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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렌즈팝콘 for kakao | |
개발 | 카카오게임즈 |
유통 | 카카오게임즈 |
플랫폼 | 안드로이드, iOS |
출시일 | 2016년 10월 25일 |
장르 | 퍼즐게임 |
심의 등급 | 전체 이용가 |
다운로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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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소개
카카오 게임에서 개발한 퍼즐 게임. 이름과 게임 방식의 유사성 때문에 프렌즈팝의 후속작이라고 생각하는 사람이 많은데 공식적으론 서로 관계없는 게임이다. 아래 논란 참조.2. 게임 형식
- 프렌즈팝과 형식은 비슷하며 일부 외관이 다르다. 줄무늬볼은 캐릭터가 선글라스를 쓴 모습, 눈꽃볼과 꽃볼, 삼각볼은 캐릭터가 중절모를 쓴 모습으로 바뀌었고, 황금콘은 황금라이언으로 바뀌었다.
- 영화에서 모티브를 따왔는지 스테이지 클리어를 하지 못할 때 'NG'라는 자막이 뜬다.
- 또한 한 스테이지를 골드로 깨면 다이아 레벨이 생성되며 이전보다 난이도는 높지만 성공하면 보상이나 경험치를 많이 얻을 수 있다.
- 기존의 프렌즈팝, 프렌즈런, 프렌즈사천성과 달리, 콘이 아예 게임캐릭터 겸 블록으로도 나온다. 돈 역할을 하는 콘이 있는 것은 먼저 출시된 게임들과 동일.
- 캔디 크러쉬 사가와 비슷한 방식이라고 보면 된다.
3. 게임 모드
- 고기 굽기: 돌 깨기와 비슷하다고 생각하면 되며 그릴 주변을 3번 부수면 고기가 구워진다. 주의할 점은 5번 동안 건드리지 않으면 고기가 타 버려서
짜증나더라도다시 처음부터 해야 한다는 거다. - 라이언 구하기: 애니팡3 길 찾기와 유사, 여기서는 캐릭터가 움직이는 데의 블록은 자동으로 없어지며 특수 블록일 경우 효과가 자동으로 발동한다. 중간에 있는 색깔 블록은 캐릭터의 색깔과 같은 블록이나 해당 색깔의 특수 블록으로 제거해야 없어진다.
라이언을 안구하고 보고만 있으면 춤을 춘다 - 밤낮 바꾸기: 얼음깨기와 유사한 형태로 해 캐릭터를 없애면 그 주변의 7블록 얼음이 없어진다. 여기선 해 캐릭터를 이용해야만 얼음을 없앨 수 있으므로 배치에 대한 전략이 필요하다.
- 라이언 트로피 꺼내기: 프렌즈 팝의 라이언 찾기와 유사하다. 여기서 나오는 거품은 3번 부수면 없어지며 2번 부술 때 내용물이 드러난다. 즉, 캔크사의 꿀과 비슷하다고 생각하면 된다. 그리고 최초 성공시 한정으로 트로피 외에 또 다른 보상을 얻을 수 있다.
4. 장애물
- 페인트 통: 145단계부터 등장. 프렌즈팝의 꿀단지와 얼음판을 섞어 놓은 유형. 페인트 통 주변에 있는 블럭을 3번 부수면 페인트 통이 없어지면서 랜덤으로 3~5개의 판에 색깔이 칠해진다. 색깔은 빙판처럼 회색 블록이 나오는 경우가 있거나 여러 색깔 블록이 나오는 경우가 있다. 313단계부터 일부 블록은 3턴 동안 제거하지 않으면 랜덤으로 옮겨가며 이 때 1턴이 남을 때마다 해당 블록이 반짝거린다.
- 페인트 롤러: 블록 2~3개를 보이지 않게 하며 이 부분은 3턴 동안 어떻게 해도 제거가 불가능하다.
