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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c60c30><colcolor=#fff> QB | 11 미첼 트루비스키 · 17 조시 앨런 | |
RB | 4 제임스 쿡 · 22 레이 데이비스 · 26 타이 존슨 · 37 대린턴 에반스 · 41 레지 기욤FB | |
WR | 0 키온 콜먼 · 1 커티스 새뮤얼 · 10 칼릴 샤키르 · 13 맥 홀린스 · 18 아마리 쿠퍼 | |
TE | 85 퀸틴 모리스 · 86 달튼 킨케이드 · 88 도슨 녹스 | |
OL | 62 세드릭 밴 프랜C · 64 오사이러스 토렌스OG · 66 코너 맥고번OG · 68 타일런 그레이블OT · 70 알렉 앤더슨OG · 73 디온 도킨스OT · 74 라이언 밴데마크OT · 76 데이비드 에드워즈OG · 79 스펜서 브라운OT | |
DEFENSE | ||
DL | 50 그레고리 루소DE · 56 제이본 솔로몬DE · 57 A.J. 에페네사DE · 90 드웨인 카터DT · 91 에드 올리버DT · 92 데이콴 존스DT · 98 오스틴 존슨DT ·98 케이시 투힐DT | |
LB | 32 니콜라스 모로우MLB · 40 본 밀러OLB · 42 도리언 윌리엄스MLB · 43 테렐 버나드OLB · 44 조 앤드리슨MLB · 48 에데푸안 율로포시오MLB · 58 맷 밀라노OLB | |
CB | 5 카이르 일럼 · 7 테런 존슨 · 29 브랜든 코드링턴 · 31 라술 더글라스 · 39 캠 루이스 · 46 자마커스 잉그램 · 47 크리스찬 벤포드 | |
S | 3 다마르 햄린FS · 20 테일러 랩SS · 21 마이크 에드워즈SS · 24 콜 비숍FS | |
SPECIAL TEAM | ||
ST | 2 타일러 배스K · 8 샘 마틴P/H · 29 브랜든 코드링턴KR/PR · 69 리드 퍼거슨LS | |
COACHING STAFF | ||
감독 | 션 맥더모트 | |
코디네이터 | 공격 조 브래디 · 수비 바비 바비치 · 스페셜팀 매튜 스마일리 | |
코치 | QB 코치 로널드 커리 · RB 코치 켈리 스키퍼 · WR 코치 애덤 헨리 · TE 코치 롭 보라스 · OL 코치 에런 크로머 DL 코치 마커스 웨스트 · LB 코치 알 홀컴 · CB 코치 재밀 아다에 · S 코치 조 대나 | |
용어 일람 | ||
FB · OT(LT/RT) · OG(LG/RG) · DE · DT · WLB/SLB · MLB · SS · FS · PK · P · H · LS | ||
NFL 타 구단 선수단 보기 |
조시 앨런의 수상 이력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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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00338d><colcolor=#ffffff> 버팔로 빌스 No.17 | |
조시 앨런 Josh Allen | |
본명 | 조슈아 패트릭 앨런 Joshua Patrick Allen |
출생 | 1996년 5월 21일([age(1996-05-21)]세) |
캘리포니아주 파이어보우 | |
국적 | [[미국| ]][[틀:국기| ]][[틀:국기| ]] |
학력 | 리드니 칼리지(2014) 와이오밍 대학교(2015~2017) |
신체 | 196cm / 108kg |
포지션 | 쿼터백 |
프로 입단 | 2018년 NFL 드래프트 1라운드 7순위 버팔로 빌스 지명 |
소속 구단 | 버팔로 빌스 (2018~) |
계약 | 2023 ~ 2028 / $258,034,000[Guaranteed] |
연봉 | 2024 / $30,000,000 |
관련 링크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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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미국의 미식축구 선수. 現 버팔로 빌스 소속 선수로 포지션은 쿼터백이다.NFL 드래프트 이후 기대 이하의 쿼터백에서 현재는 명실상부 리그 탑급의 쿼터백으로 성장했고, 뛰어난 피지컬과 강한 어깨로 팀을 이끌어 가고 있는 프랜차이즈 쿼터백이자, 빌스의 돌격대장이다.
