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5년 재판에 출석한 아드리안 맥마누스와 랄프 채콘 : 이들은 94년 12월에 1600만 달러를 요구하는 허위 부당해고 소송을 걸었던 인물로써 부당해고 재판과정에서 마이클 소유품에 대한 절도혐의가 인정되어 유죄 판결을 받았고, 계속된 거짓말과 증언 모순으로 66,000달러의 벌금을 부과받았으며, 97년 3월 15일 최종 판결에서 마이클에게 6만 달러의 손해배상과 140만 달러의 법률비용을 보상하라는 판결을 받았다. 이들은 소송을 준비하면서 타블로이드를 이용한 허위 폭로로 합의금 압박을 유도했으나 실패하였고 그때 타블로이드에 팔았던 마이클의 아이들에 대한 성학대 관련 이야기로 05년 재판에 검찰 측 증인으로 출석을 하게 됐으나 법정 심문에서 소송을 준비하기 전엔 그러한 이야기를 하지 않았으며 오히려 마이클의 결백을 진술했었고 타블로이드에 이야기를 팔기 시작하면서 진술을 변경했던 것이 드러나 증언 신뢰성을 잃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