- 물음표 블록: 217단계부터 등장하는 요소로 한 턴마다 일부 블록을 가려놓으며 그 해당 블록을 없애면 랜덤으로 하나의 블록이 물음표 블록으로 바뀌고 이 때 다시 없애면 아예 사라진다.
- 숫자공: 이벤트 스테이지에서 처음 선보였으며 229단계부터 공식적으로 선보였다. 형식은 숫자 순서대로 비춰지는 블록 색깔을 해당 색깔 블록이나 특수 블록으로 맞추면 제거된다. 이 때 활성화되지 않은 공은 움직일 수 없으며 활성화되면 옮길 수가 있다.
- 물고기 옮기기: 265단계부터 등장하며 물고기를 물 쪽으로 옮기는 형식으로 프렌즈 팝의 지도 빼내기와 동일하다.
- 진드기: 291단계부터 등장하며 액체와 동일하다.
- 체인생성기: 361단계부터 등장하며 철창 생성기와 동일하다. 숫자가 표시되어 있고 매 턴 카운트다운되며, 0이 되는 턴에 랜덤 블록에 체일을 생성한다. 이전 작과 다른 점이 있다면 우물처럼 제거되지 않는 체인생성기도 있다.
- 랜덤 박스: 385단계부터 등장하며 선물 상자와 동일하다.
- 별: 프렌즈 팝의 전구와 동일.
- 모자: 특정 캐릭터를 없애면 모자 주변의 한 동물을 특수 블록으로 바꾸며 바뀐 뒤의 해당 동물은 랜덤으로 바뀐다.
- 벌/벌통: 벌통 주변을 3번 건드리면 한 벌통에 3마리의 벌이 등장하며 벌을 모으는 방식은 3개 이상 매치하거나 특수 블록으로 맞춰서 모을 수 있다. 즉, 애니팡의 크리스탈 모으기와 비슷하다고 볼 수 있다.[1]
스테이지 설명은 벌통에서 달아난 벌을 잡으라고 써 있으나, 벌집을 들쑤셔서 나온 벌을 잡는 게 현실인 건 함정 - 폭탄: 601단계부터 등장하며 카운트가 0이 되면 자동으로 게임 오버된다.
하다보면 짜증이 날 수있다. - 꽃잎: 캔크소에 나온 젤리 케이크와 비슷한 형태며 꽃잎 색깔과 같은 캐릭터로 인접해야 없앨 수 있다. 6개의 꽃잎을 모두 없애는 경우 황금라이언 교차와 같이 모든 블록에 제거효과가 발생한다.
- 특수블록 지우기: 829단계부터 등장하며, 선글라스, 모자, 황금라이언 등을 일정 개수 이상 없애야 한다.
- 배럴통: 프렌즈 팝의 선풍기와 유사.
- 물방울, 사과나무: 프렌즈 팝의 네오의 쇼핑백과 유사하다. 물방울들은 특정 숫자를 가지고 있으며, 주변 블록제거나 특수 블록 효과로 제거하는 경우 카운트다운된다. 숫자가 0으로 되면 물방울이 사라지며, 모든 물방울을 제거한 뒤 사과나무가 활성화, 블록 제거나 특수 블록 효과로 정해진 숫자만큼 사과를 제거하면 스테이지 클리어.
- 둥지: 한 블록으로 고정되어 있으며 절대 제거되지 않는다.
- 열쇠: 캔크사의 열쇠와 프렌즈 팝 체인을 섞어 놓았다고 보면 된다. 각 색상의 열쇠를 제거하면 해당 체인이 사라진다.
- 두더지: 연두색 셀에서 두더지가 나오며, (매 턴 종료 후 들어갔다 나오거나, 특정 턴 동안 들어가 있거나 나와 있기도 함.) 주위 블록을 제거하거나 특수 블록의 영향에 닿게 하는 경우 뿅망치로 머리를 후려친다. 3회 반복하는 경우 두더지가 엔젤링을 달고 승천.
