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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6-16 01:21:40

Paris Match

파리스매치에서 넘어옴
1. 프랑스의 주간 잡지2. 일본의 음악 그룹
2.1. 개요2.2. 멤버2.3. 앨범
2.3.1. 앨범 (싱글 제외)2.3.2. 싱글2.3.3. DVD2.3.4. 기타 앨범2.3.5. 솔로 앨범

1. 프랑스의 주간 잡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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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식 웹사이트
1949년 창간하여 현재까지 발간중인 프랑스의 인기 대중지. 가벼운 읽을거리나 패션관련 내용, 인터뷰, 시사 등 다양한 내용을 담고 있다.공식 사이트 1958년에는 주당 무려 180만부를 발행했으며, 2020년에는 약 57만부를 발행했다.

롤랑 바르트가 해당 잡지 표지를 예시로 들어 신화학을 설명한 것이 유명하다.[1]

2. 일본의 음악 그룹

파리스 매치
Paris Match
파일:external/www.coolism.com/paris_artistphoto011-1024x683.jpg
출신
[[일본|]][[틀:국기|]][[틀:국기|]]
장르애시드 재즈, 보사노바, 퓨전 재즈, 하우스, 소울
멤버 미즈노 마리(보컬)
스기야마 요스케(프로듀싱)
레이블Amuse Soft Entertainment(2008 -)
데뷔2000년
관련 사이트 파일:홈페이지 아이콘.svg (공식 사이트)

2.1. 개요

일본의 음악 그룹. 이름은 영국 그룹 'The Style Council'의 곡 'The Paris Match'에서 따왔다.

음악 장르는 단순히 얘기하기는 어렵지만 보사노바, 재즈, 소울, 클럽 음악 등이 다양하게 섞여 있다고 보면 된다. 전체적으로 고급스러우며 가사의 센스가 돋보인다고 한다. 더불어 보컬인 미즈노 마리의 음색이 돋보인다.

2000년 4월 Victor aosis records에서 앨범 "volume one"으로 데뷔 후 많은 앨범과 노래를 발표 하였으며 다양한 노래들이 광고와 드라마 등에 쓰였다.

그 예로 'SUMMER BREEZE' 'STAY WITH ME' 'NIGHT FLIGHT' 'ETERNITY' 'HELLO BEAUTIFUL DAY' 등.

클럽 공연과 각종 페스티벌에도 참가하며 2006년에 방한하여 Melon AX에서 공연을 하기도 하였다. 다음 해 7월에는 보령머드축제, 10월 그랜드 민트 페스티벌, 2011년 5월 GREENPLUGGED FESTIVAL 2011, 2012년 9월에는 2012 FALL in ACOUSTIC FESTIVAL 등에도 참가하는 등 한국에서도 많은 공연을 하였다.

2012년에는 10번째 정규앨범인 'edition 10'을 발매하였다.

2015년에는 데뷔 15주년으로 크리스마스 공연실황을 담아 첫 라이브앨범을 발매하였다.

한편, 음악성으로는 2012년에 발매 한 앨범 'edition10'의 첫 번째 트랙 'Sandstorm'이 '일본 프로 음악 녹음 상'의 2013년도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그전 앨범에서도 'after six pm'으로 '최우수상 '을 수상 및 우수상 수상경력이 있다. 파리스매치의 프로듀서인 스기야마 요스케가 운영하는 개인 스튜디오 'coolism studio'도 해당 시상식의 스튜디오 상 부문을 수상한 적이 있다.

2020년 상반기엔 데뷔 20주년 기념 베스트앨범을 발매하였고, 하반기엔 12번째 앨범을 발매하였다.

2.2. 멤버

최초에는 미즈노 마리, 스기야마 요스케, 후루사와 타이로 데뷔 하였다. 미즈노 마리는 보컬을 담당, 스기야마 요스케는 작곡, 후루사와 타이는 작사를 담당하였다. 그러나, 이후에 작사를 담당하는 후루사와 타이는 그룹에서 빠졌다. 그룹에서 빠진 이후에도 여전히 파리스 매치가 발표하는 곡의 작사가로 활동하고 있다. 그렇지만 공식 홈페이지 등에서는 두 명의 이름만 볼 수 있다.

보컬인 미즈노 마리는 음악가인 아버지를 따라 3살 때 피아노와 노래를 배우기 시작했다. 고등학교 재학 중일 때는 학교 밴드에서 기타와 보컬을 담당하였으며 대학 졸업 후 현지 나고야의 FM, AM 방송국 등에서 개성 내레이터를 맡았다. 하지만 음악에 대한 꿈을 버리지 못하고 자신의 데모 테이프를 제작했다. 이 후 당시 새로운 유닛의 구상을 생각하고 있었던 스기야마 요스케를 만나 Paris Match 멤버가 되었다. 파리스매치 앨범 외에도 솔로 앨범을 발표하기도 하였으며 다른 가수의 노래에 피처링을 하기도 한다.[2]

작곡을 담당하는 스기야마 요스케는 고등학생 시절에 결성한 밴드에서 19세의 나이에 프로 데뷔 앨범 5장을 발표했다. 밴드 해산 후 런던에서 1년간의 음악 수행하였고 이후 귀국, 후, 다른 가수의 작곡, 편곡, 프로듀싱을 하였다. 1993 년부터 자신의 유닛 "systeme-d" "seven steps to heaven"에서 앨범 4 장을 발표했다. 이 후엔 DJ로 각종 이벤트에 참가하여 "rebirth of soul"라는 이름으로 리믹스 작업도 여럿 하였다. 또한 2000년에는 "jazoulster"라는 이름으로 본인의 솔로 앨범도 발매하였다. 현재는 본인이 설립한 'coolism records'를 통해서 레이블 프로듀서로서의 활동도 하고 있다.

2.3. 앨범

2.3.1. 앨범 (싱글 제외)


정규 앨범의 경우 숫자가 앨범 명에 들어가 있다.

2.3.2. 싱글

2.3.3. DVD

2.3.4. 기타 앨범

2.3.5. 솔로 앨범



[1] 마르크스주의자였던 바르트는 해당 잡지가 제국주의를 선전한다고 생각해 이를 비판하기 위해 예시로 사용되었는데, 바르트는 그렇게 함으로서 역설적으로 이 잡지를 더욱 유명하게 만들어줬다.[2] 프리템포의 노래인 'Stars'가 대표적인 예이다. 한국에선 센티멘탈 시너리콜라보한 적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