 융합하게 되면서 타쿠타누바로 각성하게 되고, 메트루 누이의 은빛 바다로 통하는 거대한 문을 들어올리고 근처에 있던 토아들과 마토란, 투라가들이 메트루 누이로 갈 수 있게 한다. 그러다 이 와중에 타쿠타누바는 타카누바의 빛의 에너지와 테리닥스의 생명 에너지를 이용하여 잘라를 부활시킨다. 부활한 잘라는 힘이 다해 거대한 문에 깔리려고 하는 타쿠타누바에게 어서 빠져나오라고 하지만 결국 타쿠타누바는 아보키만을 남긴 채로 잔해에 깔려 소멸하고 만다.

잘라는 타카누바(타쿠타누바)가 자신을 위해 희생하였다는 것을 알게되어 상심하지만 투라가와 토아들의 힘과 3가지 덕목(화합, 의무, 운명)의 힘이 아보키에 보내지면서 타카누바 또한 부활하게 된다. 이에 기뻐한 잘라는 타카누바와 할리와 함께 마타 누이의 의식을 깨우면서 영화가 끝난다.

2.3. 보야 누이~마리 누이

메트루 누이로 돌아간 마토란들이 한창 메트루 누이를 재건하는 도중 천년동안 메트루 누이를 재건하던 투라가 두마가 마타 누이의 투라가들과 토아 누바들을 데리고 어떤 이야기를 한 뒤 어느새 토아 누바들이 사라진 것을 알고 투라가들이 마토란들에게 숨기는 것이 있음을 알고, 그것을 추궁하나 마토란들이 알아도 의미 없는 이야기라며 일축 당하자 자신들은 천년동안 스스로를 지킴을 강조하며 자신들에게 무슨 일이 일어난 것인이 알리지 않으면 메트루 누이는 천년동안 폐허였고 앞으로도 폐허일 것이라며 마토란들이 파업을 할 것이라 선언 한다. 끝내 잘라는 지나가던 타카누바에게 무슨 일이 있었는지 추궁하고, 비밀이라곤 절대 지키지 못하는 타카누바가 술술 불어버린다(...). 마타 누이가 죽어가고 있으며, 토아 누바는 마타 누이를 살리기 위해 어느 섬으로 향했다는 것을 알 게 된 잘라는 자신이 신뢰하는 마토란들+타카누바를 이끌고 보야 누이를 향한다.
보야 누이에 도달 할 때 붉은 별의 번개를 맞고 토아 이니카로 변했다. 이후 카르자니에게 개조당한 마토란에게 칼릭스를 받게 된다.피라카들에게 붙잡혔던 토아 누바를 구하고 액손과의 연합, 브루타카와의 대립등을 거치고 피라카들과의 전투와 많은 시련을 거쳐이그니카를 얻게 되지만, 칼다스 드래곤의 발악으로 이그니카가 바다에 빠져 버리고[12], 할리가 이를 건져내려고 잠수하나 오히려 익사할 뻔하고[13]어쩔 수 없이 액손이 공개한 스톤 코드의 동굴을 통해 자신의 팀들과 함께 바다 아래로 내려가게 된다. 그 과정에서 이그니카에 의해 변이된 모습이 바로 토아 마리. 이때 이니카로서 가지고 있던 과충전된 에너지와 번개의 힘등을 잃고, 수중 생물이 되어 수중 호흡만 가능하게 되었다.떡너프(그래도다시이니카때로돌아가면서카노히도칼릭스가된다.)

바라키들과의 기나긴 전투 끝에 마토로를 보내고 마토로를 좇는 바라키들을 막아내려 하지만, 엄청난 대군과 힘에 상황이 불리해 지자,결국 최후의 방법인 노바 블래스트를 사용하려 한다.[14]

결국 마토로가 자신을 희생하여 마타누이를 살리고 마지막 순간 마토로에 의해 마토로를 제외한 마리 팀 5명은 메트루 누이로 이동한다. 이 때 노바 블래스트의 발동을 중단하지 않았다면 메트루누이는 완전히 쑥대밭이 될 뻔했다. 또한 마토로가 그들이 다시 메트루 누이에서 살아갈 수 있도록 그들이 공기 호흡을 다시 할 수있도록 신체를 바꾸어 주어 수중과 공기 둘다 호흡이 자유롭게 되었다.

2.4. 다시 메트루 누이에서

이니카로 돌아가고(스페러스마그나때돌아감)이후 마토로를 추모하고, 메트루 누이에 쳐 들어온 칼다스 드래곤을 마리 팀과 함께 제압하고 아카이브에 보관토록 하여 메트루 누이를 지켜내기도 한다. 타카누바가 실종 되자 다른 팀원들이 실종된 타카누바의 흔적을 찾는 동안 자신은 남아 있기로 하고, 마토로를 기리기 위해 만들어진 동상을 보지만 자신의 동료가 항상 기억되는 것은 좋지만 죽은 친구에 대한 슬픔을 이기는데 썩 도움이 되지 않는다 생각했고, 팀원들이 타카누바의 흔적이 보이지 않는다 보고 했을 때도 별로 신경을 쓰지 않고[15] 그저 토아 마리의 한명이 사라지지 않고선 그들의 의무를 수행 할 수 없었다는 사실에 고뇌를 하기도 하는 찰나. 토아 하가 팀이 나타나 콜로세움을 부숴야 한다는 얘기를 하자 그들과 대립한다.

