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iki style="margin:0 -10px -5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6px -1px -11px" | <colcolor=#fff> 계열사 | |
<colbgcolor=#756660> 전자 | LX세미콘 | |
화학 | LX글라스 | LX하우시스 | LX MMA | 포승그린파워 | |
서비스 | LX인터내셔널 | LX판토스 | LX MDI | LX벤처스 |
<colcolor=#ffffff> 주식회사 LX글라스 LX Glas Co., Ltd. | |
<colbgcolor=#756660> 한글 명칭 | 주식회사 엘엑스글라스 |
영문 명칭 | LX Glas Co., Ltd. |
창립일 | 1957년 3월 25일 |
본사 | 서울특별시 서초구 효령로72길 60 한전아트센터 7층.8층 (서초동) |
대표이사 | 이강훈 |
업종명 | 판유리 제조업 |
상장유무 | 비상장기업 |
기업규모 | 대기업 |
법인형태 | 외부감사법인 |
그룹 | LX그룹 |
브랜드 | 한글라스 |
링크 | 공식 홈페이지 블로그 유튜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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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대한민국의 국내 최초 유리 제조 기업으로, 주택이나 빌딩 등 창호에 쓰이는 판유리와 코팅유리를 판매한다. 판유리 시장에선 KCC와 라이벌 구도를 형성하고 있다.2. 역사
한국유리공업(주) 1957 ~ 1990 | → | 대표 브랜드 한글라스 도입 1989 ~ | → | 사명 및 CI 변경 2023 ~ |
동성판유리(주) 1976 | ||||
대원안전유리공업 1981 |
1957년 전후복구 사업 바람이 일면서 평안북도 출신 실향민 기업가 최태섭과 이봉수[1], 김치복 3명이 설립했다. 창립 첫 해 인천공장을 세우고 한동안 한국내 판유리 시장에서 독점적 위치를 차지했으며, 모든 건물마다 한국유리 상품을 안 쓴 데가 하나도 없을 정도였다. 1969년 한국증권거래소에 주식을 상장하고 1971년 자동차 유리 생산을 개시했다. 1974년에 자회사 한국전기초자를 세우는 한편, 1970년부터 부산 동성판유리와 경쟁을 벌이다 1973년에 이 회사를 합병키로 합의했고, 1976년에 완전 합병했다.
1980년 한국복층유리를 세우고 이듬해 신진자동차 계열이던 대원안전유리를 인수했고, 1982년 전북 군산공장을 세웠다. 1984년 기술연구소를 세우고 1985년에 프랑스 생고뱅 사와 유리섬유 기술도입 계약을 맺었다. 그러나 1988년에 금강이 판유리 사업에 진출하고 1990년대 들어 중국산 저가 유리제품이 대거 수입된 데다, 건설경기 등이 침체해 위기를 겪었고, 같은 시기 창업주의 2세들이 경영권을 갖고 대립하는 등 악재가 있었다.
이에 본사는 명예퇴직 등으로 사원을 감원하는 등 자구책에 나섰으며, 그 사이 1989년 한국복층유리, 1996년 한국조명유리, 1998년 한국하니소 등 새 자회사들을 세우며 1993년 중국에 첫 현지법인을 세우고 1998년에 그룹명을 '한글라스그룹'으로 했다. 또 생고뱅과 판유리 관련 자본 및 기술협력을 맺었다가, 외환위기 여파에 따라 지분이 22.99%까지 늘어나 대주주가 됐고 2005년에 생고뱅 지분이 80.4%로 늘어나며 자회사가 되었다.
다른 한편 2002년 인터넷 영업관리시스템 'e-HANGLAS'를 가동하고# 2008년 6월 법인구조 합리화 계획(심포니 프로젝트)을 수립해 계열사 정리 등을 개시했고, 10월 재무계획 Shared Service Center를 열었다. 2009년 저철분 유리제품 '디아망 솔라 글라스' 내수생산을 개시하고 2010년 세계 최초로 에너지 투과율 91.0% 이상의 '디아망 솔라 맥스'를 개발해내 이듬해 스위스 SPF-U1인증을 받았다. 2013년 부산공장 가동 중단 후 2014년 e-HANGLAS 통신망을 통한 '한글라스 윈도우 솔루션 비즈니스'를 런칭하고 2016년 군산공장 내에 제2코팅가공공장을 신설했다.
