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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공간정보산업협회는 측량산업발전에 기여하고자 공간정보산업 진흥법에 의거해 1972년 설립된 법정법인 비영리단체이다. 법적 명칭은 공간정보산업협회이나 홈페이지나 홍보자료에선 명칭 앞에 한국을 붙인다.협회는 용역대가 및 표준품셈 연구, 제도개선을 통한 업역 확대, 공간정보 관련 법령 개선, 공제사업 등의 고유목적 사업과 기술자 경력관리, 측량 기술자 전문교육, 측량업정보 종합관리체계 운영, 임금실태 통계조사 등 정부 위탁 사무를 수행하고 있다. 2만3천명의 기술자 회원과 2,600여개 회원사가 활동하고 있는 대한민국의 대표 공간정보 단체다.
세월호 참사 이후 감사원 지적에 따라 공공측량 성과심사 업무가 별도법인으로 분리가 추진되었고, 공간정보품질관리원으로 성과심사업무가 이관되었다.
국가를 당사자로 하는 계약에 관한 법률(국가계약법) 시행령, 지방자치단체를 당사자로 하는 계약에 관한 법률(지방계약법) 시행령에 따라 채무액 등의 지급을 보증해줄 수 있는 입찰보증금 보증기관이다.
본사는 충북 청주시 흥덕구 오송읍 오송생명10로 17에 있으며,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도신로 237(신길동)에 서울사무실이 있다.
현 회장인 김석종회장은 대구과학대 총장, 대구·경북지역전문대학총장협의회장, 중국 연길시 정부 해외 통상대사를 역임했다.
2. 주요 업무
대한민국 정부로부터 측량기술자/기능사 경력관리 업무를 위임받아 시행하고 있다.대한민국 정부로부터 공간정보 기술자/기능사 경력관리 업무를 위임받아 시행하고 있다.
공간정보산업진흥법에 따른 공간정보공제조합을 운영하고 있다.
정부위탁업무로 측량업 등록·변경을 수행하고 있다.
통계법에 따라 측량업체 임금실태조사를 실시, 발표하고 있다.
2.1. 사업
협회는 다음 각 호의 업무를 행한다.1. 공간정보산업에 관한 연구 및 제도 개선의 건의
2. 공간정보기술자의 교육 등 전문인력의 양성
3. 그 밖에 협회의 설립목적을 달성하는데 필요한 사업으로서 정관으로 정하는 사업
3. 연혁
1972년 창립총회 개최
1972년 사무실 이전 (서울 종로구 수송동 12번지)
1972년 「측량」회지 창간호 발간
1981년 국제측량사연맹(FIG)가입
1989년 공공측량성과심사 업무위탁 시행
1999년 통계작성기관으로 승인 지정
2016년 공간정보산업진흥법 개정, 공간정보공제조합 설립
2016년 대한측량협회+한국지적협회의 합병으로 공간정보산업협회 통합 출범
2016년 공간정보산업협회 신사옥 이전(서울특별시 영등포구 도신로 237 KASM 빌딩)
2018년 공간정보드론교육원 개설
2018년 제21대 이명식 공간정보산업협회 회장 취임
2018년 10월 공간정보 종합전문교육기관 '오송센터' 착공
2018년 11월 제23회 한일측량협의회
2019년 4월 오송센터 완공 (충북 청주시 흥덕구 오송읍 오송생명10로 17)
2019년 7월 이명식 회장, 배임 혐의로 경찰 고발
2019년 12월 이명식 회장, 사퇴
2020년 1월 매일건설신문과 소송전 패소
2020년 1월 공간정보드론교육원 폐쇄
2020년 1월 공간정보기술연구원 폐쇄
2020년 1월 「측량」회지 폐간
2020년 1월 공공측량 성과심사 업무 공간정보품질관리원으로 이관
2020년 1월 협회직원 전원 퇴사
2021년 1월 공간정보공제조합 설치
2021년 9월 측량기술자 온라인 교육시스템 구축
2022년 2월 공간정보산업 발전 정책간담회 개최(소병훈 의원실)
2022년 8월 2022년 측량용역 사업수행능력평가 결과 공시
2022년 9월 공간정보를 활용한 건설산업 발전 방안 토론회
2022년 11월 제19대 대의원 및 제17대 시·도회장 재선거 당선자 확정
2022년 12월 2022년도 측량업체 임금실태조사 결과 공표(2023년 적용)
2023년 6월 측량업등록 업무위탁 시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