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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9-17 05:57:55

티라노사우루스상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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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라노사우루스상과
Tyrannosauroidea
파일:Tyrannosauroid_species.webp
학명 Tyrannosauroidea
Osborn, 1906 (vide Walker, 1964)
분류
<colbgcolor=#fc6> 동물계 Animalia
척삭동물문 Chordata
계통군 석형류 Sauropsida
용반목 Saurischia
아목 수각아목 Theropoda
상과 티라노사우루스상과 Tyrannosauroidea
하위 분류
  • 타니콜라그레우스?
  • †프로케라토사우루스과(Proceratosauridae)
  • †범티라노사우루스류(Pantyrannosauria)
  • †메가랍토르류?(Megaraptora)

1. 개요2. 특징3. 종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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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티라노사우루스상과는 용반목 수각류 공미룡류에 속하는 공룡들의 분류군 중 하나이다. 이 그룹에 속하는 공룡들은 다양한 환경에서 서식했으며, 쥐라기 중기부터 K-Pg 멸종 때까지 북아메라카의 북반구, 그중에서도 북아메리카와 아시아를 중심으로 번성했다. 한반도에서도 티라노사우루스상과 공룡의 발자국 화석, 알 둥지 화석, 이빨 화석 등이 발견되고 있으나 어떤 종의 것인지 알 수 없는 게 단점이다. 남반구에서의 티라노사우루스상과 화석 기록은 불분명한데, 남반구에 진출했던 메가랍토르류의 공룡들이나 티미무스, 산타나랍토르 등이 정말로 이 분류군에 속한다면 남반구까지 번성했을 가능성 또한 존재한다.

연구가 많이 진행되지 않은 시절에는 하위 분류군으로 티라노사우루스과만 있었고 나머지 속들은 전부 상과에만 머물러 있었는데 최근에는 연구과 활발해지면서 상당수의 하위 분류군이 생겨났다. 다만 아직도 많은 속들이 상과에만 머물러 있다.

2. 특징

구안롱 때까지만 하더라도 앞발가락이 셋 쌍이었고, 팔은 긴 편이었다. 하지만 진화를 거듭하면서 앞발의 필요성을 느끼지 못했는지 세 번째 앞발가락이 퇴화했고, 팔 또한 극도로 작아졌다. 물론 아무리 작더라도 다른 수각류 공룡들에 비해 작을 뿐, 수백 kg은 거뜬히 든다. 그리고 앞발이 작아진 대신 두개골이 상당히 발달하게된다. 따라서 상당히 가분수 형태이며 강한 악력을 내기 위해 두개골이 굉장히 튼튼한 구조이다. 두개골 뿐 아니라 체형 자체가 전반적으로 우람하고 의외로 뒷다리는 수각류 중에서 상당히 긴 편이다.

3. 종류

문서 참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