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모에 미러 (일반/어두운 화면)
최근 수정 시각 : 2024-11-20 12:03:32

팬 서비스/대한민국/씨름

팬 서비스/국내/씨름에서 넘어옴
파일:상위 문서 아이콘.svg   상위 문서: 팬 서비스/대한민국

1. 개요2. 남자부
2.1. 팬 서비스가 좋은 선수2.2. 팬 서비스에 평이 갈리는 선수2.3. 팬 서비스가 좋지 않은 선수
3. 여자부
3.1. 팬 서비스가 좋은 선수3.2. 팬 서비스에 평이 갈리는 선수3.3. 팬 서비스가 좋지 않은 선수
4. 구단 단위
4.1. 팬 서비스가 좋은 구단4.2. 팬 서비스가 평이 갈리는 구단4.3. 팬 서비스가 좋지 않은 구단

[clearfix]

1. 개요

씨름은 인기가 좋았던 시절에도 팬 서비스가 뛰어났다.[1]

현재는 남/녀 장사급 선수들이 팬 서비스 요청만 해도 다 받아주고 유튜브 라이브로도 중계해주면서 중계하는 해설자들도 팬들과 소통도 해 준다. 한동안 인기가 식어버리면서 팬 서비스 또한 좋은 편이 아닌 적도 있었지만 씨름예능 씨름의 희열에 출연했던 많은 선수들이 인기를 얻으면서 이 선수들을 대상으로 팬 서비스 또한 다시 기를 쓰고 있다.

다만 씨름의 희열에 나온 선수들 중 인기를 얻은 선수들의 대다수는 태백급이라서 이 선수들의 멋진 몸매를 보고 입문했다는 비판이 있지만 이는 초창기 KBL 프로농구와 비슷한 길이다. 초창기 KBL은 많은 선수들이 불친절했던걸로 유명했던 나머지 시간이 흐르고 나서는 농구의 인기가 다소 식어버렸는데, 씨름계는 스타급 선수들을 기반으로 팬 서비스가 좋고 소통이 적극적이라서 비록 90년대 이전 만한 인기는 못 하더라도 씨름의 희열에서 얻은 인기만큼은 계속 유지해가고 있다. 또 다른 TV 방송에도 출연하면서 인기를 얻는 선수들도 있다.

또한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제2의 강호동과 이만기를 키운다고 하며 씨름의 부흥을 예고하면서 씨름 선수들의 팬서비스도 더욱 좋아질 것이라 예상된다.

한국 씨름선수들은 팬 서비스가 대체로 좋다고 할 수 있다. 단, 2부 생활체육회 선수들은 프로가 아닌 사회인 선수들이라 팬 서비스가 좋은 편은 아니다. 애초에 어느 종목들이나 그렇듯 사회인 선수들은 씨름선수가 본업은 아니기 때문에 잘 해주지 않더라도 딱히 크게 평판에는 영향이 가지 않는다. 다만 일부 선수들은 1부로 올라가서 장사로 등극하면 좋아진다는 평도 있다. 또한 1부에서 비장사[2] 선수들도 팬 서비스가 아직 좋은 편은 아니다. 물론 이런 선수들이 장사가 된 이후에는 개선되어서 잘해준다고 한다.

다른 직종에 비하면 팬 서비스 쪽에서 억까가 거의 없는 분야에 해당된다.[3] 물론 씨름은 팬덤층이 야구나 축구에 비하면 큰 편도 아니고 강성파와 같은 것도 잘 없어서 이런 걱정이 전혀 없는 편이다.

2. 남자부

2.1. 팬 서비스가 좋은 선수

2.2. 팬 서비스에 평이 갈리는 선수

2.3. 팬 서비스가 좋지 않은 선수

3. 여자부

3.1. 팬 서비스가 좋은 선수

3.2. 팬 서비스에 평이 갈리는 선수

3.3. 팬 서비스가 좋지 않은 선수

4. 구단 단위

4.1. 팬 서비스가 좋은 구단

4.2. 팬 서비스가 평이 갈리는 구단

4.3. 팬 서비스가 좋지 않은 구단



[1] 강호동과 박광덕은 연예계로 최홍만, 이태현, 김영현 등이 격투기로 진출하는 바람에 인지도가 떨어졌었다.[2] 아직 장사가 되지 않은 선수들[3] 특히 인터넷 방송 쪽 스트리머나 e스포츠 게이머 쪽은 팬 서비스 억까가 매우 심하다.[4] 백두장사 3회 경력의 선수로, 2013년에 지인을 도와주려다 조직폭력배들에게 폭행을 당해 오른쪽 눈을 실명한 사건이 유명하다.[5] 조세호와의 일화를 보면 알수 있는데 한때 조세호가 최홍만을 성대모사를 자주 한 나머지 불쾌해서 사석에서 우연히 만났을 당시 자신을 따라하지 말라는 말을 했다고 한다. 간 큰(?) 조세호는 TV방송에서 최홍만 본인을 앞에 두고 이 썰을 풀었는데 이때도 성대모사로 재연을 하여 최홍만의 심기를 건드렸다. 그나마 최홍만 본인도 불쾌함과는 별개로 예능용으로 봐줬는지 둘이 크게 어색하지는 않게 됐지만 그래도 이를 볼 수 있듯 딱히 좋아하지는 않는듯 하다. 유명 배우인 이덕화같은 경우에도 특유의 독특하면서도 허스키한 음색 때문에 성대모사로 많이 쓰이는 편이지만 이덕화는 그래도 팬은 물론이고 다른 사람이 함께 있을 때 자신의 성대모사를 해도 유쾌하게 받아들인다.[6] 김은별의 팬클럽들이 경기 후에 바리케이트처럼 김은별 앞에 서 있고 김은별이 그들을 먼저 챙기는 시간만 해도 1~2시간이 넘게 걸려서 씨름팬들이 김은별에게 요청하기 조차 어렵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