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모에 미러 (일반/어두운 화면)
최근 수정 시각 : 2024-10-24 01:01:28

학동 삼익세라믹아파트

학동 삼익세라믹에서 넘어옴
{{{#!wiki style="margin-top:-10px;margin-bottom:-10px;"<tablebordercolor=#e8340b><tablealign=center><table width=310>
파일:광주광역시 휘장_White.svg
}}}
{{{#!wiki style="color: #FFFFFF; margin:0 -10px -5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6px -1px -11px; color: #555555"
[[자치구|{{{#ffffff 자치구}}}]]
광산구 남구 동구 북구 서구
}}}}}}}}} ||

파일:학동삼익.jpg
단지 전경[1]
파일:삼익로고.jpg
<colbgcolor=#022d36><colcolor=#fff> 명칭 삼익세라믹아파트
영문 명칭 Samick Ceramic Apt
종류 아파트
브랜드 삼익세라믹
주소 광주광역시 동구 남문로 676 (학동)
입주 1989년 4월
동수 5개동
층수 지상 15층
세대수 480세대
면적 95㎡, 102㎡, 148㎡, 178㎡, 208㎡
주차대수 480대 (세대당 1대)
시공사 삼익주택

1. 개요2. 연혁3. 주변 시설
3.1. 교육환경3.2. 상가
4. 교통수단
4.1. 시내버스4.2. 도시철도4.3. 시외버스
5. 재건축6. 관련 문서

[clearfix]

1. 개요

광주광역시 동구 학동에 위치한 아파트이다.

광주천을 쭉 따라가면 있는 양동 삼익맨션, 금호 등과 함께 광주 부촌의 역사를 이끈 아파트이다. 한때는 근처의 전남대학교병원조선대학교병원 내지는 법조인들이 많이 살던 아파트로 유명했고, 호남대학교 설립자인 박기인 이사장과 충장로 가든백화점 대표였던 이화성 박사 부부가 오랫동안 살기도 했다.

하지만 2020년 코로나19 사태로 다시한번 유명해졌다. 등 3개 이상의 뉴스에 출연했기에 등재 기준에 부합한다.

2. 연혁

파일:학동가네보.jpg
1930년 촬영된 종방 광주제사공장
원래 이 자리에는 일본의 대표적인 방직 회사였던 가네보가 세운 제사공장이 있었다. 지난 1930년 8월에 처음 문을 열었고 종업원이 300명이 넘는 큰 규모의 공장이었다. 학동 공장을 성공적으로 운영하게 되면서 이후 규모를 훨씬 키워서 국내 최대 수준으로 지은게 임동에 있는 종연방적(전남방직)이었다.

그러다가 해방 이후 정부가 공장을 몰수하였고 숭의학원에 불하하면서 이 자리에 숭의실업고등학교(현 숭의과학기술고등학교)를 세웠고 1986년에 지금의 방림동 교사로 이전하면서 부지를 삼익주택에 매각하였고 1989년에 지금의 삼익세라믹아파트가 지어졌다.

3. 주변 시설

3.1. 교육환경

초등학교는 도보 10분의 광주남초등학교로 배정된다. 남초등학교 바로 옆에는 무등중학교가 있다. 단지에서 아주 가까운 곳에 남자고등학교조선대학교부속고등학교가 있고 천변 건너편에는 여자고등학교설월여자고등학교남녀공학 특성화 고등학교인 동일미래과학고등학교가 있다.

3.2. 상가

학동 상권 중심지와 가깝다. 원도심인 만큼 상권이 매우 풍부하다. 다이소[2], 안경점, 학원, 독서실, 슈퍼, 병원, 볼링장, 사우나, 카페, CU, 이마트24, 명랑시대쌀핫도그, 롯데리아, 봉구스밥버거 등이 있다. 메가커피이디야커피, 맘스터치도 최근에 생겼다.

4. 교통수단

4.1. 시내버스

4.2. 도시철도

도보 3분 거리에 광주 도시철도 1호선 학동증심사입구역이 위치해 있다. 역세권 아파트이다.

4.3. 시외버스

두 시외버스 정류소 사이 중간 지점에 있다. 소태역이 살짝 더 가까운 편.

5. 재건축

파일:학동쌍용조감도.jpg
일부 주민들이 일반 재건축이 어렵다고 판단하자, 2020년부터 지역주택조합 방식으로 바로 옆 평화맨션과 통합해서 학동센트럴시티라는 이름으로 920세대의 신축 대단지아파트를 조성하려고 추진 중이다. 하지만 반대가 심해 사업이 성공할지는 의문이다[3]

시공사로는 쌍용건설과 MOU를 맺은 상태이다.

6. 관련 문서



[1] 뒤에 무등산 아이파크의 골조가 완성되고 기본도색이 된 걸 보아 2016년 즈음에 촬영된 사진으로 추정된다.[2] 기존에 있던 건물이 2020년 경 철거되면서 사라짐[3] 반대가 심할 수밖에 없는게, 재건축 계획상 33평이 가장 많고 45평이 100세대 남짓으로 지어지는데 현재 학동삼익의 경우 40평 이상되는 집이 180세대가 있고 그중에 45평보다 큰 53평, 61평이 절반이다. 재건축을 하면 오히려 집이 작아지게 되고 그렇다고 거의 공짜로 집을 지어주는 것도 아니라 대형평형 거주자들을 중심으로 반대가 극심하고 매매 시세가 계속해서 올라가는 탓에 보상가에 대한 불만도 많은 상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