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위 문서: 드래곤볼 Z 폭렬격전
1. 개요
폭렬격전의 꽃압도적인 덱으로 초격전을 순삭하거나 살짝 밀리는 덱으로 어려운 초격전을 클리어했을시 재미가 상당하다. 소위 '만렙'이라 불리는 유저들은 심심하면 한판씩 깨곤 했지만, 이젠 극한으로 인해 자동만으로도 깨는 난이도라 이런 짓을 하긴 어려워졌다.
요일별로 속성별 초격전이 열리는데 다음과 같다.[1]
월 - 민첩
화 - 기술
수 - 지능
목 - 근력
금 - 체력
토 - 극계열
일 - 초계열
한달에 한번 열리는 돗칸 페스티벌 한정 캐릭터와 동일 캐릭터등을 각성시킬때 필요한 메달을 드롭하는 던전이 열리는 이벤트로 드롭 캐릭터 혹은 아이템을 드롭하는 1스테이지[2], 드롭 캐릭터와 가챠 캐릭터, 페스티벌 캐릭터들을 돗칸 각성시키는 게 가능한 돗칸 각성 메달을 드롭하는 2스테이지, 리메이크되어 돗칸 각성 메달을 7개씩 드롭하는 3스테이지[3] 초창기에는 총 3개의 스테이지로 나뉘어져 있으며 2차전은 Z-HARD, 3차전은 SUPER 난이도로 고정되어 있었다.
그러나 3세대 이후 등장한 신규 초격전부터는 이런 공식이 깨지며 Z-HARD와 SUPER 난이도가 같이 나오는 대신 난이도별로 지급되는 매달 수량을 달리 하는 방식으로 변경되었다. 추가되는 스테이지도 마찬가지로 난이도는 고정이지만, 매달 종류가 달라짐으로 주의해야 한다. 일부 신규 초격전은 드롭캐릭터 제공을 위해서 1스테이지가 있는 경우도 있지만, 난이도는 Z-HARD 하나로 고정되었다. 각성을 위한 캐릭터가 페스티벌 한정 뽑기이다보니 이 기간에는 매출이 어마어마하게 늘어난다.
24년부터는 이벤트 기간동안 초격전 미션을 추가하고, 추가 드롭확률 업데이트로 인해 기존보다 초격전을 덜 돌아도 매달을 대량으로 모으는 것이 가능해졌다. 아무래도 예전과 달리 초격전이 각성말곤 특별히 스킬구슬을 주는 것도 아니고 딱히 링크스킬 레벨이 잘 오르는 것도 아니다보니 유저들이 초격전 도는 것 자체가 피로감이 심해졌기 때문이다.
2. 축제 한정 카드
일명 페스 카드라 불리는 돗칸 페스티벌 메인 캐릭터 카드로 일정 기간[4][5]에만 가챠뽑기가 가능한 한정판 카드라 성능 자체는 이벤트 드롭 공짜 카드 혹은 가챠산 카드따위는 안드로메다로 보내버릴 정도의 성능을 보여준다. 필살기 배율은 무조건 초특대 이상이며[6] 파워 인플레로 인해 요즘은 기본으로 가장 높은 배율인 초절특대를 배정받는다. 패시브 역시 전체 공격[7], 반격, 전속성 효과발군 공격, 전속성 가드, 필살기 1회 추가 공격, 턴제한 공격력, 대미지 감소 중 하나의 무시무시한 옵션으로 떡칠되어 있으며, 그나마 대중적인 기력 미터 일정 이상시 기력 추가증가, 필살기시 공격력 증가 따위의 옵션조차 초월적인 수치이거나 평범한 수치라면 추가 옵션(받는 대미지 감소 혹은 기력증가)등이 추가로 붙어있다. 초사이어인 4 듀오의 등장으로 유저들이 자체적으로 세대별로 분류하기 시작하였고 이는 아래에 서술한다.- 1세대 : 각 속성의 기력 +3, ATK 3000 증가
극한: 각 속성의 기력 +3, 공방체 70% 증가
각 속성의 기력 +3, 공방체 90% 증가
전체의 기력 +2, 방체 50% 공 체력 최대일시 70%
전체의 기력 +3, 공방체 70% 증가
- 2세대 : 각 속성의 기력 +3, HP, ATK, DEF 70% 증가