하가 팀과의 작은 갈등을 해결 한뒤, 콜로세움에 만든, 하가 팀이 테리닥스를 쫒아 들어간 터널을 지키는 동안, 마타누이 기사단의 일원인 조막이 나타나, 반 강제로 비소락의 심장[16]을 알티닥스 섬에 놓게 되는 임무를 받게되어[17] 마리 팀을 두 팀으로 나눈뒤 알티닥스 섬으로 떠난다. 허나 그곳에는 타카독스가 있었고, 타카독스가 그들에게 최면을 걸고선 그들의 배를 훔쳐 달아난다. 들고 있는 비소락의 심장에 의해 비소락이 사방에서 몰려오고 알티닥스 산의 화산이 폭발하게 되고 최면에 의해 목석 처럼 서있기만 하던 와중, 비웃는듯한 테리닥스의 텔레파시에 의헤 깨어나게 되나 이미 비소락은 코앞까지 와있고 화산은 폭발 직전이라 할리와 누파루한테 작은 불을 쏴(...) 그들을 깨운다.

그리고 몰려드는 비소락을 헤쳐내고 화산 폭발을 피해 바다로 뛰어 들어 수영으로(...) 알티닥스 섬에서 탈출한다. 그도 토아 인지라 비소락들이 화산 폭발에 죽게 두는 것이 마음에 걸렸는지 비소락의 심장을 파괴 해야한다는 생각을 하기도 하나 그럴 상황도 아니었다.

오랜 시간을 들여 메트루 누이에 간신히 되돌아 왔을 때 메트루 누이는 마쿠타 형제단과 락시 떼에게 공격 받고 있었고, 마리 팀과 같이 그들을 격퇴하려 노력한다. 그리고 위대한 영이 깨어나고, 마쿠타의 총공격을 성공적으로 막아 낸 뒤, 마타 누이의 각성을 축하하는 자리에서, 테리닥스가 마타 누이의 몸을 차지했으며,우주를 지배할 것이란 말을 듣게 된다.

그 뒤 위대한 영의 로봇-마타 누이의 몸을 차지한 테리닥스에 의해 위협받게 되고, 테리닥스의 지배를 무너뜨리기 위해 싸우던 와중 스칵디 종족이 마쿠타와 연합을 했는지 알아보기 위해 상황을 살펴보려다 다른 이니카들과 함께 스칵디 종족이 만들어낸 금빛 피부의 존재에 능력에 의해 스칵디의 일꾼이 되어 버린다.(그래도스칵디,금빛피부의존재들보다4배는강하다.) 리더인데 어째 마토로 없으니까 바로 팀이 망해간다

이후 한동안 소식이 없다가 테리닥스의 사후에 고대 스페러스 마그나의 존재인 안노나[18]와 금빛 피부 존재[19]가 전투를 하면서, 금빛 피부 존재의 능력이 약해져 세뇌가 풀려 정신을 차리고 다른 토아들과 탈출하여 신 스페러스 마그나로 돌아오게 되었다고 밝혀진다.그리고 할리와의연애는계속된다.

3. 2차 창작

2차 창작에선 같은 팀원인 할리와 자주 엮이는데,제작사도 그걸 지지하는지, 마타 누이 온라인이나 바이오니클: 빛의 가면에서 잘라와 할리 커플링으로 대놓고 엮어준다.

특히나 마타 누이 온라인에서 경우, 꽃으로 치장한 할리가 잘라 머리위에다가 꽃을 꽂아주고 간다!! 그걸 또 따라가는 잘라는 덤이다.

의외로 이니카 버전이 인기가 가장 많았다.

4. 정보

2001년에 잘라가 리칸의 카노히가 아닌 용암에 휩싸여 죽은 마토란의 하우를 쓴다는(...)설정오류가 있었으나 비공식이 되어서 잘라의 카노히는 리칸의 카노히가 맞다.리칸은웁니다. 참고로 여기서 용암에 휩싸여 죽은 마토란은 리(Lhii)라는 노란색의 용암 서퍼로, 바카마가 투라가 리칸의 희생을 기억하기 위해 만들어낸 허구의 마토란이다.

