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틱스 오우거 외전: The Knight of Lodis

古の昔 / 먼 옛날
力こそがすべてであり / 힘이야말로 모든 것이며
鋼の教えと闇を司る魔が支配する / 강철의 가르침과 어둠을 다스리는 마물들이 지배하는
ゼテギネアと呼ばれる時代があった / 제테기네아라는 시대가 있었다

갈리시아 대륙의 서쪽에 위치한 오비스섬.
오비스섬은 15년 전, 대륙에 군림하는 로디스교국으로부터 개종을 강요하는 침략을 받아 동국의 북서쪽에 위치하는 페리스공국령이 되어 있었다.
그 페리스공국에서 주인공 알폰스는 기사단의 일원으로서 행동을 시작하게 된다.
그러나 오비스섬 내에서는 영주 바트랄가를 중심으로 다양한 음모가 계획되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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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식사이트의 스토리 소개

오우거 배틀 사가 오비스의 장 The Knight of Lodis
제테기네아력 216년. 갈리시아 대륙 서쪽에 위치한 오비스 섬에서 북방의 군사 국가 로디스 교국이 주도하는 교화 정책이 이뤄졌다. 그것은 매우 침략적인 것이었으며, 섬 남부(아르센 지방)에서는 개종에 대한 거센 저항을 해서 많은 희생이 있었고, 수 많은 마을과 거리가 본보기로서 불태워졌다. 한편 섬 북부(라눈크루스 지방)를 다스리던 당시의 군주 윌리엄 바트랄은 로디스의 압도적 무력 앞에서 강화 조약에 무조건 조인했고, 사실상 개종을 받아들인다. 이후 오비스 섬은 로디스의 산하가 된다.
15년 후의 231년, 로디스의 속국인 페리스 공국의 국주 베랄드 라스난티는 페리스령이 된 오비스 섬에서 최근 심상찮은 움직임을 보이는 라눈크루스의 백아기사단를 조사하기 위해서 아들 렉토르를 지휘관으로 한 성염기사단의 조사 부대를 파견. 이 부대 소속이자, 또한 렉토르의 친구이기도 한 젊은 기사 알폰스 레엘은 바다를 건너 임하는 첫 공무에 기대에 부풀고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