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몬스터버스의 콩이 고질라 VS. 콩부터 사용하는 도끼 형태의 무기이다.
2. 재료
도끼날 부분은 티타누스 고지라 종족의 등지느러미이다. 손잡이는 정체 불명의 타이탄[1]의 다리뼈로 되어있고 도끼날과 손잡이는 티타누스 고지라 종족의 것으로 추정되는 파충류의 비늘이 있는 가죽으로 이어져 있다.3. 작중 활약
3.1. 고질라 VS. 콩
콩이 할로우 어스에서 선조의 사원에서 발견하며 첫 등장[2]한다. 콩이 정체불명의 괴수의 두개골에 꽂혀있던 도끼를 꺼내 들고 왕좌에 앉았다가 도끼가 왕좌 주변 충전소에 반응하여 빛이 난다.콩이 도끼를 충전대에 놓자, 빛이 나며 왕좌를 한바퀴 두르던 충전대에 수십개의 도끼들에서도 빛이 나며 마치 고지라같은 형상을 만들어낸다.
이때 고지라가 할로우어스로 열선을 발사해 신전이 무너지고, 콩은 처음 들었던 도끼를 다시 들고 홍콩으로 올라간다.
고지라의 방사열선을 막기위해 손잡이를 고지라의 입에 쑤셔넣기도 하고, 도끼날로 방사열선을 막아내고 고지라의 왼다리에 꽂는 등 여러 번의 공격이 들어가지만 고지라는 별 타격이 없고, 오히려 이때 허벅지에 박힌 도끼는 고지라가 입으로 물어 던져서 건물에 박힌다. 이후 콩이 건물에 박힌 도끼를 들고 떨어지며 고지라의 방사열선을 막고 고지라의 머리를 도끼로 찍는다. 이때 일어난 에너지 폭발로 도끼가 날아가 건물 사이에 방치된다.
동이 튼 후에 메카고지라와 싸우던 콩이 건물사이에 있던 도끼를 발견하고 메카고지라를 도끼로 공격한다. 공격이 잘 먹히지 않았지만 고지라의 열선으로 충전된 이후에는 메카고지라를 썰어버린다. 잠시 후 고지라와 콩이 다시 신경전을 벌일때 콩이 휴전의 의미로 도끼를 내려놓는다.
3.2. 고질라 X 콩: 뉴 엠파이어
전작에 이어 다시 콩의 무기로 등장한다. 사용하지 않을 때는 집이 있는 동굴의 바위 뒤에 숨겨놓는다. 도끼를 챙긴 콩이 할로우 어스 깊은 곳에 들어가자 도끼가 반응하여 빛을 낸다.[3] 잠시 후 콩이 수코에게 겁을 주지 않기 위해 잠시 내려놓지만 수코가 손가락을 물어[4] 곧바로 도끼를 들고 쫒아간다. 기습한 유인원들과 싸울 때 잠깐 놓치지만..원아이가 손수 배달해 주는걸 콩이
드라운바이퍼의 목을 치려다 꼬리에 저지당한다. 이후 컷이 넘어가 자세히 나오진 않았지만, 콩이 드라운바이퍼를 토막낼 때 아마 도끼를 사용했을 것이다.
불의 영역에서 부츠를 돕기 위해 콩이 땅에 도끼를 박아놓는다. 스카 킹과 싸울 때, 도끼로 공격하지만 대부분 스카 킹이 피하거나 막아내고, 오히려 스카 킹의 윕슬래시에 감겨 바닥에 떨어진다. 이후 시모의 프로스트 바이트 블래스트를 방어하기 위해 도끼를 써보기도 하지만 팔까지 얼음이 번져 결국 놓치고 만다. 그 후에는 스카 킹이 사용한다.
원아이의 보고를 받은 스카 킹이 도끼를 들고 군대를 출격시킨다. 스카 킹이 프로스트 바이트 블래스트로 얼어붙은 이위족의 장벽을 부수는데 사용한다. 무중력 전투에서 도끼로 콩의 비스트 글러브를 가격하지만 별 타격을 주지 못했다.
무중력 효과가 끝나기 직전, 콩이 다시 도끼를 되찾지만, 리우데자네이루 앞바다로 통하는 포털에 떨어질 때 평소처럼 도끼로 벽을 긁으며 가려다 놓치고 만다. 벽에 박힌 도끼는 수코가 발견하고[5] 도끼를 들고 포털에 들어간다. 브라질에서 전투가 한참일 때, 수코가 도끼를 들고 나타나 시모의 수정을 파괴한다.
이후 스카 킹을 죽인 콩이 다시 도끼를 들고 불의 영역에 돌아간다.
4. 사용자
5. 제작자
- 과거의 티타누스 콩 종족들
6. 관련문서
[1] 손잡이에서 붉은 빛이 나오는 것 때문에 무토의 다리뼈라는 추정이 있다.[2] 사실 오프닝에 벽화에서 콩의 선조가 든 도끼가 나왔지만 벽화이므로 제외.[3] 콩은 이 빛을 이용해 주변을 비춰본다.[4] 평생 혼자였던 콩과는 달리 수코는 항상 동족들과 지내왔기 때문에 그럴 이유가 없었고, 콩이 우호적인지 적대적인지도 모르기 때문[5] 이때 포털의 에너지에 반응한 것인지 도끼가 푸르게 발광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