2. 유년기
대농 아버지와 레스토랑 오너인 어머니 슬하에서 태어났다. 아버지에게 농사를 배우며 팔힘을 키웠고 어머니의 식당 일을 도우며 생활력을 키웠다고 한다.3. 선수 경력
3.1. 대학 풋볼
청소년기에는 농구 , 야구 , 미식축구를 해봤다는데 농구를 하면 누구보다 득점을 많이 해냈고 야구는 시속 145km까지 직구를 던졌고 미식축구도 쿼터백을 맡아 내로라할 성적을 냈다. 이렇게 운동을 모두 잘했는데도 대학 오퍼는 오지 않았다고 한다. 개인적으로는 집에서 가까운 프레즈노 주립대학교에 들어가고 싶었으나 여의치 않아 커뮤니티 칼리지(전문대학) 리드니 칼리지에 들어갔다. 1학년(2014년) 당시 권역을 평정하고 기다렸지만 MWC의 와이오밍 대학교만이 응답을 했다고 한다. 감독이 오펜시브 코디네이터에게 조시 앨런 경기영상을 보라고 지시했다는데 말할 필요도 없이 바로 코치진 추천을 받아 전액 장학금 편입에 성공했다.편입한 2015시즌에서는 좋은 성적을 내다가 쇄골 부상을 당하면서 시즌아웃 되었지만 대학 리그에서만 패스를 3200야드 넘게 던지고 직접 38터치다운을 기록했다. 게다가 피지컬도 매우 준수했으니 곧바로 풋볼 팬들과 프로 구단의 관심을 받았다. 뉴욕 자이언츠가 앨런에게 관심을 표하자 2017년 NFL 드래프트에 참가하고자 했으나 앨런을 데려왔던 감독이 대학 시절 경험도 중요하다며 설득해서 대학 풋볼에서 한시즌 더 뛰고 2018년 NFL 드래프트에 참가하게 된다.
3.2. 버팔로 빌스
버팔로 빌스는 2017년 전체 10픽을 가지고 있었으나, 캔자스시티 치프스로부터 2018년 1라운드 픽을 받는 조건으로 픽을 트레이드했다.[2] 여전히 쿼터백 난에 시달리고 있던 빌스는 다음 시즌, 이 1라운드 픽을 여러 팀에 거쳐 트레이드한 결과[3] 전체 7번으로 빌스에 드래프트되었다. 당시에는 조시 로젠 대신 왜 앨런을 뽑았다고 Wrong Josh라는 말이 나왔을 정도였는데, 지금 두 선수의 위상 차이를 고려하면 그야말로 웃음조차도 안 나올 수준이다. 그만큼 당시에는 아무리 피지컬이 뛰어나고 기록이 좋아도 와이오밍 대학교라는 풋볼 프로그램으로는 듣보잡 학교에서 쿼터백 스탯을 인정받기도 어려웠고, 앨런이 매우 거칠고 기본기가 다져진 유형과는 거리가 멀었으며 버팔로는 그동안 쿼터백 못키우는 팀으로 악명이 높았기 때문에 앨런을 지명하는 결단은 상당한 모험수였다. 로젠은 카디널스에서 1년동안 최악의 퍼포먼스를 보이며 팀이 전체 1번 픽을 얻자 고민 없이 카일러 머리로 갈아타버렸으며, 이후에도 백업 QB 자리도 구하지 못하고 여러 팀의 연습스쿼드를 돌아다니고 있다.[4]3.2.1. 2018년
팀의 오펜스 코디네이터가 뉴잉글랜드 패트리어츠의 코치를 거쳐 잠시 앨라배마 대학교의 오펜스 코디네이터를 하던 브라이언 데이볼로 교체되면서, 데이볼은 당장은 앨런이 쓰기 어렵다고 생각하고 2017년 드래프트에서 5라운드에 지명한 쿼터백 네이선 피터먼을 주전으로 올려 기용하는 중이었는데 인터셉션 대잔치를 벌이고 시즌 도중 방출당하자 어쩔 수 없이 2018년 후반부터 주전으로 나서게 된다. 패스 성공율 52%, 10TD/12INT, QBR 68이라는 기대 이하의 모습을 보여줬기에 이 때까지만 해도 앨런이 프랜차이즈 쿼터백으로 성장할 것이라는 예측은 많지 않았다. 그러나, 데이볼은 듀얼스렛 쿼터백의 러싱 활용이 뛰어난 코치라 앨런의 떡대와 다리를 주목해 부족한 패스 정확도를 러싱으로 커버하는 전략을 택했고 앨런은 데이볼의 시스템을 잘 수행해 8개의 러싱 터치다운을 만들어냈고, 팀 공격진이 너무 처참한 나머지 팀내 러싱야드 1위를 기록했다.(...)3.2.2. 2019년
