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모에 미러 (일반/어두운 화면)
최근 수정 시각 : 2024-02-16 17:21:19

최영환(1959)

최영환의 역대 등번호
{{{#!folding [ 펼치기 · 접기 ]
삼미 슈퍼스타즈 등번호 25번
팀 창단 최영환
(1982~1984)
김바위
(1985~1991)
{{{#ff9933 [[태평양 돌핀스|태평양 돌핀스]] 등번호 23번}}}
이진우
(1987)
최영환
(1988~1989)
최광천
(1990)
{{{#ff9933 [[태평양 돌핀스|태평양 돌핀스]] 등번호 67번}}}
유남호
(1988)
최영환
(1990~1991)
김민범
(1992~1995)
}}} ||
파일:최영환동산고감독.jpg
최영환
崔榮桓 | Choi Yeong Hwan
출생 1959년 2월 28일
사망 2016년 9월 16일 (향년 56세)
국적
[[대한민국|]][[틀:국기|]][[틀:국기|]]
학력 동산고 - 영남대
포지션 포수
투타 우투우타
프로 입단 1982년 삼미 슈퍼스타즈 창단멤버
소속팀 삼미 슈퍼스타즈 (1982~1984)
태평양 돌핀스 (1988~1991)
지도자 태평양 돌핀스 플레잉코치 (1990~1991)
동산고등학교 야구부 코치
동산고등학교 야구부 감독 (2004~2007)

1. 개요2. 선수 경력3. 은퇴 이후4. 연도별 주요 성적5. 관련 문서

[Clearfix]

1. 개요

전 삼미-태평양에서 활약하던 야구선수. 현역 당시에는 주로 백업포수로 출장하였고, 은퇴 이후 동산고 감독으로 재직하였다.

2. 선수 경력

파일:태평양최영환.png
태평양 돌핀스 시절.

동산고에서 당시 4번타자 주전포수로 활약하였고 1977년 청룡기 전국고교야구대회 준우승을 경험했다. 인하대로 진학하는 듯 했으나 1978년 영남대로 진학하였다.

대학 졸업 후 바로 1982년 삼미 슈퍼스타즈 창단멤버로 프로에 입문하였다. 원년 삼미의 주전 포수는 실업야구서 부터 좋은 활약을 보인 금광옥이었고, 최영환은 백업 포수 중에서도 가장 괜찮은 선수였다. 물론 타격은 매우 안 좋았지만...1983 시즌 김진우가 입단하여 금광옥이 백업으로 밀리면서 최영환은 거의 기회가 없어졌고, 1984 시즌 이후 최영환은 현역으로 입대하였고 삼미는 임의탈퇴 선수로 묶었다.

군 제대 후 1988 시즌 태평양 돌핀스가 창단되고 최영환은 다시 선수로 등록되었다. 김진우와 금광옥이 노쇠화 된 상황에서 주전 자리를 꿰찰 수도 있었으나 주전 포수는 신예 김동기의 몫이였고, 결국 최영환은 2년간 다시 백업 포수 자리를 지키다가 1991 시즌 이후 완전히 유니폼을 벗었다. 1989 시즌 이후엔 플레잉코치를 겸한 것으로 보인다.

3. 은퇴 이후

은퇴한 이후 동산중학교, 동산고등학교 야구부 코치 및 교사로 동산고에 계속 몸담다가 2004년 감독으로 승진하여[1] 2007년까지 감독직을 맡았다. 2005년 동산고의 청룡기 전국고교야구대회 우승을 이끌었고, 특히 류현진의 고등학교 당시 은사로 유명했다.[2] 류현진 외에도 금민철, 최승준, 김기태 같이 당시 고교 대어급 선수들을 여럿 배출하며 지도력 부분에선 인정받는 감독이었다.

2007년 이후 감독직을 내려 놓고 동산고에서 일반 체육 교사로 2014년까지 계속 부임하였다. 2016년 9월 16일 별세하였다.

4. 연도별 주요 성적

역대 타자 기록
연도 소속팀 경기수 타수 타율 안타 2루타 3루타 홈런 타점 득점 도루 4사구 장타율 출루율
1982 삼미 48 98 .173 17 2 2 2 11 9 0 8 .296 .234
1983 4 9 .111 1 0 0 0 0 0 0 0 .111 .111
1984 19 48 .208 10 2 0 1 4 4 0 1 .313 .220
연도 소속팀 경기수 타수 타율 안타 2루타 3루타 홈런 타점 득점 도루 4사구 장타율 출루율
1988 태평양 37 81 .235 19 2 1 1 10 6 0 6 .321 .281
1989 26 19 .158 3 1 0 0 0 3 0 6 .211 .360
1990 1군 기록 없음
1991
KBO 통산
(5시즌)
134 255 .196 50 7 3 4 25 22 0 21 .294 .254

5. 관련 문서


[1] 전임 감독인 김학용 감독은 동국대 감독으로 이동하였다.[2] 그러나 토미 존 서저리를 받은 류현진에게는 재활기간을 여유있게 줘야하나 팀 사정 상 일찍 등판시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