극한: 각 속성의 기력 +4 공방체 100% 증가
- 3세대 : 각 속성의 초/극속성의 공방체 120% 기력 3증가, 각 속성의 반대 속성[초/극]의 공방체 50%, 기력 1증가
극한: 각 속성의 초/극속성의 공방체 130% 기력 3증가, 각 속성의 반대 속성[초/극]의 공방체 90%, 기력 3증가
- 4세대 : 특정 카테고리의 공방체 150%, 기력 3업 각 속성의 공방체 50% 기력 3 상승
특정 카테고리의 공방 170% 체 130% 기력 3업, 각 속성의 초/극속성의 공방체 90% 기력 3 상승
특정 카테고리의 공방 170% 체 130% 기력 3업, 각 속성의 초/극속성의 공방체 120% 기력 3 상승
특정 카테고리의 체방 170% 공 130% 기력 3업
특정 카테고리의 공방체 150% 기력 3업
특정 카테고리의 체공 170% 방 130% 기력 3업, 각 속성의 공방체 90% 기력 3 업
초/극속성의 모든 각 속성이 들어갈 경우에 초/극속성의 공방체 120% 기력 3 증가
초/극속성의 공방체 120% 기력 3증가
특정 카테고리의 체공 170% 방 150% 기력 3업, 타 특정 카테고리의 공 170% 체방 130% 기력 3 업
특정 카테고리의 공방체 150% 기력 3, 특정 속성의 공방체 100% 기력 3[10]
- 5세대 : 리더스킬 능력치 자체는 4세대와 거의 동일하다. 그러나 가장 두드러지는 특징인 특정조건에만 부합하면 언제든 1회 한정으로 발동가능한 "엑티브 스킬"이 있다는 점이 차이점이다. 이 액티브 스킬은 주로 필살기계열, 변신 또는 합체가 많다. 5주년 메인 캐릭터인 기술 베지트, 근력 오지터는 대사 출력, 부드러운 영상 출력, 500만 넘게 뽑는 데미지, KO시 컷신까지 배정받는 특혜를 받았다. 이후에 유닛필살기, 부활스킬 등등의 신규 기술들이 들어간 캐릭터들도 여기에 포함하거나 관련 스킬이 나온 이후의 캐릭터들을 별도의 세대로 분류하기도 했지만, 새로운 추가 능력치 상승 리더스킬이 나오면서 폐기되었다.
- 6세대(일반페스) : A카테고리 또는 B카테고리 기력+3 체공방 170%업 해당 캐릭터가 C라는 카테고리에 속하면 추가로 체공방 30%업
- 6세대(카니발) : A카테고리 기력+3 체공방 200%업
3. 공통적인 공략법
따위 없다[11]이미 인플레는 계속 진행되는데 중난이도는 대난전/속성슈배로, 고난이도는 카테슈배로/열투전/드래곤볼 역사, 초고난이도는 극한슈배로로 배정이 된지라 초격전은 메달셔틀 그 이상 그 이하도 아니다. 일단은 아무도 돗칸이 되어있지 않아도 랭크작 60렙정도가 넘어가면 친구창에서 LR리더정도는 우습게 볼 수 있고, 용석을 갈아넣어가면서 깨면 하루에 3~4개 돗칸도 가능하다. 뉴황/민초오 전까지는 초격전 난이도도 너무 낮아 기뉴특전대로도 클리어가 가능한 수준.
인조13호, 지3공 등 몇개만 빼면 그냥 깬다. 걔들도 그냥 버튼만 눌렀을때 지는거지 방어높고 역속으로 맞아줘도 땜빵이 가능하다.
게임은 안내문에 있는 추천덱을 짜는 것을 좋게 보지만 현실상에서는 좋게 보지 않는다. 추천덱으로 짤 때는 보통 일부가 각성이 덜 되어 있거나 잠재능력이 비는 경우, 적은 필살레벨 등등의 원인으로 화력이 딸리는 경우가 많다. 더 화력이 좋은 애들이 있다면 그걸로 가야하며 안내문에 있지만 덜 키워서 약한 애들은 키울 여력이 안 된다면 이들은 빠르게 버리고 덱을 짜야 한다.
