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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플스토리 큐브 삭제 및 잠재능력 재설정 메소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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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플스토리 확률조작 사건 타임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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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률형 아이템 규제 법안 발의 (2015.03.09)
메이플스토리 확률조작 사건
로스트아크 이주 대란 (2021.03) 유저 측 주최 간담회 메이플스토리 고객간담회 (2021.0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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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동 논란 (2021.07.20)
메이플스토리 확률조작 소송 사건 (2023.05)
공정위의 넥슨 큐브 확률조작 과징금 부과 (2024.01.03)
큐브 삭제 및 잠재능력 재설정 메소화 (2024.01.09)
※ 전체 게임업계 파동은 2021년 대한민국 게임업계 연쇄 파동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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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배경3. 타임라인4. 평가
4.1. 긍정적인 평가4.2. 부정적인 평가
5. 반응
5.1. 라이브 방송 이후5.2. 테스트서버
5.2.1. 장점5.2.2. 단점5.2.3. 결론

1. 개요

메이플스토리 큐브 확률조작 적발 사건 이후 메이플스토리가 1월 9일 라이브로 발표한 큐브의 판매 중단과 그에 따른 잠재능력 재설정 기능의 메소화를 다루는 문서이다.

2. 배경

메이플스토리큐브는 출시 이후부터 보보보 및 방방방 미출현, 등업확률 변경 등의 의심을 받아왔다. 그중 2021년 환불사태 당시 보보보 사건으로 메이플스토리가 큐브에 확률 관련 기만을 했다는 것이 드러났고 이후 공정위의 조사로 과거에도 확률 조작을 행한 것이 드러나 유저들은 메이플스토리에게 깊은 불신을 가지게 되었다.

메이플스토리는 이러한 사태를 돌파하기 위해 2024년 1월 9일, 라이브를 통해 불신의 상징이 된 캐시 큐브류 아이템[1] 판매를 전면 중단하고, 잠재능력 재설정을 인게임 재화인 메소로 설정할 수 있게끔 변경할 것을 발표하였다.

3. 타임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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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평가

4.1. 긍정적인 평가

4.2. 부정적인 평가

5. 반응

5.1. 라이브 방송 이후

내용 정리
게임의 근본적인 부분을 건드리겠다고 예고한 만큼 유저들 사이에서는 다양한 의견들이 나오고 있다.

일반 월드 유저들은 사냥으로 얻는 메소에도 일일 수급 제한이 가해지면서 잠깐 논란이 촉발되었으나, 메소 획득량 옵션. 일명 '메획'이라 불리는 옵션이 증가할수록 이 제한량도 증가하고 수급 최대 한도도 3재획 이상 시간을 투자하는 유저들이 아니면 큰 체감이 없는 것으로 알려지면서 금새 사그라들었다.[10][11] 다만 수급에 최대 한도가 걸려버린 만큼 장시간 사냥을 할 이유가 사라졌기에 '드메' 관련 아이템의 가치가 폭락했다. 그리고 기존의 템값을 보호하려는 목적인지 메소 수급량 대비 잠재능력 설정비용이 매우 높게 책정되면서 잠재능력에 대한 진입 장벽이 갑자기 크게 높아졌기에 이 점은 우려를 사고 있다. 특히 '레어~에픽' 잠재능력의 감정/재설정 비용이 기존에 사용하던 수상한 큐브-에디셔널 큐브를 상회하는 매우 비싼 비용으로 책정된 것이 문제점으로 지적되고 있다.

