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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1-03 19:31:16

픽셀 히어로/뽑기 확률 조작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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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경과
2.1. 발단2.2. 전개2.3. 무마 시도
3. 기타

1. 개요

모바일 게임 픽셀 히어로의 확률 조작 논란에 대해 서술하는 문서.

2. 경과

2.1. 발단

최초 공론화 시도한 유저의 글
공론화 도움을 요청하는 글[1]
픽셀 히어로 내 뽑기 고지 확률인 1.1%가 맞는지 알아보기 위해 924번 뽑기를 진행했지만 단 한 번도 나오지 않은 영상[2]
게임 유튜버 중 이 사건에 대해 최초로 다룬 지존조세의 영상
자, 정리해보자. 이 게임은 지금 대처하는 꼬라지만 보잖아? 그냥 하지 않는 게 정답이라고 봐. 현재 상황만 본다면 이런 이야기를 할 수밖에 없어요. 긴 말 필요도 없고 기왕이면 나가는 쪽으로 잘 선택하셨으면 좋겠다. 게임사 님들은 니들이 앞에 박아두신 약관 있잖아? 환불약관. 그거나 빨리 지켜주셨으면 좋겠고요.
지존조세가 이 사건에 대해서 말하며 말한 결론
확률 조작 논란이 터졌는데, 정확하게는 변동 확률 조작 논란으로 칭한다.

현금으로 구매할 수 있는 게임 내 재화 '다이아'를 사용한 이벤트 소환인 희망소환[3] 진행 시, 표기한 확률(1.1%) 가 1회 시행 시의 확률이 아니라, 뽑기 천장인 130회 직전 즉 1~129회 시행 시의 평균값이며 129회 혹은 그 전 어떤 값에 가까워질수록 확률이 높아짐이 확인되었다.

처음에는 이런 의혹이 제기되자 게임사 측에서는 평균 확률이 1.1%이며 절대로 확률 조작이 아니고 표기한 확률과 같은 확률이라는 해명을 하는 공지를 게재하였는데, 간단히 생각해봐도 같은 계산법이면 100만 번부터 100억 번까지 100%의 확률로 발생하는 확률이면 99.99%라고 표기해야 하는, 다소 어처구니없는 논리이다.

특히 죄질이 무거운 점은 확률의 특성상 시행이 많을 수록 발생 확률이 높은 데다 1.1%라는 낮은 발생 확률은 조작하더라도 시행 당사자는 체감할 수 없는 매우 낮은 확률이기 때문에 조작을 해도 들키지 않을 확률이 매우 높았다는 점과, 확률이 조작임이 밝혀지기 전까지 서비스 센터에서 "당당히 매 시행 횟수는 같다"라는 거짓 답변을 해온 점이다.

2.2. 전개

이런 도중 한 유저가 녹스 앱 플레이어를 이용한 다중 동시 뽑기 녹화 영상을 통해 대량의 리세마라 900회 이상(녹화되지 않은 것까지 포함해 2400회)를 시도하여 매 주기 첫 시도부터 일정 횟수의 시도(20으로 추정)에서는 희망소환을 통해 희망 상품을 뽑을 수 없고 천장에 가까워질수록 확률을 높여 평균 확률을 조작한 게 확실하다는 증거 영상을 게시하면서 확률이 조작되었음이 명백해졌다.

사건 초기에 별 일이 아닌 척 무마하기 위해 신 캐릭터 런칭 이벤트마다 주던 이벤트성 보상을 사료로 첨부하여 애매한 표현의 짧은 사과 메일과 함께 전 유저에게 제공하였으나 운영진의 생각처럼 바보가 아니었던 유저들은 상황을 인지함과 동시에 극대노하여 픽셀 히어로 라운지 게시판에 비난과 질책을 시작하였고, 라운지의 모든 글이 조작을 인정하라는 비난과 조롱, 질책으로 도배될 정도가 되자 종족 수정, 의상코인 및 다이아까지 추가하면서 여론을 잠재우려고 시도하려 했으나, 아무도 믿지 않는 우기기식 해명, 이번 사태가 아니었어도 제공되었을 이벤트성 보상으로 퉁치려는 태도, 또한 자신들의 서비스를 이용하는 유저들을 무시하는 태도에 단단히 뿔이 난 유저들은 이미 단체로 소비자 보호원, 구글 플레이 환불 시스템, 콘텐츠분쟁조정위원회 등을 통한 이른바 환불러쉬에 들어간 상태로 8월 3일자 네이버 라운지는 그야말로 혼돈의 무정부상태가 되었다.

2.3. 무마 시도

이 시점에서 기존의 다이아 몇 개 및 소소한 보상만 제공되던 기존의 라운지 게시글 이벤트와 달리 이상하리만치 짱짱해진 보상을 제공하는 "꽥꽥 오리 인증" 이벤트와 "신수 인증" 이벤트를 진행하며 라운지 입장과 동시에 보이는 모든 컨텐츠에서 확률 조작 이야기가 보이던 사태가 이벤트 참여 글로 조금 줄어들었고, 운영진을 향한 조금의 분노나 질책의 뉘앙스를 풍기는 글은 실시간 삭제되며, 글쓴이에 대한 활동제한 조치가 빠르게 진행되었고, 확률 조작 문제가 지속적으로 제기되지 않고, 금방 사그라들고 있는 듯한 분위기가 조성되었다.

이후 또 여러 차례 해명문이 올라왔는데, 분명한 확률 조작 행위이고 사기 상품에 따른 배상을 해야 정상인 차례에 "표기한 문구가 애매해 오해의 여지가 있을 수 있어서 죄송하다.", "절대로 우리 게임은 헬적화하지 않겠다." 는 등의 이번 사건을 그저 단순 실수 혹은 헬적화까지 언급하며 철면피 작전으로 무마시키려 한 것도 모자라 "글로벌 판에서는 아무런 말도 없었고 잘 돌아가는데 한국만 뭐라 해서 한국 서버만 캐릭터 수급을 쉽게 하겠다."며 마치 업계의 관행인데 한국인만 거센 불만을 제기한다는 듯한 뉘앙스의 해명문[4]을 게제하면서 여론은 최악으로 치닫고, 그렇게 인기가 많지 않은 게임임에도 불구하고 유튜브와 인터넷 기사에까지 오르내리는 상황에 이르렀다.

3. 기타



[1] "매 시행 횟수별 확률은 동일하다"는 문제의 확률 조작에 대한 부정하는 GM의 답변 스크린샷이 있다.[2] 영상 설명에 따르면 영상 말고 사진을 통해 총 2000뽑에 달하는 횟수에 달하는 뽑기 결과를 기록했으나 전혀 나오지 않았다고 한다.[3] 타 게임의 선별 소환같은 개념으로써, 주어진 특정 유닛 라인업 중 한 유닛을 골라서 픽업할 수 있는 뽑기로, 잡유닛을 제외한 당첨 유닛은 해당 유닛으로 제한되어 사실상 전용 뽑기나 마찬가지다.[4] 현재 해명문은 수정되어 타 국가 서버에 관련된 언급이 삭제됨. 중국과 대만 유저들도 가만히 있는데 감히 한국인이 왜 문제를 제기하냐는 뉘앙스의 글에 극대노한 유저들이 많았기 때문이거나, 이 글을 통해 중국과 대만 유저들 또한 유저 기만의 사실을 알게 될 수 있어 위험하다는 판단이었을 것으로 추측할 수 있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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