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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2-08-07 23:50:04

파일:260년삼국시대주군지도삭제1.p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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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기본 정보2. 이미지 설명

1. 기본 정보

날짜 2022년 7월 27일
저작자 michigan358
저작권 원 출처 명시하 자유로운 배포·변경 허용

2. 이미지 설명

260년 연말을 기준으로 삼국의 대략적인 주·군 경계를 작도하고 그 이름을 표기하였습니다.

세력 색은 당대에 유행한 오행설에 근거하여, 위나라는 한나라의 화덕을 대체하는 토덕을 표방한 만큼 그 상징색인 황색으로, 촉한은 한나라 계승을 표방한 만큼 화덕의 상징색인 적색으로 하였고, 오나라는 색의 삼원색 중 남는 색깔인 청색으로 하였습니다.

촉한이 농서군 임조현을 점거하고 있던 것은 후화 전투까지로 추정되는데, 후화 전투의 연도를 정확히 알 수 없습니다. 다만 촉한의 최대 판도를 표시한다는 의미에서 이 지도에 그 판도를 반영하였습니다. 250년대에 오나라가 점령한 회남군·광릉군 영역 또한 군·현을 운영하지 못했으나, 그 최대 판도를 표기한다는 의미로 반영하였습니다. 《삼국사기》에 후한 때부터 고구려와 후한은 살수(청천강)를 경계로 하였다고 전하고, 실제로 중천왕이 관나부인을 서해로 빠뜨려 죽인 일화도 전해지는 만큼, 이 시점에는 압록강~청천강 사이는 고구려의 영역으로 판단하여 위나라의 영역으로 표시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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