리부트 월드의 경우 메소 획득량이 일반 월드 대비 5배에서 1배로 조정되었고, 잠재능력 재설정 비용도 블랙 큐브를 기준으로 약 2~3배 정도 비싸졌는데, 스타포스, 잠재능력, 추가옵션 등 모든 스펙 관련 요소들을 본인이 직접 메소를 벌어 이용해야 하는 리부트 월드의 특성상 실질적으로는 기존보다 10배~15배나 되는 재획을 해야 잠재능력 재설정이 가능해져 매우 치명적으로 작용하고 있다. 이에 게임을 접겠다는 리부트 월드 유저들이 속출하였다.[12][13]

해외 유저들은 소식을 듣자 넥슨에게 크게 탄식하는 반응을 보이는 중이다. 대부분의 유저들이 리부트 월드에 상주하는 GMS에 이번 업데이트가 그대로 도입된다면 해외 유저층에서 괴멸적인 타격을 입을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일반 서버에서 게임 내 거래가 법적으로 금지네덜란드 서비스는 이 변경점이 완벽한 사형선고가 될 것이다. # 다만 해당 부분은 이미 EMS를 제외한 해외 메이플에서는 언리미티드 패치가 미도입된 선례가 있기에 서버 일원화가 아닌 이상 한국 서버/글로벌 서버를 다르게 적용할 가능성도 있어 지켜볼 필요가 있다.

또한 미라클 타임이 취소됨으로써 1월 해방 유저나 잠재능력 등급 상승을 위해 일요일을 기다렸던 유저들은 예정에 없던 손해를 보게 되었다. 큐브 삭제라는 초강수를 둔 마당에서 미라클 타임을 일정대로 진행했다면 '큐브 삭제 이전에 마지막 한탕 치고 빠지려는 것 아니냐'는 비판을 받을 수 있기 때문에 사전에 여지를 차단한 것으로 보인다.

이러나 저러나 현 상황은 굵직한 줄기만 던져졌고, 세세한 가지는 아직 나온 게 없기에 그 누구도 메이플스토리의 미래를 알 수 없게 되었다. 기존 큐브의 마일리지 문제나, 리부트 후속 조치, 수큐 및 수에큐[14] 등 세부 내용이 공개되지 않은 게 많고 이로 인한 결과로 게임의 메타가 어떻게 될지 알 수 없기에 패치 이후 경과를 보고 나서야 알 수 있을 것이다.

11일까지의 유저들의 여론은 크게 셋으로 나뉘어지는데, 구체적인 피드백은 있어야 겠지만 큐브라는 구식 맹독성 BM을 포기하고 현대화된 BM을 도입할 방향성을 제시한 것에 긍정적으로 바라보는 부분, 이러한 저의에도 계속해서 비판적 의심을 놓지 말아야 한다는 신중론적인 시선, 그리고 해당 라이브 때 함께 도입되는 리부트 서버와의 밸런스 조정안과 더불어 이를 갈라치기 혹은 보여주기식 방책일 뿐이라고 일축하는 비판론적인 시선이 있다.

그러나 실제로는 위와 같이 이번 사태를 진지하게 생각하는 부류는 전체에서 보면 소수[15]이고 이미 메이플스토리 인벤을 비롯한 대다수의 메이플 커뮤니티는 여태까지 해왔던 것처럼 일단 리부트를 패고 보자는 리부트 혐오 여론으로 점철되어 있다. 자연스레 넥슨에 대한 비판은 쏙 들어갔고 그나마 나오는 비판들도 전부 이번 너프에 불만을 가진 리부트 유저들의 발악으로 물타기중이며 이후에도 커뮤니티 내 자정작용이나 외부에서 메이플 유저들을 바라보는 시선이 개선될 가능성은 거의 없다시피 하다. 이미 선례와 이번 사건을 통해 일단 리부트 서버를 죽여놓으면 커뮤니티 내 불만은 가라앉는다는 것이 증명된 이상 넥슨은 앞으로도 문제가 터지면 이미 사망선고 직전에 놓인 리부트를 부관참시하는 것으로 이슈를 묻을 가능성이 농후해졌다. 안타깝게도 2024년 3월 라이브에서 시스템 변경에 대한 양해를 구하면서 이러한 선택을 할 수 밖에 없다고 쐐기를 박았다. 리부트를 제물로 삼았다는 내용의 만화도 존재한다. #

5.2. 테스트서버

2024년 1월 19일 테스트서버 패치가 공개되었다.

