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고용한 메이드가 수상하다 最近雇ったメイドが怪しい | |
<colbgcolor=#d15792,#d15792><colcolor=#fff,#fff> 장르 | 러브 코미디, 일상, 오네쇼타 |
작가 | 콘부 와카메 |
번역가 | 오경화 |
출판사 | 스퀘어 에닉스 대원씨아이 |
연재처 | 간간 JOKER |
레이블 | 간간 코믹스 JOKER 영 코믹스 |
연재 기간 | 2020년 2월호 ~ 2024년 10월호[1] |
단행본 권수 | 8권 (2024. 11. 21. 完) 7권 (2024. 01. 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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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일본의 러브 코미디 만화. 작가는 콘부 와카메.특이하게도 단행본에도 릴리스의 눈만은 보라색으로 인쇄되어 있다.
2. 줄거리
넓은 저택에는 보라색 눈동자를 가진 메이드 '릴리스'와
어린 도련님 '유리' 둘만이 살고 있다.
요망한 릴리스는 본인의 매혹적인 용모와 언동으로
언제나 유리에게 장난치려 들지만,
순진무구한 유리의 지나치게 솔직한 반응이
오히려 릴리스의 마음을 두근거리게 만드는데...?!
어린 도련님 '유리' 둘만이 살고 있다.
요망한 릴리스는 본인의 매혹적인 용모와 언동으로
언제나 유리에게 장난치려 들지만,
순진무구한 유리의 지나치게 솔직한 반응이
오히려 릴리스의 마음을 두근거리게 만드는데...?!
3. 발매 현황
||<-6><table align=center><table width=720><table bordercolor=#010101,#010101><table bgcolor=#ffffff,#2d2f34><table color=#373a3c,#dddddd><bgcolor=#fff,#010101> 최근 고용한 메이드가 수상하다 ||
<rowcolor=#fff,#fff> 1권 | 2권 | 3권 | |||
2020년 04월 22일 | 2020년 08월 21일 | 2021년 01월 22일 | |||
2021년 07월 31일 | 2021년 09월 30일 | 2021년 10월 31일 | |||
2021년 10월 01일 | 2021년 10월 01일 | 2021년 12월 17일 | |||
<rowcolor=#fff,#fff> 4권 | 5권 | 6권 | |||
2021년 07월 20일 | 2022년 02월 22일 | 2022년 09월 22일 | |||
2021년 12월 31일 | 2022년 06월 30일 | 2023년 01월 05일 | |||
2022년 02월 03일 | 2022년 07월 22일 | 2023년 02월 22일 | |||
<rowcolor=#fff,#fff> 7권 | 8권 (完) | ||||
2023년 07월 22일 | 2024년 11월 21일 | ||||
2024년 01월 18일 | 미정 | ||||
2024년 02월 02일 | 미정 |
4. 등장인물
- 릴리스(リリス) - 성우: 타카하시 리에 / 나탈리 반 시스틴
여주인공. 유리가 최근 고용한 갈색 피부의 메이드. 고용했다지만 본인이 무급을 자처했기 때문에 사실상 봉사나 다름없으며, 저택에서 유리와 같이 살며 의식주를 해결하고 있다. 거유로 가슴에 점이 하나 있다. 자주 '어른여성' 포지션에서 농담을 해 유리를 놀리지만. 정작 대부분 반격을 당해 부끄러워하고 있다.[2] 유리를 좋아한다. 어째서인지 상당히 우수한 메이드면서 쇠락한 저택에서 굳이 일하고 있다. 과거 유리와 만난 적이 있고, 그 시점부터 유리에게 반한 것으로 보이지만 여전히 자세한 것은 불명이다. 다만, 과거에 일하던 집에서는 여전히 우수했으나 그야말로 지금과 달리 냉정하고 웃음도 없던 성격이었다고 한다. 아무래도 유리를 계기로 감정을 찾게 된 듯 하다.
보라색 눈동자를 가지고 있는데, 흑백 만화임에도 눈동자 색만큼은 보라색으로 되어 있어 마치 눈에서 보라색 빛이 나는 분위기를 낸다.
