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5월 16일에 마이클을 모사하는 아티스트인 카를로 라일리는 거액을 댓가로 마이클 모습을 하고 아이를 학대하는 모습의 사진촬영에 응해달라는 제의를 받았다고 밝혔다. 제의를 한 사람들은 마이클을 고발하는 계획을 가진 사람들이었다고 하며 만일 라일리가 응했다면 그들은 이 사진으로 마이클 재단 측에 막대한 합의금을 요구하며 폭로했을 것이고, 대중에겐 엄청난 충격과 논란이 되었을 것이며 생전 어떠한 증거도 나오지 않았고 무죄증명한 마이클을 조작 사진으로 낙인 찍고 부당하게 그가 남긴 문화적 업적을 제거하게 됐을 지도 모른다. 카를로 라일리는 당시 거절했지만 이후로도 이런 제의를 꾸준히 받았다고 한다. 마이클 사후로도 조작으로 소아성애 혐의를 씌우려는 시도가 꾸준히 있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