리더는 스탯뻥을 최고로 치며 보통은 170% 업 정도가 친구 선택에서 많이 보인다. 그리고 추천 덱은 애니버서리 캐릭터가 많이 나온 2020년 중반이라면 합체 전사덱이나 순수 사이어인 덱을 짜는 것을 추천한다.
합체 전사는 퓨전, 포타라 어느 쪽이든 상관 없다. 무조건 강한 놈들을 들고 초격전 맵의 마지막 라운드에 있는 애들이면 밥값은 한다. 완전한 퓨전덱, 포타라덱을 짠다면 베지트, 오지터를 빼고 다른 애들을 찾기 힘들기 때문에 병용하는 덱을 짜는 것이 좋다. 합체 전사로 5주년까지의 초격전을 전부 다 밀 수 있을 정도.
순수 사이어인은 4주년 초4 시리즈나 지능 블루 베지터, 지능 무의식 오공 등 딜을 잘 뽑으면서도 링크가 많은 애들을 들고 가야하며 무조건 초격전 메달 각성까지 끝내놔야 한다. 변신을 기본으로 여러 패시브 효과가 각성하면서 생기기 때문에 각성을 필수로 해주고 약한 놈들이라면 극한배틀도 돌아서 140렙, 필살기 15렙 작도 마쳐주자. 확인사살로 LR 친구들도 데려가면 역시 못 깨는 맵 찾기가 더 어려울 것이다.
다만 몇몇 초격전은 필살기 위력이 강하게 나오거나[12], 사실상 죽이기 힘든 캐릭터들도 있기 때문에 주의가 필요하다.
4. 목록
[1] 이벤트를 할 경우 모두 열려있는 경우도 있다.[2] 요즘은 없는 초격전도 많다. 정확히는 2주년 더블페스(2017년)를 기점으로 신규 초격전에서는 거의 나오지 않고 있다.[3] SUPER 초격전을 리메이크한 경우 새로운 페스티벌 캐릭터가 그려져 있는 메달을, Z-HARD 초격전이면 기존 2스테이지의 메달을 7개씩 드랍한다.[4] 축제는 매달 실시하며 이전 축제 카드는 로테이션으로 인해 다시 축제 가챠에 등장하는데까지는 최소 1달~3달 이상이 소요된다.[5] 페스티벌 LR은 기본적으로 6개월 이상이 걸리는데, 글판은 칠석이벤트 대신 연말에 크리스마스 기념 특별 뽑기 등으로 복각해준다.[6] LR은 성장 특성 상 초특대가 많지만 최종 각성시 무조건 극대, 초극대이며, 인기캐는 대부분 초절특대에 위치한다.[7] 이건 필살기이다.[초/극] [초/극] [10] 4세대 카테고리 캐릭들은 대다수 카드들이 극한 각성을 완료함에 따라 기력+3, 체공방 170% UP으로 바뀌었다.[11] 초창기 3주년까지의 초격전 항목을 눌러보면 알다시피 공략이 필요했으나, 지금은 튜토리얼로 지급되는 지구전사 덱이나 기뉴덱, 버독덱으로도 코파면서 깨고 대충 친구 페스캐를 데려가면 알아서 깨주기에 공략 자체가 무의미 해졌다. 덕분에 글로벌 서버 기준 풀파워 프리저가 나왔을 당시 아무도 신경안쓰던 상태이상을 신경쓰고 보스들의 각자 기믹을 파악해가며 악질같은 난이도의 초격전을 꾸역꾸역 깨던 올드비유저들이 그냥 떡방어아니면 떡딜로 도배되어버린 현 메타를 매우 아쉬워하는걸 어렵지 않게 볼 수 있다.[12] 대표적으로 지능 극의 오공 초격전의 중간에 나오는 원기옥 필살기는 딜만 1000만이 넘는데다가 ,K.O 전까지 거의 매턴 확정적으로 필살기를 날린다. 물론 필살기 봉쇄 아이템(점쟁이 바바)을 쓰거나 특정 캐릭터(체력 초사이어인 오천크스, 체력 및 기술 초사이어인 버독 등)로 필살기를 먹이면 필살기가 봉인되어 일반 공격밖에 하지 못하게 만들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