5.2.1. 장점

5.2.2. 단점

5.2.3. 결론

테섭 기준으로는 기존의 에픽둘둘 세팅으로 부캐를 육성하는 가성비 메타가 몰락하고, 대신 유니크~레전더리에 대한 접근성은 상대적으로 좋아졌다고 평가받는다. 테섭에서 적용된 내용 기준으로는 중자본 이상 유저들은 득보기 쉬워지고, 저자본&무자본 유저들은 지나치게 높아진 메소 소비량과 우르스 삭제등으로 불리해졌다. 이때문에 여러 메이플스토리 커뮤니티에서는 이번 패치를 놓고 무, 저자본 유저 vs 중자본 이상 유저들의 논쟁이 벌어지며 양자간의 갈등이 심화되고 있는 중이다.

특히 이 논쟁은 소위 윗잠으로 불리는 일반 잠재능력이 아닌 아랫잠, 즉 에디셔널 잠재능력에서 심화되는데, 에디셔널 잠재능력은 단순 가성비를 넘어서 에픽 에디의 효율이 말도 안되게 뛰어났기 때문이다.[22] 말 그대로 고점을 노리는 랭커급이 아니라면 전부위를 에디셔널은 에픽 수준에서 멈춰도 사실상 메이플에서 즐길 수 있는 모든 컨텐츠[23]를 즐길 수 있었기에 상당수의 유저들이 에디셔널은 에픽에서 멈춰두는 경우가 대부분이었으며 수상한 에디셔널 큐브가 에픽까지 적용되게 한 패치가 극찬받은 이유도 이 이유와 일맥상통하는데, 정작 잠재능력 재설정 메소화 과정에서 이 장점을 죄다 엎어버리고 고등급을 노리게 유도하도록 바뀐 것.
즉 어차피 더 높은 보스를 잡으려면 레전더리까지 올려야 했던 윗잠은 상술한 '가성비 세팅'이 몰락하는 대신 고등급에 대한 접근성은 높아지는 것'이 일장일단이 있는 패치지만, 에디셔널은 사실상 에픽등급 이후부턴 자기만족 외엔 노릴 이유가 없는 스펙업 수단이라는 점에서 논란이 클 수밖에 없다.
리부트 월드강렬한 힘의 결정을 비롯한 상점 판매가가 일반 월드와 똑같은 가격으로 조정되면서 또 다시 너프를 피해가지 못했다. 이로 인해 메소 획득량은 너프했어도 강렬한 힘의 결정 가격만큼은 유지해줄 것이라 믿고 있었던 일부 리부트 유저들은 이 패치안을 보고 분노를 표출했고, 리부트는 이제 완전히 몰락했다고 판단해 남아있던 유저들의 상당수가 이탈했다. 심지어 일부 특수한 아이템(물방울석이나 뱃지 같은것 등등)의 가격은 그대로여서 메소 5배일때도 구매하기 꺼려지던 아이템이 이제는 구매 자체를 포기해야할 정도가 되었다. 또한 이것은 운영진의 의도라고 쐐기를 받으며 과거의 환경은 기대할 수도 없게 되었다.[24]

최종적으로 유저들 사이에서 빅뱅 패치 이후 게임의 근간을 뜯어버린 이 패치는 5차 전직이 들어오기 전의 잃어버린 4년과 동급으로 평가되며 매출과 유저를 둘 다 놓치는 최악의 결과를 만들었다. 하필 이번 패치가 들어온 기간이 고인물 유저들에게 있어서 역대급으로 컨텐츠가 없다, 게임 안에서 할 게 없다는 평을 듣고 있는 상황에서 현실파악이 끝난 유저들이 많아져 유저 이탈의 가속화가 진행되는 건 당연수순으로 전망되고 있다.[25] 리부트 서버는 여전히 인구수가 지속적으로 빠져나가고 있으나, 2월에는 일반 월드는 인구수가 안정화 수순에 진입하는 듯 보였다. 하지만 지속적인 없데이트와 유저의 민심에 반하는 패치로 인해 3월에는 유저 인구수가 사건이 터지기 전 인구수의 절반 이상이 증발하였으며, PC방 순위 또한 점유율이 절반 이하로 낮아지면서 던전앤파이터에 추월당해 10위로 추락해 버렸다.[26][27]