{{{#!folding 【스포일러】
과거 릴리스의 부모가 실종되었을 때 다른 가정에서는 눈빛이 섬뜩하다며 입양을 거절했으나, 유리의 부모님이 받아주었고 학원 졸업 까지 도와주었던 것임이 밝혀졌다. 메이드로 취직하고 얼마 지나지 않아 유리 부모님의 부고를 전해듣게되는데, 부모를 잃은 자신의 과거 모습이 떠올라 유리의 곁에 있어주기 위해 유리의 저택으로 와서 일하게되었다. 당시에 신세진 것을 갚으려는 의도로 보인다. 하지만 최신화에 나온 바에 따르면 릴리스의 부모가 실종된 게 아니라 릴리스의 눈이 두렵다는 이유로 그녀를 버린 것이었으며 릴리스가 성인이 된 지금에 와서야 개인적인 욕망을 위해 릴리스의 동생을 꼬드겨 자신의 저택으로 강제로 끌고온다.
하지만 릴리스는 애진작에 자신의 부모의 위선은 물론 사욕을 위해 자신을 가족이란 핑계로 끌고 오려했음을 알아챘던 터라 그녀를 거부하고 있었고 때마침 릴리스를 구출하러 온 유리가 집에 같이 가자는 제안을 하자 자신의 어머니와의 담판으로 결착을 짓고서 유리의 곁으로 돌아간다.}}}
- 유리(悠利) - 성우: 하야미 사오리 / 메이시 앤 존슨
남주인공. 저택에 혼자 사는요망한어린 도련님. 릴리스의 농담이나 장난을 진담으로 받아들일 만큼 순수하다. 양친이 돌아가신데다[3] 이로 인해 경제 사정이 나빠지자 고용인들[4]도 전부 해고해 쇠락한 저택에 갑자기 나타나 일하기 시작한 릴리스가 신경 쓰여 다른 일을 못할 지경이다. 릴리스의 행동 하나하나를 유심히 관찰하며 왜 자신이 릴리스의 작은 행동에도 동요하는지 릴리스가 해주는 것은 왜 뭐든지 기쁜지 원인을 알아내려고 노력중이다. 릴리스가 어른스러운 태도로 유리를 놀려주면 솔직하게 말하는데 그게 본의 아니게 돌직구로 반격이 되어버린다.[5] 릴리스가 부끄럼에 얼굴이 새빨개지게 만드는게 일상. 아직 나이가 어린데다 천연끼가 넘쳐서 정작 본인은 자신의 행위에 자각을 못하면서도 언변은 굉장히 좋아서 항상 릴리스를 당황하게 만든다. 츠카사가 그건 릴리스 씨를 좋아하고 사랑하는 거에요! 라고 하자 "사랑?! 그게??? 릴리스를 생각하면 가슴이 두근거리고 릴리스가 어떤지 계속 생각만 나는 그게?!"라며 자신이 놀랐다. 그날부로 집으로 달려가서 좋아한다라고 고백하고 내가 클때까지 기다려달라고 말은 덤. 이후로 집에 오면 오늘도 좋아해~~라는 말을 하면서 학교에서 그 넓은 집 청소하느라 릴리스가 힘들지 않을까 걱정한다느니 뭐니 말로 여전히 릴리스 얼굴을 붉히게 만든다.
- 고죠인 츠카사(五条院つかさ) - 성우: 호리에 유이
유리의 동급생 여자아이. 자신에게도 친절했던 유리에게 관심이 많으며, 양친을 잃고 학교에도 잘 나오지 않자 걱정한다. 유리와 릴리스가 주종관계+어른과 아이라는 관계를 뛰어넘은 금단의 관계라고 여기고 있으며, 그 망상에 자기 혼자 코피를 쏟는다. 한 마디로 초등학생 부녀자. 하지만 유리를 집으로 초대해 오해를 풀고 그가 자신의 마음을 눈치챌 수 있도록 도와준다. 여자인 집사를 두고 있으며 릴리스 씨처럼 우리 집사도 메이드복 입으면 어떨까 하는 말을 하는데 집사는 "그 즉시, 사표 쓸 겁니다!" 라고 즉답했다... 순정만화를 좋아하며, 백마 탄 왕자님이 평민 여성과 만나 사랑을 싹틔우는 이야기를 좋아해 자기 집사와 연극을 해보는데 츠카사 본인이 왕자 역할을 자처해 집사인 후지사키를 공략해버린다.
