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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2-08-13 03:2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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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thebooth.co.kr/import-beers/mikkeller/




1. 개요2. 특징3. 맥주4. 수상내역

1. 개요

2006년 덴마크의 한 물리 실험에서 시작하여 2014년 세계 맥주 포럼인 RateBeer.com에서 전 세계 3위 브루어리로 선정되었을 만큼 세계적인 입지를 다지고 있는 브루어리. 브루마스터인 미켈과 저널리스트 켈러가 힘을 합쳐 만든 것이 미켈러라는 이름의 유래이다.

2. 특징

자체 양조장 없이 다른 브루어리들과의 협업을 통해 맥주를 내놓고 있어서, ‘집시 브루어리’ 또는 ‘유령 브루어리’라고도 불린다.
RateBeer.com에서 높은 순위에 랭크된 스타우트(Stout)에 프렌치 프레스 커피를 더한 '비어 긱 브랙퍼스트(Beer Geek Breakfast) 등 실험적인 맥주를 만드는 것으로 유명하다. 지금까지 약 1000종 이상의 맥주를 만들었는데 재미있고 도전적인 대신 값이 비싸고 한정판인 경우가 대부분이다

현재 40개국 이상에 맥주를 수출하고 있고 한국을 포함하여 7개국에서 미켈러바라는 펍을 운영하고 있다.[1] 한국의 미켈러 바는 가로수길에 위치하고 있으며 더부스에서도 마실 수 있다.[2]

3. 맥주

지금의 미켈러를 만들었다 해도 과언이 아닌 비어 긱(Beer Geek) 시리즈
그 중 대표적인 맥주는 ‘비어 긱 브런치 위즐(Beer Geek Brunch Weasel)’이다. 미켈러의 맥주들은 실험적인 맛이 많아 뽑기 운이 따른다는 말도 있는데 스타우트는 믿고 마셔도 될 정도로 아주 높은 퀄리티를
특히, ‘비어 긱 브런치 위즐’(Beer Geek Brunch Weasel)은 최고급 커피콩만 골라 먹는다는 베트남의 족제비 위즐의 장 안에서 숙성 후 배설된 최고급 위즐커피를 사용하여 양조된다.
미켈러의 실험정신을 잘 보여주는 시리즈
스폰탄 시리즈는 시큼한 맛이 나는 사워에일로, 들어간 과일에 따라 ‘스폰탄 더블 블루베리’, ‘스폰탄 패션프루트’ 등의 이름을 가지고 있다. 맥주가 아니라 와인이라고 착각할 정도로 과일 맛과 향이 강하다.

4. 수상내역


[1] 한국 외에는 싱가포르, 덴마크, 일본, 미국, 스페인, 태국에 있다[2] 한국에서는 더부스 콜드체인에 의해 수입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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