2018년에 공개매수를 통해 자진상장폐지했다. 2019년 토종 사모펀드 글랜우드프라이빗에쿼티가 사들인 뒤 신설법인으로 자산이 옮겨졌으며, 구 법인은 '생고뱅코리아홀딩스'가 됐다. 당시 자회사인 차량용 유리 제조사 한국세큐리트는 매각되지 않고 생고뱅 산하에 남았다.[2] 2021년 한국 최초의 트리플 로이 유리제품 'XTN145II'를 개발했다.
2022년 3월 30일 LX인터내셔널이 한국유리공업 지분 100%를 5,925억 원에 인수하기로 하며 9월 30일 부로 LX그룹에 편입되었다. 출처 LX 그룹 편입 후 이듬해 2023년 10월, 정관 변경을 위한 임시 주주총회를 열고 브랜드 명칭인 한글라스를 계승한 LX글라스로의 사명 변경을 확정했다.출처
3. 로고
1957년 창립 초기부터 사원 공모를 통해 수천 점의 응모작 중에서 뽑았는데, 당선작은 사각형 세 개에 원이 이루어져 삼각을 이루고 하늘색을 고유색으로 썼다. 위 사각형 세 개는 판유리를 상징함과 동시에 3대 기간산업 중 하나인 판유리 공업을 상징하며, 가운데 사각형의 한 변으로 이루어진 삼각형은 상호 협조로 이루어진 회사의 건실성, 그 삼각형 3개를 연결한 원은 전체 구성원의 유대 강화와 약진하는 한글라스의 발전이 전국을 풍미하고 나아가 세계로 뻗아나감을 의미한다. 1971년에는 사각형 바탕을 추가하여 '수정표'라 칭했다.1989년부터 도입된 대표브랜드 마크의 로마자 표기 '한글라스'는 구 사명 한국유리공업의 영문명 'Hankuk Glass Industries Inc.'의 'Han'과 'Glass'를 합친 고유명사로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유리'를 뜻한다. 이 브랜드 자체가 분산된 제품 이미지를 통합케 해 주어 1992년부터 회사 공식 로고로, 나아가 1996년 '한글라스그룹' 출범 시부터 타 계열사에도 퍼져 공식 CI로 쓰이게 되었다. 이는 2023년 사명 변경 전까지 유지되었고 이후 한글라스 로고는 브랜드로만 남았다.[3]
4. 역대 임원
4.1. 구 법인
- 명예회장
- 최태섭 (1982~1998)
- 최영증 (2001~2003)
- 회장
- 이봉수 (1957~1972/1982~1999)
- 이세훈 (2000~2007)
- 자크 아센브로이 (2000~2007)
- 콜라 (2007~2009)
- 대표이사 회장
- 최태섭 (1977~1982)
- 이세웅 (1999~2000)
- 우샹 쇼이비 (2009~2011)
- 드니 메우스 (2011~2014)
- 샤킬 발클리 (2014~2019)
- 부회장
- 이봉수 (1977~1982)
- 홍대식 (1982~1989)
- 이세훈, 자크 아센브로이 (1999~2000)
- 이세헌 (2002~2005)
- 김성만 (2003~2004)
- 마크 브레코 (2005~2008)
- 대표이사 부회장
- 최영증 (1995~1999)
- 대표이사 사장
- 최태섭 (1957~1977)
- 홍대식 (1977~1982)
- 최영증 (1982~1995)
- 이세훈 (1995~1999)
- 이세헌 (1999~2002)
- 김성만 (1999~2003)
- 브레당 (2002~2003)
- 이남근 (2003~2014)
- 이용성[4] (2014~2018)
- 이석우 (2018~2019)
- 대표이사 부사장
- 브레당 (2003~2006)
- 필립 부띠에 (2006~2009)
4.2. 신 법인 대표이사
- 이용성 (2019~2023)
- 이강훈 (2023~ )
[1] 후에 신일고등학교 및 서울사이버대학교를 운영하는 신일학원을 설립하기도 했다.[2] 해당 회사는 대한민국 대부분의 자동차 제조사 생산 차량분 유리를 납품한다. 다만 현대차그룹과 GM 한국사업장은 대부분의 승용차 모델에 한해 KCC 글래스 위주로 공급받는다. 이전에는 일본 닛산, 미쓰비시, 마쓰다 차량의 유리를 납품하기도 했다. 2023년 이후 완전히 생고뱅 산하에 들어가게 되었을 때 KGM을 제외한 납품하는 모든 차의 유리에 생고뱅 마크가 붙는다.[3] 출처: <한글라스 50년사(2007)> p398.[4] 전 한국다우코닝 대표.