스펙업의 핵심 중 하나인 큐브 운용에 있어 이전과 매우 달라진 패치가 이루어진 만큼 후속 패치도 지켜봐야 하는 만큼 현재 시점만으로 평가를 단언하는 것은 섣부를 수 있으나, 김창섭 체제 초기부터 여러 사건으로 신뢰도를 잃은 만큼 파격적인 수준의 후속 패치로 개선안을 보여주지 않는 한 현재의 평가는 크게 달라지지 않을 것으로 여겨지고 있다.[28]


[1] 레드, 블랙, 에디셔널 큐브[2] 단 역대 코인샵이란 사례에서 메이플 운영진은 점차 이벤트 물품에 인색한 모습을 보이며, 이 예측이 빗나갈 여지 또한 충분히 있다[3] 다만 '현금성 재화'라는 부분의 정의가 애매모호해서 공개 의무가 생길 가능성이 있어 확실하지는 않다.그렇지만 이런 확실하지 않은 여론이 우세하다는거 자체가 운영진에 대한 신뢰도가 얼마나 떨어졌는지를 보여준다.[4] 실질적으로 없애지 않아도 '현금 → 큐브' 혹은 '메소 → 메이플포인트 → 큐브' 혹은 '메소 → 경매장 → 큐브' 등 3단계의 방법 중 2단계가 얽혀있어 간접재화로 볼 여지가 충분하고 이를 완전히 없애고 메소화로 돌린 것은 '메소 → 큐브' 혹은 '현금 → 메이플포인트 → 메소마켓 → 메소 → 큐브'로도 간접적으로 엮여있기에 메이플에서 메소마켓을 삭제하지 않는 이상 해당 부분의 확률을 건드는 것은 불법행위다. 다만, '간접범위'에 대해 확인할 필요가 있어 법리적해석이 필요하다.[5] 다만 '월드 당 필드 메소 상한선'이 아닌 '캐릭터 당 필드 메소 상한선'이며 뉴비 입장에선 벽으로 느껴질 수 있지만 유니온 6천 이상의 유저들은 해당 내용에 큰 타격은 없을거란 관측도 있다. 이유인 즉슨, 유니온 평균 6천이상이면 42캐릭/평균 143인데 통상적으로 딱딱 맞춰서 키우는 유저는 보기 드물 뿐더러 최소 200이상 캐릭터가 2개 이상은 존재하기에 2개 캐릭터로 200기준 메소 상한선인 최소 8,000만 메소를 맞추려면 하루 최소 8시간은 사냥해야된다. 방학시즌이나 주말이라면 해당 내용이 '할만한데?'로 볼 수 있으나 객관적으로 하루 '사냥'으로만 8시간 풀로 하는 건 사실상 불가능에 가깝기 때문이다.[6] 실제로 패치 전후로 베라 서버에서는 메소 공급이 수요에 미치지 못해 폭등하는 사태가 벌어졌다.[7] 공개된 잠재능력 감정 비용이 에픽 등급에서도 적지 않은 메소소모를 일으키기 때문에 천장을 낮추지 않는다면 인게임에서 드랍되는 큐브가 등장하지 않게 될 경우 기존의 에픽둘둘과 같은 뉴비, 부캐용 템세팅을 하는 데에 있어 난이도가 높아질 수 있다는 우려가 존재한다.[8] 해당 내용은 확정. 다만, 'HOW'의 의문부호가 남아 패치를 기다릴 수 밖에 없다.[9] 다만 혼란이 오는 사실과는 별개로 이번 변화는 유저에게 인게임적 이득이 되냐 안되냐가 주가 아닌, 메이플 악명의 상징이었던 큐브와 그 기능을 현금으로 팔지 않겠다 라는 상징적인 의미의 변화인 점이 크다.[10] 하루 평균 6시간 이상 메이플을 하는 유저도 극히 드문데 소위 메할일을 다 하고 6시간을 재획하는 유저는 더더욱 드물다. 라이트 유저들은 사실상 영향을 받지 않는다. 