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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4월 21일, 데뷔 조 최종 2위를 기록하며 소감을 발표하며 라비를 언급하여 논란이 되었다.
성한빈은 "오늘 이 자리를 함께 해 주신 모든 스타 크리에이터님들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더 라이브 식구들, 스튜디오 글라이드 식구들, 라비 대표님을 포함한 정은 실장님, 저를 항상 응원해 주시고 옆에서 지지해 주신 덕분에 제가 많은 힘을 얻은 것 같습니다.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소감을 밝혔다.
성한빈은 스튜디오 글라이드 소속으로 대표가 라비이다. 하지만 최근 라비가 2022년 뇌전증 병역비리 적발 사건을 일으킨 점을 두고 보면 굳이 언급을 했어야 했냐는 비판이 제기되었다. '소속사 대표님'으로 얘기하고 넘어가도 충분했을 소감이 괜한 이름 언급으로 논란이 불거졌다. ##
다만 해당 물의에 대해 몰랐을 가능성에 대한 주장도 있는데, 방송이 2월 2일부터 시작되고 그 이전에 예선에 합격한 이후 방송으로 인해 합숙 생활을 하게 되면서 외부 정보와 단절되었을 것을 생각하면 참작이 가능하다. 12월 29일에 난 빛나 영상이 공개되었고 그 이전부터 예선 평가와 소속사 평가를 한 뒤 합숙 생활에 들어갔기 때문에 12월 27일에 터지고 올해 1월에 연루가 확인된 라비의 사건을 알지 못했을 것이라는 주장이다.
김규빈은 이날 팬들과 소통하면서 "ㅗㅜㅑ", "없당께", "못참제" 등의 용어를 사용하였고, 이 용어들이 남초 커뮤니티발 은어라는 주장이 제기되었다. 추가로 팬싸인회 당시 싸인 폴라로이드(보기)에 작성했던 "아몰랑"까지 끌어올려지며 여성 및 지역 비하의 의미를 가지고 있는 용어를 사용하였다는 논란이 일었다.
그러나 김규빈은 2023년 고등학교를 막 졸업한 만 18세로, 의미를 알지 못한 채 학교 친구들을 통해 충분히 접할 수 있는 용어들이었다.[1] 게다가 맥락상 전혀 부적절한 의미를 담고있지 않았고,[2][3] 때문에 논란 주장측에서도 해당 키워드를 검색한 자극적인 커뮤니티 글들을 첨부해 논란을 확산시켰다.
[1] '누가 일상에서 커뮤니티발 은어를 사용하느냐'는 주장은 성인 이후의 사회 생활에서 해당하지, 또래 집단인 학교 환경에서는 잦은 일이다.[2] "ㅗㅜㅑ"의 경우 "딸기라떼에 샷추가 먹어봤어?"라는 팬의 질문에 놀람의 감탄사로 사용한 것이지, 커뮤니티발 성적 의미로 사용되었다고 볼 수 없다.[3] "아몰랑 ㅅㄹㅎ"의 경우에도 폴라로이드 상단에 '첫 대면 팬싸 떨려'라고 작성되어 있으므로 본인이 팬싸인회로 떨리지만, 그럼에도 사랑해라고 해석되어야 맞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