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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1-16 17:50:21

프란시니우송 산투스 메이렐레스

파일:FoNnFatXkAIvyXd.jpg
산타크루스 FC No. 7
마라냥
Maranhão
<colbgcolor=#000> 본명 프란시니우송 산투스 메이렐리스
Francinilson Santos Meirelles
출생 1990년 5월 3일 ([age(1990-05-03)]세)
국적
[[브라질|
파일:브라질 국기.svg
브라질
]][[틀:국기|
파일: 특별행정구기.svg
행정구
]][[틀:국기|
파일: 기.svg
속령
]]
신체 168cm
포지션 공격수, 공격형 미드필더
소속 선수 이타우아 (2008~2009)
EC 바이아 (2010~2011)
크루스 아술 (2012~2014)
아틀레치쿠 파라나엔시 (2013/임대)
대전 시티즌 (2014/임대)
샤페코엔시 (2015~2016)
플루미넨시 (2016~2018)
폰치 프레타 (2017/임대)
고이아스 EC (2018/임대)
CSA (2019)
미라소우 FC (2020)
오페라리우 페호비아리우 EC (2020)
상베르나르두 FC (2021)
크리시우마 EC (2021)
샤페코엔시 (2022)
산타크루스 FC (2023~ )
1. 소개2. 경력
2.1. K리그 이전2.2. 대전 시티즌2.3. 근황

[clearfix]

1. 소개

파일:dcfc 마라냥.png

대전 시티즌에서 뛰었던 브라질 국적의 축구선수.

2. 경력

2.1. K리그 이전

마라냥은 리우데자네이루 주의 마두레이라 EC 유소년팀에서 축구 선수 경력을 시작하였으며, 크루제이루 EC와 이타우나 유소년팀을 거쳤다.

이듬해 2009년 이타우나에서 프로 선수로 데뷔하였고, 미네이루 주리그에서 18경기에 나서서 5골을 넣는 좋은 활약으로 2010년 브라질 세리 A에 참가하는 EC 바이아에 스카웃 되기도 하였다. 입단 직후에는 적응기로 별다른 활약을 보이지 못하였으나, 2011년부터 로테이션 자원으로 기용되어 브라질 세리 A 16경기에 출전해 가능성을 보였다고 한다. 이후 스피드가 좋은 브라질 유망주를 찾던 멕시코의 크루스 아술 관계자의 눈에 띄어 2012년 브라질을 떠나 멕시코로 활동 무대를 옮겼으며, 2012년 11월까지 주전 선수로 리그와 컵 대회에서 7개의 도움을 올리기도 하였다. 그러나 점차 뻔한 패턴의 경기력을 보여주면서 벤치로 밀려나고 말았고, 2013년 아틀레치쿠 파라나엔시로 임대를 이적을 시작으로 결별 수순을 밟게 되었다고 한다.

2.2. 대전 시티즌

파일:크기변환_크기변환_BJ9J7473.jpg

아틀레치쿠 파라나엔시에 임대 생활을 마치고 크루스 아술로 복귀했으나, 이미 전력외로 평가받았기에 경기에 출전하지 못하고 말았으며, 결국 여름 이적시장에서 대전 시티즌으로 임대 이적하며 K리그에 입문하게 되었으며, 등번호는 87번을 부여받게 되었다.

당시 대전은 14경기 연속 무패행진을 이어오다가 안산 경찰청과의 리그 16라운드에서 1:6 충격의 대패를 당하며 자칫 분위기가 침체될 수 있는 시기였으며, 마라냥의 영입으로 분위기 반전을 꾀한다는 방침이다.

마라냥은 대전 입단 직후 강한 의욕을 보이며 측면에서 빠른 침투 플레이와 간결한 드리블을 통해 팀에 활력소가 되면서 주포 아드리아노의 집중 견제를 풀어주는 역할로 리그 28라운드 베스트 일레븐에 선정되며 이름을 올려 좋은 초반 기세를 보여주었다.

2014년 9월 현대오일뱅크 K리그 챌린지 2014 28라운드 충주 험멜과 경기에서는 아드리아노와 함께 공격 전반을 이끌었다는 호평으로 조진호 감독의 기대에 부응하는 모습을 보였다. 그러나 마라냥의 플레이는 변함없이 너무나도 뻔했고, 초반에는 마라냥에 대한 분석이 미흡했던 팀들도 이를 간파하고 대응책을 내세우자 활약도가 떨어져버렸다. 결국 초반 기세를 이어가지 못하고 부진을 거듭하고 말았고, 꾸준하게 제 몫을 다하던 반델레이나 특급 활약으로 승격 1등 공신이 된 아드리아노에 비해 한참 모자라다는 평가를 받았지만, 어찌됐든 대전의 공격진에서 준수한 활약을 보이며 대전의 K리그 챌린지 우승과 K리그 클래식 승격을 이끌었다.

2.3. 근황

파일:maranhao.jpg

2014년 수원 삼성 블루윙즈에서 활동하였던 로저와 함께 브라질 세리 A의 샤페코엔시로 이적하였다.

샤페코엔시에 입단한 마라냥은 브라질 세리 A에서 24경기 4도움으로 준수한 활약을 통해 2016년 6월로 브라질 세리 A의 명문 플루미넨시 FC에 입단하였으며, 잔여 시즌 12경기 1골을 기록하였다.

하지만 플루미넨시에는 입지는 그다지 좋지 못한 상태로서 계속 타팀으로 임대되고 있다. 결국 2017년 또다시 폰지 프레데타로 임대이적 하였다.

2018년 6월 고이아스 소속으로 그레미우와의 코파 두 브라질에서는 그림같은 발리슛 골을 성공시켰다.#

2019시즌 중반 알라고아누에 자유 계약으로 입단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