사실상 작업장 저격이나 다름없다는 뜻이다.[11] 마찬가지로 일반 유저에게 박탈감을 안겨주었던 대리재획 문제도 해결하는데 일조하였다. 대리재획 비용 절감 요소인 메소 획득을 일정 마릿수 이후로 삭제하여, 대리재획의 비용 부담을 늘린 것.[12] 리부트 월드는 유저간 거래가 불가능해서 남들이 만든 장비를 구매할 수 없고 스스로 장비를 얻어 강화해야 하는 데 장비강화의 비용이 만만치 않았기에 운영진들은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메소 획득량을 증가시켰고 큐브 등 강화에 필요한 재화를 메소로 구매할 수 있게 했었다. 이걸 고려하지 않은 채 동일하게 맞춘 거니 이 라이브 내용이 그대로 들어온다면 리부트 서버의 혜택은 에디셔널 잠재능력, 주문서의 부재에 따른 최종 데미지 보정만이 남게 되고, 매획 삭제를 철회하지 않거나 재설정 값을 일반 서버 대비 저렴하게 만든다든지 등 매획 삭제를 대체할만한 후속 조치를 내놓지 않는다면 거래불가라는 페널티가 너무 커진다는 것이 중론이다.[13] 고점인 2023년 7월 대비 2024년 3월의 리부트 인구수는 75% 이상 감소된 것이 확인되었다.[14] 수큡 및 수에큐는 흔히 에픽둘둘이라고 하는 뉴비들의 기본 세팅을 BM 재화를 없애면서까지 획일화시키면 사실상 뉴비를 비롯한 새롭게 진입하는 유저 또한 사장시키는 결과를 초래하기에 캐쉬 큐브에 비해 가벼워 보여도 상당히 중요한 아이템인 건 부정할 수 없으며, 이에 향후 어떤 식으로 대응할지 지켜볼 필요가 있다. 그러나, 1월 19일 테스트서버에서 결국 수큐 및 수에큐가 삭제되며 뉴비 및 유입 유저에 대한 고려가 없다는 것을 여실히 드러내버렸다.[15] 다만 진지하게 보고 예상을 해봐도 너무 대격변의 패치라 예측도 뭣도 안되는 어려운 사안이라서 그런것도 있다.[16] 라이브 당시 큐브의 판매처는 물론이고 생산처도 전부 사라질 것이라 말했는데, 수상한 큐브 류를 제외하면 나머진 전부 캐시 큐브였던 만큼 '생산처'는 보스 드랍템 등으로 얻을 수 있는 수상한 큐브를 말하는 것일거란 추측이 있었는데 그게 사실로 밝혀진 것.[17] 대표적으로 길드의 축복과 더불어 공마를 30씩 증가시켜주는 게임 내 뿌리기 아이템이었던 '우뿌'라고 불리우는 '마슈르의 기상효과' 아이템과, 무릉도장이나 보스전에서 전투복 용도로 사용할 수 있었던 우르스 의상 세트.[18] 현재 하드 상위 보스를 가는 유저들이 쓰는 200제 장비인 아케인 장비의 경우 레전드리 옵션에 잠재능력 재설정시 4500만 메소가 소모된다. 하드 보스를 잡아도 3번 정도 잠재능력 재설정을 하면 전부 소모하는 셈이다.[19] 패치가 적용된 이후부터 메소만 충분하다면 에픽~유니크 구간은 금방 넘어갈 것이기 때문에 이전처럼 유니크 이하 구간에서 2줄 이상을 뽑는 것에 집착할 필요가 없고, 적당히 유효옵 1줄만 뽑아서 킵해둔 상태로 천천히 등급업을 노리는 식으로 잠재능력 세팅 메타가 바뀔 수 있기 때문.[20] 하지만 수상한 큐브의 삭제로 인한 유저들의 피해는 생각보다 크지 않을 것으로 보는 여론이 많은 편이다. 