잴러와 다른 팀원들은 스칵디들로 부터 도망가고 이니카로 돌아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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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생긴 모습은 그냥 하우이지만 투라가 리칸의 노블 하우를 물려 받았기에 노블 하우다.[2] 운명의 카노히. 사용자의 신체 능력을 자연적인 선에서 최고점으로 발휘 하게 해준다. 이를 통해 사용자는 굉장히 민첩하고 강력하며 곡예같은 움직임을 할 수 있다. 아스론을 쓰고 있다가 다시 칼릭스를 쓰게된다.[3] 소설에서는 에너자이즈 플레임 소드를 두 개들고 있는 것으로 묘사되나 제품과 애니메이션, 게임에서는 한개다.[4] 음파 탐지의 카노히. 말 그대로 음파로 탐지를 하며, 후나나 볼리탁등으로 숨어있는 자들도 발견 가능하다. 허나 그 정체가 정확히 무엇인지는 알 수는 없다. 대신 보이지 않는 상황에서 제한적인 시각처럼 사용 가능하다고 한다.[5] 마토로가 리더라고 착각하는 사람들이 많은데, 공식 설정에도 리더는 잘라로 되어있다. 마토로는 그저 업적이 클 뿐.[6] 이래저래 리더지만 정작 이그니카에게 선택받아 직감적으로 마토로가 느끼던 것을 팀이 따라준 것 때문에 알음 알음 불만이 있었던듯 하다. 그래도 마토로가 죽은 뒤엔 자신들의 운명이 이루어 지기 위해 마토로가 꼭 희생해야했다는 것에 끝없이 고민하고 자신이 마토로를 데려왔기 때문이라는 후회도 하기도 한다. 그냥 얼음이 서로 대립하는 전통 때문일듯.[7] 그들의 유일한 방어책인 복서 마저 물 속에 빠져서 무용지물이 되었다.[8] 그리고 잘라는 타쿠아에게 복수하기 위해(...) 자신의 동행자로 타쿠아를 선택한다.[9] 빛의 가면을 넘겨 주지 않으면 잘라와 친구들의 목숨이 위험해질 수 있다는 내용. 후에 결국 벌어진 비극을 생각해본다면 사실상 살인예고내지 협박이였었던 셈.[10] 토아인 오누아 조차 락시의 지팡이에 힘이 흡수당하여 죽을 위기에 처했는데 마토란이 이것을 잡는다면 사망할 확률이 더욱 높아진다.[11] 앞서 타쿠아와 잘라가 아보키과 7번째 토아의 정체를 알게 된 말투를 쓰고 있는 것을 보아 락시의 지팡이에서 나오는 공포와 테리닥스의 목소리 통해 알아낸 모양이다. 그래서 타쿠아가 아보키의 주인이 바로 자신이였다는 사실을 알게 되는 듯한 뉘앙스를 하면서 가면을 쓰게 된 것이다.[12] 정확히는 튕겨 나간 것은 맞으나 이그니카가 어디를 향해 스스로 움직인 것에 가까웠다.[13] 물의 토아여도 수중 호흡이 자유롭진 않다. 갈리의 경우는 가지고 있는 카노히가 수중호흡의 카노히 카우카우였기 때문에 가능 한 것, 할리도 마토란 시절에 카우카우를 쓰고 있었기 때문에 자신의 카노히가 아쉬워짐을 느꼈다.[14] 토아가 자신의 원소 에너지를 모두 끌어올려 엄청난 데미지를 주는 것.단 원소 에너지가 재충전되기 전까지는 원소 에너지를 일체 사용할 수 없으며 주변이 초토화 되기 때문에 말 그대로 모든 팀원이 마토로를 위해 죽는 것을 각오한 셈. 아이러니하게도 이 각오는 반대로 자신들이 살고 마토로가 희생하게 되는 형태로 바뀌어버린다.[15] 마토로에 대해 생각 한 것도 있지만 잘라는 타카누바가 타쿠아던 시절부터 방랑벽을 가지고 있던 터라 오만 곳을 떠돌아 다니던 걸 알기에 그런 것도 있을 것이다. 아니나 다를까 타카누바는 본의는 아니지만 열심히 다른 우주에서 많은 일을 겪고 있었다.[16] 활성화 되면 모든 비소락이 그것을 따라 다니게 된다.[17] 알티닥스는 항상 활화산인 섬이지만 보야 누이 섬을 떠나 우주 곳곳에서 여러임무를 하고 있던 토아 누바팀에 의해 일시적으로 섬이 휴화산 상태가 되었으나. 모종의 임무가 끝난 뒤 모종의 이유로 다시 활화산이 되었고, 그 화산 폭발로 비소락을 완전히 쓸어내기 위한 마타누의 기사단의 계책[18] 꿈을 먹는 종족으로 강대한 능력을 가지고 있으며, 한때 바라 마그나의 철 종족을 절멸시킨 원흉[19] 꿈을 실현화 시키는 능력이 있으며, 모든 자가 꿈을 꾸고 이루는 것을 바라기 때문에 꿈을 먹는 안노나와 대립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