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lbgcolor=#93d9fd><colcolor=#000000> {{{#000000 전국학생수호연합}}} | |
약칭 | 학수연 |
설립일 | 2019년 11월 10일 |
대표 | 최재영 |
수석 대변인 | 이명준 |
링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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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019년에 설립된 청소년 관련 관련 단체이자 정치 단체. 약칭은 학수연.2. 설립 배경
2.1. 전국학생수호연합
2019년 5월 인헌고등학교에서 성평화 동아리 왈리가 “양성평등의 가치를 훼손하고 성차별을 부추기는 동아리”라며 서울시 교육청에 보고하는 등의 사건으로 교사에 의해 강제 해산되었다.이후 2019년 10월 17일, 인헌고 내의 교사들의 지시에 따라 교내 달리기 대회에서 학생들에게 반일 및 불매운동 구호가 적혀있는 포스터를 들고 참여라도록 강요하는 반일 운동 강요 사건, 조국 옹호 등의 사건이 계속해서 발생하자 이명준, 최인호, 김화랑과 반대하는 학생들을 주축으로 학생수호연합이 설립됐다.
하지만 인헌고측은 학교에서의 학생활동 직간접적 제재, 페미니즘 강요 건 및 반일 강요와 조국 옹호 폭로에서까지 큰 역할을 한 학생을 퇴학시키려는 시도를 하는 뿐만 아니라 최인호에 대한 징계를 위하여 여학생들을 포섭하여 무리한 징계 처리를 시도하는등 학생수호연합 학생들을 탄압하였다. 이후 실시된 설문조사에서 97명의 학생들이 사상주입을 받았다고 응답했지만, 서울시교육청은 해당 내용이 사실이 아니라는 결론을 내렸다.
2.2. 전국학생수호연합 광주지부
2019년, 전국학생수호연합은 광주 지역의 학생으로부터 제보를 받아 백금렬 교사를 고발하였다. 이어서, 백금렬 교사의 재판이 예정된 날에 전국교직원노동조합 광주지부에서 백금렬 교사를 지지하는 기자회견이 열리자 전국학생수호연합은 이에 반발하여 맞불 시위를 개최하였다.그러던 중, 이 당시 학수연 대변인인 최인호는 붉은 패딩을 입은 남성으로부터 공격을 당하였다. 또한 이 사건에서 전국교직원노동조합 광주지부가 전국학생수호연합의 집회를 방해하기 위해 앰프를 손상시키고 현수막을 찢는 등의 행동을 하여 전국학생수호연합의 기자회견 진행을 어렵게 하였다.
이에 대응하여 전국학생수호연합은 최인호를 공격한 붉은 패딩을 입은 남성과 백금렬에게 강력한 처벌을 요구하는 서명운동을 충장로 우체국과 nc백화점에서 진행하였다. 더불어, 전국교직원노동조합 광주지부의 사무실을 찾아가 백금렬의 징계를 호소했지만, 광주지부 소속 교사로부터 폭행을 당하여 최인호와 김소혁 두 명이 구급차에 실려가는 사건이 발생했다.
이로 인해 전국학생수호연합 대변인 최인호는 이 날부터 다리에 깁스를 한 상태로 서명운동과 투쟁에 참여하였다. 결과적으로, 서명운동에 참여한 학생들과 함께 학수연 광주지부가 결성되었다.
11월 16일부터 “지부신문” 이라는 발간지를 페이스북 페이지에 업로드 하기 시작했다. [1]
3. 역대 지도부
3.1. 1기 대표 체제(인헌고 사태 당시)
대표: 김화랑수석 대변인: 이명준
대변인: 최인호
부대변인: 김성은
3.2. 2기 대표 체제
대표: 최재영수석 대변인: 이명준
대변인: 최인호
부대변인: 공석
4. 관련 문서
[1] 광주지부 페이지와 전국학생수호연합 공식 페이지에 중구난방으로 올라와서 모든 발간지를 읽으려면 두 페이지를 각각 확인해야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