이미 엄청난 수의 수상한 큐브가 시장에 풀려있기에 이번 패치로 단종된 이후 매우 긴 시간이 지나야 체감이 될까말까할 정도고, 이 기간동안 후속 패치가 없을 리가 없기 때문. 다만 에픽 에디셔널을 돌릴 수 있는 수상한 에디셔널 큐브의 단종은 수상한 큐브보다는 더욱 빠른 시기에 단종체감이 될 것이며, 특히 모두가 처음부터 시작하는 버닝 월드가 이번 큐브 단종 패치로 매우 치명적인 타격을 받을 것으로 보고 있다.[21] 다만 해당 큐브를 완전히 메소로 돌리고자 한다면 큐브에 유효기간을 붙여버리면 앞에서 작성된 체감에 대해 타격이 올 것이라는 예측도 존재한다.[22] 정확히는 유니크이상의 효율이 에픽에 비해 파격적으로 좋다 말할 수 없는 수준이라 말그대로 종결세팅을 가는게 아닌 이상 에픽에서 멈추는게 훨씬 나았다.[23] 현 시점 최종보스인 카링의 이지 모드까지. 메이플스토리는 딱히 난이도가 높아진다고 보스의 패턴이 격변하는 게 아니라 보스 깡스펙이 늘어나는게 대부분이라 명예욕이 아닌 컨텐츠로서의 즐길거리만 따지면 이지 카링까지 깬 시점에서 사실상 엔드 컨텐츠를 끝낸 셈이 된다.[24] 사실 사전에 '메소 획득량 감소'가 사전 공지된 시점에서 힘결 가격이 너프되든 우르스 보상이 너프되든 너프될거란 짐작 자체는 어느정도 했다. 다만 결국 메소만 유통되는 서버에서 메소 획득량 너프는 본섭보다 영향이 크고, 힘결 너프만이 아니라 우르스가 아예 삭제되는 등 상상이상으로 심각한 너프를 받은게 문제. 이또한 상술한 무&저자본과 중자본 이상 유저들을 이은 갈라치기가 아니냐는 의혹도 있다.[25] 결국은 2024년 3월 라이브를 통해 인구수를 유의미하게 확인할 수 있는 유니온 코인 랭킹도 폐지시키면서, 간접적으로 유저 이탈 현상을 인정하게 되었다.[26] 심지어 이때 던파는 소위 밥똥던 논란 때문에 내홍을 또 한 번 겪고 있었던 상태였다. 그런 던파를 상대로 순위 경쟁에서조차 상대가 안 될 정도로 밀려났음을 보여준다.[27] 넥슨 측에서는 이제 비수기에 들어선 거라 유저수가 줄어든 것이라고 말하지만, 여름방학 이벤트가 되더라도 이전처럼 서버가 터질 정도로 유저가 모일지는 미지수다. 심지어 잠재능력 재설정으로 인해 신규 유입이 아에 박살난 상황이다.[28] 당장 우르스의 삭제와 동시에 대처 수단을 마련한다고 했으나, 우르스의 삭제 명분이 매크로가 이득을 보기 쉽다는 이유인 만큼 대안이 나온다 해봤자 언제나처럼 시간을 갈아야 하는 방식이거나 결과적으론 개발에 실패하고 우르스와 다를 바 없는 보스돌이가 나올 가능성이 높다. 이러면 보스 사냥 기여도로 보자면 저레벨 유저가 피해볼 수밖에 없고, 참여 보상 or 노가다로 하자면 결국 매크로가 손해볼 구석이 없는 구조다. 심지어 대안을 바로 다음 패치에서 내놓는 것도, 대안의 대략적인 로드맵을 보여주지도 않고 "(언젠간) 나온다."식으로 언급만 하고 지워버린 것도 문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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