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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명 | 트레이시 스머더스 (Tracy Smothers) |
| 생년월일 | 1962년 9월 2일 |
| 사망 | 2020년 10월 28일 |
| 신장 | 185cm |
| 체중 | 107kg |
| 출생지 | 미국 조지아주, 애틀랜타 |
| 별명 | |
| 피니쉬 무브 | 더 써던 킥 & 스파인버스터 |
| 커리어 | ASW 헤비급 챔피언 1회 ASW 서던 헤비급 챔피언 1회 ASW 헤비급 챔피언 1회 BBW 헤비급 챔피언 1회 브롤 태그 팀 챔피언 1회 BWF 챔피언 1회 CW 헤비급 챔피언 1회 CWF 태그 팀 챔피언 1회 NWA 플로리다 태그 팀 챔피언1회 CCW 헤비급 챔피언 1회 CAPW 헤비급 챔피언 1회 클로버리프 라디오 명예의 전당 - 2008년 수업 CWA 태그 팀 챔피언 1회 NWA 미드 아메리카 헤비급 챔피언 2회 D1W 헤비급 챔피언 1회 ECW 월드 태그 팀 챔피언 1회 GWF 헤비급 챔피언 1회 HLW 레전드 챔피언 1회 HLW 태그 팀 챔피언 1회 IWA 미드 사우스 헤비급 챔피언 2회 IWA 미드 사우스 태그 팀 챔피언 1회 인디 레슬링 명예의 전당 - 2022년 헌액 IWA 태그 팀 챔피언 1회 IWC 태그 팀 챔피언 2회 JAPW 태그 팀 챔피언 1회 MECW 라이트 헤비급 챔피언 1회 멤피스 레슬링 명예의 전당 - 2022년 클래스 MWU 헤비급 챔피언 2회 MWA 헤비급 챔피언 1회 NWF 월드 태그 팀 챔피언 1회 NFW 태그 팀 챔피언 2회 NSCW 헤비급 챔피언 1회 NWA 미드 사우스 통합 헤비급 챔피언 2회 OVW 서던 태그 팀 챔피언 1회 OWP 미드 사우스 챔피언 1회 PDW 헤비급 챔피언 1회 2003년 "PWI 연도" 최고의 싱글 레슬러 500인 중 371위 PWU 하드코어 챔피언 1회 SMW, 챔피언스 텔레비전 챔피언십 우승 3회 SMW 헤비급 챔피언 2회 SMW 태그 팀 챔피언 1회 SMW 캐롤라이나 컵 태그 팀 챔피언 1회 CWF 태그 팀 챔피언 1회 NWA 남동부 컨티넨탈 태그 팀 챔피언 1회 SWA 헤비급 챔피언 1회 SDW 텔레비전 챔피언 1회 SSW 헤비급 챔피언 1회 AWA 센트럴 스테이트 헤비급 챔피언 1회 USWA 월드 태그 팀 챔피언 2회 WCW 미국 태그 팀 챔피언 1회 월드 레슬링 얼라이언스 월드 챔피언 1회 wZw 브리티시 헤비급 챔피언 1회 웨스트버지니아 챔피언 1회 WOW 애팔래치아 챔피언 1회 레슬링 옵저버 뉴스레터 - 가장 개선된 레슬러 (1993) 샤드 가스파드/존 후버 기념상 (2020) |
1. 게요
미국의 프로레슬러2. 커리어
트레이시 스머더스는 WWE에서도 잠시 '프레디 조 플로이드' 라는 닉네임으로 활약한 적이 있는 선수다. 그는 1982년에 프로레슬러로 데뷔해 오랜 무명 세월을 거친 선수로, 초창기엔 주로 NWA 플로리다, 앨라배마 등지에서 활약하며 태그팀 챔피언을 지낸 바 있었다. 그는 1993년 6월 11일 SMW에서 벌어진 토너먼트 결승전에서 토니 앤써니를 물리치고 SMW 헤비웨잇 챔피언에 등극하며 전성기를 구가했고, 이후 스티브 암스트롱과 함께 더 써던 보이스 (The Young Pistols로도 알려짐.) 를 결성해 태그팀 챔피언을 지내는 등 맹활약했다.그 때의 활약을 바탕으로 그는 메이저 단체인 WCW와 WWE에도 진출할 수 있었던 것으로 보인다. WWE에 90년대 중반 진출한 그는 저스틴 브래드쇼 (APA의 Bradshaw와 동일인.) 와 잠시 대립하기도 했으나 WWE에서의 전체적인 그의 활약상은 자버에 다름아니었다. 이에 그는 WWE를 떠나 새롭게 ECW에 진출해 리틀 귀도가 이끄는 FBI에 가세해 타미 리치 등과 함께 활약하게 되었다. 그는 ECW 시절 리틀 가이도와 함께 한 차례 ECW 태그팀 왕좌에 오르기도 했다. 그러나 ECW가 문을 닫게 되면서 그의 커리어 또한 쇠퇴기를 맞이하게 된다. 그는 더 이상 메이저 단체에 발을 들여놓지 못한 채 인디 단체를 전전하는 신세로 전락하게 되었다. 그는 주로 XPW에서 활약하게 되는데, 그 곳에서 그는 크리스 햄릭과 써던 컴포트 라는 태그팀을 결성했다.
당시에도 솔직히 그리 대단한 선수라는 느낌은 받지 못했다. 물론 WWE에서 그의 기믹 자체를 그렇게 설정해둔 탓이 컸다고 보지만서도. 트레이시 스머더스는 더 써던 킥과 스파인버스터를 피니쉬 기술로 주로 사용하며, 백피스트 스매쉬, 백 포어암 스매쉬, 베이스볼 슬라이드 드랍킥, 니 드랍, 리핑 힐킥, 사이드킥, 펌프핸들 슬램, 테네시 조브레이커 등을 즐겨 구사하는 선수라고 한다.
3. 개인 생활
- 2016년 7월, 스모더스는 레슬링 선수들이 재임 기간 동안 외상성 뇌 손상을 입었고 회사가 부상 위험을 숨겼다고 주장한 WWE를 상대로 제기한 집단 소송의 일부로 지목되었다. 이 소송은 WWE를 상대로 한 여러 소송에 참여한 콘스탄틴 카이로스 변호사가 제기한 소송이다. 미국 지방법원 판사 바네사 린 브라이언트는 2018년 9월에 이 사건을 기각했다.
4. 사망
스모더스는 2019년 12월 자신의 페이스북 페이지에서 지난달 병원을 방문했다가 자신도 모르게 심장마비를 겪은 후 림프종 진단을 받았다고 발표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는 2020년 10월 28일 오전 4시 30분에 58세의 나이로 병으로 사망했다. 사망 하루 전, 그는 탈장 수술로 상태가 악화되어 병원에 다시 돌아왔다고 게시했다. 스모더스는 세 아들 토니 쉐이크, 카일 스모더스, 오스틴 엘리엇과 제시 벨 역을 맡은 딸 제시 벨 맥코이가 유족으로 남았다.짐 코넷, CM 펑크, 엣지, 프랭키 카자리안, 태즈, 제프 제럿, 리키 모튼, 바비 풀턴, 톰 프리차드 등 많은 레슬러들이 그의 사망 후 스모더스에게 경의를 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