데이볼의 기대에 부응하듯 오프시즌 2019시즌 MVP 라마 잭슨을 제외하고는 동기 쿼터백들 중 가장 건실하게 성장하고 있는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하지만 이 때까지만 해도 패스 성공율은 단 58%를 기록했다.3.2.3. 2020년
이전에 지적되던 정확도를 개선하기 위한 미캐닉 변화에 성공적으로 적응했고, 확실한 1번 리시버가 없던 팀의 패싱 옵션을 개선하기 위해 미네소타 바이킹스에서 트레이드해온 스테판 딕스를 붙여주어, 딕스-콜 비즐리 듀오로 패싱에 많은 발전을 보여주며 2020시즌에는 팀의 지구우승과 AFC 챔피언십 시리즈 진출을 이끌었다. 비록 캔자스시티 치프스에 밀려 슈퍼볼 진출은 실패했지만, 본인과 팀 모두 발전한 모습을 보이며 밝은 미래를 가지고 있음을 보여주었다. 이런 활약 덕에 데뷔 최초로 MVP 후보에도 올랐다.요즘 플레이를 보면 원래 유명하던 강한 어깨와 테클을 피한다기보다 덩치로 밀처버리는 모습이 마치 프라임 타임 빅벤을 연상시켜주고있다.
결국 이러한 활약에 힘입어 2021년 5월 2022시즌에 걸려있던 루키 5년차 옵션을 바로 실행했고 그해 8월 2023년에 시작되는 6년 최대 258M[5]의 연장 계약을 체결했다.
3.2.4. 2021년
2021년 정규시즌에는 테네시 타이탄스에게 아깝게 진 후 기복 있는 경기력을 보여줬다. 잭슨빌 재규어스를 상대로 터치다운 없이 9:6으로 패배하기도 했고 인디애나폴리스 콜츠한테 대패를 당했다.그러나 톰 브래디의 탬파베이 버커니어스를 상대로 연장전 패배를 당한 이후 팀이 다시 살아났고 지구우승을 이루었다. 와일드카드 라운드에서는 디비전 라이벌 뉴잉글랜드 패트리어츠와 만나 박빙 승부가 예상되었지만, 앨런은 7번의 드라이브에서 턴오버, 필드골로 마친 드라이브 없이 전부 터치다운을 꽂아넣으며 패츠를 47:17로 무자비하게 박살내버렸다.
플레이오프에선 디비저널 라운드에서 만난 치프스에게 또다시 연장전에서 졌지만. 이날 보여준 경기력과 와일드카드에서의 모습은 그의 명성을 높이기에 충분했다.[6]
3.2.5. 2022년
2022-23시즌 개막 첫 경기부터 로스앤젤레스 램스를 농락하며 팀의 첫 승을 안겨주었다. 무엇보다도 패싱이면 패싱, 러싱이면 러싱 즉 과감한 공격 루트를 파고 들면서 램스의 철옹성 같던 수비진들을 제대로 물 먹였다는 점.[7]2주차도 역시 테네시 타이탄스의 수비를 찢으며 스테판 딕스에게만 준 3개의 패싱 터치다운으로도 여유로운 41-7 승리를 거뒀다.
5주차까지 마의 5000야드를 넘어 6000야드를 찍고 싶은 건지 1980야드를 던졌다...
단, 파괴력있는 플레이와는 별개로 인터셉션을 6주차쯤부터 남발하기 시작하면서 10주차 경기 종료시점에는 올시즌 처음으로 두자릿수 인터셉션을 기록한 선수가 되었다. 그리고 결정적인 순간에 턴오버가 나오기 시작하면서 기세가 약간 꺾인 상황.