- 후지사키(藤崎) - 성우: 코마츠 미카코[6]
츠카사를 옆에서 보좌하는 여성 집사. 유리와 릴리스의 관계처럼 츠카사를 내심 좋아하는 것으로 보인다. 릴리스와는 과거 같은 학원의 동급생으로 학원 제일의 문제아였다고 한다. 하지만 어느 날을 기점으로 사람이 바뀌었다고 하는데 그 이유가 바로 츠카사 때문이었다. 릴리스와도 친구 사이까지는 아니었지만 서로 알고 있었던듯.[7] 츠카사가 순정만화를 좋아하는 것을 못마땅해한다.
- 나카지마 나츠메(中島ナツメ) - 성우: 토미타 미유
릴리스의 과거 동료였던 메이드. 상어이빨 속성. 돌연 자신의 곁을 떠난 릴리스의 행적에 의문을 가지게 된다. 릴리스를 다시 데려갈 생각으로 찾아왔지만 릴리스는 이미 유리한테 감화돼서 좀처럼 떠날 생각이 없기에 며칠간 유리의 저택에 체류한다. 솔직함을 좀처럼 드러내지 못하는 츤데레적인 성격. 릴리스를 좋아하지만, 나츠메가 모시는 주인님[8]을 더 좋아한다.
- 고죠인 츠카사의 어머니(五条院つかさの母) - 성우: 유카나
5. 미디어 믹스
5.1. 애니메이션
자세한 내용은 최근 고용한 메이드가 수상하다/애니메이션 문서 참고하십시오.6. 외부 링크
[1] 2020. 01. 22. ~ 2024. 09. 21.[2] 사실은 자기 딴에 어른스럽게 보여야 한답시고 하는 행동들이 하나같이 유리를 놀리며 유혹하는 것처럼 보여지게 된 것 뿐이다. 그래서 막상 유리의 예상치 못한 반응에 역으로 당황하고 부끄러움을 탄다.[3] 사인은 교통사고. 부모의 성우는 후쿠야마 쥰(아버지)&시타야 노리코(어머니=시호)[4] 성우는 사사키 요시히토, 쿄우카 유키, 와카사 나츠미. 참고로 사사키 요시히토는 이 작가의 전작 애니메이션에도 나온 적이 있다.[5] 유리가 릴리스를 자꾸 몰래 뒤에서 보자 "어머, 도련님 저에게 반했나요?" 라고 하면 그 자리에서 "당연하지! 릴리스같이 사랑스럽고 성실한 메이드에게 반하지 않은 건 이상한 거다!"라든지 "어머, 저를 학교에서 보면 질투가 생기나요?"라고 릴리스가 말하면 그 즉시, "당연한 것을 왜 말하느냐! 릴리스같은 아름다운 메이드를 남들이 결코 놔둘 리가 없는데 난 그게 보기 싫단 말이다!" 이렇게 이런 투로 즉답한다.[6] 이 작품의 작가가 맡았던 쟈히 님은 기죽지 않아!의 사르와를 맡았다.[7] 릴리스는 혼자 고독해보이던 존재였다고 한다. 릴리스의 동기인 나츠메가 선배라고 부르는 것을 보면 선후배 관계임을 짐작할 수 있다.[8] 이름은 야가미. 미중년으로 나츠메에게 사정을 듣고 나서 유리와 릴리스의 후견인이 되겠다고 유리에게 권유한다.[9] 이 작품의 작가가 맡았던 쟈히 님은 기죽지 않아!의 나레이션을 맡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