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te 시리즈의 보구에 대한 내용은 크라잉 워멍거 문서 참고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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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괴식식당의 등장인물.2. 설명
승우를 리더로 한 용사파티 4명중 한명이다. 종족은 임페리얼 오크로 일반 오크보다 훨씬 똑똑한 전투종족. 어금니 두 개가 길어서 코까지 올라오는데, 크라이의 종족 기준으로는 아랫니가 길수록 미남이라 크라이 정도면 미남. 전투광이지만, 용사파티 중 비교적 정상이다.
3. 작중 행적
1화에서 초마왕을 토벌한뒤, 소원으로 게이트를 열수있는 보조인을 요구한다.[1] 그뒤 빡쳐서 가이아를 죽이려고하는 승우를 말린다.
244화에서 크라이가 이끄는 임페리얼 오크 군단이 지오그란트와 연합하여 지구에 침략했다는 사실이 밝혀진다.
245화에서 재등장. 자신을 고용한 지오그란트의 왕 시그루드를 죽이고,[2] 옥좌에 앉아 승우와 술을 먹으며 이야기한다. 사실 크라이는 자신을 포함한 임페리얼 오크를 경멸하고 있었다. 자신의 종족의 신이 되어보니 자신의 종족은 다른 차원을 침략하는 몬스터와 하등 다를것이 없었고, 그런 그들을 경멸하면서도 그들과 똑같은 생각을 하는 자신을 싫어했다. 그때문에 시그루드의 의뢰를 받고 질게 뻔한 싸움을 시작한다.
246화에서는 승우와 전투를 벌이는데, 탐색전의 여파로 황궁과 둘을 포위하던 병사들이 증발한다. 본격적인 전투를 시작하는데 승우가 케우라노스와 아스트라페를 들고 날린 한발에 드래곤이 즉사할만한 벼락 수억발을 가볍게 뚫고 공격한다. 하지만 차이는 극명해서 전투에서 밀리지만 자신의 신명무구인 광신의 투구를 꺼내서 공격에 성공해 승우를 피토하게 한다. 하지만 아이온을 꺼낸 승우의 공격에 행성 내핵까지 처박힌다. 크라이는 버텼지만 행성이 먼저 터지는 바람에 패배.
252화에서는 신들을 폭사시킨 신살요리 카리브디스 테오도르를 먹고 체해서 끙끙대며 망명자 신청을 하러 A섹터에 간다.
257화에서 도장을 차리려고 대출을 받고, 승우의 땅에 세를 들려다가 남들보다 세를 비싸게 건 승우에게 화가 나서 차마 말로 표현하지 못할 망언을[3]해서 승우와 가벼운 몸싸움을 한다.[4] 그후 승우가 드워프의 비밀식초를 이용해서 만든 돈가스와 물수건을 먹고 수천년동안 늘지 않았던 마나코어 개수가 1개 늘어나 신명 3개의 벽이 헐거워지고, 승우에게 감사의 주먹질을 한다.
404화에서 밥집에 온 레나토를 테오와 함께 보러왔다가 그의 충격적인 성벽을 듣고 벙찐다.
최신화에서는 페넥스에게 반역한 72악마중 하나인 푸르푸르를 쓰러트린 황지현을 자신의 화신으로 스카웃하고 내공심법을 심어준뒤, 훈련시키고 있다.
4. 능력
레벨 256 이상. 지구 기준 측정 방식으로는 10만이 넘었다. 만신전에서 두번째로 신명 3개를 넘은 신이다. 초마왕이나 유승우보다는 약하지만, 전 차원의 투신 중에서도 열 손가락안에 들어가고, 상성을 타는 테오나 레나토와 다르게 일관적으로 강하다. 승우의 언급으로는 제우스, 포세이돈, 하데스를 동시에 상대해도 어렵지 않게 이길 정도로 압도적이다.
- 신명무구
- 광전사의 수갑
- 광신의 투구
[1] 어지간한 신이면 게이트 마법을 자유롭게 열수 있지만 임페리얼 오크들은 마법을 하찮게 여겨서 마법을 못쓴다.[2] 승우를 죽이려고 한 순간부터 죽이려고 했다고.[3] 제우스보다 양심없고 아레스보다 뻔뻔하다.[4] 가볍게 날린 주먹의 풍압으로 백강혁이 날아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