그래도 시즌 승패 13-3을 기록하며 플레이오프에 진출하였고 와일드카드 전에서 마이애미 돌핀스 상대로 승리를 거두었다. 하지만 이후 디비저널 라운드에서 신시내티 벵갈스에 패하면서 시즌을 마무리하였다.
3.2.6. 2023년
2023-24시즌 개막 첫 경기에 인터셉트 3개, 펌블로스트 1개 총 4개의 턴오버를 혼자 범하면서, 상대팀 주전 QB인 애런 로저스가 불과 4분만에 아웃되어 쉬운 승리를 예상했던 경기를 연장까지 가게 만들었고, 연장에서도 무기력하게 3아웃 당한뒤 펀트리턴 TD를 얻어맞고 패배의 원흉이 되었다. 이걸로, NFL 통산 연장전 5전 5패라는 연장필패의 사나이라는 탑클래스 QB에게 어울리지 않는 조롱거리가 된 것은 덤.1주차 뉴욕 제츠 경기 덕분에 각성을 한 것인지 2,3,4주차 모두 대승을 이끌어내며, 왜 자신이 탑클래스 QB인지 확실하게 보여주고 있다. 특히 4주차에는 브롱코스와 맞붙어 70점이라는 대기록을 만들어낸 투아의 돌핀스를 역으로 앨런의 빌스가 48점으로 몰아치며 AFC 동부 1위 자리를 선점했다.
그러나 이후에는 불안정한 모습을 보이면서 승보단 패를 많이 쌓고 있는데 본래도 과감한 찬스를 노리는 성향이 턴오버 양산에 영향을 미치던게 정도가 심해지며 경기당 인터셉션을 한 번씩은 당하고 있다. 팀 역시도 공수 전반에 걸쳐서 나사빠진 모습을 계속 보이고 있어 12경기가 지난 현재 6승 6패를 기록하고 있다. 특히 이글스와의 경기에서 또 다시 연장 승부에 패배하면서 조시 알렌 개인적으로는 연장전 6전 6패를 기록하고 있다.
3.2.7. 2024년
개막 이후 리그를 폭격하고 있다. 3주차까지 패스성공률 75.0%, 터치다운 7개, 패싱야드 634야드, 패서레이팅 133.7을 찍으면서 리그를 지배하고 있다. 특히 3주차 잭슨빌 재규어스 전에서는 혼자 터치다운 4개를 기록하고 4쿼터 초반까지 37득점을 만든 뒤 조기 퇴근하는 모습까지 보였을 정도.이후 잠깐 볼티모어 레이븐스와 휴스턴 텍산스에게 패배하며 주춤하는가 싶었더니 그 이후 다시 6연승을 달리면서 MVP 배당 1순위로 떠올랐다. 특히 숙명의 라이벌 캔자스시티 치프스와의 11주차 맞대결에서는 4쿼터 막판 4th&2 상황에서 혼자 수비진을 다 제치고 21야드 러싱 터치다운을 만들면서 본인이 왜 MVP 배당 1위인지를 증명해냈다.
4. 플레이 스타일
극강의 듀얼스렛 쿼터백으로 피지컬 활용이나 과감한 직접 러닝 플레이를 자주 보여준다.강한 어깨를 가지고 있어서 40야드 이상의 롱밤 플레이를 곧잘 성공시키면서도, 196cm,108kg의 엄청난 떡대에 걸맞지 않는 빠른 발과 피지컬한 플레이로, 즉흥적인 스크램블이나 위기탈출 이상으로 쿼터백임에도 러싱을 자기 공격옵션으로 마음껏 사용하는 탱크같은 돌진력을 가진 선수다. 그래서 러닝백 파트너로 뛰어난 선수가 없음에도 버팔로의 러싱을 막기 힘든 것이 앨런이 작정하고 뛰면 그 압박이 트래비스 켈시 못지 않을 만큼 박력 넘치고 웬만한 태클로 저지하기도 어렵기 때문이다.
