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노트샤르크 Qanot Sharq | ||
<colbgcolor=#28396f><colcolor=#ffffff> 국가 | [[우즈베키스탄| ]][[틀:국기| ]][[틀:국기| ]] | |
설립연도 | 1998년 | |
보유 항공기 수 | 7[1] | |
취항지 수 | 11 | |
허브 공항 | 타슈켄트 국제공항 | |
포커스시티 | 사마르칸트 국제공항 | |
부호 | <colbgcolor=#28396f> | QANOT SHARQ |
HH | ||
QNT | ||
본사 |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 | |
링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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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버스 A321-253NX |
1. 개요
우즈베키스탄의 항공사.2. 상세
1998년에 설립된 카노트샤르크는 항공 화물 및 여객 운송을 전문으로 하는 항공사다. 2003년부터 2012년까지 우즈베키스탄 항공으로부터 Il-76 항공기를 임대해 자체 전세기를 운영하는 우즈베키스탄 최초의 민간 항공사다. 당시 카노트샤르크는 15만 명 이상의 승객을 운송하였다. 하지만 모든 Il-76을 우즈베키스탄 국방부로 이전한 후 2012년 카노트샤르크 항공운항증명서가 정지되어 한동안 회사 영업을 중단하였다.이후 2018년 11월 27일자 우즈베키스탄 대통령령 “우즈베키스탄 공화국의 민간 항공을 근본적으로 개선하기 위한 조치 및 2019년 3월 6일자 우즈베키스탄 대통령령 “화물 및 여객 운송 시스템을 근본적으로 개선하기 위한 조치”가 시행되었다. 이는 국영 항공사인 우즈베키스탄항공의 독점을 방지하고 새로운 민간 항공사들이 설립될 수 있도록 만든 대통령령으로 최초의 민간 항공사였던 카노트샤르크가 재기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하였다. 이전까지만 해도 우즈베키스탄 내에서 우즈베키스탄항공의 경쟁사나 저비용 항공사의 출현이 불가능했다. 이로 피해받은 건 우즈베키스탄 국민들로 이들은 비싼 항공권과 형편없는 서비스를 제공받아도 딱히 대체재가 없었다.[2]
카노트샤르크의 창립자인 노시르 압두가파로프는 2019년에 재운항한다는 의지를 내비친 바 있다. 그는 회사가 우선 2~3대의 항공기를 확보하고 점차적으로 확장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Air Lease Corporation로부터 2대의 A320-200 임차 리스계약을 맺어 2021년 4월 26일, A320-200 1호기를 도입하였다. 한 달 후인 5월에 또 다른 한 대를 도입하였다. 2021년 7월 7일, 카노트샤르크는 항공운항증명(AOC)을 받았고 2021년 8월 16일 상업운항을 재개하였다. 첫 비행은 타슈켄트에서 모스크와 영묘로 유명한 우즈베키스탄 도시 사마르칸트로 향하는 비행이었다.
이 두 대의 비행기 중 한 대는 2005년부터 2011년까지 에어 베를린에서 운항했으며, 또 다른 한 대는 2007년부터 2009년까지 LTU에서 사용하다가 벨에어라는 항공사에서 운항하였었다. 마지막에는 두 기종 모두 멕시코의 인터젯이라는 항공사에서 운항하다가 카노트샤르크로 이전하게 되었다.
2024년 10월 2일, A330-200 3호기를 도입하였다. 2011년 생산된 이 항공기는 베트남항공과 노드윈드항공이 운항한 적이 있다. 터키와 사우디아라비아의 인기 국제 노선과 태국, 베트남 및 기타 국가의 신규 취항지에 이 항공기를 배치할 계획이다. 특이한 점이라면 1, 2호기와 다르게 3호기는 PW엔진을 장착한 채 도입하였다.[3] #
3. 노선망
자세한 내용은 카노트샤르크/노선망 문서 참고하십시오.3.1. 대한민국 노선
자세한 내용은 카노트샤르크/노선망 문서 참고하십시오.자사기재 직항 | |||
타슈켄트(TAS)↔서울(ICN)/T1 | 타슈켄트(TAS)→서울(ICN)/T1(HH3303) | 서울(ICN)/T1→타슈켄트(TAS)(HH3304) | 기종 |
23:00(GMT+5) 출발/09:10(KST) 도착 | 10:50(KST) 출발/14:35(GMT+5) 도착 | A321neo |
4. 보유 기종
자세한 내용은 카노트샤르크/보유 기종 문서 참고하십시오.<rowcolor=#fff> 제조사 | 기종 | 보유 대수 | 좌석수 |
에어버스 | A320-200 | 2 | 174석 |
A321neo | 2 | 240석 | |
A330-200 | 3 | 265석 | |
312석 |
5. 여담
- 민간 항공사임에도 불구하고 우즈베키스탄항공에 A330을 웻리스 임차할 정도로 사이가 가깝고 정부의 입김을 많이 받는 것 같다.
- 한국의 총판사(GSA)는 지니항운이 맡고있다.
6. 관련 문서
[1] 일부 항공기는 우즈베키스탄항공에 임대.[2] 여담으로 우즈베키스탄항공의 서비스는 현재 많이 개선되었으나, 불과 10년 전만 해도 AVOD도 없고 문 앞에서 승무원이 팔짱끼면서 승객들을 맞이하는 등 정말로 형편없었다.[3] 여담으로 티웨이항공도 A330-200형에는 PW, -300형에는 RR 엔진으로 다르게 도입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