스테이지 완료 후에도 계속되는 뿅망치질에 승천하는 두더지를 보고 있으면 마음이 짠하다 - 닌자: 각 캐릭터의 닌자화 캐릭터(이하 닌자)가 나오며, 동일 색상 캐릭터 또는 닌자와의 조합으로 제거 가능하다. 닌자는 매 턴 한 칸을 위로 이동하며, 모든 닌자가 퍼즐 위로 사라지는 경우 가장 아래 라인에서 특정 숫자의 닌자가 재생성된다. (특정 스테이지에서는 맨 윗 칸에 닌자가 계속 생성되기도 함.) 스테이지 클리어는 목표 수 만큼의 닌자를 삭제하는 것이다.
- 꿀단지/곰돌이 푸: 꿀단지 주위의 블록을 제거하거나 특수 블록의 영향 범위에 닿게 하는 경우 꿀단지가 차오르며, 3회 반복되는 경우 꿀이 주변에 활성화된다. 꿀 주변의 블록 제거 또는 특수 블록의 영향이 꿀에 닿게하는 경우 꿀 영역이 1셀 늘어나게 되며, 반복하여 목표 수만큼의 푸까지 전달하면 스테이지 클리어.
- 거미줄: 총 6겹으로 되어있으며, 거미줄을 제거하면 진드기가 등장하며 완전히 제거하는 건 불가능하다.
- 얼음 폭탄: 일정 턴 수가 지나면 주변에 얼음 장애물을 생성한다.
- 카드 블록: 해당하는 색깔에 맞는 블록을 매칭하면 없어지며, 한 번 제거할 때마다 색이 변한다.
5. 논란
이 게임이 프렌즈 팝과 유사해서 논란이 되고 있는데, NHN 게임에서는 이를 저작권 침해로 고소하고 있지만 프렌즈 팝콘을 내놓은 카카오 게임 측에서는 당연히 저작권 침해여부를 강하게 부인하고 있다. 이 논란은 킹닷컴사의 팜 히어로 사가 게임과 포레스트 매니아 게임간의 분쟁과 비슷한 분쟁이다.카카오 게임의 주장대로 3매치 게임이나 헥사형 방식이나 전체적인 시각적 디자인은 유사할 수 밖에 없는 퍼즐 장르의 특성상 저작권 위반이라고 보기 어렵지만 프렌즈 팝이 크게 성공해 인기가 올라서 입소문이나 광고를 통해 이를 접하고 프렌즈 팝을 처음 시작하려는 일반소비자가 보기에는 두 게임은 세부적인 캐릭터나 이름까지 비슷해서 어느 것이 원조인지 헷갈릴 만큼 유사하기 때문에 상표법이나 부정경쟁방지법 상의 짝퉁 상품에 해당될 수도 있다. 즉, 게임 방식이나 디자인이 문제가 아니라 소비자가 상품을 혼동하거나 오인할 가능성이 문제의 핵심이다.관련기사
출시 후 넷마블 스타일의 고액 광고 폭격과 고의적으로 프렌즈 팝과의 유사성을 강조해서 후속작으로 착각하게 하는 홍보, 카카오 게임의 배째라는 태도 등으로 업계 내에서도 곱지 않은 시선을 받고 있다. 과거 카카오 게임이 출시했던 ONE(원) for Kakao가 구글이 일부러 마켓에 등록을 해주지 않았다는 등 언플을 하던 전적이 있어서 평소 남궁훈 대표의 사업 스타일과 맞물려 프렌즈팝콘 역시 같은 언플 수법이라는 목소리도 있다.
한참 사전 예약을 하던 당시, 카카오톡 pc버전 광고 등으로 심하다 싶을 정도의 많은 푸시를 받았는데, 정작 그동안 인게임 스크린샷이나 무슨 장르의 게임이라는 기본적인 정보는 단 하나도 주어지지 않았다. 발매 후에야 많디많은 퍼즐게임 중 하나였다는게 드러난 것이나 다름 없다.
2018년 4월부터는 애니팡 3처럼 마법의 성 모드가
있다.
6. 여담
* 네 번째로 출시된 카카오프렌즈 게임이다.[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