직접 러닝 플레이를 주된 전략으로 사용하는 라마 잭슨 등 볼티모어 레이븐스 쿼터백들보다 앨런이 더 많이 러닝하기 때문에 팬들이 걱정하기도 한다. 그리고 이에 따른 가장 큰 단점은 역시 턴오버. 비슷한 유형이자 원래 컴패리즌으로 평가받던 벤 로슬리스버거와 비슷하게, 매우 공격적인 플레이를 하고 몸을 사리지 않는 플레이 때문에 인터셉션과 펌블을 비롯한 턴오버가 한 경기에 한 개씩 꼴로 나올 정도로 많은 편으로 플레이 스타일 자체가 매우 거친 편이기 때문에 기복도 하늘과 땅 차이로 벌어진다. 정말 좋은 날에는 강팀을 만나도 아주 롱패스를 빵빵 꽂고 3쿼터에 가비지를 만든 뒤 퇴근할 정도인데, 안 좋은 날은 약팀을 만나도 쓰리앤 아웃을 밥먹듯이 한다. 일명 주사위형 선수인 것. 또한 그의 몸통박치기식 러싱도 문제인데, 지금이야 아직 젊으니 괜찮겠지만 태클 데미지가 몸에 쌓이면 한순간에 바디밸런스가 엉망이 될 지도 모른다. 실제로 작년까지만 해도 잘만 뛰다가 갑자기 바디밸런스가 무너지면서 커리어가 꺾이는 NFL 선수들은 많다.[8] #
5. 수상 내역
수상 내역 |
프로볼 2회 (2020, 2022) NFL All-Pro 세컨드팀 (2020) |
6. 여담
- 버팔로에는 Allen Town이라는 동네가 있는데 2020년 앨런이 미친 활약을 하자 그 동네 이름을 Josh AllenTown으로 바꿔버렸다.(...)
- 어릴 때부터 농사를 하는 걸 도왔다는데, 이에 팬들이 그의 팔힘은 거기서 나온 것 아니냐고 농담을 하기도 한다.
- 와이오밍 대학교 역사상 최초로 1라운드에 드래프트된 쿼터백이기에 와이오밍 카우보이즈 측에서는 영웅으로 추앙받고 있다.
- 같은 캘리포니아 출신이자 오랫동안 소속팀에게 악몽 같았던 톰 브래디의 팬이다.
- 2023년 5월 말에 헤일리 스테인펠드와 같이 다니는 사진이 찍혔다. 8살 때부터 만난 여자친구와 결별한 이후에 찍힌 사진이다.
- 2024년 7월 , 만일 버팔로 빌스를 슈퍼볼 챔피언으로 만들 수 있으면 곧바로 선수은퇴할 수도 있겠다고 인터뷰했다.
- 2024년 7월 , 헤일리 스타인펠드와 동행한 프랑스 파리 여행 사진을 올리고 공개 열애를 발표했다.
6.1. 나와 또 다른 내가 만났을때
잭슨빌 재규어스의 라인배커와 같은 AFC 소속이며 이름의 철자도 똑같은데다가 지명된 순서 마저도 똑같다. 다른 것은 출생지. 쿼터백 앨런은 캘리포니아 주, 라인배커 앨런은 버지니아 주. 심지어 동명의 센터 포지션의 앨런까지하면 총 3명이다.Josh Allen vs Josh Allen Highlight.
이렇게 이름 같은 탑 유망주가 서로 대치까지 가능하다보니 2021시즌 9주차에 버팔로 빌스와 잭슨빌 재규어스가 만나자 바로 경기의 볼거리는 두 조시 앨런의 맞대결이었다. 양팀이 통틀어 15득점에 불과했고 터치다운 없는 수비전
7. 연도별 기록
시즌 | 소속팀 | 출장 경기 | 패싱 | 러싱 | ||||||||||||
시도 | 성공 | 성공률 | 야드 | 평균 야드 | 터치 다운 | 인터 셉트 | 색 | 색야드 | 레이트 | 시도 | 야드 | 평균 야드 | 터치 다운 | |||
2018 | BUF | 12 | 320 | 169 | 52.8 | 2074 | 6.5 | 10 | 12 | 28 | 213 | 67.9 | 89 | 631 | 7.1 | 8 |
2019 | 16 | 461 | 271 | 58.8 | 3089 | 6.7 | 20 | 9 | 38 | 237 | 85.3 | 109 | 510 | 4.7 | 9 | |
2020 | 16 | 572 | 396 | 69.2 | 4544 | 7.9 | 37 | 10 | 26 | 159 | 107.2 | 102 | 421 | 4.1 | 8 | |
2021 | 17 | 646 | 409 | 63.3 | 4407 | 6.8 | 36 | 15 | 26 | 164 | 92.2 | 122 | 763 | 6.3 | 6 | |
2022 | 16 | 567 | 359 | 63.3 | 4283 | 7.6 | 35 | 14 | 33 | 162 | 96.6 | 124 | 762 | 6.1 | 7 | |
2023 | 17 | 579 | 385 | 66.5 | 4306 | 7.4 | 29 | 18 | 24 | 152 | 92.2 | 111 | 524 | 4.7 | 15 | |
NFL 통산 (6시즌) | 94 | 3145 | 1989 | 63.2 | 22703 | 7.2 | 167 | 78 | 175 | 1087 | 92.2 | 657 | 3611 | 5.5 | 53 |
8. 관련 문서
[Guaranteed] 150M[2] 알다시피 치프스가 여기서 지명한 선수는 패트릭 마홈스이다.[3] 2017년 빌스와 치프스가 나란히 와일드 카드에서 탈락하면서 치프스의 픽이 22픽이 되어 21, 22순위를 연속으로 지명이 가능했는데, 볼티모어 레이븐스가 픽다운을 하려고 본인들의 16픽을 빌스에게 팔면서 레이븐스에게 22픽과 3라운드 픽을 주고 16픽과 5라운드 픽을 받아오며 16순위로 업그레이드. 그리고 이 21픽 역시 오라인 코디 글렌을 신시내티 벵골스에게 넘겨주면서 1라운드 지명권도 스왑해 12픽으로 업그레이드. 근데 본인들이 노리던 앨런이 5픽 이후에도 남아있자 전체 7픽을 가진 탬파베이 버커니어스에게 2라운드 픽 2장을 주고 7픽을 확보해 드래프트하게 된다. 참 아이러니하게도 빌스에게 7픽을 내준 벅스는 12픽으로 리그 최고의 노즈태클로 성장하는 비타 베아를 뽑았고 리그 최고의 디라인으로 성장하면서 둘다 윈윈이 되었다. 여담으로 레이븐스에게 받은 16픽은 이후 팀의 주전 라인배커로 성장하는 트레메인 에드먼즈를 지명.[4] 사실 트로이 에이크먼은 빌스가 트레이드 업한 이후 쿼터백을 지명할 것이라는 예상에 "나는 조시 로젠이 좋지만, 버팔로는 조시 앨런을 지명할 것 같다. 나는 앨런이 현 빌스의 상황에 잘 맞고 어깨가 좋기 때문에 추운 버팔로 날씨를 이겨내기에는 앨런이 더 적합하다고 생각한다."라고 언급했다. 그리고 레전드의 안목은 틀리지 않았다.[5] 보장금액만 150M이나 되는 초대형 계약이다. 패트릭 마홈스가 10년 5억 300만을 받게 되어서 그렇지 이쪽도 연평균 43M이고 이후 얼마든지 연장을 할만한 기간이다.[6] 치프스의 승리의 주역 패트릭 마홈스는 경기가 끝난 이후 바로 앨런에게 달려가서 존경심을 표했다.[7] 이 경기에서 러닝백들의 전유물이라 할 수 있는 Stiff-arm(!)을 선보였다. 램스 선수들은 하나같이 데꿀멍..[8] 빌스 팬들은 물론 파이팅하는 것도 좋고 그렇게 해야 라커룸 리스펙을 얻을 수 있다는 것도 알겠는데, 이제 조쉬도 연차가 쌓인 프랜차이즈 쿼터백이라 그렇게까지는 안해도 되지 않냐 제발 슬라이딩 좀 하라고 빌 지경이다.[9] 반대로 쿼터백 앨런은 처음으로 동명이인에게 색을 당한 선수가 됐다.[10] 심지어 본인의 커리어 첫 인터셉션이라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